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니생각이고님 그냥 지나가려다가 댓글 남깁니다. 전후사정없이 신고한게 자랑이냐는 말씀은 지나치신것 같네요. 지금 감염병관리법에 의해 과태료 부과하는건 아시죠? 과태료 부과 행위는 말 그대로 공공의 안녕과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막겠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불법주차 신고 등 과태료 부과할수 있는 행위도 전후사정 알아보고 신고해야겠네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전염병 막겠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런 댓글을 어떻게 떡하니 올릴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티비
IP 218.♡.0.22
02-11
2021-02-11 07:18:45
·
@그건니생각이고님 님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 때문에 지금 이 지경이 됐잖아요 ㅡㅡ 나라에서 하지말라면 좀 하지맙시다.
방역법. 좋습니다. 철저히 차별없이 원칙에 따라 준수해야 옳지요. 헌데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인 설날이잖습니까? 상황을 봐 가면서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대처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막말로 자영업자들 다 죽어가면서 방역 준수하고, 또 이렇게 철저하게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르는 국민들이 코로나 확진자들 수를 줄이는데 노력을 하면 뭐합니까? 거지같은 종교단체 쓰레기들이 죄다 말아 먹는데요. 차라리 정부에게 말안 듣는 종교단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 하라고 시위하는게 더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비티비님 코로나로 무슨 피해를 얼마나 당하신지 모르겠는데요 비꼬는거 아닌데요? 본인이야 말로 생각 틀리면 하나하나 댓글 다시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오히려 상대방을 비꼬는 건 본인 인 것 같습니다
화가 많으신 분 같은데 남양주 좋은 공원 많습니다 애들 대리고 바람좀 쐬고 오세요
비티비
IP 218.♡.0.22
02-11
2021-02-11 15:50:04
·
@휴지줍기님 자. 제가 어느 부분이 비꼬았단건지 말씀해보시고, 저와 다른생각 가진분들에게 하나하나 댓글 달았다기보다 지금 언제든 코로나 확산이 가능한 시점에서 정부에서 분명히 5인이상 집합금지 시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명절에 모인걸로 굳이 신고하고 여기다 자랑질이냐고 하시는 분들에게 하는 얘깁니다. 비꼰다는건 @휴지줍기님 같은 댓글이 비꼰다고 하는거죠. 화가많다구요? 네 좋습니다. 화났다 칩시다ㅎㅎ 그럼 지금 이 상황에서 화가 안나면 언제 화나나요. 가족도 5인이상 모이지 말라는데 어기고 모이면 기독교 사람들 예배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누군 명절에 어디 안가고 싶어서 안가는줄 아세요? 하지말라는거 해가면서 코로나 퍼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몇몇 인간들 때문에 코로나도 금방 잡힐수 있는거 이 지경까지왔는데 화가 안나요?
별 어줍잖은걸로 캡쳐해서 들이미실 시간에 추천해주신 남양주 좋은 공원에서 애들 데리고 바람좀 쐬고 오세요.
또자닷컴
IP 223.♡.17.52
02-11
2021-02-11 04:30:09
·
신고 잘하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굳이 신고를 왜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책임질거 아니자나요.
공구공구리
IP 175.♡.0.107
02-11
2021-02-11 04:56:25
·
저희 부모님도 누가 확인하냐며 서운해 하시는데 이거 보여드려야갰습니다
Havnor
IP 211.♡.178.121
02-11
2021-02-11 05:18:30
·
신고한 게 잘못된 건 아니죠.
acclkj
IP 116.♡.100.37
02-11
2021-02-11 05:29:59
·
신고한걸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이웃간의 정이라는게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설때 제사지내러 갈수밖에없는 현실에 뭐라 말하기 그렇습니다. 명절 아니면 쉽게 부모님 만나러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각자 조심할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융통성있게 지내는게 좋아요...
SIRIUS_A
IP 118.♡.41.252
02-11
2021-02-11 05:43:02
·
방역법이 명절 앞두고 맘에 들지 않늘 수도 있지만. 법 어긴 걸 신고한 건데 너무했다고 할 수는 없죠. 음주운전 신고한 거나 다를 바가 없죠. 그거 알고 모이신 거면 그냥 벌금 내면 되죠.
@Paper_7님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심리적 경계선을 만들어주기위해 벌금까지 책정한걸로 봅니다 명절에 가족친지조차 모이지 않는게 좋다는건 다 알지만 내 가족이 안모이거나 덜 모이도록 스스로 협조하자는 취지이지, 이웃끼리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라는 5호 담당제 같은 사태로 발전하는건 우려스럽습니다 안 모일 집은 안모이고 덜 모일 집은 덜 모이는...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는 집은 모이겠죠 그래서 굳이 이웃을 신고하고 자랑까지 하는데에 “굳이..?”라는 반응도 나올수밖에요
@크롬의전차님 '심리적 경계선을 만들어주기위해 벌금까지 책정한걸로 봅니다' 정부에서 내놓은 법칙을 왜 님 사견이 들어가고 마음대로 해석하시나요? 정부에선 빨리 종식시키기위해서 적극적으로 하고있는건데 개개인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심리적경계선이고 스스로 협조하자는 '취지'이지 라고 의미를 격하시켜서 마음대로 생각하시면 좀 위험합니다. 법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지킬사람 지키고 말사람 말아라는 식이면 법 지킬사람 어딨나요.
음주운전 형량 강화한게 심리적경계선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인가요? 님 댓글에 음주운전 이라는 말 적용해볼까요?
"운전 할 사람 술 한방울 안마시면 좋다는건 다 알지만 한방울이든 한병이든 마시지말자고 스스로 협조하자는 취지이지, 다른 운전자들끼리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라는 5호 담당제 같은 사태로 발전하는건 우려스럽습니다 안 마실 사람은 안마시고 덜 마실 사람은 덜마시는...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은 마시겠죠 그래서 굳이 다른차량을 신고하고 자랑까지 하는데에 “굳이..?”라는 반응도 나올수밖에요"
맥락없이 갑자기 30년 넘게 잊고 있던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반 아이들한테 했던 질문이 생각나네요. 부모님이 범죄를 짓고 집에 오면 경찰에 신고를 할지 말지 물어본 선생님이었는데, 손을 들어서 의사표시를 하게 한 다음 한쪽 아이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렸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린 아이들한테 참 잔인한 질문을 한 선생이었던것 같네요.
매일한가한
IP 14.♡.27.59
02-11
2021-02-11 07:24:12
·
저도 이번엔 못내려간다고 전화로 말씀드렸지만 말하는 저도, 알겠다고 씁쓸히 이야기 하시는 어머니도 그 심정을 알기에 마음이 참 안좋네요. 그렇다고 이 아쉬움과 서운함을 누군가를 향한 혐오로 바꾸고 싶지는 않네요. 다른 마음도 충분히 공감하기에..
IP 115.♡.238.53
02-11
2021-02-11 07:24:36
·
저정도 안원이 모아면 조용히 놀기도 쉽지않겠죠
sukkatto
IP 119.♡.22.174
02-11
2021-02-11 07:26:06
·
뭐라고 하기 참어렵네요 정부에서 올래 명절 공휴일 자체를 없애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싶네요. 연휴라는 기간이 있으니 부모님 찾아뵙거나 시어머니 혼자서 준비하는 제사상 거들러 가는일이 생기는것같아요 일단 정부방침을 믿고 따릅시다
yunarsis
IP 218.♡.151.70
02-11
2021-02-11 07:29:21
·
이런거에서 그 사람의 기본 인성이 보이는겁니다. 신고하면 신고한거지 여기에까지 이렇게 글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신고한게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어요?
비티비
IP 218.♡.0.22
02-11
2021-02-11 07:36:55
·
@띵동띵동님 님의 기본인성이 보이는데요? 글쓰신분 기본인성 훌륭해 보이시는데요? 신고한게 잘못 된건가요? 잘한건 자랑하면 안되나요? 여기는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왜 이런글 올리는것까지 태클이시죠?
@비티비님 아 이분 댓글 엄청 공격적이시네 ㅎㅎ 남의 생각이 당신과 다를수 있음을 배우세요. 스스로가 절대선이 아닙니다.
비티비
IP 218.♡.0.22
02-11
2021-02-11 08:23:59
·
@그건니생각이고님 원 댓글 쓰신분이 먼저 인성 운운하셨고 신고한게 잘못된거냐는 글이 뭐가 공격적이죠? 저도 님이나 원댓글님과 의견이 다른건데 뭐가 다를수 있음을 배우세요 에요. 스스로 절대선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 여기 몇몇 댓글들은 상황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정상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chironyi
IP 106.♡.128.57
02-11
2021-02-11 08:28:35
·
@비티비님 다를수 있음과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함께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시는지? ㅎㅎ 재밌네요. 좋은 명절 보내시길
와... 댓글이 좀 많이 놀랍네요... 코로나가 계속 퍼지는 이유를, 잡히지 않는 이유를 알수있는 반응들이네요. 그런식으로 하다가 꼭 코로나 걸리면 나만 그런것도 아닌데 왜 나만 코로나 걸리냐고 투덜+징징거리고 하겠죠.
꼭 벌 달게 받으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Gino
IP 87.♡.183.170
02-11
2021-02-11 07:34:50
·
지금 그 정이나 유도리때문에 하루에 2만명이 코로나에 걸리고 있는 프랑스에서 귀국도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가족들이 모이는 크리스마스라서 모이고 신년이라서 모이고 이제 방학이라서 모입니다... 한국이 개독들의 테러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잘 버티고 있었던 이유는 국민들의 협조가 적어도 50%는 차지하는 것 같은데 그걸 정이나 유도리 같은 걸로 날려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진짜 위기감이 드네요.
신까꿍
IP 218.♡.188.234
02-11
2021-02-11 07:36:47
·
5인 이상 모일 시 과태료 부과, 확진자 발생 확인 시 치료 및 방역 등의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음. 결국 그 구성원들이 모두 지불, 감당하게 될 문제입니다. 또란 올래부턴 해당 건에 대한 신고자(코파라치)에게 포상금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지자체별로 상품권은 부여) 이번 명절에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로매니아
IP 116.♡.148.206
02-11
2021-02-11 07:38:38
·
신고하는건 좋아요. 근데, 게시판에 자랑하듯 올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향기로운물개
IP 211.♡.133.89
02-11
2021-02-11 07:41:09
·
명절이라 특히나 더 모이지 말라고 강조하는건데 "굳이"라는 댓글은 참;;.... 코로나도 명절엔 쉬나봅니다? 방역이 왜 자꾸 뚫리는지 이유 그 자체네요
MSDN
IP 221.♡.15.239
02-11
2021-02-11 07:45:47
·
지하철, 마트, 백화점은 5인이아닌 100명 천명이 넘는데 그런건 아무 문제없고, 특히 교회는 잡을 생각도 안하고... 가족 모임은 문제삼고.... 결국 힘없는 약자 소수만 힘들뿐
비티비
IP 218.♡.0.22
02-11
2021-02-11 08:07:11
·
@MSDN님 지하철. 매트. 백화점 등 오픈된 공간의 사람 많은 장소에선 마스크 하잖아요. 집에서 모이는데 마스크 하고 모입니까? 마스크 안하고 모여서 웃고 떠들고 술마시고 하니까 금지시키는거죠. 힘없는 약자 소수가 아니라 확인이 힘든 소수들 이기때문에 하지말라는거죠.
MSDN
IP 221.♡.15.239
02-11
2021-02-11 08:23:17
·
@비티비님 신당도 마스크 안하고 떠들고 먹잖아요 자영업은 살리고 가정은 파탄시키나요 분명 신고당한 사람은 '그러게 모이지 말자하지않았냐 '그런말 나오고 하겠죠 신고도 신고지만 왜 엄한 곳만 강력게 하냐는거예요
@MSDN님 식당도 취식외엔 마스크 해야하구요. '자영업은 살리고' 라고 하셨는데 자영업자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줄 알고 살리고 라는 말씀이신지... 자영업자들도 지금 죽을맛이에요. 자영업자 입장에선 집에서 5명이상 모여서 술마시는건 확인도 못하니까 단속안하고 자영업자들만 옥죈다고 불만이에요. 엄한곳만 강력한게 아니라 모든곳을 강력하게 해야죠. 가정파탄 안내려고 가족도 모이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코로나 걸리면 가정파탄이에요. 신고당했다고 가정파탄날 집이었음 진즉에 파탄 났어야 할 집이구요, 코로나 걸려서 격리되고 경제활동 안되서 수입없어지고 사람 죽어나가는게 가정파탄이죠.
제리짱
IP 118.♡.118.11
02-11
2021-02-11 07:50:45
·
명절연휴 동안 동네이웃끼리 다툼 많이 일어날 것 같네요.
동그란네모
IP 115.♡.47.10
02-11
2021-02-11 07:53:16
·
댓글이 놀랍군요. 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명절끝나면 코로나 수치가 팍팍 올라갈거 같은 슬픈 예감이 드네요. 신고 잘하셨습니다.
Royal밀크티
IP 119.♡.108.58
02-11
2021-02-11 08:46:12
·
신고는 잘하셨습니다 굳이 인터넷에 글 쓸만한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잘 못하면 어그로성 글이죠 피드백이 전혀 없는 글에 댓글이 만선이네요
우발쩍인샬인
IP 106.♡.128.66
02-11
2021-02-11 09:27:19
·
참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에혀
h5870
IP 112.♡.197.86
02-11
2021-02-11 13:01:43
·
저희도 할머니께서 꼭 차례는 지내야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차례지내기로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고령에 건강도 안좋으신데 처음에 안지낸다고 하니 눈물흘리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 상의하에 지내기로했습니다) 저희 가족도 신고당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방역지침이 당연히 제일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좀 씁슬하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Vollago
명절 직전부터
그걸또 굳이 여기에다 올리시기까지
그리고 이곳은 불법을 게시하면 위반이지만 불법을 신고 하는 것은 독려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명절” 이라서 더 모이지 말라는 겁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댓글 남깁니다. 전후사정없이 신고한게 자랑이냐는 말씀은 지나치신것 같네요. 지금 감염병관리법에 의해 과태료 부과하는건 아시죠? 과태료 부과 행위는 말 그대로 공공의 안녕과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막겠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불법주차 신고 등 과태료 부과할수 있는 행위도 전후사정 알아보고 신고해야겠네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전염병 막겠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런 댓글을 어떻게 떡하니 올릴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라에서 하지말라면 좀 하지맙시다.
그리고 엄연히 방역법 위반이에요. 안모이는 사람들 바보 만들지 마세요.
좀 골때립니다...
독려는 못할 망정...
이번 설 연휴에 가족들 안모이기로 결정한 입장에서
경우에 따라 충분히 신고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증이 확실하면 더욱 그렇죠
"굳이..." 라고 하시는분들, 정부 정책을 충실히 따라서 모이지 않는 사람들을 바보 만드는 발언입니다
설이라고 부모님집 가는 분들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신고되었으니 법령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 자체로 비난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깜빡하셨나봐요. 모든 사태는 종교발 집단감염에서
시작하는데 피해는 왜 우리가 받아야되는지...
이만희, 전광훈, im선교단 수괴한테 강력한 법적처벌과
구상권을 청구해야하는데..
법원도 그렇고 참... 답답하네요...
신고정신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
여러 생각이 들게하는 게시글이네요
그리고 막말로 자영업자들 다 죽어가면서 방역 준수하고, 또 이렇게 철저하게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르는 국민들이 코로나 확진자들 수를 줄이는데 노력을 하면 뭐합니까? 거지같은 종교단체 쓰레기들이 죄다 말아 먹는데요.
차라리 정부에게 말안 듣는 종교단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 하라고 시위하는게 더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님도 그 융통성 종교단체에도 발휘하시면 어떨까요
도대체 융통성의 기준이 뭔가요. 댓글들 보니까 정부 방역수칙 지켜서 가족들 안모이는 제가 바보되는 기분이네요;
자영업자들 다 죽어가면서 방역지침 따르는데 종교단체 안지킨다고 하셨죠?
일부 사람들이 융통성있게 5인이상 모이면 자영업자들 또 죽어나가요.
물론 정부 지침이 공평하지 않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님이 언급한 융통성은 융통성이 아니라 개인의 편의를 의미한것 같습니다만.. 법이 의한 과태료 부과 행위에 융통성 따위가 끼어들게 되면 그때부터 법 집행은 달나라로 가는 겁니다.
신고로서 될 사항이 아닙니다.
행정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걸 국민들에게 떠넘기듯이 서로 감시하라 하는건 말도 안된다 봐요.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곳에 국민들이 참여하는건데 뭐가 잘못된거죠?
그럼 음주운전 신고나 불난곳 119 신고나 개인이 신고하는 신고제도 자체를 없애야죠.
떠넘긴다구요?
옆집에서 감염되면 우리집도 감염될 확률이 커지는데 내가 걸리기 싫어서라도 신고해야죠.
가족끼리 모이는거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냥 친구들끼리 모인 건 분명 지탄받아야 할 일 아닌가요?
자영업자들이 열심히 지켜서 안터지는거지 굳이 교회처럼 쌩까고 나몰라라했다면 지금 식당 카페 헬스장 안터지는 곳이없을껄요 명절인데 나하나쯤이야 굳이 예배하시는 분들 덕뿐에 잘 지키시는 분들이 더더더고생하는걸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코로나가 사탄마귀라서 교회에만 퍼지고 그러는것도 아닌데 매년오는 설날이 머큰대수라고 그분들이 성탄절에 교회예배드린다고 하는글에는 어떤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안 모이고 싶어서 안 모이는거 아닙니다.
부디 분노 혐오에 매몰되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다들 모이신 곳엔 가지 않으시기길 바랍니다.
그러는 차원에서 경찰 분들도 신고는 옆집에서 했다고 알려쥤으면 하네요
방역 수칙 철저히 지키는 이웃들이 대한민국에는 존재한다고
비꼬는거 아닌데요?
본인이야 말로 생각 틀리면 하나하나 댓글 다시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오히려 상대방을 비꼬는 건 본인 인 것 같습니다
화가 많으신 분 같은데 남양주 좋은 공원 많습니다 애들 대리고 바람좀 쐬고 오세요
비꼰다는건 @휴지줍기님 같은 댓글이 비꼰다고 하는거죠.
화가많다구요? 네 좋습니다. 화났다 칩시다ㅎㅎ
그럼 지금 이 상황에서 화가 안나면 언제 화나나요. 가족도 5인이상 모이지 말라는데 어기고 모이면 기독교 사람들 예배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누군 명절에 어디 안가고 싶어서 안가는줄 아세요?
하지말라는거 해가면서 코로나 퍼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몇몇 인간들 때문에 코로나도 금방 잡힐수 있는거 이 지경까지왔는데 화가 안나요?
별 어줍잖은걸로 캡쳐해서 들이미실 시간에 추천해주신 남양주 좋은 공원에서 애들 데리고 바람좀 쐬고 오세요.
설때 제사지내러 갈수밖에없는 현실에 뭐라 말하기 그렇습니다. 명절 아니면 쉽게 부모님 만나러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각자 조심할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융통성있게 지내는게 좋아요...
사실 저는 벌금보다는 신상공개했으면 좋겠어요.
2. 이웃간의 정, 융통성...
미성년자한테 술담배 파는거 신고해도 같은말씀 하실 분들 여럿 보이네요.
같은 기준으로라면 이것도 당연히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본인들도 모이나보죠
명절에 가족친지조차 모이지 않는게 좋다는건 다 알지만 내 가족이 안모이거나 덜 모이도록 스스로 협조하자는 취지이지, 이웃끼리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라는 5호 담당제 같은 사태로 발전하는건 우려스럽습니다
안 모일 집은 안모이고 덜 모일 집은 덜 모이는...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는 집은 모이겠죠
그래서 굳이 이웃을 신고하고 자랑까지 하는데에 “굳이..?”라는 반응도 나올수밖에요
정부에서 내놓은 법칙을 왜 님 사견이 들어가고 마음대로 해석하시나요?
정부에선 빨리 종식시키기위해서 적극적으로 하고있는건데 개개인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심리적경계선이고 스스로 협조하자는 '취지'이지 라고 의미를 격하시켜서 마음대로 생각하시면 좀 위험합니다.
법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지킬사람 지키고 말사람 말아라는 식이면 법 지킬사람 어딨나요.
음주운전 형량 강화한게 심리적경계선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인가요?
님 댓글에 음주운전 이라는 말 적용해볼까요?
"운전 할 사람 술 한방울 안마시면 좋다는건 다 알지만 한방울이든 한병이든 마시지말자고 스스로 협조하자는 취지이지, 다른 운전자들끼리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라는 5호 담당제 같은 사태로 발전하는건 우려스럽습니다
안 마실 사람은 안마시고 덜 마실 사람은 덜마시는...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은 마시겠죠
그래서 굳이 다른차량을 신고하고 자랑까지 하는데에 “굳이..?”라는 반응도 나올수밖에요"
어떠신가요?
명절이라고 융통성?
명절연휴라고 술 한잔 하고 봐달라고 하는 음주운전자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려 희생하면서 지키는 사람들 바보취급하는 사람들은!!!
고향선배라서 친척이라서 동문이라서 이웃사촌이라서 아는사람이라서 .... 이런거에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부정부패는 영원히 사라지지 안을 겁니다요
이건 뭐 오호담당제도 아니고.... 씁쓸한 현실이네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사회
하지 말라는건 좀 안 하는게..
잘 하셨습니다 신고.
개신교를... 코로나 퍼지는것은 99% 개신기독교 일명 개독.
우리나라 교회만 없어지면 이상황이 좀 나을련만 매일매일 터지는게 종교단체관련이니 정말 비싼 계란 던지고 싶네요..
코로나가 어서 지나갔으면 해요
감염되고 후회하는건 늦습니다. 심하다고 댓글 다신분들, 확진자나 의심자 접촉 후 검사 받으며 눈물 흘리시고도 그런이야기 하실까 궁금하네요. 내 아이가 검사 받으며 울고 있는데도 그런말 하실지 궁금합니다. 가족 중 누가 하나라도 걸리면 내 가족은 전부 감염입니다.
어쨌거나 세상이 참 극단적이 되어버렸네요.
부모님이 범죄를 짓고 집에 오면 경찰에 신고를 할지 말지 물어본 선생님이었는데,
손을 들어서 의사표시를 하게 한 다음 한쪽 아이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렸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린 아이들한테 참 잔인한 질문을 한 선생이었던것 같네요.
정부에서 올래 명절 공휴일 자체를 없애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싶네요. 연휴라는 기간이 있으니 부모님 찾아뵙거나 시어머니 혼자서 준비하는 제사상 거들러 가는일이 생기는것같아요
일단 정부방침을 믿고 따릅시다
신고하면 신고한거지 여기에까지 이렇게 글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신고한게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어요?
님의 기본인성이 보이는데요?
글쓰신분 기본인성 훌륭해 보이시는데요?
신고한게 잘못 된건가요?
잘한건 자랑하면 안되나요?
여기는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왜 이런글 올리는것까지 태클이시죠?
저도 님이나 원댓글님과 의견이 다른건데 뭐가 다를수 있음을 배우세요 에요.
스스로 절대선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 여기 몇몇 댓글들은 상황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정상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ㅎㅎ 재밌네요. 좋은 명절 보내시길
이상하게 물타기하지 마시구요ㅎㅎ
범법자가 정상인은 아니죠. 제 할말은 끝난것 같네요. 더 이상 의미없는 논쟁은 안하겠습니다.
지키는 사람들은 개xx만드나요...
뭔 융통성 이런 얘기 하고 있는....
코로나가 계속 퍼지는 이유를, 잡히지 않는 이유를 알수있는 반응들이네요.
그런식으로 하다가 꼭 코로나 걸리면 나만 그런것도 아닌데 왜 나만 코로나 걸리냐고 투덜+징징거리고 하겠죠.
꼭 벌 달게 받으시길...
근데, 게시판에 자랑하듯 올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굳이"라는 댓글은 참;;.... 코로나도 명절엔 쉬나봅니다?
방역이 왜 자꾸 뚫리는지 이유 그 자체네요
가족 모임은 문제삼고....
결국 힘없는 약자 소수만 힘들뿐
집에서 모이는데 마스크 하고 모입니까?
마스크 안하고 모여서 웃고 떠들고 술마시고 하니까 금지시키는거죠.
힘없는 약자 소수가 아니라 확인이 힘든 소수들 이기때문에 하지말라는거죠.
자영업은 살리고 가정은 파탄시키나요
분명 신고당한 사람은 '그러게 모이지 말자하지않았냐 '그런말 나오고 하겠죠
신고도 신고지만 왜 엄한 곳만 강력게 하냐는거예요
자영업자 입장에선 집에서 5명이상 모여서 술마시는건 확인도 못하니까 단속안하고 자영업자들만 옥죈다고 불만이에요.
엄한곳만 강력한게 아니라 모든곳을 강력하게 해야죠.
가정파탄 안내려고 가족도 모이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코로나 걸리면 가정파탄이에요.
신고당했다고 가정파탄날 집이었음 진즉에 파탄 났어야 할 집이구요, 코로나 걸려서 격리되고 경제활동 안되서 수입없어지고 사람 죽어나가는게 가정파탄이죠.
명절끝나면 코로나 수치가 팍팍 올라갈거 같은 슬픈 예감이 드네요.
신고 잘하셨습니다.
굳이 인터넷에 글 쓸만한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잘 못하면 어그로성 글이죠
피드백이 전혀 없는 글에 댓글이 만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