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느당이 집권한다.
이게 결국 출산율로 인한 핵폭탄을 맞게 될거라 보기때문입니다.
제가 출산율에 대해 급진적인 생각을 쓰는 이유도
다 이때문입니다.
베이비 붐 세대!
어느나라나 이 세대가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이세대가 나라 발전의
튼튼한 기둥이 되어 줬습니다.
진짜 선진국 1등 공신은 이들입니다.
박정희가 아닙니다.
그런데..
인구 팽창을 걱정하던 어떤 ㅂㅅ이
인의적으로 산아제한 정책을 성공시켜 버립니다.
사실 그때 놔뒀으면 자연스럽게
원한한 곡선으로 줄어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때 ...
그리고 그 효과로 지금은.. 0.78?
아..
뭐 자연스러운 거라고
선진국되면 그런거라고
하는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자연스러운게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저 베이붐 세대 라는 거대한 인구를
부실한 기둥으로 떠받쳐야 됩니다.
우리나라을 선진국으로 만들만큼 튼튼하고
거대한 기둥인 만큼
그걸 지탱할 새로운 기둥도 어느정도 단단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출산율로는 불가능합니다.
사회가 줄어드는 인구에 적응해 나갈 힘을 길러야 하는데
그 시간이 부족한 겁니다.
그래서 새 기둥을 만들어야 합니다.
수백조 들겠죠.
그런데 기둥이 무너지면 어차피 그 돈 들어갑니다.
더 들어갈수 있죠.
덤으로 저들이 살기위해 정치 집단을 선택하면
그때는 돌이킬수도 없습니다.
갈등은 더 심화 되겠죠.
그냥 새벽에 잠이 안와서 주저리 해 봅니다.
심지어 폭탄 크기도 점점 커지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세게 터지겠죠?
개인적으로는 북한의 베이비붐이 원동력이 될수 잇지않나 싶습니다
필요한 이민자 수가 2000만명 정도더군요? 그 나라가 이미 한국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현재 기울기를 토대로 단순 외삽해서 미래를 추측하는 게 아주 정확할 순 없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문제가 계속해서 수면 위에 떠 있으면 지금은 모르는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친환경 관련해서 5년 전과 지금의 온도차를 생각해보면요.
정말로 노동력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도 노후 걱정 안하고 살정도의 수입을 보장하지 않으면 절대 답 없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 반대하실거잖아요
쉽게 설명하자면 인구가 많은 연령대가 원하는 정책이 최우선 정책이 될테니 앞으로 베이비붐 1세대와 2세대가 노인이되는 40년은 노인중심의 정책을 지지하겠죠. 빨대요? 빨대 안꼽고 그냥 그세대 무시하고 정년확장시킵니다. 일자리는 앞으로 계속 안늘어날거고, 지식과 기술이 크게 필요없는 배달이나 아르바이트나 좀 할수 있고 또한 인적공급이 항상 부족한(일부러 유지하는) 사짜들이나 좀 젊은층에 일자리를 남겨줄겁니다.
자기만 살겠다고 이러고 있으니. 나라 망하는거 뻔한데, 일본 불매운동은 뭐하러 하고 사법개혁은 뭐하러 하려고 하나 모르겠습니다. 손해안가는 선택적 애국심이니 손해를 줘야 애국심이 생기려나봅니다. 서울시장은 나경원이 딱이네요.
그게 요즘엔 점점 지방 도시들로 번져가고 있다고 하죠.
많은 중소 도시들의 인구 10만명 벽이 깨져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중소 도시들도 농어촌과 마찬가지로 4~50대가 막내인 상황까지 가게 될 지도 모르죠.
그리고 그건 수도권이라고 피해갈 수 없는 일이 될 겁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균형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그럴 지도 모릅니다만,
기형적으로 젊은 층이 사라져 가는 것은 절대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망하는 과정이죠.
'이렇게 줘도 결혼하고 출산 안할거야?' 수준의 당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지금 수준으로도 너무 암울하죠
신혼특공 10% 출산 30%로 우선 공급하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혼과 애기가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유대감 같은게 사라지면
사회적 불만이라던가... 쌓이고 이상한쪽으로 불똥이 튈수잇어서...
뭔가 쭉쭉 떨어지는 그래프와 그로인한 불길한 예감이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며
이미 많은 공격을 받고잇기도 하고...
지금 중국도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걱정을 하고 있지만, 불과 20여년 전 중국이 스스로 보았던 것과 우리가 그런 중국을 봤던 시선을 생각한다면 답이 쉽게 나오리라 봅니다.
요즘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허경영이 말한 것들을 그때 했으면 선제적 대응이 되었을수도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노인복지금도 기본소득주자고 한 금액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노인밖에 안남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본소득 주는것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재원은 잘사는 노인들의 재산세가 되겠죠..
현실은 지방 몰락으로 도시로 무작정 몰려드니 무작정 상경 못지 않은 부대끼는 도시와 텅 빈 지방으로 단점만 늘고 있고요.
로봇은 공공재가 아니고요,
어떤 기업의 소유가 될 것 입니다.
그 기업만 성장하는거죠.
예전에 그쪽 소식을 보니, 로봇이라 칭하는 기준아 있더군요. 그 산업용 로봇에 세금을 부과하자는 의견이 꾸준히 있어왔죠.
해외시장의 인구는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으니까요.
그말씀은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 관련이 없어보이네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자유를 기본으로 한 인간다운 삶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고, 점점 기계에 일자릴 넘겨주는 현실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지구에 인간이 이렇게나 많이 팔요한가 싶습니다.
점점 부가가치가 커지는 경제와, 우리의 활동반경, 생활환경, 수명, 작업능력의 확대는 그만큼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굳이 인구를 늘려야만 유지되고 발전될까요?
그냥 자연스럽게 낳고 싶은 사람만 낳게 내버려두면서 인간 개체수도 조절하는 게 낫다 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결혼 9년 만에 첫째를 낳은 저는 아이들과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 제 인생목표를 바꾸고 살고 있습니다..
@용감한바람의정령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꽤 복잡한 사회현상을 야기 합니다
당장 그 아이들이 3~40대가 될 때는 인구 감소가 시작되어 기존 인프라(5200만 기준)를 지탱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도로,시설, 대중교통 인프라가 계속 늘어났는데 이런 것들을 지탱할 수 없게되고 계층간 사회문제도 지금보다 더욱 더 심각해지겠죠
저역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나쁜 쪽으로만 생각항것이 아니고 기술력으로 어느정도 극복해내어 엊지보면 노동해방을...sf영화 특히 디스토피아적 sf영화말고 유토피아적 미래를 열자도 모르죠
지금이라도 서울 보다는 주변 도시들로 퍼트려서 인근 거점 도시들을 활성화 시켜 도시간에 클러스터로 묶어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내 부동산 이죠...
지역균형발전 생각하면 수도권에 더이상 부동산 공급은 안해야죠...
그쪽에 정책들이 집중됐으면 좋겠네요.
현실은 결혼하면 혜택보다 가구당 과세라는 불리함이 더 많은 세상이죠
그게 연령별로 통계를 낸건데...
30에 결혼해서 31에 애를 낳은 인구도 있고, 32에 결혼해서 33에 애를 낳은 인구도 있고 할텐데
그 출산율 통계는 연령별 출산율로 계산하니, 31에 애 낳은 사람이 33에도 낳을거라고 계산이 돼서 그렇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nta_croce&logNo=22177180646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
그 공식이 위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구요, 공식의 맹점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최종적으로 블로그 주인도 과거에는 맞았을지 틀렸을지 모르나 최근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로 쓴 글이라고 보입니다. 제 생각은 2015년 이전에는 맞을수도 있으나 최근 2018년 이후로는 결혼한 부부의 출산율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이네요.
그렇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다면 다시 먹고 살만해져 저출산 위기는 언젠간 끝날 것이고, 인구 수는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는 지금 세대 대부분이 아마 전부 세상에 없겠지만요.
덮어놓고 낳는 시대가 지나서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낳을 것 같아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기본소득제는 양극화만 불러 일으킵니다.
3년 해봐서 알잖아요?
출산이 꼭 방법이 아닐 수도 있겠죠
외국인들 받아들여서 국적주고 세금내면서 살게하면됩니다.
높으신분들은 어떻게하면 내 자식들한테 증여세 양도세 적게내고 재산물려줄수있을까 이런거 걱정하죠
자녀에게 TV 나오는 연예인 가족처럼 못 해주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할 텐데요
출산률 걱정하는 사람들도 어르신들 시절 굶어죽고 병걸려 죽으니 여럿 낳고 보자던 때나
한달에 치킨 한번 먹는게 외식 전부라도 자녀들 부닥거리며 살던 때로 돌아가자면 싫겠죠
지금 처럼 복잡하게 여러단계 거처서 지원하면 받는 사람도 안받는 것 같고 중간에 돈으로 장난치는 사람도
많고 한해 수십조원 지원해봤자 효과는 없을겁니다...
1) 결국 복지의 끝은 합법적 안락사 도입이 될것이고
2) 돈준다고 아이 안낳습니다. 그냥 저출산 인정하고 인루 2500만에 맞춰 사회구조를 바꿔야 하구요
3) 각종 지원책, 사회기관, 복지서비스에 들어가는 총 비용과 전국민에게 기본소득 얼마지급간의 비용을 철저히 비교해서 후자가 효용이크다면 후자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안낳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내삶을 즐기고 싶어서가 더 클겁니다.
솔직히 세태의 문제이고 가치관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요. 내가 아닌 미지의 존재를 위해 어떤 지출도 희생도 할 생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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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기대하면서 스크롤 했던 1인
이미 작년부터 인구 순감소가 시작되었는데 앞으로 그 비중이 급격하게 커지게 될겁니다.
시골은 동남아 이주여성들의 혼혈 아이들이 이미 한국 아이들보다 많다는군요.
이민자를 받아야 한다고 쉽게 얘기하지만, 정작 조선족 욕하고 주변에 이민자가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아이러니가 있지요
사람들 집값 떨어질까봐...
이런글 올라오는거 싫어해요... ㅋ
저도 자녀출산계획 없습니다.
앞으로 은퇴할때까지 사회보험료 계속 올라가겠죠.
개인보험도 계속오를꺼고, 보험에서 보전해주는 수준도 아마 50%또는 그 아래 까지 떨어질 겁니다.
보험처리 안되는 질병등도 점점 많아 질겁니다.
앞으로는 제가 벌어서 모은 돈으로 제 몸 건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정책도 그렇게 바뀌어 갈거구요.
결과적으로 앞으로 더 심해질 부담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싫어서 자녀출산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지금의 저출산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20년후 20대는 연봉의 60~70%를 세금으로 내는
시대가 올겁니다. 그때 20대는 지금의 20대를 부러워 하겠죠
그럼 선진국들은 왜 출산율이 한국보다 2배나 높습니까. 이민자 빼고 계산해도 2배 높아요
선진국 젊은층들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데 한국 젊은층만 개인주의가 심한겁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결국 선진국보다 못한 요소에서 원인을 찾아야죠. 젊은층 소득대비 집값, 사회갈등 등 명백히 드러나있는데
나중에는 어느 연령 이상은 복지혜택을 줄이고 보험적용 연명치료를 받지못하도록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