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을 한다쳐도
정년 보장이 되는 건 아닙니다.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일하면 되는데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중견, 강소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거 조차 쉬운 일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흔히 말하는 좆소 기업만 사람 찾습니다.
좆소기업 공장에 들어가서
돈벌이 될만한 제대로 된 기술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최저시급 보다 조금 더 쳐주고 잡일 떠앉습니다.
그 마저도 정규직이 아니라서 돈 몇 푼에 매여 있다가
갑자기 쫓겨나면
취업시장에 밀려버린 나이라서 재취업도 힘듭니다.
창업은 아시는거처럼 지옥과 같은 상황이고요...
계층간 이동 사다리가 작살 났으니
비트코인이며 주식이며
빚져서 투자해서 한 탕 노리는거 밖에 안남았습니다.
다들 자기 몸하나 건사하기 힘들 정도니
이런 상황에서 결혼과 출산 육아는 먼 나라 이야기죠.
정부가 끊임없이 지원책을 내놓고 도와주고는 있지만
아이가 성장해서 성인이 될 때 까지
부모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사회구조가 변해야 하는데
근본적인 상황이 개선 안되는 이상
지원책 만으로 출산율이
늘어날리가 없겠죠.
이게 다 이명박근혜가 싸지른 똥들이지만
치워나가는 과정이 너무 험난하고 어려워보이네요
알면서 저러는거구나 싶습니다.
직영이라서 법정근무시간 준수하고 4대보험도 가입되고
주말 근무하면 수당도 다 나옵니다
정부는 바뀌고 지지층이 바뀌어도 하는말은 똑같네요ㅋㅋ이건 뭐
저질 비정규직만 한가득 늘어났습니다.
그걸 원복 시켜서 양질의 일자리 만들려고 하면 정부가 시장 개입한다고 난리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11
https://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1011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200520132400009
야생의 말 못하는 짐승들도 자기 몸 건사하기 힘들면 새끼 가질 생각 안합니다.
자기가 죽을 위기면 새끼버리고 도망가기도 합니다.
단순히 먹고 살기 힘들어서 라면 그쪽 국가들의 출산율이 낮아야 할텐데 오히려 선진국으로 올수록 출산율이 낮죠
외국하고 비교하면 끝도 없죠.
지금 중요한건 왜 한국에서 애를 낳지 않을까 결혼하지 않을까 입니다.
삶의 질이 떨어져서 자신의 노후조차 보장 못한다고 생각하는 20-30대가 많아져서
결혼과 출산 비율이 갈수록 낮아지는게
우리나라 저출산의 근본 원인인데 이걸 손 안대고 어떻게 고치나요.
지금 최상위 계층도 출산율이 높은게 아니구요.
출산율은 좀더 복잡한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북한 보다 잘사는데 뭐가 불만이냐 그 말 밖에 안나옵니다.
아이가 온전한 성인이 되서 사회의 구성원이 될 때 까지 많은 돈이 필요한데
지금 20-30 대는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까지 안정적인 일자리와 괜찮은 연봉을 받으면서 경제활동 하기가 힘든 세대입니다.
아이를 낳고 갑자기 내가 실직하면 어떻게 하지
그 문제가 드라마나 영화속 설정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거죠.
그런 현실적인 문제속에서
출산과 육아 문제에 부딪혀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포기해버린 겁니다
한국의 젊은 20-30대가 원하는 삶의 질은 3시 새끼 먹는 게 아니라
부모님을 부양하고 내 미래도 준비하고 자식들도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고
그 안정적인 직장이 삶의 질이라고 생각하죠.
지표만 들고 와서 논하니까는
소말리아보다 배부르게 먹고 사는데 왜 삶의 질이 낮냐 배부른 소리 한다
이 소리 밖에 안나오죠
그건 지금의 40대 50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imf 이후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제일 많이 퇴직 당하는게 40대
일겁니다.
게다가 지금의 40~50대는 부모도 부양해야하는 세대 이기도 하죠. 그 부모세대는 노후계획이라는게 전혀 없던(자녀농사가 노후계획이던 시절) 시절에 젊은 시기를 보낸터라 빈곤율이 어마어마하죠.
지금 40~50대는3대를 먹여살려야 하고 심지어 외벌이 인 경우도 많죠.
직장에서 퇴직당하면 결국 할 수 있는 일의범위가 줄어들고 그로 인한 미래에 재한 스트레스도 큽니다.
대한민국에 돈 많은 사람 말고 그런 불안감이 없는 세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결혼 하고 출산 하고 육아한다고요?
무리죠
단순히 상황이 어려워서 라는거라면 다른나라에서는 왜 다르냐 라고 반문이 가능하다는거죠.
왜 상황이 좋은 최상위권계층도 아이를 낳지 않는지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나요?
세상문제가 답이 딱 이거다 라는게 가능했으면 문제해결에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겁니다.
사회적 문제들은 온갖 복잡한 요소들이 꼬이고 꼬여서 발생하는 겁니다
통계로 보면 나라가 살만해지고 교육수준이 올라갈수록 출산율이 내려갑니다
2,30대가 예전 세대보다 살기 좋아서 출산율이 바닥이라는 해석도 가능해요
이거나 저거나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다른 나라들이 우리보다 살기 좋아서 출산율이 높은게 아니에요
50대 60대도 옛날과는 다르게 힘든데
자식들 낳지마라 하는 면도 있죠
내 노후 먹고살기 힘드니
니들 뒷바라지 못한다 하구요..
어제 신나게 싸웠으니 그만 좀 합시다. 이런 게시물 하나 하나가 싸움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현정권이 나쁘다는 말도 안했고
민주당이 나쁘다는 말도 안했습니다.
40대 보다 20대가 더 힘들다도 안했고
20대가 그냥 이렇다고만 했습니다.
그 언급 자체도 불쾌하고 기분 나쁘면 사과드립니다
간략하게 패턴을 말씀드리면,
자기는 40대 라면서 라떼는 이래서 힘들었는데... 란 글(그 글에도 말씀하신 비난은 없었습니다.)이 올라오고, 어그로들이 부채질하고, 쌈이 나고 곁가지로 또 새로운 글로 누군가 도발하고... 반대로 20대라면서 앞선 예처럼 나는 이렇게 힘들다는 글이 올라오고, 거기에 또 어그로들이 부채질해서 쌈이나고, 또 곁가지로 새로운 글로 도발하고... 반복이었거든요.
아이 하나 낳고 성인이 되서 대학까지 보내는데 돈이 1-200만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억이상 들어갑니다.
지금 20-30 대 결혼 출산 포기한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서 성인이 될 때 까지 그 육아비용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니 그냥 미리 포기해버린 겁니다.
정부 정책 중요합니다만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해결 수단이 안나옵니다
진짜 문제는, 이미 가득 들어차 있는 기득권 세대 때문에 희망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그지 같은 생활이지만 나아질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로또를 맞아야 그나마 살만해지죠.
많이 나아야 하는 이유 자체가 없을뿐더러.. 또, 많이 낳아서 자식들 키우는데 한평생을 보내기 보다
내 인생도 소중하다는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 대비 안정적인 소득이 늘었다고 해서 젊은 부부들이 애기 하나 더 가져야지...라는 생각을 할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1명의 아이에게 늘어난 소득만큼 더 집중 투자 할뿐이죠.
가치관이 변하게 된 계기가 경제적인 부분이나 무한 경쟁을 강요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계기 일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들 중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결혼하면 애는 1~2명정도만 낫는것이 그냥 정상적인 생각 같아졌어요.
애는 낳지 말고 우리끼리 즐기며 살자는 부부도 갈수록 많아지고요.
결혼마저도 싫고 혼자서 그렇게 살자는 사람들도 갈수록 늘어가요.
충분히 경제적 여건이 되는 사람들도 2명 그 이상은 계획적으로 나아서 키우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따지고 보면...과거에 자식을 4~5명씩 나아서 기른 세대들이 지금보다 더 잘 살았던건 아니거든요.
물론, 소득에 비해 자식 1명에 대한 지출이 높지는 않았지만,
자식 1명당 나가는 지출은 역시 부모들의 가치관 변화에 의한 것이죠.
무한 경쟁 사회에서 불가피하다고 말하지만, 어찌됐든.. 적게 나아서 집중 투자한다는 가치관의 변화인 것이죠.
게다가 지금의 경쟁 사회는... 사실 우리 스스로가 만든 사회적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로 되돌리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저는 경제적 지원으로 출산율을 높인다는 정책의 실효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심각한 사회문제를 두고서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는거라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보다는 지금 사람들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이대로 가면 우리 사회가 어떤 구조로
가게 되는지 연구해서 그걸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정책에 돈을 붓는것이 더 나은 길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그럼 선진국들은 왜 출산율이 한국보다 2배나 높습니까. 이민자 빼고 계산해도 2배 높아요
선진국 젊은층들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데 한국 젊은층만 개인주의가 심한겁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결국 선진국보다 못한 요소에서 원인을 찾아야죠. 젊은층 소득대비 집값, 사회갈등 등 명백히 드러나있는데
당장 지금 정부의 출산지원정책만 놓고 봐도
신혼부부주택이나 다둥이 지원 정책 등 신혼부부의 주거와 경제지원 정책에 촛점이 맞춰졌습니다.
정부가 봐도 지금 저출산의 원인이 신혼부부의 경제적 어려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는요.
가치관이란 것은 모든 나라들마다 다를수밖에 없어요. 한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보편적인 가치관은 여러가지 요인들에 영향을 받습니다. 영토가 크고 작고도 충분히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이고, 주변 국가가 어떤 국가냐에 따라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도 달라집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중국 영향을 엄청 받았던 나라 아니던가요?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을텐데...우리 나라 사람들 가치관의 변화가 선진국들과 비교되어야 하는 이유부터가 무엇인지 묻고 싶네요? 그 나라들이 우리와 같은 문화를 가지길 했나요? 같은 역사를 가지기를 했나요? 같은 사회적 갈등을 겪기라도 했나요?
따지고 보면 낮은 출산율의 원인들 중에는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원인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결국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다른 이유가 바로 그런 특수성 때문이 아닌가요?
그런것들이 분석되어야 하는 문제 접근 과정에서 왜 우리와 같지 않은 선진국을 비교를 하는지부터가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라는 의미는 부정적인것이 아닌데도...그것을 개인주의라는 단어로 치부해서 가치관 변화를 젊은층의 개인주의화라는 주장으로 변질 시키는 의도는 무언가요?
언급하신 집값, 사회갈등 등등이 사회 문제인건 분명하죠.
그것이 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것도 분명할것이고, 근데...그런것들이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 줄 수 있나요? 가치관의 변화는 출산율 저하에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인가..는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문제의 요인부터 분석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거기에는 많은 의견들이 있을 수 있는것인데 어째서 가치관의 변화는 배제되고 집값, 사회갈등과 같은 문제들로만 원인을 찾나요?
많은 돈을 쏟아 붓는 출산율 관련 정책이 바로 그런 문제들에게 집중되어 있는데 왜 전혀 나아지지를 않나요?
그렇다면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당연한 의문을 제기해야 만 하는 시기이지 않을까요?
끝으로.. 뭐든 선진국과 비교하는 습관을 이제는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라고 할만한 나라가 이제는 얼마나 되나요?
그 나라들의 미래 모습이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 일 수도 있어요. 출산율의 문제에서도 말이죠.
언제까지 우리는 따라가고 있는 입장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예 논의 출발부터 서로 다른 장소에서 삐그덕거리니, 대화가 안되겠네요. 제 주장 정리해두죠
한국 출산율을 그저 젊은층의 개인주의적 변화로 퉁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선진국들은 왜 출산율이 한국보다 2배나 높습니까. 이민자 빼고 계산해도 2배 높아요. 선진국 젊은층들은 자녀의 가치를 중시하는데 한국 젊은층이 더욱 개인주의가 심한겁니까? 이는 설득력이 없는 말이죠. 한국 출산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선진국보다 못한 요소에서 원인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층 소득대비 집값, 사회갈등 등 (여기에 돈 쏟아부었다고 써놓으셨는데, 그래서 해결이 됐나요? 해결이 전혀 안되고 훨씬 악화되었는데 님 말이 어떻게 성립이 됩니까)
"알 수 없는 미래보다 나 자신의 현재가 더 소중하다"는 가치관이 선진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나요? 오히려 비슷하다고 보이는데요
"비혼 출산이 사회적으로 허용안되서 한국 출산율이 0.8인거다"라고 말하시는거면 동의가 전혀 안되네요. 그럼 왜 일본의 절반에 가까운 출산율 폭락을 겪고 있나요. 북유럽 이외의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한국 출산율은 말도 안되게 낮습니다
(여기에 돈 쏟아부었다고 써놓으셨는데, 그래서 해결이 됐나요? 해결이 전혀 안되고 훨씬 악화되었는데 님 말이 어떻게 성립이 됩니까)
결론이 이상하게 내려지네요? 원인 해결을 위해 돈 쏟아부었는데 해결이 안되었다면.. 애초에 원인이 그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방향으로 전환 시켜 거기에 다시 정책을 위한 돈을 부어야죠.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개인주의라는 말을 자꾸 사용하시는데, 인식 변화, 가치관 변화가 개인주의적으로의 변화를 말한적은 없어요. 상대의 주장에 대해서 부정적 이미지를 자꾸 심어주려는 의도는 매우 안타깝네요.
쉽게 설명하죠. 가치관 변화... 그냥 젊은 사람들의 출산에 대한 생각이 예전과 달라 졌습니다.
꼭 나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죠. 그런 생각의 이면에 집값,사회갈등 같은것들이 작용 했을수는 있죠.
그걸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출산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한... 오히려 더 큰 영향을 준 원인이 있다는 것을 말한것이고, 그것이 지금 세대가 출산에 대해 가진 기본 인식의 변화에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인식 또는 가치관의 영역이니만큼 정책으로 바꾸기 쉽지 않다는것이고요.
그러니...엄한데 돈 쓰지 말고, 그냥 사람들의 가치관을 인정해 버리고, 거기에 맞춰서 돈을 쓰자는겁니다.
낫기 싫다는 사람들을 상대로 출산율 올리겠다고 돈 쓰지 말고 차라리...출산율이 낮아서 다가오게 될 우리 미래에 대해서 대비하는것이 낫지 않나...하는겁니다.
정리하자면...님 의견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출산율 저하의 원인일 수 있어요.
다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할고 있는 원인은 결국 돈으로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서
차라리 출산율을 올리자고 돈을 쓸게 아니라 출산율이 낮아서 발생하게 되는 미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한겁니다.
님이 쓴 말입니다. "집값, 사회갈등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돈을 쏟아부었는데, 왜 출산율이 전혀 나아지지를 않았냐 -> 그렇다면 의문을 제기해야만 하는 시기인 것이다."
여기에 내 반박은 이겁니다. "집값, 사회갈등이 해결되었으면 님 말이 성립할 수도 있겠다. 그게 아니라 최근 몇년 사이 해결은 커녕 훨씬 악회되었는데 뭔 말을 하는거냐."
그리고 나는 내 의견을 피력했을 뿐입니다. 반면 님은 내 댓글을 향해서 답글 달아놓고서는, 내 의도와 상관없는 극단적 말을 나한테 갖다붙이려고 했구요
이후 쓰여진건 님의 개인적 생각으로 존중할만 하네요. 그게 내 말에 상충되게 반박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가족같이 부려먹는다의 출발이었고 상속 분쟁의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