일본 기업 나간다고 좋아할 것이 아닌게 유니클로에서 고용해서 생계를 유지해온 사람들도 생각해야죠. 거기에 직원들도 알바도 많습니다
준화아빠
IP 211.♡.15.115
02-13
2021-02-13 2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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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만세님
( 유니클로에서 고용해서 생계를 유지해온 사람들을 생각해 글로벌 기업답게 ) 근성으로 더 버텨야지 매출좀 안나온다고 폐점하냐는 취지의 글을 쓴건데..... 제 글 어디에 일본 기업 나간다고 좋아한다는 내용이 있나요?
왠마왕
IP 118.♡.194.150
02-13
2021-02-13 2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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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만세님 그 자리가 영원히 어떤 업체도 안들어오고 어떤직원도 알바도 고용안한다면 걱정되겠죠. 한번에 수만 수십만명이 짤린다면 걱정할만하다고 보지만 하루에도 몇백개의 가게들이 폐업하고 새로 오픈하고 수많은 회사들이 고용과 해고를 매일하는 세상에선 별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장수만세님 주제넘지만............ 제가 저희 팀원들한테 늘 하는 지적 중에 하나가 업무메일 보낼 때 받는사람 회사 이름 직함 신경써라 라는 점 인데요. 본명은 아닐지라도 기본적으로 상대방 닉네임 정도는 잘 확인하고 적으시는 에티켓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지금 본인이 글을 적고 계신 커뮤니티의 이름도 말이죠....
왜구 이야기만 나오면 하나하나 찾아서 댓글로 쉴드나, 다른 사용자들 이간질하려고 노오력 하시는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진심 일뽕은 병인것같아요... 한국 사회에 적응못하고 그렇게사는게 나라탓인것같고 여기저기 피해다니다, 결국 비슷한사람들이랑 모였는데, 그 사람들이 공유하는게 일뽕문화였고, 그 비슷한 부류들끼리 모여 사회생활 비슷한거 해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다신 잃기 싫고, 일뽕이 나를 살린거니 내 우주이고 생명이기에 지키려고 목숨걸고 쉴드치는 노오력을 ㅜㅜ 댓글이력보면 진짜 1인2역을 넘어 소름이 돋을정도네요.
Deficiency
IP 125.♡.174.217
02-14
2021-02-14 02: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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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엌ㅋㅋㅋ
폭리스
IP 59.♡.33.43
02-14
2021-02-14 02:49:05
·
abc 도 울리고 싶어요
Fortuna
IP 1.♡.111.53
02-14
2021-02-14 0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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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선 슬픈소식 안들려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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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서!!
불매운동 좀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대체제 얘기 좀 하지 말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81141#comment-f22277732CLIEN
일본관련 글에 주로 나타나시는 분, 일본분이신 듯...
id는 nanasawa님...
일본여자, 일본 사랑하시는 분이신 듯
일본으로 가세요
일본을 사랑하는 건 아닌데,
30여년전 일본여성을 사귀고 사랑했던 적은 있죠.
그래서 뭐요?
일본여성을 사랑하면 매국노가 되는 건가요?
매국노라고 한적 없는데요
저도 일본 여성 사랑합니다 :-)
글 보자마자 이 짤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이건 기쁜 소식이네요. ㅋㅋㅋㅋ
거기에 직원들도 알바도 많습니다
( 유니클로에서 고용해서 생계를 유지해온 사람들을 생각해 글로벌 기업답게 ) 근성으로 더 버텨야지 매출좀 안나온다고 폐점하냐는 취지의 글을 쓴건데..... 제 글 어디에 일본 기업 나간다고 좋아한다는 내용이 있나요?
그 자리가 영원히 어떤 업체도 안들어오고 어떤직원도 알바도 고용안한다면 걱정되겠죠.
한번에 수만 수십만명이 짤린다면 걱정할만하다고 보지만 하루에도 몇백개의 가게들이 폐업하고
새로 오픈하고 수많은 회사들이 고용과 해고를 매일하는 세상에선 별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525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5249CLIEN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세요 만세 기쁜 소식 이런 단어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썼습니다.
유니클로가 이렇게 된 것이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반일 정서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인한 영향도 큽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이 망하면 좋다라는 마음은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레앙 회원들중에 본인 부모 형제들중에 누가 유니클로에서 일하는데 유니클로 폐점에 대해 비웃는 이런
글들을 보면 기분이 어떨가요?
자기네들은 직장이 없어지는데..다른 사람들은 그걸 가지고 농담조로 이야기하니 말입니댜.
유니클로 정직원은 연봉 많이 받습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 일자리입니다.
주제넘지만............ 제가 저희 팀원들한테 늘 하는 지적 중에 하나가 업무메일 보낼 때 받는사람 회사 이름 직함 신경써라 라는 점 인데요. 본명은 아닐지라도 기본적으로 상대방 닉네임 정도는 잘 확인하고 적으시는 에티켓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지금 본인이 글을 적고 계신 커뮤니티의 이름도 말이죠....
가입후 10년간 아무런 글(댓글포함)도 없다가 갑자기 2월들어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이네요
크레앙이라니...ㅎㅎ
활동없는 ID가 가끔 팔린다고 하더니...
영어 몰라서 무식해서 사이트 이름 잘못 쓴 걸 가지고 그러시나요?
그냥 알려주시면 되지.
그리 말씀하시니 제가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년간 아무런 게시글 (댓글도) 없으셨음...
근데 한달도 안된 기간에
게시글 21개 (관리자삭제 3개, 본인 삭제 2개)
댓글 160개쯤
이 정도면 무한대의 왕성한 활동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아무리 무식해도 가입10년된 사이트의 이름도 제대로 모르신다고?
최근 한달간 이름도 모르는 사이트인데, 어떻게 왕성한 활동을 하셨을까요? ㅎㅎ
우리는 이런 걸 빼박이라고 합니다만...
그건 제가 글을 쓴 분이 오해를 하게 했다면 그것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제 조카가 유니클로 해외 지점 점장이었고 지금도..더 이상은 말 할 수가 없군요.
그러니까 유니클로 직원을 위하는 척한다는 말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듯 하십니다.
말씀대로 걔는 정직원이라서 안 짤리는데 점원 알바는 짤린다고 하더군요.
섬나라 사람들 배가 많이 아프겠어요. :)
이기 무슨 이리고...???
이 우야믄 존노...???
아래 매장들도 멀지 않았다 생각하니 더욱 많이 슬픕니다.
한국 사회에 적응못하고 그렇게사는게 나라탓인것같고 여기저기 피해다니다, 결국 비슷한사람들이랑 모였는데, 그 사람들이 공유하는게 일뽕문화였고, 그 비슷한 부류들끼리 모여 사회생활 비슷한거 해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다신 잃기 싫고, 일뽕이 나를 살린거니 내 우주이고 생명이기에 지키려고 목숨걸고 쉴드치는 노오력을 ㅜㅜ 댓글이력보면 진짜 1인2역을 넘어 소름이 돋을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