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선생님// C++도 마냥 어렵진 않습니다. AV용 서버 만드는데 Java+C로 개발하면서 jvm때문에 두통이 날 정도였는데, C++, C로개발하니 숨통이 트이더군요.
이미존재하는별명입니다
IP 119.♡.106.91
02-13
2021-02-13 1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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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문법은 얼마 안되죠 대신 뭘 만들어야 하는데 c만 쓰라면 답 안나오죠
삭제 되었습니다.
kimpy
IP 14.♡.51.238
02-13
2021-02-13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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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완님 코틀린은 좀 다른가요? ㅋㅋ
기타사외유출
IP 119.♡.166.217
02-13
2021-02-13 0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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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y님 자바보다 좀 불필요한 손은 덜가는 면이 있죠 ㅎㅎ 코틀린에서 주로 쓰이는 특징을 이해해야하는 허들이 있지만 그건 이해하고 나면 좀 편해지는 쪽이고... 자바는 아무래도 일일이 뭘해야 하는 verbose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어찌보면 이걸 왜 해야하나... 싶은 무의미한 반복이 많고
@kimpy님 네 국내 코틀린 기본 서적이나 강의들이 다들 자바 기본은 일단 안다고 가정하고 자바에서부터 바꿔가는 식으로 다 풀어나가고 있어서 자바 입문 일단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특히나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윗 분이 말씀 해 주셨지만 이미 구글이 코틀린을 밀고 있어서 코틀린이 이미 메인스트림이라고 볼 수 있고 자바 웹개발에서는 아직까지 주류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이제 슬슬 점유율 상승 시작된 상태입니다. 대표적 프레임워크인 스프링도 레퍼런스를 자바/코틀린 투트랙으로 앞으로는 제공하기로 했고요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코틀린으로 올해 중에 프로젝트를 넘어갈까... 하다가 자바15 나오는 모습을 보고 음 이대로 자바17까지 나오면 자바로 그냥 더 있어도 될 거 같은데 싶기도 해서 아직 관망 상태입니다 ㅎㅎㅎ 코틀린은 혼자서 해두긴 했는데 프로덕션 전환은 자바11에서 아직 멎은 상태...? 자바17 or 코틀린으로 내년에 고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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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y
IP 14.♡.51.238
02-13
2021-02-13 0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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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외유출님 우아.. 역시 직장 그만둘때까지 공부는 이어져야 하나봐요. 사실 저도 기획자이다보니 파이썬을 데이터분석 때문에 공부했거든요. 그러면 개발향 기획자가 되어보자고 자바도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 고민이 좀 많네요 ㅋㅋ
kimpy
IP 14.♡.51.238
02-13
2021-02-13 0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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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완님 네네.. 일단 자바를 공부하고나서!! 코틀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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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y
IP 14.♡.51.238
02-13
2021-02-13 0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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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완님 네. 파이썬 pandas 공부하면서 검색하다보니 R도 근근하게 봤는데.. 이제 막 재취업 한곳에서 데이터분석이 실무에 거의 없어서 java를 선택한게욬ㅋㅋ R은 나중으로.. 쟁여놓았어요
파이썬은 제대로 안해보고, C, C++, Java, Kotlin 좀(?) 굴려 본 입장에서는 우선 Java가 쉽고, 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후 전문 개발을 하신다면 개별 목적에 맞는 언어를 추가로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예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라면 아직도 Java는 유효하고 Kotlin으로 이전 하면 될 듯 하구요. 안드로이드가 아닌 시스템 적인 접근이라면 C, C++ 순 이겠죠. 아 어셈블리도 언급 하시는데 아주 로레벨 임베디드 혹은 x64 일부 로레벨을 나중에 보실 때 도움 되겠지만 그때 고민 하시면 될 듯 하네요 (저는 BASIC 시절 이후에 x86배워서 아직도 도움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셈블리 기본인 어드레싱, 로드, 스토어는 포인트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빠른길? 이죠)
자바가 물론 최신 트렌드 따라가면 뒤지게 어렵습니다만, 그럴정도로 어렵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하지만 NPE 제대로 처리못해주는건 .... 후 몇년이나 지났는데 맨날 터지는 오류는 NPE
blastrage
IP 49.♡.117.60
02-13
2021-02-13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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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은 원티어가 가능한데 디비는 mssql oracle 기타등등 요즘 nosql은 배워야되고 자바도 조금 할줄 알아서 서버도 구성할려고 하니 docker nodejs aws도 다룰줄 알아야 되고 윈도우 서버만 했는데 리눅스 또는 우분투도 해야된다고 하고 서버는 자바, 클라는 시샾으로 날로먹고 높은 금액 받다가 다른데 와서 새로운환경에 재밌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네요 파이썬은 오히려 변수들 타입을 구분 안하고 선언안하는게 오히려 힘들었네요 파이썬은 알고리즘을 알면 편하다고 합니다 전 반대로 프레임워크부터 만드는게 나은거 같은데.. 자바는 이클립스보다 인텔리제이가 편란거 같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툴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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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진실이라는 이야기죠....뭐 그런 겁니다.
AV용 서버 만드는데 Java+C로 개발하면서 jvm때문에 두통이 날 정도였는데,
C++, C로개발하니 숨통이 트이더군요.
대신 뭘 만들어야 하는데 c만 쓰라면 답 안나오죠
그리고 특히나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윗 분이 말씀 해 주셨지만 이미 구글이 코틀린을 밀고 있어서 코틀린이 이미 메인스트림이라고 볼 수 있고 자바 웹개발에서는 아직까지 주류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이제 슬슬 점유율 상승 시작된 상태입니다. 대표적 프레임워크인 스프링도 레퍼런스를 자바/코틀린 투트랙으로 앞으로는 제공하기로 했고요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코틀린으로 올해 중에 프로젝트를 넘어갈까... 하다가 자바15 나오는 모습을 보고 음 이대로 자바17까지 나오면 자바로 그냥 더 있어도 될 거 같은데 싶기도 해서 아직 관망 상태입니다 ㅎㅎㅎ 코틀린은 혼자서 해두긴 했는데 프로덕션 전환은 자바11에서 아직 멎은 상태...? 자바17 or 코틀린으로 내년에 고를 거 같아요
머리속으로 구조만 정립되면 포인터로 자유자제로 놀 수 있어서... ;;;
파이썬+ go 이런식으로 앞으로 많이 쓸거에요 ... 그리고 c언어 정말 쉬워요... 이걸 알고리즘으로 구현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죠...
예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라면 아직도 Java는 유효하고 Kotlin으로 이전 하면 될 듯 하구요. 안드로이드가 아닌 시스템 적인 접근이라면 C, C++ 순 이겠죠.
아 어셈블리도 언급 하시는데 아주 로레벨 임베디드 혹은 x64 일부 로레벨을 나중에 보실 때 도움 되겠지만 그때 고민 하시면 될 듯 하네요 (저는 BASIC 시절 이후에 x86배워서 아직도 도움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셈블리 기본인 어드레싱, 로드, 스토어는 포인트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빠른길? 이죠)
하지만 NPE 제대로 처리못해주는건 .... 후 몇년이나 지났는데 맨날 터지는 오류는 NPE
서버는 자바, 클라는 시샾으로 날로먹고 높은 금액 받다가 다른데 와서 새로운환경에 재밌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네요 파이썬은 오히려 변수들 타입을 구분 안하고 선언안하는게 오히려 힘들었네요 파이썬은 알고리즘을 알면 편하다고 합니다
전 반대로 프레임워크부터 만드는게 나은거 같은데..
자바는 이클립스보다 인텔리제이가 편란거 같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툴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