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쓴차 한 잔이 저 홀로 식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uffian71&categoryNo=0&from=postList
/Vollago
그래도 인터넷은 3년전 쯤인가 광케이블 들어와서 잘쓰고 있네요
그전에는 adsl......
한번씩 장인어른 뵈러 시골에 놀러가면 꼭 저런냄새 납니다. ㅋㅋ
물론 읍내로 나가야하죠^^
곧 칠순 바라보시는 아버지가 부락에선 거의 막내급..
이거는 진짜죠
4. 배달 어플은 아예 시도도 안 하는 수준이고(안 되는 것 다 알아서 굳이...)
9번은 한 20년 전 즈음부터 없어진 풍속이고,
10번도 시골 사람들도 냄새나 매연에 이젠 매우 민감해요. 자연물 아닌 것은 함부로 태우다간 동네에서 욕 엄청 들어먹어요. 나무나 볏짚은 태워도 되지만, 플라스틱이나 비닐 태우면 쿠사리 먹어요.
거의 저렇습니다
한두가지 빼고 다 해당되네요
반경 500m 내에 저희집 포함 5가구인가 삽니다
학교도 근처에는 없고 읍내에만 일부 만 있습니다
또한 군이나 시에 영화관 없는곳도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KT에서 인터넷은 잘 뚫어 놨더군요.
버스도 안옴...
인터넷은 KT만.. 시내 나가면 맥날, 버거킹 있어요. KFC가 없네요..ㅠㅠ
버스도 예전에는 리 하나 목적으로 들어왔는데 .. 지금은 인근 리 다 돌아서 면단위 순회하는거 같았어요;;;
요즘은 그나마 인터넷이라도 되니 무료함이 덜하죠.
휴일에는 사람보다 짐승을 더 자주보는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짤렸을 것 같네요^^
시골 최악의 냄새 1위가 돼지 축사 2위가 양계장 닭똥냄새 입니다. 의외로 소 축사는 냄새가 안심해요
닭발보면 닭들이 닭똥밟고 다니던것과 냄새가 생각나서.
/Vollago
그래도 축사가 너무 많아서 불만이네요.
비오는 날하고 특히 봄철에는 아주 냄새가 구수합니다.
그나마 양계장은 요즘 설비를 바꿨는지 냄새가 좀 덜해졌네요
좀 떨어진곳에 축사 폐기물 공장이 있는데 이곳은 신고도 못함..
공장 사장이 조폭과 연관되어 있다더군요.
시골이라 신고하면 누가 신고했는지 모두 알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영암 영광 무안 강진 해남등등
전남권 돌아다니면서 느낀겁니다
마을에 10~15가구 정도만 산다.
매점조차도 없다.(읍내 나가야됨)
버스가 하루 4번만 들어온다.
스카이라이프위성은 되지만 인터넷은안된다(KT는 가능할지도)
읍내나가도 롯데리아없고 편의점 1개 치킨집1개정도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