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16997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
누군가를 저격하기 위해 이렇게 쓴 글은 결국 자신을 옭아매고 말았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구 선수 이다영과 이재영(25·이상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는 ‘학폭 스캔들’을 일으킨 가해자가 됐다. 자신들이 학창 시절 했던 가해는 까맣게 잊고 SNS를 통해 다른 이를 비판하려던 글은 스스로에게 부매랑이 되어 날아왔다.
나한테 하면 괴롭힘
과거의 자신과 싸웠나요?
eun이 누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