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니 소유하지말고 소박하게 임대들어가서 살고
투기꾼들 잡는다고 전세없앨테니(물론 못 잡았죠) 월세 사시라하고
이따위 정책들을 지껄이는데 반감이 없을 수가 있나요?
뭐 어떤 정책을 펴서 > 경제가 나빠져서 or 기업이 어려워져서 > 일자리가 줄었다 이런 논리회로도 없는 그냥 단순한 명제에요.
5억짜리 집이 15억이 됐는데, 월급쟁이들 월급은 그대러인데, 반발이 안 생길수가 있어요?
박근혜때는 강남 못드간다고 아우성이었는데
지금은 내집마련 못한다고 아우성입니다.
잘못된거에요.
이러니 출산률이 바닥이죠. Oecd 평균을 논하면서 저세정책을 짜고, 담뱃값을 올린다면,
출산률부터 oecd평균에 맞출려고 노력해야죠.
근데 못할 이유도 없는거 같아요. 기존 구주택 대지지분에 의한 이권 문제만 없다면 거의 모든 주택을 아파트로 채운다는 목표 설정이 비현실적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 사랑은 허허벌판 시골에도 아파트가 세워질 정도니까요.
아파트를 짓고 싶어하는 노른자 땅에 사는 모든 분들이 재개발 재건축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는 대출 껴가며 조합원 분양 받는 것이 부담이고 청산 받아서 옮기려 해도 갈 곳이 마땅찮기도 하고, 누군가는 가장 최근에 큰 돈을 들여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해서 평가액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원하는 대단지를 원하는만큼 많이 공급하는건 불가능한 전제라 생각 되니다.
지방은 아파트가 부족하지도 않아요. 계속 지으면 됩니다. 그러고 있고요. 문제는 서울 수도권이죠.
그래서 이권 문제만 없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긴한데 노골적으로 아파트만 주구장창 짓겠다 해버려도 큰 문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지방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안오른다해도 지방 집값이 딱히 저렴하지도 않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그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말이예요
그러니 아파트 값이 오르죠
그 지방이 목포나 고흥 군산쯤 되나봅니다.
하려고 해도 막는걸 풀고나 그후에 차후 문제는 이야기 해야죠
아파트가 인간의 삶의 기본인가요?
최저임금이랑 기본소득과 어떻게 동일시 되는지 궁금하네요
분수에 맞게 산다는건 다들 강남 아파트, 수도권 아파트를 사려고 노력할게 아니라
빌라든 좀 더 거리가 먼 곳이든 자기 수준에 맞는 집을 사면 된다는 것입니다.
살 수 있는 곳을 사는게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지, 살 수 없는 곳이 내가 살 수 있도록 떨어져야 한다가 분수에 맞는 삶은 아니지요.
최저임금, 기본소득제의 목표가 강남 부동산 제공인가요? 국가의 격이 올라가는 만큼 최소한의 삶을 도와주는 성격인거죠.
능력없으니 중소가고 중동가라
어디서 많이듣던....
중공 가라는건 능력없으니 라는건 맞지 않지 않나요? 근혜찡이 그런 의도가 아니였을건데요?
정부는 바뀌고 지지층도 바뀌는데 하는 이야기는 똑같네요
빌라를 살면 왜 망하나요. 실거주 목적이라면 망할 일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빌라를 사서 평생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받는게 망하는 것은 아니지요. 남들 아파트 값 올라서 갈아탈 때, 나는 빌라에 사는게 망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자기 경제 상황에 맞는 집을 사면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드리지만, 집을 살 형편이 안되면 빌라나 임대에 살더라도 안정적인 주거를 할 수 있으면 그게 분수에 맞는 거라는 것이죠. 그게 정책 목표가 되어야 하고요.
그게 아니고 싼 분양 아파트를 서울 도심에 로또 청약으로 분양하는게 훨씬 안좋은 정책입니다. 로또 청약 자체가 극 소수의 일부를 위해서 공급을 하는 것이어서 무한정으로 공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오거든요.
'자기 수준에 맞게 임대만 살다가 노인 빈곤층으로 전락' 이라고 하셨는데, 왜 임대에 살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동산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못보게 한다고 하는 정부 정책을 지지하신다면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임대아파트에 안정적으로 사는 것보다 크게 유리하지 않습니다.
물론,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집값을 떨어뜨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정부의 정책 방향은 집값을 떨어뜨리기 보다 그게 매매든, 전세든, 월세든, 임대든 주거를 안정시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비꼼 못들었는데요.
근혜찡때 젊은 층들이 노오력이 부족하니 중동가라 했나요??...
고시원이나 원룸보다 나은 주거환경 제공하는거고
공공임대에서 돈 모아서 집 사라구요
젊은 청년층들이 사회초년생이라 월급은 작고 월세로 돈이 나가니 집살 돈을 못모으잖아요
공공임대는 없어서 못들어가는 곳인데,
집사지말고 임대나 살라는거냐는 주장엔
그럼 빚내서 집사라던 박근혜정부가 맞다고 하는거냐 되묻고싶네요
그 빚조차 사회초년생들은 얻기 어렵고,
기성세대들보고 은행대출 얻어서 부동산 투기하란 소리나 다름없는겁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이 집 사모아서 전세로 내놓는 갭투기나 월세놓는 게 그럼 청년층을 위한 정책입니까?
비판을 하시려면 대안을 제시하세요
다주택자들 집투기 못하게 세금 올리고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 늘리고
뭐가 잘못됐나요
가산점 제도가 아니라
만19 ~ 39세 청년계층 모집 따로 하고 있습니다.
주택 구매도 20대가 주는 아닌데요?
20대가 해방이후로 주택구매여력이
있었던적이 있었나요?
4인가족, 중산층도 살기 좋은 임대주택 만들겠다는 정책이 왜 안좋은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해가 안가서요.
20대 월급쟁이의 내집마련 정책이
5억에서 10억이 되야 할
10억에서 15억이 넘어야 할
그런 내집마련 정책이 더 중하다는 말씀인가요
산비탈 반지하에서 석삼년을 월세 30만씩
현관문이라고는 얇은 유리창 반장을 끼운 알미늄샷시가 다라서
겨울에 살얼음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던 그런 집에서
건물주에게 고스란히 전부해서 수천만원을 내고 살아야했던 일가족을 기억하는데
그 가족이 임대주택에 살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가끔 생각합니다
요즘 컨디션의 임대주택에 살았다면 심신은 더 안락했을 것이고
못해도 돈 천만은 모았겠거니 하는데
그래서 이런 의견을 이렇게 보니 무슨일인가 싶고
그 때라도 빚내서 집산사람들은 훨씬 이득보고있는데요
박근혜가 탄핵된지도 4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전정권 탓이나 하고있으니
국내 부동산정책이 이따위인거죠
시장이 기능하게 안하고 정부가 끼어들며 근래 이런상황이죠
지금 부동산 대책으로 내놓은거잖아요. 집값이 폭등하니 그 대책을 내놓은건데 이건 소유할 생각말고 임대 살라는거죠.
다주택도 아니고 무주택자가 집을 소유하고 싶다는거조차 틀어막을 심산이면 크게 잘못된 정책이죠.
즉 20대가 대출로 서울의 역세권 아파트 같은 집산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부모가 금수저라면 몰라도.
바로 옆에 한때 한국의 롤모델이었떤 일본이 저금리 대출해주다가 역대급 부동산 버블이 일어났다가 꺼지면서 나라가 거의 망하다시피했습니다.
부동산이 계속 오를거라 생각하시겠지만, 만에 하나 다시 금융위기급 부동산 위기가 발생하면 일본꼴 나는 겁니다.
외국도 자가 별로 없어요.
집을 투기나 장사가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보면 소유여부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영혼까지 끌어서 은행 대출로 집 사고 은행대출은 갚아 나가는 이유는 집 값이 오를 것이고 그것을 팔아서 내가 이익을 내겠다는 계산이 깔려있죠.
그렇지만 실상 집을 팔아도 동급에서의 수평이동만 가능할 뿐입니다. 수직이동을 하려면 다시 대출을 받겠죠.
어차피 팔기 전에는 내 돈이 아니고 대출이자는 계속 지출 될 것이고요.
저렴한 임대 거주지에서 한 십년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면 집을 사야 할 이유가 적어집니다.
또한 이런 임대가 많아진다면 집 값이 올라가는 추세를 어느 정도 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강남만 집값 걱정하겠어요
집에 매몰되어 호가는 올라갈지 모르지만 빚지고 살다가 하락기에 고통 받는거 생각하면
집은 사는 곳이 아니라 사는 곳이 되어야죠.
정부에 답답한점은 집에 대한 장기적인 명료하게 전달해주지 않는거죠.
그거말고는 정부가 가고 있는 곳이 옳은길입니다.
강제로 집 값을 내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월급을 15억으로 올려줄 수도 없을 것이고... 그럼 아파트 지어서 공짜로 나눠달라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뭘 원하시는 건가요?
그 집값이 상승하게 된 원인이
문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에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십니까??
잘못된거라면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죠
공급이 부족하다면
재건축 재개발 다 틀어막지말고 오픈을 해야할거고
기존 구축아파트 거래물량을 풀기위해서라면
양도세를 완화해야할거구요
그래도 땅이 부족하다면 그린벨트도 해제해야할거구요
정부에서 도대체 뭘 하고있는거죠??
2.4 부동산대책이라고 내놔서 막상 봤더니
응 할거야 응 할거야 만 있고
어떻게 할건지는 아무것도없는데요
혹시 그때 PIR수준 보셨나요??
그리고 지금 PIR수준은 아시나요?
서울기준으로 2015년 9점대였다가
2021년 20점대로 약 두배가까이 상승했더군요
나도 집사고 팔아서 돈좀벌어보자??
아뇨. 적어도 내가 살고 안정적으로 생활할수있는 터전은 마련해보자 라는거죠.
사람글이 모를거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하시는데 본인부터 수치해석을 다시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여론 못만든다고 하시는데 여론 만들 생각 없습니다.
적어도 팩트부터 다시보자는거죠
단지 투기에 의해 서민이 들어 갈 수 있는 아파트가 없다는 거죠. 현 상황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투기를 잡고 서민이 들어 갈 수 있는 아파트를 제공하는 거죠.
현상황은 반은 정부 잘못이고 반은 아파트 소유자들의 잘못입니다. 정책에 반하는 심리와 투기 목적으로 아파트 상승세를 주도한 측면이 있죠.
지금은 그게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도 감당할 수 없는 가격 폭등의 결과를 가져왔죠.
그분들도 집사라고 정부가 장려해야하나요?
울 동네 오세요
40평대 깨끗한 아파트 3억 초반대 입니다.
근처 2차병원 큰곳도 3개나 있고 지하철도 있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스벅도 있습니다.ㅎㅎ
세대 성별 가르기 시작 부동산으로 마무리죠
사면동의하시는 갑네요..
방향이 저와 다른게 확실하네요
저는 제 집이 있지만,
괜찮은 조건 (장기간, 적당한 전월세, 저렴한 관리비 등)이 되고
저에게도 들어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집 팔고 공공임대 살고 싶습니다.
생활과 여기를 훨씬 더 여유롭게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부동산 거품으로 인한 일부 요인이 되어 전세계적으로 넘버원인 최저 출산률이 fact인지라, 넘쳐나는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수십년내 집값 하락은 어쩔수 없어요.
당장 저도 아파트보다 입지 좋은 단독주택을 선호하는지라..
공공임대가 10년 장기전세라죠?
그럼 그 10년뒤에는요??? 그때는 정말 심각한 절벽이 펼쳐질겁니다
올해도 집값 올려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작년에 등기쳤으면 수억 올랐대도 당장 팔기도 뭐하고 공공임대든 뭐든 이 정권 부동산 정책 계속 가다가 어떻게든 효과 나올까봐 불안하실텐데.... 전 분산투자한답시고 작년말 올해초에 걸쳐 서울 구축 하나 빼서 수도권 신 + 서울 재건축 두 개 (아파트) 등기쳤는데 세금도 많이 낸 사람한테 이번 정책 악재네요. 그 전에도 못팔고 있던 서울 빌라들 잘돼도 현금청산해야 할거를 증여나 해둘걸 괜히... 아무튼 실투자자(?)들이 비꼬며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겁니다. 명절 끝나고 봐야 또 시장 어찌 굴러갈지 조금은 예측 가능.
1주택으로 서울 민간분양 신축 구입 후 실주거하며 2년 지난 분들은 좋아하셔도 됨. 진심으로 부럽. 근데 작년은 좀...
경기도 구축 팔고 차익실현하고 온거라 아쉬운것도 없네요
실거주면 뭐 어찌 잘못되어도 손해볼 건 없죠. 다행이네요. 대출 없이 오른 거 팔고 더 좋은 입지로 가셨으면 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 전 양도세 중과까지도 감안하는 단기 투자라 정책으로 인한 그때그때의 일시적 거래절벽에도 민감합니다. ㅋ 땅투자도 아니고 환금성 좋아서 아파트 하는 건데.
임대로 주거안정이 가능하면 구매를 할 필요 없는거 잖습니까?
그러면 나라가 강제로 총칼 들이밀고 집값을 1억 정도로 리셋하면 되는건가요?
"집살돈 저금했다가 임대 나갈때 집사면 되지요"
월급쟁이 사회초년생들은 이게 불가능합니다.
저금하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른데, 어떻게 나중에 집을 살까요?
임대 자체가 후지다기보단, 임대를 하기 시작하면 미래가 없어요.
(미래에 대박 사업이 성공해서 큰 돈을 벌지 않는 이상요)
그런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자기가 30살인데 10년 이내에 집값이 떨어질꺼라고 생각하면 임대 사시다가 40살에 나오시면 됩니다.
자기가 30살인데 앞으로 30년 동안 집값이 안떨어질거라고 생각하면 좌절감이 들겠죠.
5년전만 봐도 임대 당첨되면 다들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경제는 돌고 돌기 마련입니다.
대통령과 변장관이 잘 하고 있어요
특이한 점은
초반은 글들이 짧으셨는데.
후반은 장문으로 쓰시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초반글과 후반글들의 빈도수를 워드 클라우드 만들때 경중을 따지는 알고리즘을 넣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워드클라우드는 파이썬 으로 만들었습니다.
명절 때 마다 레파토리 돌려쓰기 오지네요
임대살라고는 안했지만 임대밖에 살수 없는 가격을 만들어놨는데요?
정권 바뀌고 가격 오른게 팩트인데요? 지금 서울 아파트들 10억 넘는게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그러니까 임대밖에 못들어가죠 이명박근혜때처럼 대출받게해주고 가격도 그가격이었어면 임대살까요 빚내서 집살까요?
"이명박근혜때처럼 대출받게해주고 가격도 그가격이었어면 임대살까요 빚내서 집살까요?"
그때도 빚내서 집사면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때도 이미 많이 비쌌구요. 하도 사람들이 집을 안 사니깐 빚내서라도 집 사라고 부축인게 그 때입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그 가격이 싸 보이는 것 뿐이죠.
네 저도 그당시 대학생이었지만 너무 비싸다 생각했습니다. 그럼 어떡하죠? 이 정책이 제대로 된 정책인지는 그럼 10년뒤에나 평가가 가능한건가요? 그 10년간 집을 구해야하는 사람들은 그냥 손가락 빨고 있어야하는걸까요?
집값이 올라서 당연히 집이 없었던 사람들은 불만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보고 능력에 맞게 살라니 값이 올라서 어쩔수 없이 임대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하는 말인데 그걸보고 누가 임대로 들어가라그랬냐? 능력있으면 집사라는 말은 아주 부적절 하다고 보는데요
집을 안가진 제 입장에선 집을 가진 기득권들이 계층간의 사다리를 걷어 차버린 걸로 밖에 안보이고 나는 집있으니 이런말 불편해 하지마 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요즘 3명 이상 모이면 얘기하는 주제가 아파트나 주식 얘긴데 여기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뽐뿌에서 도배하는 아이디들 특징이 부동산 정책 역하는데 무주택자냐 물어보면 다들 아닥하죠. ㅎㅎ
본인들은 래미안 자이 살면서 국민들은 LH 임대도 충분히 좋으니 들어가서 살으세요라고 하니까 짜증나는거죠.
임대주택 가봤는데, 괜찮던데요?
래미안, 자이만 집인가요? 그런 인식이 더 문제 아닌가요?
저는, 집이 있지만, 장기임대에 들어갈 수만 있으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입주 조건이 안돼서,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갑니다.
하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나 같은 사람은 안들어가는게 맞는 거니까요.
본인들은 래미안 자이 살면서 국민들은 LH 임대도 충분히 좋으니 들어가서 살으세요라고 하니까 짜증나는거죠"
어떤 분이 본인은 래미안 자이 살면서 국민들은 LH 임대 들어가서 살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불특정 다수 회원 싸잡아서 비난해도 되는건가요?
가난한 것이 흠은 아니지만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이 공공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임대주택을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현상을 뒤집기 위해선 먼저
소득제한풀고, 좀 크게 짓고요 교통좋은 핵심요충지에 자리잡아 사람들이 공공임대를 들어가고 싶은 집, 로또처럼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그 안에는 저소득이나 사회배려계층을 적당히 섞어야 하겠죠.
돈 있는 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품질좋은 집에 사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비용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형평성만을 생각하다가 도리어 형평성이 역차별을 만들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주택정책은, 싱가폴 식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현실 실현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겠지만......
다주택자들 투기꾼들 폭망이 오죠
그때 싸게 사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거라도... ,
이 나라국가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무한 경쟁을 도발하고 승자독식, 상위 몇 프로가 대부분 많은 자원을 갖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속에서 조금이라도 일반 빈곤한 대중을 위한 정책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데
왜? 빡치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렇게라도 신경을 써준다는 점!
사회주의,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북한 등의 나라라면 집걱정 ,
직장걱정,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박탈감으로인한 자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할 일은 없겠죠. 왜? 모두 똑같이 빈곤함에 함께 배가 고플뿐이니깐요.
근사한 대단주 좋은 지역 브랜드 아파트를 갖고 소유하고 싶은 이유는 사실
그게 쉬운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아닐까요?
사실 살아간다는 원초적 문제의 해결 관점과 돈 벌이의 재테크 관점과는
너무도 큰 시선의 차이가 있습니다.
돈벌이 경쟁이 문제인거지.
현실 다수의 빈민층은 살아간다는 그 하나에 더 깊은 필요충족이 필요합니다.
정작 필요에의한 본인의 욕망이 아닌,
남의 욕망을 욕망하는 현재의 세태에 똑같이 묻어가려하는
자본주의의 속성이 그대로 베어나는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그렇게 정부가 모든 수요를 충족시켜버리면 집값은 떨어질거고,
(극히 일부 입지조건이나 개인 사정에 따른 거래 외에는 거래 자체가 사라질거고, 아파트 값은 거의 똥값 되겠죠.)
그러면 정부가 나서서 집값 떨어뜨린다고 욕을 욕을 할거라는 데 제 전재산 겁니다.
이제는 월급으로 아파트 사는건 꿈도 못꾸는 지경까지 이르렀기때문에
이걸 이제 막아보자는게 이번 정부의 의도입니다.
저는 지금 잘하고 있고 더 강력하게 규제해도 된다고 봐요.
그 대신 비슷한 지역에서 임대 아파트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그것도 좋은 대안 아닌가요?
비싸고 좋은 KF땡땡 마스크를 일부 돈 많은 업자들이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팔며
서로 가격 경쟁하며 가격이 달나라로 올라가는데,
왜? 정부에서 저렴한 KF 마스크를 몽땅 만들어 서민들에게 싸게 파냐는 식의 땡깡입니다.
저렴한 KF 마스크를 파는게 아니고요 ㅋㅋ
일단 품질도 KF가 아닌 일회용 마스크급인데,
거기에 자기 소유도 아니라서 대여료 내야되고 나중에 반납해야되는 마스크죠.
KF 마스크 사둔 사람들은 든든하게 자기꺼 쓰고 있는데요
아 그리고 마스크는 계속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 의해 가격이 올라간다고 할 수 있지만,
부동산은 한정되어 있고, 특히 인기 지역은 굉장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죠.
쉴드치는 사람 본인들 아파트 팔고
공공임대 빌라 들어가서 살라고 하세요 ㅎㅎ
뭐라고할지 ㅋㅋㅋ
아파트 있는 돈 많은 사람이 자기 아파트 팔고 임대주택 들어가 살다뇨??
임대주택은 집없는 서민들을 위한 것입니다.
임대주택 거주하며 정작 아파트는 몇 채 굴리며 재테크를 하시나보군요.
없는 사람 위한 정책아닌가요?
그게 가능하게 해준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가능해서도 안되고요.
군복무기간 줄어서 군대 갈만하지 않냐고 하니 그렇게 좋으면 다시 군대 갔다오라는 논리랑 다를바 없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3-4년전만 해도 대출 받아서 현대차 탈수 있었는데 현대차 가격이 2배가 오른거죠 ㅋㅋㅋㅋㅋ
10년뒤 20년뒤? 누가 34평 좋은 아파트 살고 싶다고 했나요... 당장 10-20평대 아파트도 가격이 비싼데요
빚내서 살수있으면 사야죠 뭘 사지말아요 ㅋㅋ 그래서 님은 빚안내고 월세로 집살고 계신가요?ㅋㅋ
20년이 더된 빌라조차도 1억 이상 넘어가니까요^^
분양받으셨을땐 빚안내서 자기돈 다 내고 들어가셨을테니 참 부럽네요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10년뒤에 올지 20년뒤에 올지 모른채로 살아가야 하는데 ㅋㅋㅋㅋ
세상이 다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면 마음편하죠 ㅋㅋㅋㅋ
라떼는 시전하시면서 자기때는 생각으로만 가득 차신분이 지금 세대를 이해할수가 없죠 ㅋㅋㅋㅋ
10억넘는 수준에다가 그만큼 대출도 못받게 만들어서 당연하게 어쩔수 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선 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은 집있으니 20대 너네는 그냥 너네 수준에 맞게 살라고 하는 이기적인 말 아닌가요?
1. 20대가 아닌데 20대타령
2. 서민 아닌데 서민타령
진짜 서민 20대는 내집이 아니라 당장 머물 장소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부동산에 불만 토하는 사람들 보면 99석 가진 부자가 1석 있는 빈자의 몫까지 못뺏어서 안달이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sup2님
사회 초년생을 갓 벗어나서 결혼하면서 전세든 내집을 마련하든 당신들 세대땐 빚을 지고라고 가능했죠
지금 가능키나 합니까?ㅋㅋㅋ 자꾸 20대가 징징댄다고 하는데 20대만이 아닌 90년대생 아니 못해도 88년생 이상부턴 자기네 앞 선배들은 빚내서 집사고 결혼도 하고 했던 모습을 봐왔는데 이번 정권들어서 이런 행동을 우린 하지 못하니 불만이 생기는겁니다
자꾸 욕심이라느니 평범하지 않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ㅋㅋ
공공임대는 10년 후 분양 되구요.
그외 임대는 임대만 하고 사는 거에요.
공공임대는 예치금이 1억에서 2억 사이가 많고 월 25~50만원 월세 내야하고
그외 국민임대등은 예치금과 월세 다 아주 낮은 가격입니다.
공공임대는 25평이상 35평이 많고
그외 국민임대등은 작은 집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
판교의 많은 아파트가 공공임대입니다.
https://m.blog.naver.com/dasi2040/222225856917
공공임대 들어거는건 일반 분양과 비슷하고 10년후 분양가격으로 시세처익 노린 입주민이 많습니다. 그러니 국가에서 만약 공공임대를 눌리겠다는건 가진 자금이 적은 20,30,40대 무주택자에게 우선 10년 살고 돈이 모인 10년후 분양권도 주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