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조종사들보다 게이머들이 더 잘한다고 하는 건 예전 시뮬레이션 게임들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조종사들은 업무 경험 때문에 습관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기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게임에서는 그러한 현실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여지를 게이머들이 파고 들어서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실이었으면 이기기는 커녕 추락했을 수도...)
무인전투기를 원격조종하는 걸 연습한 전투기조종사와 게임을 바탕으로 무인전투기 실제 원격 조종을 배운 게이머 간의 (게임이 아닌) 실제 무인전투기간 모의전투를 시켜보면 결과가 많이 다를 것 같긴 합니다.
영상에서 석유냄새나요 ㅋㅋㅋㅋ
배럴롤이 실제로 난이도에 비해 G가 덜 걸리는 기동이기도 하구요.
유튜브에서 봤을 때는 고도 차를 이용해 연이어 선회를 하며 꼬리 물기를 하다
선회 반경을 좁히며 간신히 잡은 걸로 봤는데요.
그리고 3패 1승 1무였습니다.
1무는 시간 초과였고,
마지막에 프로게이머가 꼬리를 잡고 있었기에 인간쪽 우세라고 봤을 뿐
공식적으로는 무승부였습니다.
/Vollago
배테랑 조종사보다 나은 회피기동 같은데요..
한국인을 쓰면 되겠네요.
무인전투기를 원격조종하는 걸 연습한 전투기조종사와 게임을 바탕으로 무인전투기 실제 원격 조종을 배운 게이머 간의 (게임이 아닌) 실제 무인전투기간 모의전투를 시켜보면 결과가 많이 다를 것 같긴 합니다.
무인기 ai의 도그파이팅 교육은(훈련파트너)는 게이머가 하는게 더 확실할수도 있겠네요.
기체의 한계보다 조종사의 한계가 더 낮을테니까요.
찾았네요.
래이상드론하던 애들은 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