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상인의 날카로운 반응에 부딪혔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을 방문했다.
2017년 3월 대형화재로 소실된 직후 약 4년 만의 방문이었다.
'JTBC News'가 공개한 시장 방문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김 여사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를 건넸다.대부분의 상인들은 위로에 화답했지만 한 상인의 반응은 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 상인에게 "코로나 좀 진정되면 서울시민들이 좋아하니까 관광지로 많이 올 겁니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상인은 "불났을 때 도와주셔야지.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4년 동안..."이라고 다소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문 대통령이 "그동안 장사 못하셨어요?"라고 묻자 상인은 "장사 못하고 4년 동안 놀았다. 이거 다 빚 얻어서 지은 거예요"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분위기를 풀어보려 김 여사가 "일부러 왔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봤지만 '소래포구 시장'을 '오이도 시장'이라고 잘못 발언해 오히려 차가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를 경남 양산 사저 대신 관저에 머물며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아줌마, 불난게 대통령 잘못이예요?
그리고 불날땐 닭근혜 였어요.
닭근혜한테 가서 따지세요.
그러게요. 말문이 막혔겠어요? 딴 사람이었으면 전정권 욕했겠지만 문대통령이니까 할많하않이었던 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화재현장 방문하여
복구지원하고 합법화해줘서
떳떳이 세금내는 정상 시민 만들어줬건만.
미칠듯한 바가지에 최악의 위생에 세상없을 불친절에... 삼위일체가 완벽
하필이면 소래를 가서 저리 고생을 하시나요........
이젠 바가지의 대명사죠
까마귀 노는 곳엔 안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ㅎ
그냥 쓸어버렸어야해요.
그리고 닭근혜 때 그쪽당 소속 前남동구청장한테 따지시죠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8020
집행유예가 아니라 감옥에 가 있어야 할 인간인데 ㅉㅉ
비서실이 잘 못 했네요
영원히 정신 못차릴 거고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불 난게 왜..남 탓을....
그래도 갈 사람은 간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