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와이프 속옷 차림에 의욕이 안생긴다는 분의 글을 보고 써봅니다..ㅋ
암튼 전 여성의 속옷 차림의 모습을 보는걸 상당히 좋아하고
관계를 가질 때도 속옷을 입힌체로 하거나 혹은 옷을 벗을 때도
속옷 만큼은 꼭 제가 벗기거나 하는 룰이 있습니다
심지어 여자 쪽에서 알아서 속옷을 벗으면 안된다며
다시 입으라고 하고 제가 벗깁니다.
(양보 할수 없는 제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대신! 꼭 제 맘에 드는 속옷을 정기적으로 선물 합니다
나를 만나는 날엔 입고 와줘 라고 대놓고 말도 합니다
아, 성인 용품샵 속옷 같은거 아니고 일반 메이저 브랜드에서
제 취향에 맞는거 중에서 이쁘다고 생각되는거로 고릅니다
그리고 여자와 속옷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가 발동하면
제 전투력도 확실히 상승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은 팬티 + 브라 + 슬립 에서
슬립만 남기고 하는 겁니다
참고로 기본 맨다리파 라서 스타킹 페티쉬는 없습니다
경험상 제 귀찮은 란제리 페티쉬 취향에 맞춰주는 대신 그만큼 만족도 시켜주면
여자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제 취향에 동참 해줍니다
라는 꿈을 꿨습니다
저는 사실 여자 경험 없는 동정 입니다 (데헷~!)
결론
제가 클리앙 접속하면 자꾸 여자 속옷 광고가 뜨는건
본 글과는 일체 관계가 없으니 오래 없으시길 바랍니다
암튼 그래서 인겁니다
얇은 소재로 된 속비치는 슬립 입은 모습 엄청 좋아합니다!!
특별한 옷 류 말고 그냥 일상에서 입는 옷요.
근데 속옷은 별로 없어요.
있건 없건 입건 벗건 별로 관심 없습니다, 슬립은 더더욱 ㅋㅋ.
ㅋㅋㅋㅋㅋㅋ ㅜㅜ
이단이다!??
(여자 다리니까 우먼다리인가요?? 촤하하하핳)
속옷은 꼭 내가 풀어야 하는것 까지도....
근데 전 유부 ㅋㅋ
그래서...매우 행복합니다
/Vollago
메모 : 밀프 헌터
더가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