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튜버의 내용을 text로 적어 봤습니다. 굳이 링크를 걸지 않고 글로 적은 이유는 아시는 분은 아실테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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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요즘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애플이 삐졌다. 그래서 이제 현대차에 안 맡기기로 했다.
이러면서 대화를 중단했다는 기사가 나왔죠.
이게 불과 1개월 안에 나온 기사 입니다.
완전히 버라이어티죠?
만든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다른 회사가 만든다고 했다가. 안만들려고 했다가 만들려고 했는데 취소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이런 기사 보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진짠가?' 이런 느낌이세요?
'야~ 이것들이 지금 독자를 바보 취급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야 정상이죠.
자동차 협력사를 그렇게 쉽게 결정하고 소문이 퍼져나간다는 이유로 갑자기 자동차 협력사를 접어
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현대차가 오늘(10일에) 공시 했는데요, 사실 진작에 했어야 하는걸 이제야 했네요.
오늘 이 얘기를 잠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물을 싣고가던 배가 갑자기 동해바다에 빠졌어.
그래서 그걸 모카가 건지기로 했데.
이런 기사가 나오면 어떠세요?
딱 봐도 가짜 뉴스잖아요?
누가 봐도 가짜인 뉴스가 일파만파 커지고 이러는 거
이거는 아마도 모두의 공통의 바람?(확증편향) 이런것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플현대차? 이건 실체가 너무 없습니다.
저 사진도 올라오잖아요?
사진 올라오는데 이 사진은 일단 애플카가 아니죠.
'애플카가 뭐다' 라는 얘기는 한 번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물론 한 인터뷰에서 애플의 누군가가 '애플카가 나올게 분명하고, 그리고 그게 아마 굉장히 멋있을거다.
너무 놀라워서 아마 아이폰 처음 볼 때 처럼 혁신이라고 느낄것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 했어요.
따지고 보면 현대차 애플 누구하나 애플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한게 없어요.
그러니까 애플카 관련해서 어떤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그 기사가 거의 주식을 막 좌우할 수 있는 엄청난 그런 주제다?
그러면 이건 약간 기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독] 해서 뭐라고 써 있으면 '저 기사가 왜 단독일까?' 한 번 생각 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다른 기자는 왜 아무도 안 쓰고 쟤만 썼지? 걔가 전에 뭘 썼지? 라는것도 한 번 보실 필요가 있어요.
오늘의 날씨 같은거 얘기 하다가 갑자기 그런 단독기사를 썼다? 그럼 그거는 조금 이상한거죠.
첫 번째 기사는 8일 이었어요
8일에 한국경제TV가 취재 했더니 어쩌고 저쩌고.... 써 있는데
이거 쓰신분이 쓰신 기사를 보시면.. 초대장이 100만원 클럽하우스가 뭐길래, 초저가 갤럭시에도 대용량 배터리 20만원,
NC소프트, 삼성 미오스틴 공장 어쩌고 저쩌고 애플도 제쳤다? 삼성 LG 미 특허 등록..
이게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스트레이트 막는 기자들이 있어요.
언론사 기사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좀 할 필요가 있는데요, 기자에 대해 서 비난하고 이런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기자들은 제대로 된 취재를 할 수 가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하루에 기사를 대 여섯개 씩 써야 돼
이 분도 지금 하루에 기사를 네개 다섯개씩 써요. 어떻게, 언제 취재 해요. 기자들 대부분이 그래요.
어떤 언론사의 한 주제. 예를들어 자동차 담당하는 기자가 한 명 아니면 자동차만 담당하는게 아니라
자동차, 항공, 조선, 철강, 해운.. 뭐 이런것들을 다 묶어서 한 사람이 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마어마하게 일이 많아요.
기자라는 직종이 그렇게까지 깊이있게 기사를 취재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드뭅니다.
그래서 어떤 기사를 썼는지 보시면 그 기자중에 이 분은 취재를 주력으로 하는 기자인지 커버를 주로 하는 기자인지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어요.
보도 자료 같은거 빨리 받아쓰고 이런 기자들도 많거든요? (애플카 최초 기사도)그런 기자가 쓴 기사 중에 하나에요.
우리나라 기자들은 사실 이걸 알죠, 그러니까 우리나라 기사에서는 이런건 그냥 단독이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 단독인거에요.
근데 해외의 언론들은 잘 모르잖아? 이런 거 있으면 "우와~" 하면서 이걸 또 받은거죠.
미국의 CNBC, CNN 이런 언론사들이(우리나라발 기사에) 그냥 낚였습니다.
옛날에 제가 평기사 생활 할 때 증권 관련 뉴스 회사에 있었어요. 근데 그 때 시스템이 아주 문제가 많아;;
J일보 기사 하루에 몇 건 나오게요? 하루에 400건 정도 나옵니다.
J일보 신문에 실리는거 그리고 주식 관련 온라인 매체들은 한국경제에도 있고, 머니투데이에도 있고 이렇게 쭉 있어요.
이거는 또 온라인매체라고 해서 닷컴하고 또 달라요. 닷컴보다 한 4배 5배 이상 씁니다.
기사 올라오는 속도가 한 5분에 하나씩은 꼭 올라와요.
요즘은 아무도 안보시겠지만 HTS 같은거 해 놓으면 기사가 이렇게 '티커'처럼 쭉 쭉 쭉 올라옵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올라와요.
그 기사들이 다 검증되는건 불가능합니다. 뉴스가 검증된 내용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완전 오산이에요.
그러면 그 중에서 검증 하는건 누가 해? 뉴스 수용자들이, 독자들이 그걸갖고 검증 해야 됩니다. 그게 지금 시스템이에요.
어떤 기사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다시 살펴보면요, 이 기사들 보면 웃겨요.
말도 안돼~
'애플카 현대차와 공동 개발한다?'
솔직히 안 믿었잖아요.
다 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 했는데 '현대차와 공동개발한다 2027년 출시' 이렇게 써 놓으니까
2027년 아니다 2026년이다, 아니다 2025년이다 이러면서 막 제각기 씁니다.
그러더니 '애플카 공동개발 한다는게 사실이 아니야'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뭐? 사실이 아니야? 그러면 기아차인가보다~ 야.. 기아차래, 기아차네 하더니 기아차가 갑자기 주가가 올라가요.
말이 됩니까? 그 때 당시 현대차가 공시를 했습니다.
되게 분명하게 설명 한 겁니다. 분명한 거에요.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라고 하는건 이 보도 틀렸다는거에요.
이거를 어떻게 우회해서 잘못 이해 할 수가 있어요?
근데 많은 분들이 이걸 보고서 뭐라고 해석 하냐면 '초기단계라고 했네~ 이야~ 초기단계면 하긴 한다는거네?'
'아~ 애플하고 하긴 하는구먼~ 야!~ 역시 하긴 하는구먼' 이러니까 초기단계라고 또 보도를 합니다.
이걸 잘못 해석하는거는 너무 희망회로인거 같아요. 자기가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는거죠.
절대로 이거는 애플과 협의 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애플하고 협업을 하면 현대차에 손해가 간다는 얘기가 나와요.
현대차가 여러가지 기술을 다 뺏긴다는거야. 애플이 그 기술을 쏙 빼가서 현대차가 오히려 손해 본다.
아니면 애플 브랜드 이미지만 높아지고 현대차는 하청 공장이 된다.
애플이 원했는데 현대차가 튕겼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현대차 애플 관련 기사가 전부 다 코미디인 이유 6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애플이 협력사를 언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없어요.
애플은 협력사에 대해서 입에 올리지 않아요.
납품하는 회사들 되게 많잖아요? 삼성의 무슨 메모리라던지 LG 디스플레이라던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것도 우리 쪽에서 취재를 통해서 알게 되는거지 뭐 애플이 제휴하고 이런거를 공개하고 이런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애플이 현대차 하고 뭘 하기로 했다. 이거는 나올 수 없는 얘기에요.
두 번째
이런 정보, 그러니까 애플과 누가 제휴 하기로 했는데 제휴 규모가 자동차 규모다 라고 하면
기자분들이 찌라시를 보고서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그 정도로 유출 되지를 않아요.
그럼 만약에 기자가 어떻게 어떻게 열심히 취재를 했어 회장님하고 같이 만나서 뭐 밥을 먹으면서 '한 번만 알려주세요~' 해서
어떻게 알게 됐어. 정말 귀한 정보를 어떻게 알게 됐다?
그렇게 되면 만약에 기사로 썼을 때 현대차에서 그 기사를 흘린거잖아?
그럼 현대차에서 전화가 바로 옵니다.
'아니 제발 좀 지워 주세요, 기자님, 제가 정말 정말 목숨 걸고 이거 꼭 지워야 합니다' 하면서 어떻게든 지워달라고 합니다.
만약에 그거 현대차가 흘렸다고 해서 정말로 이것 때문에 애플이 막 계약을 갑자기 안 하게 돼? 그걸 어떻게...
그러니까 만약에 이런 기사를 썼는데, 이런 단독 이라고 붙인 기사를 내가 썼는데 현대차에서 전화가 안 온다?
그거는 사실도 아니고 단독 기사도 아닙니다.
세 번째
조지아 공장 생산을 얘기 하시는데 기아차 조지아 공장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기아차 물량이 넘쳐요.
텔루라이드 워낙 잘 되잖아요. (그것 생산 하는것 만드로도) 허덕 허덕 합니다.
여기서 무슨 전기차를 어떻게 추가 생산을 해.. 조지아 인구가 어마어마한 공장이 아니에요.
지금 조지아가 공장을 막 넓히고 이럴 상황이 아니에요.
그럴 거 였으면 벌써 늘려가지고 텔루라이드 두 배로 생산 했지.
네 번째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더 미국에 올인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미국산 친환경 전기차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몇 번이나 밝혔어요.
거기서 굳이 기아차가 미국생산이라고 해서 기아차를 밀어줄까?
아니, 테슬라가 미국산인데 거기서 굳이 취임하자마자 갑자기 테슬라의 경쟁모델을 밀어준다? 이런 일은 있을수가 없죠.
GM공장도 문을 닫는 판이잖아요. 포드도 물량부족이에요. 그래서 공장이 제대로 돌지 못해.
근데 이 상황에서 뭐 하러 지금 아시아의 자동차회사들을 밀어줍니까.
다섯
현대차 얼마 전에 IR컨퍼런스 했죠, 기아차도 했고..
근데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계획은 전혀 없다 이렇게 못 박았어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도 아니었어요. 그냥 계획이 없다. 이렇게 잘라서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계획이 정말로 없는거에요.
IR을 뻥 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IR, 공시, 이걸 잘못하게 되면 그냥 감옥 갑니다.
이건 뻥 칠 수 가 없어! 아무리 이게 애플하고의 계약관계 이런게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IR을 뻥을 할 수 없는거에요.
현대차의 공시를 보면요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당사는 애플과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요? 야~ 잘못 했구나, 우리가 잘못 알았네.
현대차가 애플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안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정말 많은 개미들이 '애플과 자율주행차 개발을 하지 않는거구나~ 그럼 전기차 한다는 얘기네~'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아니 자율주행차를 안 하면 전기차를 한다고.. 아니, 아니라구요~
그리고 이 전체가 그냥 코미디인 결정적인 말씀 하나 드립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시고 계신게 있는데요, 현대 기아차가 그렇게 대단한 회사가 아닙니다.
굳이 미국 회사가 있는데 굳이 한국 회사에다가.. 그렇게 할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현대차가 우리나라에서 정말 잘 나가는 회사가 맞는데 미국에서도 그렇게 잘 나가는 회산가? 아니에요.
현대차 보다 위에 토요타가 있고 혼다가 있고 닛산이 있고 포드가 있고 GM이 있어요.
GM은 이미 LG화학과 함께 미국에 배터리 공장도 세웠어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이미 있어, 이미 많이 팔고 있습니다.
판매량으로 따져도 어마어마해요. 근데 왜 굳이 GM 놔두고 왜 굳이 토요타, 혼다 뭐 다 놔두고
왜 현대차하고... E-GMP 플랫폼이 좋아서? 아직 한 번도 팔아 본 적이 없잖아요.
그럼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이 좋아서? 아니 지금 불 나서 미국에서도 소송 하고 있어요
현대차가 우리나라에선 대단한 회사지만 글로벌로 나갔을 때는 아직도 아직도 갈 길이 먼 회사,
그리고 전기차에 있어서는 미국이나 일본회사보다 뒤쳐져 있는 회사에요.
지금 가장 전기차를 많이 파는 회사는 닛산이에요. 닛산의 리프가 가장 많이 팔았습니다.
그리고 테슬라고.. 전기차용 배터리를 가장 많이 공급한 회사? 파나소닉(소니).
그러니까 사실 지금 뭔가 약간 국뽕이 좀 지나친게 아닐까? 현 주소를 쪼끔 잘 봐야 됩니다.
현대차가 갑자기 애플이 우리 브랜드 이미지를 해칠거 같아서 튕겼다? 이런 얘기들도 기사로 막 나오던데
그런 역학관계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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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적은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생략 된 부분이 있고 끝 부분도 잘라냈습니다.
기자출신이다보니 기자 입장에서 보는 시각이 흥미로워서 퍼(?!)와 봤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기존 메이저들 (폭바/도요타) 그대로 오고, 추가로 강력한 시장 리더인 테슬라가 생겼고, 죽쓰고 있던 지엠과 포드가 회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현대가 어떻게 글로벌 마켓쉐어를 올려서 성장을 추가로 할지?
국내 시장은 규제로 어느정도 유지한다고 해도, 중국이 테슬라랑 전기차 밀고 있는거 보면 지금도 죽쓰고 있는 중국시장은 완벽하게 나가리 되는게 확실할것 같고, 미국/유럽에서 테슬라/폭바/도요타/지엠/포드 날아다닐건데... 그걸 알기에 현대에서도 미래에는 자동차는 30프로이고 나머지는 로봇과 aum간다는건데, 위기를 인식하고 바뀌려고 한다는점 까지는 인정해주겠지만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큰 의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삼전 파운드리나 바이오씨밀러 회사들 처럼 애플카의 oem으로 가는게 유일한 생존 방법일수도 있구요.. 강력한 브랜드파워나 소프트웨어 경쟁력, 플랫폼 경쟁력이 부족한 국내기업들이 파운드리나 바이오씨밀러 같은쪽으로 세팅되는게 사실 글로벌 서플라인체인 관점에선 제일 불협화음이 없는 구도이죠. 현대는 자존심을 버리면 살아날 방법은 보일것 같지만 과연..
닛산은 저 아래구요~-
도요타나 혼다는 아예 없어요.
/Vollago
다만 우리나라 언론발 기사들은 그렇다쳐도
미국 언론의 기사들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네요.
현기차 입장에서 현재 언플로 주가 올라가는거 정말 싫을 겁니다.
전문분야에선 수정할 곳이 보이지만
전반적인 찌라시의 흐름은 명쾌하네요
자동차랑 핸드폰은 업종이 다른것을 모르네요.
스티브 잡스라면. 테슬라 인수 기회를 놓치진 않았을텐데요.
이때부터 애플 버벅거리고 스텝 이미 꼬였죠.
저런 식으로 하면 전기차 못할 겁니다.
댓글에서 영상 작성자 이름을 듣게 되는 순간 "아, 이거 (불과 몇 분이지만) 시간 버렸네..."
이분 영상을 굳이 녹취록으로 봐야 한다면 일베 스캔들 당시 옹호했던 영상(지금은 비공개) 녹취록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반면교사로서요.
지금처럼 영상이 비공개로 될 것을 우려해서 해당 영상을 본 바로 다음날
손수 한땀한땀 텍스트화해놓은 것이 요 몇년 간 가장 잘한 일 top 5에 들어간다고 자부합니다.
현기차의 전기차 판매량 순위는 4위입니다. 일본메이커 중 순위권은 하나도 없죠.
더 공부 하셔야 겠습니다.
기업간 비즈니스를 보는 눈이 허접한 유투버보다 못하니 뭐..
P'D'R이라는 말이 있죠 DREAM
주식은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는 기대로 갑니다
기자 하셨다니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