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사람들이 꼭 저러더라고요..ㅡㅡ;;; 오르든 말든 다른집도 같이 올라서...;;; 떨어져도 같이 떨오지고...ㅡㅡ 집 사실분들 좀 무리해서 큰평수 가세요...몇십년을 원금+이자 내야 하지만 결론은 이사가도 그 지역 그 평수 입니다. 오르던 떨어지던
뿌뽀
IP 218.♡.6.27
02-13
2021-02-13 1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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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가 대폭 줄어들고 4차 산업혁명으로 출퇴근에 대한 필요성이 옅어지면 강남이 지금의 강남이 아니게 될거 같아요.. 물론 수도로서의 서울은 향후 수십년 값어치가 있겠으나.. 집이란게 수요가 있어야 가격이 오를텐데.. 시대 흐름상 그 수요가 점점 줄어들거 같네요..
원주니
IP 58.♡.77.109
02-13
2021-02-13 19:39:10
·
화폐 가치라는게 점점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은 계속 생기는거니 인구가 줄어드는것도 있겠지만 서울권에서의 직주 근접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겠죠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단시일내에는 불가능하죠 어찌 됐건 현재 구조로는 누군가 빚을 내서 구매를 해줘야만 하는 구조고 과도한 대출로 인한 문제점으로 대출 규제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현금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 곳을 무턱대고 구매 하지는 않겠죠
아파트 32평을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이면 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주택규모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매매가 100억원에 도달하려면 현재 금리가 유지되는 선에서 실거래가의 월차임 대비 매매가가 유지될 경우 월차임이 약 1,500만원 가량까지 올라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금리 인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금리가 유지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였던 경기도 군포시 갑 김정우 당시 의원의 2020. 2. 26.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귀속 통합소득 상위 10% 구간의 1인당 통합소득은 75,917,275원, 상위 1% 구간 232,469명의 1인당 통합소득은 396,089,750원이라고 합니다.
한편, 서울특별시 동남권 생활권역의 공동주택 세대수를 확인하면 송파구 117,725호, 강남구 109,532호, 서초구 77,091호, 강동구 69,649호이며 상위 1% 구간의 고소득자가 모두 강남구에 거주할 것을 가정해도 해당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이 원활히 이루어질지는 의문이 듭니다.
위와 같이 월차임의 인상이 어렵다면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일 터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2021. 1. 15.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결정과 달리 금리 인하를 일으킬 근거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통합소득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도 가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물가 상승으로 금리도 올라 자산 가치가 전망처럼 따라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Vollago
한 1000억 간다 하시지...
그런데 그정도 되면 동네 짜장면이 수십만원하는 휴지만도 못한 돈이 되어있겠죠 (....)
내 땅도 평당 100만원은 되겠죠 그러면
나는 강남 아파트 가진 사람보다 더 부자 되겠네요 ...
얼른 사세요
혼자만 알고 몰래 몰래 영끌하시고 사채까지 해서 빨리 사세요
굳이 모두가 강남을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닌데...
다 개발해서 강남화할 수 있는데요,
그거 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려서
집값이 먼저 100억을 찍을거 같아요
근데 그런데는 어차피 일반인들하고 상관없는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오래전부터 살았거나 증여받은거 아니라면 우리랑은 상관없는 곳입니다.
그 가격이 일반 중산층들 주거가격에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장치를 계속 마련하면 되는거구요.
오르든 말든 다른집도 같이 올라서...;;;
떨어져도 같이 떨오지고...ㅡㅡ
집 사실분들 좀 무리해서 큰평수 가세요...몇십년을 원금+이자 내야 하지만 결론은 이사가도 그 지역 그 평수 입니다. 오르던 떨어지던
물론 수도로서의 서울은 향후 수십년 값어치가 있겠으나..
집이란게 수요가 있어야 가격이 오를텐데..
시대 흐름상 그 수요가 점점 줄어들거 같네요..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단시일내에는 불가능하죠
어찌 됐건 현재 구조로는 누군가 빚을 내서 구매를 해줘야만 하는 구조고 과도한 대출로 인한 문제점으로 대출 규제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현금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 곳을 무턱대고 구매 하지는 않겠죠
잠실
한남동
땅을 치겠네요
아.... 몇십억만 더 있으면 사둘건데ㅠㅠ
가즈아 부동산 불패신화 ㅋㅋㅋㅋ
100억 되기전에 내가 죽을거라....
압구정현대가 32평이 지금 30억 넘네요;;;
(2010년 10억초반)
앞으로 10-20년 후면 100억 불가능할 가격은 아닐거 같네요.
비밀 좀 지키세요.
그 입 좀 닫으세요..
손가락도 좀 놀리시고.
기밀 유지 좀 합시다.
그 지인이 살짝 알려줬을 텐데..
팩트 : 그때 미리 살 돈 없었음.
기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핵전쟁과 기후변화, 바이러스, 운석충돌의 위기를 넘기다보면 태양의 팽창이 유의미한 위혐으로 다가오기까진 아직 수십억년의 기간이 남아있으니까요. 외계인의 침공도 그 사이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먼저 금리가 유지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였던 경기도 군포시 갑 김정우 당시 의원의 2020. 2. 26.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귀속 통합소득 상위 10% 구간의 1인당 통합소득은 75,917,275원, 상위 1% 구간 232,469명의 1인당 통합소득은 396,089,750원이라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gunpokcw/221825316588
월차임 1,500만원은 상위 10% 구간은 통합소득을 초과해 임차 거주가 불가능한 가격이며, 상위 1% 구간이 거주할 경우를 가정해도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이 45%초과가 되어,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으로는 주거 빈곤층에 해당하게 됩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econres/notes/feds-notes/assessing-the-severity-of-rent-burden-on-low-income-families-20171222.htm
한편, 서울특별시 동남권 생활권역의 공동주택 세대수를 확인하면 송파구 117,725호, 강남구 109,532호, 서초구 77,091호, 강동구 69,649호이며 상위 1% 구간의 고소득자가 모두 강남구에 거주할 것을 가정해도 해당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이 원활히 이루어질지는 의문이 듭니다.
https://www.k-apt.go.kr/board/boardView.do?board_type=03&seq=19
위와 같이 월차임의 인상이 어렵다면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일 터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2021. 1. 15.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결정과 달리 금리 인하를 일으킬 근거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통합소득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도 가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물가 상승으로 금리도 올라 자산 가치가 전망처럼 따라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http://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62773&menuNo=200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