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은 아침부터..ㅎㅎ
지상파는 아주 트롯 홍수네요.
이제 진짜 그만 보고 싶어요. 같은 경기 전 채널에서 해주던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이정도면 진짜 전파 낭비 수준 같아요..
트롯 신드롬 발원지가 티비조선이란 것 부터가 혐오스러운데
채널 선택권마저 빼앗긴 느낌입니다 ㅎㅎ
없던 정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버릴 거 같아요...
진짜 트롯 좀 방송에서 그만 보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은 아침부터..ㅎㅎ
지상파는 아주 트롯 홍수네요.
이제 진짜 그만 보고 싶어요. 같은 경기 전 채널에서 해주던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이정도면 진짜 전파 낭비 수준 같아요..
트롯 신드롬 발원지가 티비조선이란 것 부터가 혐오스러운데
채널 선택권마저 빼앗긴 느낌입니다 ㅎㅎ
없던 정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버릴 거 같아요...
진짜 트롯 좀 방송에서 그만 보고 싶습니다.
예전엔 유행하면 뇌절에 뇌절 정도였는데
요즘은 무한뇌절;;
제가 트롯이라면 초를 다퉈 채널을 돌려버리는 이유는 이 자 때문입니다.
노인들의 진지함 함량 제로 장난섞인 작업거는듯한 가사와 슬취한 듯한 음도 경기를 일으킬만큼 싫어하고요.
그나마 남은 주시청대 생각하면 이해갑니다...
유행 발원지가 이해가되죠
요즘처럼 마음대로 보고싶은 컨텐츠들을 골라보는 때가 없었는데,
굳이 찾아보는게 이해 안 같더라구요ㅋ
심지어 자기가 봐놓고선 자꾸 보여준다고 뭐라하는 것도 ㅋㅋ
시대가 변한 거죠. 티비나 유튜브나 수많은 채널 중 하나일 뿐. 티브는 주로 노인층이 타겟인 채널인 거구요.
미쳤어요 ㅋㅋ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제가 죽을때 까지 트로트는 쳐다도 안볼겁니다...
미스터트롯에서 뽑은 임영웅, 장민호 등을 MC로 내세우고 그 옆에 붐 붙여놔서 아예 진행을 시키죠
트롯과 1도 관련없는 프로그램인데ㅋㅋ
PC방 잘된다고 어중이떠중이 PC방하고...
그 패턴이겠죠.
개나소나 다 따라하니 암걸릴거 같아요
그렇죠.
수요가 있으니까 그렇게 방송하는 건데 그걸 자기들 보기 싫다고 없애라는둥 그런 소리를 하는지 참...
부모님댁에 가보면 내내 그런 방송을 보니 미쳐버릴 것 같은....
트로트가 그 동안 좀 등한시 되었다는 점에서는
초반엔 듣기 싫어도 이해하려 했는데
이젠 뭐 트로트 영혼까지 탈탈 털어가는 거 같아요.
뭐 하나 열풍불면 전부다 거기에다가 올인해버림
맨날 먹는 것만 나오더니 이제는 트로트.
공해.
부모님들 이제 좋아할만한 방송이 좀 생겼는데
정작 티비 잘 보지도 않는 자식들이 그거 보기 싫다고 없애달라고 하고...
부모님들은 주기만 하고 자식들은 받기만 하눈 존재인듯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들은 자기들 좋아하는 방송 없애달라는 자기 자식들이 최고겠죠.
이젠 트롯으로 억지로 만드려는 게 뻔히 보입니다.
정권 바뀌고 바로 @sovee님
한때는 10대 아이돌만 나왔으니...
이 또한 지나가리...
애를 키운다던가 연애한다던가 가상결혼한다던가 그런 거 사람들이 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 그런 방송들 그만 하라는 말은 안 합니다.
제가 싫으면 그냥 안 보면 되는데 남들 잘 보는 방송을 하라마라 하지는 않습니다.
부모님들 그 방송들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동안 되돌아보면 티비 방송은 어른세대보다 젊은사람들 위주로 방송이 편성됐죠.
10대들 보라는 음악방송들
20대 보라는 경연프로그램들....
그런데 우리 부모님들이 티비틀면 이런 방송마뉴나온다고 이런 방송들 없애라는 말 하던가요?
부모들은 평생 자기들이 보기 싫어도 자식들 보고 좋아하면 그저 좋다고 하는데 자식들은 이제 부모들이 볼만한 방송 몇개 나왔다고 자식들은 그거 보기 싫다고 방송을 없애라는 거는 좀....
부모님들, 할아버지 할머니들 볼 방송좀 나두세요.
그분들도 좀 즐시게요.
연애인 사생활 채널 싫어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고요.
어르신뿐 아니라 우리도 시청자입니다.
싫으면 싫다 할 권리가 있죠.
모든 어르신이 트로트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트로트라는 장르에 뭔가 스토리를 억지로 끼운느낌.. 출연하는 가수들 보면 대중가요 하고싶은 것 같은데 트롯이 유행하니깐 탑승하는 느낌ㅎ 미스트롯이 약간 그런느낌입니다. 이전에 진출한 가수는 아주 극소수였죠
부모님 보시라고 하는건 좋은데 정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비는 잘 안보는 사람이라 좀 전파낭비같다는 생각입니다.
혐오수준입니다. 빠져있는 20~30대도 이해가 안가고...--; 아재TT
공영방송 꼬라지 잘 되어가는 증거겠죠.
전 아마도 그 나이 되어서도 안 들을것 같지만...
넷플릭스 보려고 TV 켭니다
특히나 지상파는 ..
실제로 첨 아이돌이 음악방송 점령할떄 똑같은 소리 나왔죠 볼게없다 맨날 똑같은애들이나와서 가사도 알아먹기 힘든 노래만 부른다 볼 방송이 없다
걍 아이돌 노래처럼 그사세로 내비두면 됩니다
나라가 작으니 유행하면 전부 휩쓰는건 어쩔수 없다 봅니다
더 심해질겁니다.
돈안되는 어린, 젊은층은 유튜브에 잔뜩 올려놓구요.
트롯은 TV는 원래 안봐서 잘 와닿지 않는데 차 탈때 라디오고 뭐고 광고도 워낙 많이 나와서 지겹긴하네요.
라는 말씀에 그동안 얼마나 프로그램이 불균형적이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호동 유재석 박명수 엠씨 라인
연예인 체험 예능 같은거 나와도 피차 안보거나 또 같은 포맷이라고 혐오...
곧 뻔하디 뻔한 그 토크 예능으로 돌아갈 겁니다. 오래 안걸릴거에요.
힙팝 지겨워 트로트 지겨워 요리사나오는것
지겨워 오디션프로 지겨워 등등
그냥 유행같아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넷플릭스, 유튜브 이 두가지만 봅니다.
쾌적해요.
이날치도 그렇고.. 너목보 보면 엄청난 국악인들 많던데
이해불가 네요 트롯도 음악의 장르라고 봐야지
일본음악이다 머다해서 폄하하는건 옳지 못하다고봅니다 그럼 트롯가수는 전부 매국노인가요?
그냥 방송국넘들은 돈되는쪽으로 만드는것이고
요즘 돈되는게 트롯이라고 생각하는거겠죠
당장 어르신들이 시청률 끌어올려주고 광고수입 나오는데 멈출리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슈스케, 쇼미더머니같은 프로그램이랑 같다고 봅니다
80년대 말 90년대 초반의 트롯 전성기가 돌아왔다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트롯 전성기에 지친 감성을 달래줄 제2의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경연프로그램이나
아이돌 방송이나
관찰 예능이나 홍수처럼 나왔잖아요
그분들 입맛에 맞는 방송도 나올 수 있고
이 또한 지나가겠죠
노인층을 위해 조금 참아 드립시다
띄우는 데 옛날 트롯 맛도 없고
전 그래서 TV를 안 봅니다.
선택권이 없어서.
보고 싶은 드라마 그냥 돈 주고 다운받아서 혹은 IP로 보는 게 편하죠.
무슨 트롯만 나오고 저도 트롯하면 바로 돌리고있어요
들어줄만 합니다~~^^
가사를 보면 3류도 아니고 4류쯤 되는 저급이던데 이런 가사를 좋아한다는 장 노년층이 많다는 것도 암울합니다.
이상한걸 이상하다고도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폭력적 PC입니다.
감정 쥐어짜면서 꺾어부르는 모습은 참...
뭐 억지로 시키는거 아니고 스스로 하는거겠지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이제는 유재석씨의 놀면 뭐하니와 같은 back to 1990년 스타일좀 더 해주세요. 40-50대를 위해! ㅋ
채널이 한두개도 아니고 유튜브, 넷플릭스등이 젊은 세대들한테는 더 가까운 채널이 된지는 제법 되었고
방송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 치면서...
얼마전까지 아이돌만 주구장창 틀다가 이제 마지막 남은 고객인 어르신들을 위해서 트롯 열심히 틀어주면 적당히 이해할만 하지 않나요?
걔들이 그런걸 쉽게 줄놈들이 아니죠
먹방, 여행, 육아, 오디션... 장르가 변했을뿐 지겹기는 매한가지
분위기나 몸짓이나 표정이 북한인줄 알았다는...
2002 월드컵때도 그랬고,
오디션 프로그램과 요리 프로그램들이 남발하더니, 이제는 트로트랑 집구경과 집소개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으니 계속 편성하는 것이겠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