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부터 고양이 한마리가 강당 앞을 오가는데 갑자기 학생들이 날 춥다고 박스를 구해와서 집을 만들어줬어요. 그것도 두채를 만들어서 저도 못해본 다주택자가 되었구요... 오가는 학생들에게 애옹애옹 거리는 개냥이인데 얘한테 홀려 츄르와 간식을 학생들이 노예처럼 바치고 있다는... 아,얘 이름은 노벨이입니다 친구로 자반이가 있어요
학생들이 좋아할만하겠어요
7/10
이건 기숙사지역 친구들입니다
문통께서 찡찡이 감자를 치우십니다.ㅎ
17살. 사람 나이로 치면 문통 보다 연세도 많으십니다. ㅋ
카이스트생이라고 봐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