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의미있는 정보란게 대체 뭘까요...가짜가 아닌데 왜 문제가 되죠? 기사 하나쓰는데 99%의 가짜와 1%사실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lvdo
IP 121.♡.192.95
02-12
2021-02-12 14:28:25
·
@님 진실임에도 부당하게 고발당해 처벌받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네요. 기사라는 게 증거가 불충분해도 타이밍, 감, 정황, 의혹에 대한 확신 등으로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기자들도 역사적으로 있어왔으니 정의로운 기자들도 아무래도 몸을 좀 사리게 될 거고... 적폐세력에 의해 악용당할 것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죠. 현재 꼭 필요한 취지의 법안이지만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무슨 논리를... 99%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1%를 매의 눈으로 찾아내서 보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너네는 줘도 모르니까 그냥 보라는 의미인가요? 도저히 자정이 안되니 법으로라도 걸러서 줄여보자는 논의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렇게 표현하는 건.... 제 생각에 후안무치가 아닐 수 없네요.
Skip2MyLou
IP 112.♡.27.114
02-12
2021-02-12 10:49:53
·
이 사람은 그냥 눈맞으면서 아무말도 안하는게 낫습니다
지금 경제기자 하는거 같은데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어버버어버버
징계.A
IP 223.♡.201.254
02-12
2021-02-12 10:53:00
·
99% 가짜뉴스에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은 참으라? 대단하신 기자님들 위해 참으라?
levi
IP 175.♡.11.73
02-12
2021-02-12 10:54:14
·
그런논리면 기자가 필요없죠. 일반인들도 1%정도 신뢰성의 의미있는 기사쯤은 쓸 수 있습니다.
1%의 정말로 가치있는 뉴스라면 처벌이 두려워서 물러설 언론인이 있을까요? 과거에는 목숨을 걸고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기사를 내보내던 선배 언론인들도 많으셨을텐데... 심지어 요즘 유튜버들은 전문 언론인도 아니면서 목숨을 걸고 자국의 정치상황을 네트워크를 통해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화 사회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를 99%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당연히 추진해야죠.
그런데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반대를 표하는 사람이 '자칭' 언론인이라면... 당황스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SDN
IP 221.♡.15.239
02-12
2021-02-12 12:16:02
·
1% 로의 기사를 찾기가 너무 힘듬... 솔찍히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일반인은.알수가 없죠... 오늘은 맞다고 한말이 내일은 역시 아닐줄 알았어...상황 아니면 말고... 상황
에녹
IP 1.♡.225.195
02-12
2021-02-12 12:16:47
·
한 때 의식(?) 있는 기자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곤브릭
IP 223.♡.153.58
02-12
2021-02-12 12:17:47
·
Kbs도 민명화해서 자유시장경제 맛을 봐야!!!
국민이힘든당
IP 218.♡.83.25
02-12
2021-02-12 12:19:36
·
박대기는 남자고 호모이며 조현병이 있고 학생일때 동기들 삥뜯으며 전치 3주 폭력을 행사한적이 있다.
자유경쟁이라고는 제대로 모르시는 철밥통 KBS 기자가 저런 소리를? 자유경쟁으로 지금까지 그대로 뒀는데... 해결이 되긴 했냐? 그러면, 경제도 그냥 정부 통제없이 자유대로 두면 되겠네? 자본주의 그대로 두었더니 어떻게 됐는지 교과서는 읽어보셨나? 눈 때문에 조금 인지도 알려지니까... 막말해도 되는 줄 아나보네?
삭제 되었습니다.
또다시가을이
IP 58.♡.43.31
02-12
2021-02-12 13:26:26
·
기더기 전체의 목숨값 보다 그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더 크다. 검증은 니들 기더기들이 기사내기 전에 너무나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걸 안하고 내는게 가짜뉴스다 빡대가리 기자님아.
가짜뉴스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처벌하는 쪽의 잣대에 따라 진짜뉴스도 가짜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처벌이 꼭 필요하다면 그 잣대를 정부가 가져가면 안 됩니다.
innit
IP 124.♡.174.13
02-12
2021-02-12 16:00:03
·
@프린스오마르님 저런 법을 만들면 정확하고 공정하게 가짜뉴스만을 판별해내는 것이 가능해서 순기능을 할거라 착각들 할 수 밖에요. 국가보안법이 어떻게 쓰였는 지 벌써 잊은 걸까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저런 법에는 반감이 우선 들어야 정상일텐데 언론에 대한 통제를 아주 단순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치집단은 천사와도 같아 악용할 리가 없다고 믿는 걸까요. 그렇다면 정권이 바뀌면 반대편의 걔들이 어떻게 활용할까요.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본권을 해칠 수 있는 문제를 내편이 아니라고 너무들 간단하게 보고 있네요. 결국 내 입을 틀어 막는 도구로 변신할텐데 말이죠.
외않되
IP 220.♡.221.25
02-12
2021-02-12 16:20:43
·
@프린스오마르님 남겨주신 댓글들을 읽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가짜뉴스가 판치는게 현재 큰 문제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derekyoon
IP 59.♡.18.221
02-12
2021-02-12 15:10:04
·
1% 가짜뉴스가 얼마나 큰 해악인데 참나
뿌리깊은희망
IP 211.♡.151.165
02-12
2021-02-12 15:18:49
·
정신 차려라 박대기...
mune
IP 1.♡.20.156
02-12
2021-02-12 15:19:42
·
국민의 피를 빨아 억대 연봉씩이나 받는 것들이 입이 삐뚤어졌나? 말이야 방구야???? 우리 세금 다 뱉어내면 인정해 줄께....
작년 초에 쓴 글이고 이런 리원량이 가짜뉴스라고 매도하는 상황이 잘못되어서 쓴 글이라는 사실이 있는데 언제쓴 글인지 빼놓고 글을 올려서 지금 한 말처럼 왜곡하면 게시글이 가짜뉴스죠. 욕하기전에 한번쯤 직접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시글이 모든 내용을 올리는게 아닌 편집되어 올라오는데 그것만 믿으면 카카오톡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이랑 다른게 뭡니까?
kleinstein
IP 176.♡.180.177
02-12
2021-02-12 15:45:45
·
@주황고양이님
"99%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가짜뉴스" 라는 표현자체에 이미 비판받을 소지가 많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가짜뉴스" 란건 없죠. 모든 가짜뉴스는 분명한 의도와 목적을 가집니다.
기자 정도면 저렇게 순진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될겁니다.
가짜뉴스에 대해 이정도 인식밖에 가지지 못한 '현직 기자'라니 더 걱정됩니다.
주황고양이
IP 175.♡.210.86
02-12
2021-02-12 15:49:33
·
@님 그런 이유로는 비판을 해야한다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 쓴 글처럼 왜곡한 이 게시글은 가짜뉴스와 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겁니다. 제 댓글에 올린 글에서도 언론이 고의로 쓴 가짜뉴스를 옹호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고요.
@주황고양이님 그러면 처음부터 전제조건으로 리원량의 가짜뉴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적당히 대충 중간 지점에 걸쳐 놓고 이제 와서 `잘못된 표현이었다`라고 한다면 어디에서 진정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주황고양이
IP 175.♡.210.86
02-12
2021-02-12 17:41:20
·
@베이스라인님 저 사진을 직접 캡쳐하신건가요? 저 글은 본인의 글에 이어 붙인 글입니다. 그 앞에 글을 보셨나요? 트위터는 280자 제한으로 인해 한 트윗안에 모든 글을 못 적을때 이어 적는데 본인이 직접 보고 캡처하신게 아니라면 작성자님도 앞뒤 트윗을 안보고 다른 게시글만 보고 그대로 들고오신게 아닌가요? 또한 저 글 앞에 리트윗으로 리원량이 가짜뉴스라고 매도당했다는 글이 리트윗 되어있다면 언급을 했고 저 사진에만 안나타난것이지 않나요? 작성자님과 저를 포함해 아주 잘 짜여진 가짜뉴스는 누구나 믿게 될수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니 그렇지 않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편향적인 글을 자주 보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또한 이제와서라기엔 작년 2월입니다.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글의 날짜로 가진 생각의 본질까지 뒤집어 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사회의 악의적 가짜뉴스의 해악과 처벌의 요구성은 자신이 원 의도했다는 그 리원량부분과 사실 별개의 문제라서요 박대기씨가 지난 자신의 발언에서 지금와서는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해명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조중동등의 아님말고 대형 오보는 엄벌이 없기에 가능한 일종의 무기죠 최소한의 대놓고 가짜뉴스는 분명 걸러져야 마땅합니다
chacannara
IP 39.♡.230.198
02-12
2021-02-12 16:38:10
·
명예도 없는 쓰XX 기자들 같으니라고, 창피한 줄 알아라
뿌리꽝
IP 175.♡.0.142
02-12
2021-02-12 16:47:55
·
나이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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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범죄를 범죄로 보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
까도 제대로 까야죠.
수신료 쳐받으면서 그따위소리가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그럼 기더기들이 갹출해서 낼건가요?
미친 기더기들
KBS 수신료 폐지하고 자유경쟁 합시다!
100% 오렌지 쥬스에 1%만 오렌지 들었으면 가짜지.
기자랍시고 아무렇게나 싸질러놓은
글때문에 누구는 인생이 무너지는데. .
진짜 뉴스는 처벌을 안 받을테니 사라질 이유가 없으니.
저 기레기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듯
언론 : 1%의 정보를 위해 99%의 가짜뉴스가 있을 수 있다.
/Vollago
1%의 진실을 위해 목숨걸고 취재한 선배기자들이 지하에서 한탄하겠네요.
진짜 뉴스를 내 보내면 처벌 받던 시절에도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싸웠던 선배들도 있는데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기자라면 팩트와 논리로 가져와 1%가 어디서 산출된거냐 기레기야
무슨 논리를...
99%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1%를 매의 눈으로 찾아내서 보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너네는 줘도 모르니까 그냥 보라는 의미인가요?
도저히 자정이 안되니 법으로라도 걸러서 줄여보자는 논의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렇게 표현하는 건....
제 생각에 후안무치가 아닐 수 없네요.
지금 경제기자 하는거 같은데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어버버어버버
나머지1%의 진실도 심한 팩폭이고 ....
일단 수신료 강제부터가 공정경쟁이 아닌데?
크....... 소름돋네요 정말
펙트 체크 하기 너무 시간 오래걸리고 귀찮아 그냥 기사 내게 해줘!!
이거 아닌가요
99프로의 단점을 감내하자???
차라리 49 대 59정도로 하면 설득 되는 사람이 이었을지도 몰라...
이때 필요한건
가짜뉴스를 없애자 라는 자성의 목소리란걸 왜 모르지?
차라리 법적인 것보다
기자 스스로 개선하는게 더 낫다고 하든가..
물론 난 법적으로 제재하는게 맞다고 본다 ㅋㅋ
학폭 가해자나 다를바 없네요
거르기 위해 필요합니다.
집유나오는 형사처벌보다 몇천 몇억 떄리는 금융치료가 더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목숨을 걸고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기사를 내보내던 선배 언론인들도 많으셨을텐데...
심지어 요즘 유튜버들은 전문 언론인도 아니면서 목숨을 걸고 자국의 정치상황을 네트워크를 통해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화 사회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를 99%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당연히 추진해야죠.
그런데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반대를 표하는 사람이 '자칭' 언론인이라면... 당황스럽네요.
솔찍히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일반인은.알수가 없죠...
오늘은 맞다고 한말이 내일은 역시 아닐줄 알았어...상황
아니면 말고... 상황
박대기 기자님 진실이 20%입니다만..
기자 니들이 그 기회를 다 발로 차버린거죠.
됐고 참을만큼 참았으니 일단 징벌적 손배소부터 다 해 봅시다.저걸 도입해도 가짜뉴스가 안 줄어들면 손해배상액을 올리고 가짜뉴스가 줄어들면 현행 유지.ㅎ
자유 경쟁에서 살고 계십니까?
억대 연봉 철밥통이신거 같은데 자유 시장 경쟁부터 한 번 맛보시죠.
처벌 들어가면 진짜베기 비율이 더 올라 가지 않겠냐
쓰레기 걸러지면 보기도 편하고...
시기(1년 텀, 관련법 ) 때문에 다시 올라오나 보네요
99%는 피고가 범인이겠지만 1%의 오판 가능성이 있기에 처벌하면 안됩니다.
라는 주장에는 동의하려나요?
99%의 가짜뉴스속에 숨겨진 1%의 진짜뉴스가 무슨 의미가 있다고.
기레기들의 인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글...
자유경쟁으로 지금까지 그대로 뒀는데... 해결이 되긴 했냐?
그러면, 경제도 그냥 정부 통제없이 자유대로 두면 되겠네?
자본주의 그대로 두었더니 어떻게 됐는지 교과서는 읽어보셨나?
눈 때문에 조금 인지도 알려지니까... 막말해도 되는 줄 아나보네?
검증은 니들 기더기들이 기사내기 전에 너무나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걸 안하고 내는게 가짜뉴스다 빡대가리 기자님아.
이권단체에서 자정작용이 절대 될수 없는 이유
한국언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글
진짜 부끄럽다
기자에게서 자정을 기대했다. 하지만 하는 행동과 말(sns)를 보니 기대하지 않기로 했다.
똥 쌌으면 처벌받아라.
일반 네티즌들이 전하는 말들이 더 의미가 있지 싶다..
너희들은 그냥 그런 네티즌들 떠드는 이야기들 중에..
이슈 되겠다 싶은 내용들 정리하고 짜집기하는 정도잖아..
그런 의미에서.. 기자라는 타이틀.. 네티즌한테 넘기고 사라지던가..
공영방송으로서 정권의 나팔수노릇한 경험에서 배운게 없었나보군요.
이런게 기자랍시고 설쳐대니 기레기소릴 듣고,
이런게 기자랍시고 논평질을 하니 언론신뢰도가 바닥이죠.
자유경쟁 같은 소리 하고 있는거 보니 ..
그거 기다리다가 사람이 죽어 나가기도 하고
나라가 망하기도 하죠.
박씨는..
자신이 가짜 뉴스로 죽을 일이 없다고 판단해서 그런건지..
공정성과 신뢰, 과학적검증의 확보를 통해서 시장의 자유경쟁으로 없애 갈 일이라고
속편한 소릴 하네요..
1프로 가짜뉴스도 아니고 99프로면 100프로나 만찮가지인데 그 1프로 때문에 가짜뉴스처벌반대한다고..
바보아닌가..
비정규직 법안이 악용되듯
가짜뉴스 처벌도 법이 만들어면
악용될 여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공수처법도 무용지물(?)이 될 것 같은 이와중에 허허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저런 법에는 반감이 우선 들어야 정상일텐데 언론에 대한 통제를 아주 단순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치집단은 천사와도 같아 악용할 리가 없다고 믿는 걸까요. 그렇다면 정권이 바뀌면 반대편의 걔들이 어떻게 활용할까요.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본권을 해칠 수 있는 문제를 내편이 아니라고 너무들 간단하게 보고 있네요. 결국 내 입을 틀어 막는 도구로 변신할텐데 말이죠.
참나
박대기...
우리 세금 다 뱉어내면 인정해 줄께....
차라리 트위터를 믿는게 더 현실적일듯요..
사람 세명이면 없던 것도 사실로 만들 수 있는데
99%의 가짜뉴스가 1%의 진실을 가짜로 만들기 엄청 쉽다는걸 모르는가 봅니다
죄수 다 풀어줘라
뭐 빽이 없어서 거기 있는건데
욕하기전에 한번쯤 직접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시글이 모든 내용을 올리는게 아닌 편집되어 올라오는데 그것만 믿으면 카카오톡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이랑 다른게 뭡니까?
"99%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가짜뉴스" 라는 표현자체에 이미 비판받을 소지가 많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가짜뉴스" 란건 없죠. 모든 가짜뉴스는 분명한 의도와 목적을 가집니다.
기자 정도면 저렇게 순진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될겁니다.
가짜뉴스에 대해 이정도 인식밖에 가지지 못한 '현직 기자'라니 더 걱정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 쓴 글처럼 왜곡한 이 게시글은 가짜뉴스와 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겁니다.
제 댓글에 올린 글에서도 언론이 고의로 쓴 가짜뉴스를 옹호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고요.
그러면 처음부터 전제조건으로 리원량의 가짜뉴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적당히 대충 중간 지점에 걸쳐 놓고 이제 와서 `잘못된 표현이었다`라고 한다면 어디에서 진정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 글은 본인의 글에 이어 붙인 글입니다.
그 앞에 글을 보셨나요? 트위터는 280자 제한으로 인해 한 트윗안에 모든 글을 못 적을때 이어 적는데 본인이 직접 보고 캡처하신게 아니라면 작성자님도 앞뒤 트윗을 안보고 다른 게시글만 보고 그대로 들고오신게 아닌가요?
또한 저 글 앞에 리트윗으로 리원량이 가짜뉴스라고 매도당했다는 글이 리트윗 되어있다면 언급을 했고 저 사진에만 안나타난것이지 않나요?
작성자님과 저를 포함해 아주 잘 짜여진 가짜뉴스는 누구나 믿게 될수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니 그렇지 않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편향적인 글을 자주 보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또한 이제와서라기엔 작년 2월입니다.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편집된 뉴스를 위해 처벌하지 말라니....
그래서 지금 가짜뉴스가 없어졌냐고 묻는다면...?
기자 논리가 뭐 저따위인지
그 쓰래기를 주워 담을 의무는 져야 되지 않겠냐? 이..쓰레기레기들아...
니들이 안줘담을려니 돈이 들것 아니냐?
그럼..금융으로도 좀 어케하자.
논리도 수준도 너무 처절하네.
우리 사회의 악의적 가짜뉴스의 해악과 처벌의 요구성은 자신이 원 의도했다는 그 리원량부분과 사실 별개의 문제라서요
박대기씨가 지난 자신의 발언에서 지금와서는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해명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조중동등의 아님말고 대형 오보는 엄벌이 없기에 가능한 일종의 무기죠
최소한의 대놓고 가짜뉴스는 분명 걸러져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