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 정말 많이 아팠어요. 5살이 채 안 돼서 개복수술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책가방 메고 학교 가는 걸 힘들어 할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커가면서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군대도 잘 다녀왔고, 사회 생활도 하고, 홈트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_+
아이도 분명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부모님이 감당 못 하실 정도로 쑥쑥 자라날 겁니다! 응원하고 기도 할게요! 나중에 더 좋은 소식으로 글 올리실 때가 올 거에요.....!!
Phylukes
IP 2.♡.135.94
02-13
2021-02-13 18:38:45
·
정말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으나 곧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노길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아가가 어서 건강회복해서 엄마분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달빛이
IP 117.♡.14.163
02-13
2021-02-13 19:22:53
·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P 218.♡.202.148
02-13
2021-02-13 19:27:19
·
자제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gasmask
IP 39.♡.231.188
02-13
2021-02-13 19:27:55
·
좋아지실겁니다. 저도 성대골절로 두어달 말을 못하는도중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목소리도 많이 되찾고(노래는 못불러요 ㅠ) 많이 좋아졋습니다. 두려움속에서 수술 안한걸 아주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좋아지실테니 염려 놓으시고 애기ㅜ잘 지켜주시길...
IP 112.♡.150.126
02-13
2021-02-13 19:30:00
·
아이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IP 116.♡.15.219
02-13
2021-02-13 19:43:17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쾌차기원합니다..
tevary
IP 222.♡.22.169
02-13
2021-02-13 19:47:30
·
금방 지나가고 금방 자라고 더욱 아무렇지않게 건강해져서 효도할겁니다. 걱정마시고 억지로라도 웃으시고 더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세요!
Lithium
IP 125.♡.223.200
02-13
2021-02-13 19:47:39
·
자식 키우는 부모면 그 마음 짐작이 되죠.ㅠ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당근이좋아
IP 223.♡.40.213
02-13
2021-02-13 20:00:08
·
쾌차를 기원합니다!
뭘 봐?
IP 112.♡.210.172
02-13
2021-02-13 20:03:20
·
아이의 쾌유와 건강을 빕니다.
미원면성대리
IP 210.♡.145.37
02-13
2021-02-13 20:20:06
·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아리솔
IP 121.♡.17.28
02-13
2021-02-13 20:30:43
·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에요. 시간이 약이고 버티다보면 아픔은 지나가더라고요. 결국엔 버티는게 이기는거고요. 꼭 버티셔서 지금 이 힘든 것들 잊고 아이 건강하고 평안한 삶이 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우발쩍인샬인
IP 106.♡.11.179
02-13
2021-02-13 20:45:01
·
언제나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기운내셔요!!^^
뚜니
IP 118.♡.167.126
02-13
2021-02-13 20:46:59
·
크면서 점점 건강해질꺼에요! 지금이 마지막 구비 구나 하고 힘내세요.
동그란네모
IP 115.♡.47.10
02-13
2021-02-13 20:48:12
·
버티다 보면 나중에 웃으며 그땐 그랬다. 라고 할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꼭.
cathy_happy
IP 58.♡.24.215
02-13
2021-02-13 20:54:52
·
엄마도 아기도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ㅠㅠ글을 읽는데 마음이 쿵 내려 앉았어요. 꼭 건강 회복 될거니까 힘 내세요.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할 때 클량분들께 위로 받으시며 이겨내시길 바래요.
좋빠가굥카카
IP 223.♡.206.183
02-13
2021-02-13 20:56:09
·
건강한 가정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반지양
IP 175.♡.214.145
02-13
2021-02-13 21:02:40
·
위로와 기원의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마음의 양식으로 삼고, 계속 힘 내어 아이를 믿고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ㅠㅠ
madison79
IP 223.♡.53.22
02-13
2021-02-13 21:48:57
·
@반지양님 이렇게 마음이 건강한 엄마이시니 현명하게 극복하실거예요!! 꼭 클리앙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세요~~~
Schaeffler
IP 125.♡.81.238
02-13
2021-02-13 21:07:05
·
힘 내시고 아이와 함께 항상 웃는 얼굴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 1초, 1분이 소중한 시간일겁니다. 힘내십시오!!
6미리
IP 39.♡.24.233
02-13
2021-02-13 21:08:00
·
애기들 회복력 겁나 좋슴다. 아이를 믿으세요. 엄마 아빠가 정신줄 단디잡고만있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집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구름덩이
IP 121.♡.121.174
02-13
2021-02-13 21:14:02
·
모든 걱정 다 떨쳐내고 행복한 날만 있으실거에요!
코타아빠
IP 220.♡.42.167
02-13
2021-02-13 21:17:25
·
4년전 파혼을 하고 몇달 뒤였나 출근하는데 집근처에서 왠 멋진 수트를 입은 남성분이 한쪽 어깨에 작은 가방을 메고 다른 손으론 작은 아이 손을 잡고 걷더군요. 아장아장 그순간 파혼으로 이제 나는 다신 결혼과는 인연이 없을거란 확신이 들면서 반대로 남들은 다하는 결혼과 2세에 대한 부러움과 아쉬움 후회가 생기더군요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글을 남겨드려 죄송하지만 아이의 미소와 이쁜 모습을 보실수 있는것도 무척 축북일거라 생각됩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아프지 않길 기도드립니다
허니아몬드
IP 124.♡.90.19
02-13
2021-02-13 21:21:44
·
4살에 심장수술.. 같은 아이엄마로 맘이 아프네요 모쪼록 아이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현이아빠
IP 58.♡.86.43
02-13
2021-02-13 21:26:48
·
같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인데도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기운내세요! 아이가 회복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IP 116.♡.89.157
02-13
2021-02-13 21:30:12
·
힘내세요.!!
openalive
IP 112.♡.55.108
02-13
2021-02-13 21:31:45
·
힘 내시길 바랍니다!
KDW
IP 211.♡.7.185
02-13
2021-02-13 21:39:53
·
힘내시고 아이들 꼭 나을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스탱
IP 59.♡.230.254
02-13
2021-02-13 21:41:30
·
좋은 일 많이 생기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 건강도 좋아질겁니다!
IP 122.♡.145.178
02-13
2021-02-13 21:43:37
·
이쁜 아기가... 정말 글을 보기만 해도 그 가슴 아픔이 전달되어 옵니다. 부디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기를...
전에 종종 영아나 소아의 심장 수술 후에 너무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소변도 안나오고 모든 신체가 부어올라 눈동자까지 붓는 최악의 상황에서 부모님들이 좌절하려 하실때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아이들은 어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생명의 힘이 있어서 그 끝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우리는 아이들이 그 힘을 발할때까지 최선을 다해 시간을 벌어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소변이 안나와서 그 조그마한 아기는 복부에 작은 관을 넣어서 복막 투석까지 해야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아이는 안되나 하고 반쯤 체념할뻔하던 어느날부터 소변이 똑똑... 떨어지더라구요. 그때의 놀라움은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성대의 마비가 안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신경이라는게 참 신기해서 시간이 흐른후 조금씩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뇌경색등으로 반신마비가 오는 분들도 시간이 흐른 후에 마비가 일부라도 풀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의료 과실이라기 보다 기도삽관 등으로 기도와 성대에 압박이 있어서 어른들도 수술 후에 성대 마비가 왔다가 풀어지기도 하고 어느정도 남기도 하고 가벼울 때는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기도절개를 하자는게 너무 속상하고 끔찍하게 여겨지시겠지만, 그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회복하기 전에 폐렴 등이 생길까봐 하는거고 ... 심장이 약해 수술하는 환자의 회복의 힘은 폐가 버텨줘야 가능한데 폐렴이 생기면 정말 치료에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경과 관찰하면서 성대마비가 좋아지는게 확인되면기관 절개한 것은 이후 봉합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절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생명의 힘을 믿고 주치의인 흉부외과 교수님과 상담하셔서 필요하다면 하시고 케어 잘 하면서 신경이 돌아오기를 기다려보시는 등의 방법을 결정하시고 아이가 힘낼 수 있도록 부모님이 힘내시고 긍정 에너지를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아이가 어려도 부모님의 마음과 에너지를 다 느낀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삭제 되었습니다.
알람클락
IP 221.♡.219.129
02-13
2021-02-13 22:16:42
·
@SIM_Lady님 저도 힘받고 갑니다. 글쓰신분도 힘내시고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SIM_Lady
IP 223.♡.200.232
02-13
2021-02-13 23:00:44
·
@Helvetica님 아이구 제가 부끄럽네요.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고남겼는데..^^ 고맙습니다
글 읽기만 해도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프네요. 아이가 인생의 전부인데 인생의 전부가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잘 해결될꺼에요. 힘내세요~!
sson82
IP 221.♡.176.57
02-13
2021-02-13 22:07:12
·
힘내세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Motherearth
IP 223.♡.200.198
02-13
2021-02-13 22:08:42
·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하고 인간의몸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회복하고 건강히 잘 살수 있길 간절히 빕니다~
david4ant
IP 121.♡.251.39
02-13
2021-02-13 22:09:17
·
힘든 마음을 얼마나 제가 해아릴수 있겠습니까만
저 멀리서 아무 관계없는 이들이 아이의 건강을 바라고 있는 마음이 어디엔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조86
IP 175.♡.33.229
02-13
2021-02-13 22:11:19
·
힘내세요 건강해질겁니다 꼭 그럴겁니다
IP 61.♡.185.230
02-13
2021-02-13 22:17:15
·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ㅠ 새해엔 부디 아이가 건강할수있도록 기원드립니다. 어려운 시기 다들 무사히 지나갈수 있도록 힘내요~
Mp810517
IP 124.♡.82.242
02-13
2021-02-13 22:23:04
·
힘내세요. 새해 모든 복과 건강이 아이에게 가면 좋겠습니다
오또브레
IP 175.♡.34.163
02-13
2021-02-13 22:26:40
·
힘드시겠어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JEROME
IP 223.♡.249.105
02-13
2021-02-13 22:28:57
·
그래도 아이를 위해 힘을 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도호랑이
IP 211.♡.159.89
02-13
2021-02-13 22:33:08
·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됩니다.
아이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사니
IP 175.♡.90.75
02-13
2021-02-13 22:33:28
·
저도 선천성 심실중격 결손을 가지고 태어나서 36살에 수술했습니다 아무도 제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성장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잘 살고 있지요...많이 걱정되고 힘드실 텐데 주변에 이겨낸 사람들을 보시면서 희망 잃지 말고 꼭 끝까지 힘내어 가족들 잘 지키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빨리 좋은 날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제 아이도 선천적으로 담도가 안좋아 생후 4개월만에 담도 제거술 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간 이식수술까지 하였습니다. 이식 수술후에도 2년정도 계속 여러가지 안좋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기적적으로 좋아지더군요. 이식 수술 때문에 평생 약을 먹고 관리를 해줘야 하지만 정말 착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이의 복부에 차지한 긴 수술자국 두곳을 보면 마음 한켠이 시리지만 지금처럼만 된것만으로도 감사하게살고 있습니다
아이 아픈 부모 마음은 정말 어떤 위로로도 달래지지 않겠지만 꼭 힘내시고요, 가정에 저에게도 왔던 기적과 같은 평화가 반드시 찾아오도록 빌겠습니다
두덜이
IP 119.♡.252.230
02-13
2021-02-13 22:43:57
·
에고 너무 힘드신 상황이네요. 애기가 아프면 정말 맘이 아픈데.
더벅머리
IP 61.♡.13.193
02-13
2021-02-13 22:44:48
·
얼마나 힘이 드실지 가늠이 안되네요ㅜㅜ 위로조차 조심스럽네요
찬망희
IP 58.♡.200.192
02-13
2021-02-13 22:47:21
·
글 제목을 보고 가슴이 애리네요. 하루 빨리 아이가 건강해져서 엄마가 밝게 웃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슬픔을 나눈다고 반이 되게 해드리진 못하겠지만, 두 아이의 부모로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아이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흔들림없는영웅
IP 182.♡.146.52
02-13
2021-02-13 22:57:27
·
아이가 건강히 잘 크고 있다는 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족한 마음이지만 가정에 평온이 찾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백아
IP 180.♡.95.15
02-13
2021-02-13 22:57:38
·
우리 첫째도 심실중격결손이었는데.... 힘내세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랄꺼에요
오르페
IP 220.♡.186.139
02-13
2021-02-13 23:00:51
·
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위키드
IP 125.♡.131.13
02-13
2021-02-13 23:00:56
·
반지양님 육아당에서 였나 아이 처음 태어날때 마음 고생하시던 글 보고 응원도 하고 위로도 하고 했던갓 같은데 그 아이가 어느새 네살이 되었군요 그때도 지금까지도 남들이 다 알지 못할 많은 고비를 아이와 함께 이겨내 오셨듯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산을 넘듯 넘어가는 고비일것이라고 기원합니다 내자식 몸에 상처 하나만 나도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은데 큰 수술을 여러번 겪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아이가 잘 이겨내고 그저 지나가는 일 이리라 믿을게요 그저 힘내세요
곰돌고래
IP 223.♡.8.121
02-13
2021-02-13 23:02:41
·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 자영업자 싱글맘이에요. 안팎으로 힘든 일이 겹쳐 오는 때가 있더라구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아이도 잘 이겨내고요.. 그리고 몇 년 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우리 ㅇㅇ이 잘 이겨냈다 그치?’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올거에요. 저는 항상 그 희망을 가지고 살거든요.. 올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서툰 댓글이라도 응원하고 싶어 남겨봅니다.
와치라이트
IP 223.♡.91.69
02-13
2021-02-13 23:06:23
·
힘 내십시요. 자녀분 꼭 완쾌하여 건강하게 자랄 겁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억지로 웃고 있으시다는 어머니 마음을 다 헤아리지지는 못하지만, 하.. 웃고 있는 아이 보시며 얼마나 가슴이 먹먹하실지요.. 힘내시고.. 이또한 지나갈거라, 생각하시고 잘 이겨 내시길 진심 바랍니다. 하늘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 말을, 그리고 행복은 더하고 빼면 모두 같다는 행복 총량의 법칙. 생각하시고 꼭 마음 다 잡으세요. 마음으로 진심 응원합니다!
mojis
IP 211.♡.19.112
02-13
2021-02-13 23:33:38
·
빠른 쾌유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IP 117.♡.16.205
02-13
2021-02-13 23:35:48
·
힘내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YP_
IP 218.♡.159.252
02-13
2021-02-13 23:38:33
·
일시적엇으면참좋으련만 애기 건강해지기바랄게요 힘내세요
서명원
IP 84.♡.34.18
02-13
2021-02-13 23:39:27
·
아빠는 힘을 잃으면 안됩니다. 제 기운 빼드릴께 가져가세요.
wizlife
IP 1.♡.195.195
02-13
2021-02-13 23:40:22
·
반지양님 같은 엄마가 있기에 아이도 분명 잘 이겨낼 겁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아이가 빨리 회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챠오33
IP 138.♡.196.32
02-13
2021-02-13 23:42:33
·
힘내세요.. 그리고 옆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세요.. 아이도 그것 보고 버틸것 같습니다..
용갈통뼈
IP 121.♡.176.3
02-13
2021-02-13 23:50:48
·
저도 같은 4살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그 심정이 어떨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온 힘을 다해 이겨낼겁니다. 엄마도 꼭 곁에서 힘내시고 아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잘 지켜주세요. 정말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아이의 쾌유를 빕니다. 저 역시 가족 간병의 삶을 보내는지라 대신 아플 수 없는 안타까움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이자 엄마로 본인 건강을 관리해야 아이와 같이 오래오래 할 수 있다는거. 아시겠지만 재언급 드립니다
힘내세요.
IP 211.♡.245.79
02-14
2021-02-14 00:12:15
·
쾌유를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163
02-14
2021-02-14 00:20:12
·
아이가 평생 건강하고 효도 잘하려고 어릴 때 잠깐 크게 아픈 건가봅니다
곧 쾌유하고 속 썩인만큼 건강하고 크게 자라게 될 겁니다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하잖아요 아픈 어머니 마음이 마음 안 쓰기가 힘들겠지만
금방 나을테니까 힘내시길 바래요
잊지않습니다
IP 119.♡.248.226
02-14
2021-02-14 00:21:20
·
"얌마 그때 엄마아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이루와바 내새끼!" 라고 말하실 날이 올겁니다. 물론 "아씨 고만하라고!" 하면서 지방에 쏙 들어가겠지만요.
creamtone
IP 119.♡.250.176
02-14
2021-02-14 00:23:42
·
심장재단에 지원받으셨나 모르겠네요. 재산 많지 않으시면 해주는걸로 아는데... 기타 수술도 지원 됩니다. 퇴원 안하셨으면...
Esurientem
IP 211.♡.69.126
02-14
2021-02-14 00:34:05
·
힘내세요!!
Demo
IP 125.♡.29.56
02-14
2021-02-14 00:35:11
·
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아이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오!!
하나보단둘보단셋
IP 116.♡.235.46
02-14
2021-02-14 00:35:15
·
몇글자 적는 것으로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부디 건강하게 잘자라서 큰 효도 해줄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잠시만2019
IP 110.♡.51.164
02-14
2021-02-14 00:36:58
·
마음이 아프네요. 애기가 별일없이 다시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IP 115.♡.48.69
02-14
2021-02-14 00:43:35
·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힘내세요. 좋아질거에요.
에코우
IP 182.♡.148.172
02-14
2021-02-14 0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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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아이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nuss
IP 175.♡.15.58
02-14
2021-02-14 0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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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아가야!
평범한개발자
IP 211.♡.89.212
02-14
2021-02-14 0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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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아이야 꼭 건강해야해~!
셔사마
IP 114.♡.135.151
02-14
2021-02-14 0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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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쾌차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Atreyu
IP 121.♡.50.243
02-14
2021-02-14 0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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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doubleburger
IP 114.♡.94.42
02-14
2021-02-14 0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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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해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임을 어떻게든 적응하며 살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돼실겁니다.
제레뮈
IP 116.♡.244.253
02-14
2021-02-14 0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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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심장 희귀병으로 1년안에 죽는다고 했었는데 코로나 덕에 살이 디룩디룩 찐 10살이 되었습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완쾌된것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rhtodgka
IP 122.♡.110.13
02-14
2021-02-14 0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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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알럽규
IP 49.♡.134.147
02-14
2021-02-14 0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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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벌써 12년이 지났지만, 우리 아이도 백일만에 심장수술하고, 얼마나 마음을 졸렸는지, 수술때 담당 교수가 부모 생각보다 아이들 강하고 잘 이겨내니 걱정말고 아이 앞에서는 늘 웃어주라고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딱 맞는 말이 였어요. 잘 이겨내고 건강히 잘 자랄거라 믿으셔요.
Fluid
IP 182.♡.170.49
02-14
2021-02-14 0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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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살 아들 키우는데 심한 감기만 걸려도 마음이 쓰린데 오죽 하시겠습니까 ㅠㅠ 그래도 기운내시면 아이는 얼른 나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미약하지만 저도 응원합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
IP 125.♡.23.50
02-14
2021-02-14 0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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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다시 건강 되찾을 겁니다. 힘내세요.
타이니
IP 110.♡.15.146
02-14
2021-02-14 0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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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고 댓글로도 뵌 적 없는 분이지만 오늘 밤 반지양님과 아드님을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말로만 이러는게 아니라, 정말 두 분을 위해 기도하고 잘게요. 누군가 반지양님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한결 나으실지 모르겠어요. 오늘 밤은 부디 편하게 주무세요.
pioland
IP 125.♡.218.225
02-14
2021-02-14 0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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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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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말씀은 '어머니 부디 힘내세요!' 밖에 없네요.
가슴속 깊이 응원합니다
iPhone11pro /Vollago
/Vollago
진심으로 힘내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댓글 씁니다!!
힘내세요!!!
아이도 분명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부모님이 감당 못 하실 정도로 쑥쑥 자라날 겁니다! 응원하고 기도 할게요! 나중에 더 좋은 소식으로 글 올리실 때가 올 거에요.....!!
뭐라 위로해드리기도 어렵네요...ㅠ
힘내세요.
언제 그랬냐듯 이쁜 목소리로
건강하게 퇴원하길..기도드립니다..ㅠ
건강회복해서 엄마분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쾌차기원합니다..
시간이 약이고 버티다보면 아픔은 지나가더라고요.
결국엔 버티는게 이기는거고요.
꼭 버티셔서 지금 이 힘든 것들 잊고 아이 건강하고 평안한 삶이 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기운내셔요!!^^
마음의 양식으로 삼고, 계속 힘 내어 아이를 믿고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ㅠㅠ
꼭 클리앙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세요~~~
힘내십시오!!
엄마 아빠가 정신줄 단디잡고만있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집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출근하는데 집근처에서 왠 멋진 수트를 입은 남성분이 한쪽 어깨에 작은 가방을 메고 다른 손으론 작은 아이 손을 잡고 걷더군요.
아장아장
그순간 파혼으로 이제 나는 다신 결혼과는 인연이 없을거란 확신이 들면서
반대로 남들은 다하는 결혼과 2세에
대한 부러움과 아쉬움 후회가 생기더군요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글을 남겨드려 죄송하지만
아이의 미소와 이쁜 모습을 보실수 있는것도 무척 축북일거라 생각됩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아프지 않길 기도드립니다
같은 아이엄마로 맘이 아프네요
모쪼록 아이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기운내세요!
아이가 회복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아이 건강도 좋아질겁니다!
정말 글을 보기만 해도 그 가슴 아픔이 전달되어 옵니다.
부디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기를...
힘내세요!! 화이팅!!
부모님도 화이팅입니다!
성대의 마비가 안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신경이라는게 참 신기해서 시간이 흐른후 조금씩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뇌경색등으로 반신마비가 오는 분들도 시간이
흐른 후에 마비가 일부라도 풀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의료 과실이라기 보다 기도삽관 등으로 기도와 성대에 압박이 있어서 어른들도 수술 후에 성대 마비가 왔다가 풀어지기도 하고 어느정도 남기도 하고 가벼울 때는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기도절개를 하자는게 너무 속상하고 끔찍하게 여겨지시겠지만, 그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회복하기 전에 폐렴 등이 생길까봐 하는거고 ... 심장이
약해 수술하는 환자의 회복의 힘은 폐가 버텨줘야 가능한데 폐렴이 생기면 정말 치료에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경과 관찰하면서 성대마비가 좋아지는게 확인되면기관 절개한 것은 이후 봉합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절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생명의 힘을 믿고 주치의인 흉부외과 교수님과 상담하셔서 필요하다면 하시고 케어 잘 하면서 신경이 돌아오기를 기다려보시는 등의 방법을 결정하시고 아이가 힘낼 수 있도록 부모님이 힘내시고 긍정 에너지를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아이가 어려도 부모님의 마음과 에너지를 다 느낀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힘받고 갑니다. 글쓰신분도 힘내시고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가 인생의 전부인데 인생의 전부가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잘 해결될꺼에요. 힘내세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저 멀리서 아무 관계없는 이들이 아이의 건강을 바라고 있는 마음이 어디엔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질겁니다 꼭 그럴겁니다
아이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지금도 아이의 복부에 차지한 긴 수술자국 두곳을 보면 마음 한켠이 시리지만 지금처럼만 된것만으로도 감사하게살고 있습니다
아이 아픈 부모 마음은 정말 어떤 위로로도 달래지지 않겠지만 꼭 힘내시고요, 가정에 저에게도 왔던 기적과 같은 평화가 반드시 찾아오도록 빌겠습니다
위로조차 조심스럽네요
하루 빨리 아이가 건강해져서 엄마가 밝게 웃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랄꺼에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그때도 지금까지도 남들이 다 알지 못할 많은 고비를 아이와 함께 이겨내 오셨듯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산을 넘듯 넘어가는 고비일것이라고 기원합니다
내자식 몸에 상처 하나만 나도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은데 큰 수술을 여러번 겪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아이가 잘 이겨내고 그저 지나가는 일 이리라 믿을게요 그저 힘내세요
안팎으로 힘든 일이 겹쳐 오는 때가 있더라구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아이도 잘 이겨내고요..
그리고 몇 년 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우리 ㅇㅇ이 잘 이겨냈다 그치?’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올거에요.
저는 항상 그 희망을 가지고 살거든요..
올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서툰 댓글이라도 응원하고 싶어 남겨봅니다.
자녀분 꼭 완쾌하여 건강하게 자랄 겁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자녀분 꼭!! 건겅해질겁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아이가 빨리 회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는 온 힘을 다해 이겨낼겁니다. 엄마도 꼭 곁에서 힘내시고 아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잘 지켜주세요.
정말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https://journals.lww.com/jcraniofacialsurgery/Abstract/2020/04000/Vocal_Cord_Paralysis_as_a_Complication_of.82.aspx
대부분 회복되나 봅니다!
저 역시 가족 간병의 삶을 보내는지라 대신 아플 수 없는 안타까움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이자 엄마로 본인 건강을 관리해야 아이와 같이 오래오래 할 수 있다는거. 아시겠지만 재언급 드립니다
힘내세요.
곧 쾌유하고 속 썩인만큼 건강하고 크게 자라게 될 겁니다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하잖아요 아픈 어머니 마음이 마음 안 쓰기가 힘들겠지만
금방 나을테니까 힘내시길 바래요
물론 "아씨 고만하라고!" 하면서 지방에 쏙 들어가겠지만요.
잘돼실겁니다.
코로나 덕에 살이 디룩디룩 찐 10살이 되었습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완쾌된것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벌써 12년이 지났지만,
우리 아이도 백일만에 심장수술하고, 얼마나 마음을 졸렸는지, 수술때 담당 교수가 부모 생각보다 아이들 강하고 잘 이겨내니 걱정말고 아이 앞에서는 늘 웃어주라고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딱 맞는 말이 였어요.
잘 이겨내고 건강히 잘 자랄거라 믿으셔요.
그래도 기운내시면 아이는 얼른 나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미약하지만 저도 응원합니다!!
오늘 밤 반지양님과 아드님을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말로만 이러는게 아니라, 정말 두 분을 위해 기도하고 잘게요.
누군가 반지양님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한결 나으실지 모르겠어요.
오늘 밤은 부디 편하게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