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 소재와 스토리가 딱 엘리시움 느낌인데 10년 가까이 되고, 개연성 없다고 비평많이 당한 엘리시움 대비 나은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엘리시움은 같은 킬링타임 액션인데도 스토리가 이 수준은 아니었고, 여운은 남았습니다.
승리호를 영화관에서 본거도 아니고 쉬는날 집에서 킬링타임으로 넷플릭스 보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아까운 영화였습니다.
대화코드는 완전히 한국코드에 맞춰져 있는데 영어는 중간중간 어색하게 들어가 있고, 외국에서 보는거 의식해서 억지로 끼워넣은듯한 장면들도 보이고요.
요즘 자연스럽게 외국인 나오고 영어 쓰는 한국영화들 많은데 이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누구인지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데 한국 컨텐츠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15년전 마인드로 날먹하려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류의 최악의 영화였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지만 제발 이런류의 시도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발로 만들어도 한국영화니까 좋아할꺼야 요소 몇개만 넣어서 대충 만들자 라는 의도가 보인다랄까요? 영화 보는 내내 불쾌함만 들었습니다.
인생 최악의 영화를 승리호가 갱신하네요..
----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것 같아서 내용 추가합니다. ---
객관적으로 보면 최악의 영화는 아닐 수 있지만, 왜 최악이라는 표현을 했냐면 요즘 한국영화 잘 만들고 기생충까지 갈 필요도 없이 영화 자체로만 어디 내놔도 부족함 없고, 외국에서 호평 못받더라도 좋은 영화 정말 많습니다. (애초에 평이 안좋은 영화는 안봐서 그런면도 있습니다)
한국 영화라고 하면 기본은 이정도는 할꺼라는 기대도 많이 올라왔고, 승리호에 대한 호평도 많아서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흥행 1위의 sf라고 해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마일스톤을 기대하고 영화를 봤나봅니다. 그래서 기대했던 바에 못미치고, 오히려 퇴보한 면을 보면서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low lisk, low reward entertainment 영화라는걸 인지하고 봤으면 개인 평이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재미있게 본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2010년에 나왔으면 그냥저냥 봤을텐데 2021년에 나온 영화라는걸 믿을 수 없을 정도의 15년전 감성으로 무리수만 가득하고, 지루한 플릿과 신선하지 않은 스토리, 대사, 신파극만 가득한 안좋은 예전 한국영화가 떠올라서 최악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없어야 할 시도라고 했고, 이런 시대를 역행하는 영화가 하나라도 덜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영화 평을 찾아봤는데 특히 넷플릭스는 흥행 1위와 평가는 별개라는걸 확실하게 알게됐네요.
영화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안좋게 본 면도 있을텐데 호평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래도 다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영화라는게 놓친 부분들을 영화를 다시 보면서 그 부분이 채워지면서 완성도가 올라가는 면이 있으니까요.
근거를 가진 최소한의 논리적 악평이라면 그냥 지나칠텐데,
Elts님 원문은 영화산업 전반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악의적 승리호 까대기나
댓글구걸 용도의 목적이 아닐까 하는, 삐뚤어진 제 짧은 생각에 그냥 못지나 가고 댓글 남깁니다.
1.영화 엘리시움과의 비교
9년전 이미 당시 제작비 1200억이 넘게 들어간 시스템적 완성도가 높은 헐리웃 sf영화와
2020년 제작비 240억 들어간 이제 발걸음 시작한 한국 최초 우주 sf물과의 비교 자체가 에러 아닌가요?
2005년 도입한 f22보다 6여년 후에 도입된 국산 fa50이 무장도 안좋고 스텔스도 안되니 집어쳐라..
2.외국 배우들 대사처리 및 연기력
틸다 스윈턴이나 피터 딘클리지 같은 주연같은 조연 연기자들 캐스팅하면 정말 좋겠지요.
제작상황 한계는 분명한지라 외국 조연배우들 연기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정도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영화에서 승리호 한국 선원들이 주연이면 당연히 포커스는 한국어이지, 예술영화도 아니고
오락영화에서 잠깐씩 나오는 영어/불어/러시아어/아랍어 등 문화 차이에서 오는, 언어 디테일까지 디렉팅 못한다
고 무조건 폄훼하는 시선은, 영화 제작환경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가끔 외국 블록버스터 영화에 한국어 구사 제대로 하는 조연들 본적 있나요?
3.완성도 떨어진 이딴 영화 만들거면, 보는 나는 불쾌하니 한국에서 앞으로 어떤넘도 sf영화 만들지 마라!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에, 26개국 넷플릭스 시청룰1위, 세계 네티즌 호평 등 등..
런닝타임 2시간이 넘는 영화인데 감독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쓰는 이딴 쓰레기 같은 감상평으로
나같이 까칠한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 인정합니다.
영화를 보고 불편하고 불쾌하다는 느낌은 마터스(천국을 보는눈) 같은 영화평에나 어울릴 듯 한데
오락영화 보면서 불쾌해졌다는 정신세계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목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한국최초 우주 sf물에 도전한 그들의 노력과 분명한 성과까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싸잡아 비난하고 폄훼하는
이 딴글에 그냥 개취니 존중 하실렵니까?
뭐 ...어쩌자는 건 아니고요...
tv를 틀면 상식밖의 그림들이 일상처럼 다가옵니다.
비리혐의로 고발됐던 정치인은 선거 운동중이고, 동문회까지 나가 학력위조 완벽범죄 꿈꿨던 연예인은
프라임타임 광고에 나오고 있고, 없는 죄는 만들어 씌우고, 있는 죄는 덮어버리고...
온갖 거짓들이 진실처럼 포장되어 우리 눈과 귀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
이런 값어치 없는 사소한 글들에 마음 쓰지 않을 날을 기다리며...
/Vollago
전 이런거 잎으로 더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평 좋은 영화 위주로 보긴 합니다 그리고 승리호 보기전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럴수도 있네요.
재미만 없는게 아니라 메세지도 없고 여운도 없고, 남은건 한국영화니까 +30점 하고 봐~ 이런 불쾌함 뿐입니다.
요즘 그런 요소 안넣어도 좋은 한국영화들 많은데요.
아임 유어 파더를 기대하셨어요?
네 제가 느낀거였지만 승리호가 외국영화였어도 이런 좋은평이 나올까 싶네요.
그걸 노리고 제작했단 영화였던 느낌입니다.
타짜도 10번 넘게 봤고 수많은 패러디를 봤지만 승리호만큼 억지로 끼워넣은듯한 장면은 처음 봅니다.
오락영화에 메세지 여운남기는 영화 많습니다.
하다못해 어벤져스도 생각할 거리는 줬죠
재미 없을순 있지만요.
어벤져스만큼 제작비가 되면 달라질지도요
최악의 영화는 수두룩한거 알텐데 말이죠.
흡사 조금만 잘못하면 여지없이 깔테다 이런 생각으로 보신 느낌이랄까?
내가 재미없게 봤으니 넌 최악이며 남들도 그렇게 봐달란식으로 강한 단어만 선택해서 글을 쓴것같구요.
최악의 영화를 안보고 기대에 못미쳐서 그럴 수 있네요.
한국영화라고 -30하고 보진 않습니다.
넷플릭스 좋은 한국영화 많죠. 콜도 재밌게 봤고요.
근데 이건 10년 전으로 퇴보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분 나빴던거고요.
마블영화보다 내재된 메세지는 정확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트랜스포머보다는 잼있게 봤네요.
/Vollago
플라네테스, 카우보이 비밥 등등 SF 팬들은 그럭저럭?
전 재밌게 봤습니다(15)
장르중에 sf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기대는 좀 하고 봤네요
분명한것은 현재 1위... 국내가 아니라 세계..
의미없는 팩트인 것 같습니다ㅎ
이미 대댓글 달아둔 것들만 보아도..ㅋ
저는 그냥저냥 재밌게 봤습니다
최악..이니 기분이 나쁘다느니 하는 단어 쓰면 공감이 잘 안되요..
자신의 영화보는 관점이 극단에 있다고 자인하는 느낌이죠.
네 그런 부분 인정 합니다.
호불호가 있을텐데 그걸 전혀 고려를 안하고 썼네요.
저도 최고라고 평하는 드라마가 있는데 호불호가 강해서 최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랬으면 배우 퀄은 더 신경 썼을듯
공감가는게 별로 없네요
감동적이구요.
기분 나쁜 영화는 아닌데?
/Vollago
영화 제대로 안보신듯 하니 차분하게 다시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최악의 영화는 무엇이시길래 이정도의 평을 주시는 지 ㅎㅎ
취향은 존중하나 일반적인 관람을 한 사람도 기분 나빠지는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재미없으면 재미 없는거지 무슨 또 기분 나쁘시기까지;;
보통은 각자의 시각이 있으니 그렇겠지 생각하는데,
이건 뭐 그냥..
싫으니까 싫은거다 뿌에엥! 느낌;;
어떤 영화가 재미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짧은 인생인데 너무 진지하게 나쁜 면만 보실 필요있나 생각합니다.
차라리 플라네테스와 소재가 비슷했어요.
이런 영화가 안나왔으면 해서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누더기처럼 완성도 없이 이것저것 너무 붙여놨어요.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쓰신다는건 공감혹은 의견 교류를 원하실텐데 어떤 기준에서 그리 불쾌하셨는지 본인의 잘 만든 영화의 기준이 되는 영화제목을 공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영화가 자주나와야 소수장르가 개선이 되는거지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분식집인데 레스토랑급이라고 해서 기대 잔뜩하고 갔더니 재료는 오래되고, 흔한 김가네보다 별로였다고 해야 할까요.
최고의 영화는 많죠.
액션으로 분류되는 배트맨 시리즈도 최고의 영화중 하나고요. 다크나이트는 10번 넘게 봤네요.
......
겨우요??
대놓고 액션 킬링타임을 표방하는 영화중에 다크나이트면 수준 높은거죠.
더 나은 영화가 몇개나 있나요?
승리호가 그 수준인가요?
다크나이트를 겨우라고 평할 사람이 본 승리호는 어땠는지 소감 한마디 써주시겠어요?
누가 승리호가 그수준이래요?
왜요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평가 절하 당하니 화나세요?
그냥 심심치않게 본사람들 기분 그따위로 만들고 화나요?
전 아직 승리호를 안봤습니다ㅎㅎ
다음주에 볼꺼거든요.
그런데 닼나라니... 제가 품게 된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하셨네요. 본문 쓰신 분이 영화에 대한 기대미달에 실망하셨듯이요. 다만 전 본문 쓰신 분과 같은 저주와 폭언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런평을 하면 제가 또라이 취급 받겠죠?(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다크나이트 좋아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봤는걸요.)
다른분들 말처럼
"최고"라는 기대치에 그 수많은 영화중 다크 나이트라는게 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요
그일마일이나 쇼생크탈출 뭐이런거 나올줄 알았어요..
최고가 겨우 수십년째 사골 우려먹는 배트맨 시리즈라니.. 참내..
그래도 최악 소리 들을 영화는 아니던데 말이죠
설마 클레멘타인이나 성냥팔이 소녀보다 최악인가요?
그리고 엘리시움하고는 음......... 큰 줄기는 비슷한데 그렇다고 직접적인 비교 대상은 아닌거 같아요
영화를 맘편히 보시는게 본인에게도 좋아요
2시간짜리 영화가 뭐라고 최악으로 기분 나쁘실 이유 있나요 ㅎㅎ
그 두개는 안봤습니다.
아마 기대가 커서 총체적 경험이 최악이었던 모양이네요.
남들이 싫다해도 자기 취향인 영화가 있는 거죠.
그렇다고 저주하듯 쓸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남네요.
취존합니다.
진짜 승리호 평들중에 최악을 봐서 불쾌해요.
만든이들을 ㅂㅅ취급도 불쾌하지만
재미있게 본 사람들을 ㅂㅅ 취급하는게 제일 불쾌하네요...ㄷㄷ
아 전 아직 안봤습니다
연휴 지나고 볼려구요ㅋㅋ
+10000000000000
좀 그런면이 있습니다. 컨텍트(Arrival)같은거 좋아하고, 프로메테우스라던지 매트릭스라던지 단순 킬링타임이 아닌 sf 많죠.
그런제 단순히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도 이건 많이 아쉽네요.
며칠 전 넷플릭스네서 본 국제수사와도 너무 비교되고요.
총몽 아류작인데 말이죠
말 되게 쎄게 하시네요
주변분들이 좀 피곤하실듯 ㅋㅋ
저렇게 매사 극단적인 워딩을 하면......
사냥의시간인가도 넷플릭스 1위 하지 않았나요?
저는 클량에서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봤습니다.
그러게요..
누군가는 시도해야 앞으로 나아가는건데..
전 한국 영화에서 이런 장르의 시도가 있어 반가웠는데요
진짜 피곤하게 사는 분 같아요ㅋㅋ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나까지 피곤해질듯...
얼마나 반골 기질에 변태 취향인가 싶었는데 기분 나빴다가 다시 들어와보고 웃고 갑니다 재밌는 분이셨네요!
님이야말로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승리호가 다크나이트에 비빌 수준인가요?
승리호 보면서 그나마 괜찮았던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네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두 영화의 마지막 스토리는 비슷하네요.
갠적으로 이런 감상평이 최악인 듯
재미없는 사람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도 있겠죠
전 엘리시움 생각 너무 나서 재미없긴 했습니다
약간 디워 같은 느낌
하지만 재밌게 본들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네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네요. 이 영화가 디워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잘 되고 있는 한국 영화 수준을 억지로 끼워넣던 그 때로 되돌리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나빴던거 같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쓰긴 했던거 같네요.
주인공들 뜬금 없이 키스할때 어찌니 황당하던지...
아무튼 디워 때도 cg가 세계수준이다 이런 찬사가 돌아다니긴 했지만 직접 관람했을때는 차이를 많이 느꼈었는데
승리호 cg는 거부감 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제 스토리만 잘 쓰면 우주 배경 SF도 우리나라 해볼만하겠단..희망을..
엘리시움이 평이 좋은 영화는 아니죠.
승리호가 엘리시움하고 약간 비슷한데 8년쯤 전에 개봉한 엘리시움에 못미치는 영화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설정이 총몽에서 가져온 것이었거든요.
저작권을 사서 만든 건가 했는데 감독은 베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모양이군요.
누군가의 노력의 산물을 너무나도 폄하하고 비하하는건 좀 불쾌하네요.
힘내세요 부장님! ❤️😍
재미는 개췬데 공개적인곳에서 이런 극단적이 워딩을 하는건 자신을 한번 돌아볼필요가 있습니다.
신작들 말아먹은 sf 명작 3개 보단 괜찮던
저는 여친이랑 그냥 재미있게봤습니다. 물론 제가 볼땐 유치한 부분도 재미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도였고 좋은 점수를 주고싶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의견이구요.
딱 한명 님하고 똑같은 반응을 보인사람이 있어요. 평소 많이 예민하고 외로운 사람입니다.
충분히 즐길수있는 부분도 날이선 상태로 분석하고 평가하려고 하더군요.
그냥 몇줄의 글인데 안타까워 댓글 남겨봅니다 표현방법을 조금 바꿔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네네 제가 그런편입니다.
구지 나서도 되지 않으면 가만히 있고, 잘못된걸 꼬집거나, 반대 의견을 낼 때는 앞장서는 성격입니다.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났으면 어디 끌려갔겠죠..
예민하긴 합니다만 회사든 학교든 모임의 중심에 있고, 인기(이성 말고)도 좋은 편 입니다.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먼저 나서긴 하더라도 유하게 말하고 행동하죠. 조언 감사해요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앞으로도 지적 많이 해주세요.
본인의 감상평 잘 들었습니다. 제 점수는요...... 별 반개드립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호평중이라고 하구요..
우리가 너무 헐리우드 영어 자막에 익숙해져있어서 아닐까요?
우리가 너무 자막에 길들여져 한국어 동시녹음이 어색하게 느껴지는건 아닐까요??
암튼 전 세계 사람들에 평가가 좀더 객관적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실망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제작비도 1/10 정도라고 하구요..
이제 첫 SF 영화이구 첫 작품인데 헐리우드 기준으로 평가한다는건
너무 가혹하게 생각합니다.
제 기준으론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딱히 불쾌감을 주는 영화는 아닌데...;;
이정도로 혐(?)하실정도는 아닌거 같았는데
그래도 시도는 자꾸 하게 해주세요 ㅎㅎ
다크나이트 보시고 기분좀 푸세요 ㅎㅎ
남들 호평에 혼자 기대감 갖고 쉐도우 복싱 하시는지
relax!!!
주연들 대사치는걸 못 보겠더군요.
전 부담없이 재밌게 보긴 했는데요~ㅎㅎ
앞으로 같은 장르에서 좀 더 글쓴님의 취향에 맞는 좋은 시도와 발전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영화 중 최악 아닌거 알면서 이렇게 쓰는거.
관심받는데는 성공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