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는 '선수고충처리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악성 댓글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단으로부터 포털사이트 및 SNS에 게시된 인격모독 및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악성 댓글, 다이렉트 메시지를 접수 받아 법률 자문과 검토를 진행한 후 연맹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선수들에게 개별적으로 선수고충처리센터의 기능에 대해 재설명하고 홍보해 악성 댓글 등에 대해 선수를 보호하고자 한다.
나아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대한민국배구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배구협회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서
이다영, 재영에게 중징계를 내리는 것부터
선행되어야지...
은근 슬쩍 악성 댓글로 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며
본질을 흐리면서 쌍둥이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분노해서 글과 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겁박하는 모양새네요.
아니 머리에 배구공을 넣고다니나;;;;
아주 휘발유를 들이붓는근요
물론 악플러는 잡아야겠지만
두 선수에대한 조치가 선행되어야 명분이 서지요..
악플은 악플이고 본인들의 잘못은 본인들의 잘못입니다.
그거 구분 못 하고 피해자인 양 행동하는 자들은 그냥 쭈욱 악플이나 먹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학원 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인격모독을 한 가해자(선수)는?
학교폭력이나, 음주음전은 미래 세대를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이건 갓중경고도 아니네요
신세계 ㄷㄷㄷ
이러다 인기 한방에 간다
여자배구.. ㅎㅎㅎ
협회가 말아먹을려고 하네요...
악플보다 더 악플같은 협회의 무능을 먼저 개선해야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