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후님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예전에도 취업 못하고 중소기업에 박봉으로 취업하시던 분들도 많이있었을텐데요...
이요후
IP 42.♡.132.220
02-12
2021-02-12 09:34:22
·
@routeK님 의미가 없지만 과거에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임금차이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으며 소기업으로 시작해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도 많았고 그만큼 임금도 진급 폭도 컸죠.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대학나와서 집에서 빈둥거리면 귀 잡혀서 동사무소 끌려(?)가서 공무원으로 일했다는 말도 나오던 시대고요. 뭐 그래봐야 의미 없지만요.
개그라고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개그가 아니군요... 저는 새해 첫날부터 재입대 하는 꿈을 꿨네요... 그것도 해병대로요... 전 육군 공병이였는데...겁나 쳐맞고 털리다가 깼습니닼ㅋㅋㅋㅋ 않이...민방위된지도 좀 지났는데 ㅠㅠ PTSD 슈밤바네유... 다들 적당히 싸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탱
IP 121.♡.246.150
02-12
2021-02-12 07:45:23
·
Latte is horse
abcedf
IP 125.♡.75.231
02-12
2021-02-12 07:47:49
·
꼰대가 여기에도 있네요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2-12
2021-02-12 07:48:23
·
이건 뭐... 대놓고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군요.
얼추 떡밥도 식고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마무리 잘 지어 놓으니까 덤벼라 하면서 시비를 걸고 있으니.. 원...
세대간 우리때는 덜 힘들고 더 힘들고 그런 비교해가면서 분란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네요.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좋아지는 것이 있고 없어지고 불편해지는 것도 있겠죠. 그런게 없으면 사회가 어떻게 발전을 했겠어요... 예전에 제가 못했던 불편했던 것들을 지금 10대 20대가 편하게 하고 있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던데 당연히 좋아져야하는 것이고 편해져야 하는 것이고 전 지금 젊은 사람들이 우리때 겪었던 힘듬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런 비교가 의미가 있어요? 대안이 없으면 갈등 조장만하는거죠.
/Vollago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예전에도 취업 못하고 중소기업에 박봉으로 취업하시던 분들도 많이있었을텐데요...
의미가 없지만 과거에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임금차이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으며 소기업으로 시작해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도 많았고 그만큼 임금도 진급 폭도 컸죠.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대학나와서 집에서 빈둥거리면 귀 잡혀서 동사무소 끌려(?)가서 공무원으로 일했다는 말도 나오던 시대고요.
뭐 그래봐야 의미 없지만요.
아버지 한테 물어보니 예전에도 컷다고 합니다. 똑같이 집값 비쌋고요.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 소리까지 나오다가 들어가네요
꼰대소리들어요.
서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있는 20대는 왜 갑자기 불러서 징징대니 복이니...
모든 세대가 나름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그걸 그렇게 표현하는 건 싸우자는 것밖에는 안되요.
"나 때는 말이야" 라고 말하는건, 결국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공감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하고 싶어하는 미성숙한 정신을 가진 & 하지만 부러움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 말일 뿐입니다
입에 풀칠할 것도 부족한 집에서 방위는
출퇴근하면서 도시락까지 싸들고 다녀야 해서 짐덩어리였다고 하던데요.
저희 외삼촌은 그것 때문에 자신이 짐이라며 매일밤 우셨습니다.
그냥 자원이 많아서에요
상위 20% 자본가는 커녕 한 80% 층 밑바닥 자본가가 되었다고
세상은 원래 그런거야 하면서 기득권 시스템에 빨리 적응 못한다고 징징이로 보지 맙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새해 첫날부터 재입대 하는 꿈을 꿨네요...
그것도 해병대로요...
전 육군 공병이였는데...겁나 쳐맞고 털리다가 깼습니닼ㅋㅋㅋㅋ
않이...민방위된지도 좀 지났는데 ㅠㅠ PTSD 슈밤바네유...
다들 적당히 싸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추 떡밥도 식고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마무리 잘 지어 놓으니까 덤벼라 하면서 시비를 걸고 있으니.. 원...
뭘 그리 오래 사셨길래 징징대네 마네 하십니까
지금 20대 살아보셨나요?
본인 20대때는 아무 불만 없이 사셨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화나거나 짜증나실 20대분들께 20대를 벗어난 사람 중 한명으로서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후배들도 그런 대접을 받을 필요는 없죠.
사병 월급 200만원 받게 빨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세금 더 낼께요!
너무 질척 거리는데요...
공감 8명 빼고요.
?
감사합니다.
이 사람처럼 세상엔 무수한 어그로가 있어요. 그런거 일일히 반응하면 인생이 피곤하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독이 됩니다.
"세상은 넓고... 희한한 사람은 많고..."
잊지마세영. 휘둘리지 마!!
꼰꼰.
그 어떤 세대도 자기가 더 힘들었다며 공감을 안해주니까요
진지...ㅋㅋ
댓글 단 양반들이더 꼰라떼처럼 보이네요 ㅋㅋ
====================================================
웃자고 쓴 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꼰대 맞네요 덴장
나문지가 교묘하게 어그로 끌 듯이요.
뭔 되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 ㅋㅋㅋ
밤 샌거 같은데 잠이나 자쇼 ㅋㅋㅋ
하실거면 돈 들어오는거 가지고도 얘기하시죠;;
복수일 몇개월, 몇년, 몇배 차이가 비빌수 없는 수십배 차이 나잖아요?
창피합니다. 자중하세요..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좋아지는 것이 있고 없어지고 불편해지는 것도 있겠죠.
그런게 없으면 사회가 어떻게 발전을 했겠어요...
예전에 제가 못했던 불편했던 것들을 지금 10대 20대가 편하게 하고 있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던데
당연히 좋아져야하는 것이고 편해져야 하는 것이고
전 지금 젊은 사람들이 우리때 겪었던 힘듬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런 비교가 의미가 있어요?
대안이 없으면 갈등 조장만하는거죠.
저보다 짧으면 그런 군부심 안부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꼰대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낭만 찾을 마음의 여유도 없어 보여서 안타깝고
살기가 점점 빡세지는 것 같아서 애기도 낳기 두려운데..
아버님 같으신데 자식 걱정 안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ㅉㅉㅉ
요즘 20대 애들 너무 불쌍해 죽겟구만
정말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와 짤방없이 제곧내 식 글 하나로 이렇게 추천글을 보내버라다니
다음 필력 기대하겠습니다
하아... 로그인까지 하게 만드네...
라고 봅니다.
차단합니다
면전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한 사람이
온라인이라고 개소리를 늘어 놓는 것을 보면
우리집 뽀삐만도 못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