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풀레인지급 성능과 카디오이드 지향성 제어로
유명했던 더치&더치 8c에 이어..
풀레인지급 스피커 메사노빅 rtm10이 정발되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해진 가격에 단 1조의 구성으로 풀레인지급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digital sound processing 기술 발전의 혜택이네요.
스피커의 미래는 액티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미 풀레인지급 성능과 카디오이드 지향성 제어로
유명했던 더치&더치 8c에 이어..
풀레인지급 스피커 메사노빅 rtm10이 정발되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해진 가격에 단 1조의 구성으로 풀레인지급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digital sound processing 기술 발전의 혜택이네요.
스피커의 미래는 액티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음향기기와 ITX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요샌 저런 제품이 더러 나오더라구요. 찾아보니 액티브 스피커라 DSP 튜닝이 가능해서 그런거군요.
함 들어보고싶네요 ㅎㅎ
더 발전하길 기다려야겠네요 ㅋㅋ
???: 너는 뭐가 됐는 못사요
애초에 가격대의 차원이 다르군요
싼데 비싸군요
위에서 대화상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취미에 객관적인 종결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풀레인지에 가깝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집을 더 키우고 더 큰 풀레인지를 들으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비롯해서, 결국은 이성이 아닌 감성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사람의 취향이라, 어떤 분은 백만원 - 900만원짜리 스피커 없이 - 으로도 종결이 가능할 수 있고, 어떤 분은 억을 들여도 계속 방황하실 수 있는 거죠.
그 아래 가격대는 제대로 된 상품이 출시된 게 없습니다. 500만~800만대 부카드나 시스템오디오는 뻥저음이구요.
ggntkt 브랜드의 m2라고 곧 나올 신제품은 가격대가 비슷할 거 같은데 검증이 되어야 추천을 드리겠네요.
그럼 전 그냥 이 생애는 꿈을 접겠습니... 흐흑 ㅠ
그냥 K 골방에서 iloud mm 이나 들어야 ㅋㅋㅋ
소리가 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스펜더 씁니다!
후후 전 SP1/2 R2 씁니다.
어리버리 벌써 2년이 넘었네요 ㅎㅎ
어떤 스피커 쓰시는지요?
SP2/3 도 명기죠!
풀레인지 가성비(?) 스피커들이죠. 서브우퍼 없이 북쉘프로 양질의 풀레인지 재생이라니 정말 세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더군다나 더치는 카디오이드 스피커이기까지 해서 단일 스피커로는 거의 완전체에 가깝구요.
이제 수직지향성까지 잡은 풀레인지 카디오이드 스피커가 나오길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서브우퍼라는 저음 전용 스피커를 들이는 순간 크기의 흉악함때문에 가족한테 욕을 먹습니다. ㅜ
결국 시간의 문제겠지요.
풀레인지급이.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풀레인지는 하나에서. 저 중 고음이
다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탄노이가. 가장. 유명했구요
막귀라. 보스 라이프 스타일. 듣 다가
그냥. 쿼드12l과. 오라Va50을. 16년 넘게
쓰고. 있어요.
결국. 공간과. 앰프도 일정 이상. 볼륨을. 올려야
제대로. 소리가. 하더라구요.
덕분에. 바꿈질과. 업그레이드 를. 멈출수. 있었죠
다만 초저역대부터 고역대까지 스피커 1조로 음압을 유지하면서 thd(왜곡)이 적게 제어할 수 있는가를 주로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그 점이 패시브 스피커가 해내기 힘든 것이죠.
그러니까 '풀레인지 유닛' 이 있고, (유닛 하나로 고음 중음, 저음을 다 내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있습니다.
풀레인지 스피커는 고음부터 초저음까지 전대역을 다 커버한다는 어찌보면 잡지사에서 (스테레오파일 등) 만든 등급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의 스피커가 대단한건 북셸프 사이즈로 전체 대역이 다 커버가 된다는것이겠지요.
50만원대 이하 아담 t5v.
100만원대 선택지가 많지만 제네렉 8천번대가 가장 우등생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파트에 사는데다가 귀가 점점 잘 안들리고 있어서 아마 영원히 못해졸 취미가 될것 같습니다....TT
일단 예산 자체로는 KEF LS50 meta나 다인오디오 lyd5쪽을 추천드립니다. loxijie a30이란 스트리밍 받는 염가앰프와 패시브도 괜찮으시다면 KEF R3 월넛도 있습니다.
4평정도 룸의 컴퓨터 스피커용으로 제네렉에 근래 관심이 있어 이번 주말에
8020d 와 kef lsx 번갈아 30분 가량 비청하였는데 제겐 8020d가 더 나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베링거 40USB+ topping e30 조합도 큰 불만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이앰핑 덕인지 소리가 전대역 자연스럽고 담백합니다.
다만 가격이있는지라 고역대의 고급스러움은 바라지도 않지만 푸석푸석한 소리는 불만입니다.
그 외에는 만족합니다.
8020d는 고역대가 깨끗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고급진 소리까지는 못 느꼈습니다.
이렇게 고민하던 중 t5v도 후보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가격 방어도 좋고요 ㅋ
t5v는 아직 청음은 못 했습니다. ㅜ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궁금한점을 요약하면
제네렉과 t5v의 고역대 성능과 느낌이 어떤 차이인지 혹시 조언해 주실 수 있는지요?
그외에 t5v의 장단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 t5v 면 들을만하다 or 한방에 8020d다 이 둘 중에 어떤게 맞을까요?
아담 t5v 클리펠 측정치
제네렉 백서에서 제공된 측정치
아담 t5v의 단점은 할인가에 비해 높아진 가격, 가격대만큼의 마감, 호불호가 갈리는 볼륨노브 위치 정도가 있겠습니다. 언급된 점 외에는 흠잡을 데 없는 제품입니다.
성향은 트위터 고역대 응답이 조금 부풀려졌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고역대를 중시하신다면 아담쪽이 맞지 않으신가 합니다.
가성비하면 북쉘프보다는 톨보이라고 들어서...
프로용인가요?
키오디오에서 비슷한 스피커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하이파이에서 가장 유명한 액티브스피커는 드비알레 팬텀이죠. 처음 나왔을때 가슴을 울리는 저음에 충격 먹었죠.
운전할때 차오디오가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바꿔? 말어? 하다가
이렇게 가다가는 모든 오디오기기 다 바꿀거 같아서
딱 거기서 멈추고 앨범, 책, 방조명 사는데 소비를 했는데
참으로 잘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