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 주변에 외도로 생긴 아이때문에 파탄난 가정 있더라구요.. 아는 오빠가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다가 갑자기 이혼하길래 알고보니 아이가 외도로 생긴 아이라서 그런거였어요..
eple
IP 122.♡.75.95
02-11
2021-02-11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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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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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닥터
IP 39.♡.231.55
02-11
2021-02-1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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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남편 아들이 맞아요" ??? 엄마 입에서 저 말이 나올 경우의 수는 단 하나 밖에 없는데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ddungddi
IP 124.♡.78.150
02-11
2021-02-11 14: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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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과 안 닮아서 줏어 왔다고 농담할 때 100% 믿었습니다만 나이가 먹고보니 아버지 빼박이더군요. 하지만 글 내용을 봐선 100% 켕기는듯 한데요. 의심의 여지 없는 어투는 절대 아니네요.... 시어머니가 괜한 소릴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게다가 시댁까지 안간다? 확실하다고 봅니다.
미친통닭
IP 222.♡.165.44
02-11
2021-02-11 15: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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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어머니가 저런 이야기는 하면 안되구요. 나라에서 유전자 검사는 필수적으로 해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결혼이라는 제도를 어차피 국가에서 관리하는건데... 가구 안정성을 위해
캔디팡
IP 222.♡.186.214
02-11
2021-02-11 1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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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자가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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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심스럽죠^^;
검사자의 실수같은걸로 오류가 날 수 있지만, 그건 몇군데에 별도로 검사시켜보는걸로 해결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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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이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2. 유전자 검사는 번거롭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외도로 임신해놓고 남편 자식인척 사기치는 경우는 종종 있다고 하니까요.
꼭 자기 아이라고 꼭 닮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애 없을땐 뭐야 다를수도 있지!! 했는데
아주 어렸을땐 몰랐다가 커가면서 보이는 모습이나 신체적 특징들 닮아가는걸 볼고선...아~ 하게 되더군요ㅎㅎ
어느정도였냐면...저희 아랫집에 또래키워서 친해진 분이 어느날 퇴근하는 신랑보더니 00이 아빠아니냐고...
그게 돌조금 지나서였어요...
동네 엄마들도 어쩜 엄마 유잔자는 하나도 없냐고 하는데 시어머니는 계속 안닮았다하시니...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싶더라구오 ㅡㅡ
에효
'제가 보기엔 어머님 쏙 닮았는데요.... " 라고 하시죠.
솔직히, 그 모범답안대로 나온다면, 저런 글 쓸 필요가 없잖아요.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까요. =_=;;;;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텐데.. 의심되네요
유전자검사 비정확 운운 댓글보니 확실
주작 아니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
엄마 입에서 저 말이 나올 경우의 수는 단 하나 밖에 없는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