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곳곳에 설을 맞아 류호정 플랭카드가 자주 눈에 띕니다.
전에 분당에 사무실 열었다는 기사도 봤었고, 검색해 보니 작년 5월 인터뷰에서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는 분당갑 출마 가능성도 언급했었네요.
무려 타이틀이
“노동자 울타리돼 4년 후 지역구 출마”
입니다. 엄청나네요. 노동자 울타리라니…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IwMDUxMTE2MTc1MDEzNzYxMC5odG0=
노동자 쉴드 써먹으려고...
이쪽 사람들을 아주 병x으로 보는 짓인거 같은데요.
문제는 판교 직장인들이 판교에 사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게...ㅠㅋㅋ
저같아도 욕심날 듯
나름 이슈몰이는 해야겠고.
그럼 판교가 제격이죠. 무덤으로
우리 지역구가 아닌건 아쉽지만 주변에 적극 홍보해주겠습니다 ㅋㅋㅋ
꼭 나와라 ㅋㅋㅋ
판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외부에서 출퇴근하죠. (집값 비싸서...)
판교에서 표 얻으려면 인프라 확충, 부동산등 자산 관련된 이슈를 잘 풀고 선점하는 사람이 이기는 동네인데...
그래서, 전통적으로 국쥠이 강세인 지역입니다.
노동자 프레임요? 판교에서 그러면 웃습니다. ㅠ_ㅠ
그런데 어디서 정의당이 머리를 들이미나요?
게임회사에 그 깽판을 쳤으면서???
쵝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