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빨고 있을까요?
당연히 유산 많이 받은 사람이 꿀빨고 있죠.
20대, 40대, 60대가 힘든게 아닙니다. 그냥 자산 불평등을 겪고 있는 사람이 힘든겁니다.
상속자산이 많은 20대가 힘들거 같아요? 꿀중 꿀을 빨죠.
상속자산이 많은 40대가 힘들거 같아요? 지금 자산놀이 하고 있죠.
상속자산이 많은 60대가 힘들거 같아요? 지금 자식들 용돈주고 있겠죠.
힘든 20대들. 지금 왜 힘듭니까? 부모님이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힘들기 때문이죠. 우리 부모님들이 50대고 60대 아닙니까?
힘들게 살고 지금도 힘든 우리 부모님들이 20대때 꿀빨고 살았을 거 같아요? 20대가 될 때까지 지금 20대보다 편하게 살았을까요?
힘든 40대들. 지금 왜 힘듭니까? 60대들. 왜 힘듭니까?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세상의 부조리와 불평등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20대만의 문제,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바꿔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20대를 천연 기념물, 보호종으로 삼고 인큐베이팅 시키는 징징글들.
40대도 20대때, 60대도 20대때 징징 거렸지만 40대와 60대가 과거에 그랬다고 지금 20대가 똑같이 징징대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세상에도 바꿔야 할 것 투성이지만 지금까지 나아진게 더 많은 세상이 지금입니다.
이전 세대는 20대를 겪으며 더 많은 것이 바뀐 세상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의 20대는 다른 세대보다 세상을 개혁하고 지켜볼 시간이 더 많습니다.
다른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와 연대해서 세상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과거의 모든 20대들이 그러했습니다.
지금은 전제왕권시대, 일제강점기, 군사독재정부 시기보다 훨씬 나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 무렵 20대들에게 또한 그 세상들이 가장 최악인 것 처럼 느껴졌을 세상입니다. 이것은 지금 어려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에게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불공평한 세상은 무리하게 대출받아 부동산을 구매함으로써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사는 것을 부추기는 세상이 미친겁니다. 주택 부동산 양도 차익 불로소득을 개인에게 몰아주는 것이 당연한 것인 냥 몰아왔던 세상 자체가 문제입니다. 노동소득으로 가야할 돈이 되도 않는 돈놀이에 쏠리니 우리는 노동 의욕을 잃어버리고 주택 좀비가 되어 가장 편한 세상을 가장 미친 세상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특정한 세대가 힘들었던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자산 불평등으로 인해 뺏기는 자가 힘들었던 세상일 뿐입니다. 우리 구조를 보고 구조를 개혁합시다.
되도 않는 세대갈등은 이만 접읍시다. 세대갈등은 허구입니다.
나이와 세대에 상관 없습니다. 불법 유산, 과도한 불평등 유산을 받은 20대는 지금 최고의 꿀을 빨고 있습니다. 20대가 힘들다구요?
불법 유산, 과도한 불평등 유산을 받지 못한 모든 세대가 힘든 세상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본질은 자산 불평등입니다. 돈놀이를 최고로 만든 불법, 탈법 구조를 바꿔야지 되지도 않는 세대 타령 그만 집어치웁시다.
*주택 부동산에서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과도한 돈놀이로 이용된 주택 부동산 차익을 개별 주체가 얼마나 착복할 것인지 한도를 정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구멍 뚫린 고가 주택 부동산 세금을 '폭탄'으로 규정하고, 돈놀이 욕망을 부추기며 정치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언론, 정치권, 자본의 스피커를 어떻게 뽑아버릴 것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게 20대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두번째로 중요한 일입니다. 비정상 언론이 주택 욕망을 부추기는 세력에 동조하고, 유권자가 그것에 놀아나는 한 주택 가격은 언제나 비정상으로 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틀린말은 아닌게
군대 자대배치 받고나서 기수표ㅠ보니까 아연실색하는 상황인거죠 ㅋㅋ 문제는 다른나라는 자대배치받을라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렇게 고생을 안했다는거정도..
"20대 징징대지 마세요. 지금 세상에도 바꿔야 할 것 투성이지만 지금까지 나아진게 더 많은 세상이 지금입니다. "
아..
"이전 세대의 20대는 지금 20대보다 더 많은 것을 바꿔왔습니다. 지금의 20대는 다른 세대보다 세상을 개혁할 시간이 더 많습니다. "
음...
지금의 20대는 다른 세대보다 세상을 개혁하고 지켜볼시간이 더 많습니다.
내용은 동감합니다. ㅎㅎ
제가 관심이 있어서 댓글을 단거라고 이쁘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왜 기본소득 지지하는 이재명이 지지율 1위겠습니까.
사실 기득권이 존재하고 사회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 수록 이미 공정하지 않은 판에서 경쟁하는 것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아직도 북한 타령이라니...;;;
희한하네요.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평범한 30,40에게는 아득바득 달려들면서, 자산구조와 기득권이 편중된 현실을 꼬집는 글에는 색깔론이니...
님같은 사람땜에 20대를 싸잡아 오해하는 30,40이 생깁니다.
20대 고충에 대한 관점에서 원글쓴이가 맞는글을 썼는데 밑도 끝도없이 북으로 가라니.
말장난도 아니고, 색깔론 말고 달리 해석 할 여지가 있나요?
사회 자본의 공유화는 북쪽 국가들의 특기라구요? 정말 그래요?
아무리 봐도 전혀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부의 쏠림이 더더욱 심할텐데...
그리고 현재 문제를 개선하자는데 그게 할 말인지.. ㅎㅎ
사회 자본은 공유하는게 맞지 그럼 개인이 독점하나요?
그런데 원글의 어떤 포인트에서 사회자본 공유화를 읽으셨는지 궁금하군요.
보수쪽에서 무한정 까는 소득주도성장이 글쓴분의 주장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고요.
뜬금 없는 북소리는 욕만 먹는 겁니다.
인간이 가진 한계로 인해 공산주의는 불가하다는걸 알아버렸죠
아 어쩌라고!! 하고 싶어집니다.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네요
비꼬는거 아닙니다 그때 그시절 생각나서여
결론은 지들에게 충성하라는 메시지고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모습 보며 그놈들은 흐뭇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가만히 보면 아이템 개발해서 자수성가 하라는 언급은 없이 좋은회사 취업 하라는 분들이 있는것같아 아쉽네요
좋은머리 개발할 생각은 없고 오로지 회사노예가 되라는 오류가 나오는거죠
현실적인 돈때문에 ㅠ
저 20대땐 그래도 해외여행이 일반적이지 않았고, 외제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긴 했습니다. Sns도 별로 없었고, 그넘의 flex문화가 몬지 연예인 들이 집이니 차이니 자랑하는 것도 없었고요..
겸손의 미덕이 사라지고, 능력 중심 사회가 되면서, 자랑하는 문화가 너무나 당연한건지 몰라도... 없는 사람들은 다 힘든 사회가 되기는 했죠.
열심히 싸우라고 씨익 웃고 있을 듯
서로 인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힘들다는건 대부분 공감하고 이해하실겁니다.
다만, 힘들다는데서 더 나아가 비난의 화살을 엉뚱한데 쏘아대니 말이 길어지는거죠.
정부가 부동산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해야하고
사라지는 일자리 부족을 만회할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이 빨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와 장소를 막론한 언제나 처럼 !!
그럼 힘든거죠 뭐.
지금 징징대는 사람들은 젊었을때도 그랬을것이고
나이를 먹어서도 그럴겁니다
자기가 다녀온 군대가 제일 힘들거예요
미안하지만, 그보다 안(덜) 힘들어하는분과 이야기 합시다
그래야 생산적인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힘들다는건 대부분 공감하고 이해하실겁니다.
다만, 힘들다는데서 더 나아가 비난의 화살을 엉뚱한데 쏘아대니 말이 길어지고 이걸 설명하다보니 20대 입장에서 라떼는~ 으로 오해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세대론적 관점으로 "지금 20대가 얼마나 힘든데" 이런 이야기에 말려들어서 "우리 20대 때는 이랬어"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우리 때가 더 힘들었다라는 취지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창이 아수라장이 되는 것 같아요.
갈라치기에 당하지 말고 그냥 더 똑똑해집시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 기반인 이상 자본 기반 불평들은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공산당 혁명이라도 일으켜야 할까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면, 시간이 흘러서 뒤돌아 보니... 저는 그걸 구조의 문제로 봤지 세대의 문제로 보진 않았습니다.(아 물론, 충전소 일하면서 택시기사 욕은 엄청 했습니다 ㅋ) 왜냐면 구조의 문제로 인식하면 누구의 탓도 안 하고 스스로 살 길을 찾게 되고 적이 명료하고 간단한데, 세대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미운 대상이 바로 있으나 그 대상들이 매우 모호하여 내가 더 무언가를 노력할 명분도 의욕도 힘도 안 나거든요. 명료하지 않은 대상과 싸우니 노력도 하기 싫어질테고요
그냥 그렇게 버티다 보니 원래 삶이 그리고 인생이 그 자체가 힘든 거고, 누구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그냥 우리네 인생이 힘든 거라는 통찰을 하게 됐더라고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다 각자 자리에서 힘들게 사는 걸 봤거든요." 그럼에도 조금씩 바뀌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저 같은 어려움 겪지 않는 세상이 돼서 참 안심이다 했거든요.
2030대 여러분들 중 저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오고 있는 분도 계실겁니다. 이러한 점이 바로 구조의 문제라는 거죠. 구조는 점점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대들에게 관심이 더 많이 가고 있습니다. 지금 20대들보다 다음 20대들은 더 나은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러하니 지금 20대 30대들도 구조의 문제라는 걸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요.
결국 표로 보여줘야한다고 봅니다.
빈부격차가 뭔지 제대로 느끼지 않은 세대가 있긴 했나요?
빈부격차는 그 이전에 이미 발생한 내용이고...
이번 정부 들어서 비로소 그것을 직시할 눈이 생기게 되었다면...
문재인 정부에 감사히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빈부격차에 반감을 가지신 것 같으니 당연히 선거에서는 정의당이나 기본소득당 같은 곳에 한표를 던지시겠군요. 나름 소신에 맞는 선택일 수는 있겠습니다.
다음 대선 때 TV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오?
의도가 뻔히 보이는 댓글 다시지 마시구요 :)
확률을 높여주고 이것은 서로서로 꼬리를 물고 빠르게빠르게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제막 30대에 접어들고 아직 대학원을 다니는 풋내기 바라보는 편협한 사고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입시랑 지금만 놓고 비교해봐도 자산 불평등에 의해서 오는 여러 연쇄작용을 통해 있는 집과 없는집이 바라볼수 있는 것이 확연하게 달라졌습니다. 물론 인생에 있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 우리집이 힘들어도 그래도 공부라도 열심히 하면 뭔가 길이 보이겠지? 라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학생들 수준 격차도 자산 불평등에 의해 더욱이 벌어지는 현상을 많이보게되네요..
그말만 반복하는 분들은 과연 다음 세대에게 무슨말을 해줄지 참 궁굼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세대갈등 젠더갈등 다 헛다리 짚고 있는것이고
계층갈등이 주요한 갈등입니다.
본질은 그건데 매번......
자산 불평등 맞습니다. 모든건 돈에 의해서 움직이죠. 근데 그 돈을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20대? 아뇨 중장년층입니다. 심지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이젠 머릿수에서도 상대가 안됩니다. 세대의 의견을 대변하고 관철할 수단이 없어요.
근데 20대가 다른 세대와 화합해서 함께 바꿔 나가야 한다고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중장년층은 20대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일 수가 없습니다. 내 집 있고 내 차 있고 이제 열심히 일해서 막 인생이 안정되려 하는데 미래 세대를 위해야 한다며 나설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면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말은 많으니 꼰대라고 욕을 먹는겁니다. 회사 생활 하셨으면 딴지만 많이 걸면서 정작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주지도 못하는 상사 한 번쯤은 만나보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기분이 어떠시던가요? 도움을 안 줄거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지... 라는 생각 들지 않으시던가요?
이 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징징거리는거 꼴보기 싫다. 함께 해나가야한다. 틀렸습니다. 결국 빈말이잖아요.
더 많은 힘을 가진 쪽에서 조언을 주려면 '내가 어떻게 할 테니 이렇게 해나가자' 혹은 '내가 이런건 도와줄 수 있으니 한 번 계획을 해봐라' 라고 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다만, 중장년층들은 20대가 너무 징징댄다는 글을 쓰기 전에, 그들이 징징대는 이유는 본인들이 달성한 그 자리까지 가는것도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임을 한 번 생각하고 써주세요.
사필귀정이라고는 하니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해보려다가도 주판두드려보면 중산층에 도달하는것조차 굉장히 막막해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꿈을 중산층으로 잡는게 거창한건 아니잖아요?
'나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다 왔다'가 아니라 '쟤들이 저렇게 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으려나'를 한 번 생각을 해주세요. 내가 했다고 지금도 되는게 아닙니다. 그게 잘못된 라떼를 막는 핵심입니다.
매트릭스가 다릅니다.
........| 가진자 | 적당한자 | 못가진자
청년 | .......... | .............. |
중년 | .......... | .............. |
장년 | .......... | .............. |
청년 가진자 vs 장년 못가진자 나누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장년 못가진자는 기회라도 있는 못가진 청년을 부러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장년층이 20대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요?
무엇을 가져서요?? 무슨 힘이 있어서요.
오히려 중장년층은 1~20대 자신의 자녀
7~80대 자신의 부모를 책임져야 합니다.
그 책임을 지는데 급급한게 절대 다수입니다.
사회에서 가장 절대 빈곤층은 아이러니하게도 장년층입니다.
가장 많은 자살이 일어나는 계층이죠.
청년이 느끼는 박탈감은 출발선의 불공정이지만
장년이 느끼는 박탈감은 불공정한 출발선에서 떠나
이미 경쟁에서 도퇴된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라떼는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도와줄 수 있는것은 힘이 있을때 인데,
장년이 힘이 있을까요? 그런 힘을 가진 장년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힘을 가진자들이 기득권이라 불리는 자들인데.
이런 기득권 장년층들은 몇 % 일까요?
청년, 중년, 장년 모두 가진것은.. 자신이 가진 투표권 하나 입니다.
공동의 정치력 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들의 특기인 빈부간의 갈등을 세대로 돌리기, 친구와 나 사이에 느껴지는 계층격차를 남녀문제로 바꾸기 등등...
살짝만 건드리면, 군중의 흐름이 휙휙 바뀌는 달구어진 시기.
차분하게 한 호흡 가다듬고, 냉정하게 무엇을 새로 만들어야할지, 나는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새시대는 어떠해야하는지 고민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나이, 어느 세대나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그걸 일반화하기엔...음ㅋ
페미들이 기승전 남성탓 하는 거 남말 못하죠.
기승전 윗세대 탓으로 귀결되는 자신의 논리랑 다를 게 뭔가 싶습니다.
사회 구조와 불평등 해결을 부르짖을 시간에 불특정 다수를 가상의 적으로 만들어서 탓하는데 골몰하고 있으니 내로남불 정의당이랑 페미랑 똑같아져버리네요.
자본주의라서 불공정한 것이 당연한 것도 아니고 다수의 나라에서 벌어진다고 당연한 것도 아닙니다.
잘못된 사고관념을 고치고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만든 것이지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람을 갈아넣는 것임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건 이거죠..
말장난도 아니고... 세대 간 현실과 기회가 다르고 그 집단 간에 다름에서 비롯된 갈등, 그게 허구라고요? 기득권은 늘 있어왔다고요? 아뇨. 급격한 경제성장기의 86세대의 운동권 네트워크로 연결된 역사상 유례없는 권력과 권력상속에 따른 양극화를 특히 문제삼아야죠. 꿀빠는 20대 따로 있다는 걸 완전히 간과하시네요. 상한 라떼 그만 들이키세요.
수십년동안 부동산 싸이클이라는 말까지 만들면서 해왔죠.
결론은 그냥은 집값을 못잡습니다.
집값을 잡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죠.
집이 돈벌이 수단이 아닌 생활필수품이 되게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방법은 아시다시피 국민들이 다 같이 동의하고
법을 만들면 됩니다.
나도 돈 벌기회를 갖고 싶다가 아니라..
이제는 내집을 갖자. 그러기 위해서 돈벌이 수단에서 벗어나게 하자..
이렇게 합의해야 합니다.
합의하고 부동산 갭이익을 못가져가게 법을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집값은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