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295~300 신는데 300 시켰습니다. 딱 맞네요. 오히려 너무 딱맞나 싶은 정도?
2. 그레이에 그레이 발판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뭔가 스님 신발 신은 느낌입니다. 아마 한달 신어보고 발판을 흰색인 걸로 바꿀것 같습니다.
3. 발이 좀 찬 편이라. 수면양말 신고 이거 신었을땐 그냥 편하네 였는데. 이거 맨발로 신으니까. 사무실에서 땀이 날정도로 따듯하네요. 덕분에 사무실에서 따듯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4. 신발은 편합니다. 근데 가격대비 이게 정말 편한건가? 그냥 새 신발이라 편한수준인가 싶긴합니다. 근데 뭔가 허리도 곧게 펴지는것 같고. 좋네요.
5. 원래 싼 신발만 신습니다.. 제일 비싸게 사본게 한참 잡스 유행할때 뉴발 직구해서 산거? 보통 6개월~9개월에 한번 신발 사는데 거의 5만원을 잘 못 넘긴것 같습니다.(단화 or 운동화) 올버즈로 계속 가자니 뭔가 비싼거 같긴한데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좀 고민중입니다.
6. 역시나 신발은 280 이상 되면 너무 안 이뻐요... 300짜리 신으니까. 너무 넙대대 해서 안 이쁩니다. ㅠ.ㅠ
패완얼이라구요? 팩폭 금지입니다.
1. 사이즈 작게 나온 느낌 : 보통 275-280 신는데 280이 딱맞아서 290 으로 바꿨습니다 ㅠ 근데 신다보니 280도 늘어나면 괜찮았을거 같기도...
2. 따듯합니다 : 대신 땀도 나는거 같습니다 냄새는 확인 못하겠습니다 ㅠ
3. 원래 신던 부스트나 맥스보다 단단한듯하지만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음엔 280으로 다른 모델 신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