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숨만쉬고 있어도 대통령 각이었는데...
연속된 헛발로 자멸하네요..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면발의...
한번 눈밖에 나니 그간에 했던일도 다 고까워 보이고...
(통신요금 2만원 지원 같은...)
지금이라도 참모진이 있다면 바꾸길 바랍니다...
이제 이재명한테 거의 더블 스코어 차이가...
더민주는 빨리 다른 후보도 찾아야 할 것 같고..
정치판 진짜 다이나믹 하네요...
연속된 헛발로 자멸하네요..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면발의...
한번 눈밖에 나니 그간에 했던일도 다 고까워 보이고...
(통신요금 2만원 지원 같은...)
지금이라도 참모진이 있다면 바꾸길 바랍니다...
이제 이재명한테 거의 더블 스코어 차이가...
더민주는 빨리 다른 후보도 찾아야 할 것 같고..
정치판 진짜 다이나믹 하네요...
그게 바로 참모진의 역량인 거죠.
후보자의 약점은 숨기고 강점만 드러내는 것.
그러니 참모진 탓하는게 맞습니다.
참모진이 이낙연 같은 수준이니까 들어나는거죠.
아.. 박근혜까지 안가도 되겠네요..
근처 안철수만 봐도..
그런걸 막았던 참모진들은 진작 교체되고 자기네 입맛에 맞는 참모진만 남았겠죠
그 참모들도 이낙연 본인이 뽑았는데, 수원수구리요.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합니다.
자기를 원망하고 자기를 탓하라.
본인이 사면이 중요하다고 본거 같은데
어쩔수없이 다른 후보 나오길 기다립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둘다 가져오면 한번 반등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사면발의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반등하려면 사면에 관한것 철회하고 사과했어야 하는데, 계속 끌고 가려는게 보이니까요.
제가 이낙연 대표 핵심참모라면 부산에 가서 아예 선거기간내내 살라고 할겁니다.
지금 이낙연 대표 입장에서는 부산 시장 날라가면 관뚜껑에 못질하는 수준이거든요
이제 더이상 사람들이 관심 갖지도 않을겁니다. 지지자들은 새로운 인물을 찾을거에요.
없다봅니다 사면이라뇨 특히나 그시국에 사면부터 꺼낸건
나중에 무조건 하겠다는 이야기인데요 전 도저히 못찍겠네요
다만 한번 비빌언덕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이낙연 대표에게 경선에서 제가 줄 표는 없습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이 화근이 된거니 아쉬움도 없습니다.
언론 출신으로서 언론의 비호를 받다보니,,언론 계혁도 흐지부지하는것 같네요
당시에는 이 사람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사면발의 이후 그 동안의 모든게 이해가 되더군요.
저는 이냑연 손절했습니다.
그의 뜻에 동조하니 같이 있는 거죠
명색이 당대표인 낙연씨는 당원들과 지지층이 뭘 원하는지도 몰라요.
훗날 '이낙연 대통령'이 임기초기부터 똥볼을 차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이낙연 5년은 피차간에 '끔찍한 동거생활'이 되는 것이죠.
한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매의 눈으로 민주당 스캔중;;
이낙연은 총리로써 안정적인 행정가 이미지 이왼 보여준게 없죠.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대통령 자리에 확실히 서사의 주인공을 원하죠)
시대는 변했고 유권자들은 확실히 전에 비해 정치적인 감각이나 보는 눈이 예전과 다릅니다.
이런저런 정치인들의 편가르기 선동질에 휩쓸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합이라는 간을 본 전형적인 구식 정치 행태를 보여준 이낙연의 한계가 너무 뚜렷하죠.
현재 우리들은 노무현을 죽인 MB라는 괴물과 나라를 말아먹은 그네공주를 봤는데
이낙연은 DJ 시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보좌진한테 휘둘리는 사람이면 깜이 안되는데 언제고 드러났을거고
반성도 안하고 있는 사람들이 뼈가 왜 아파요 ㅋㅋㅋ
맨날 동정표 아쉽다 지켜줘야한다
이러면서 발 빼고 있으니까 여기까지 몰리는 겁니다
통신비 지원때도 말 많았는데 선별 필요하다
재정이 무한한줄 아냐 이러면서 피의 쉴드가 있었죠 ㅋㅋㅋ
계속 사쿠라 신호를 보내는데도 모른척하다가
거하게 똥볼차니까 그제서야 ... 에휴
어쩌다 말실수 한것도 아니고 저정도의 건은 본인이 결정한걸텐데요
민주당에서 쫓아내야 할 쁘락치일 뿐입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의 책임일 뿐
본인의 소신이었다면 경선전에 알려주어 민주당내 분열을 최소화 시켜주고 조바심에 소신과 달리 좀더 개혁적인 행보를 보여준다면 조금의 쓰임새를 맛보겠네요
미래에 잠깐갔다 온다면 문재인의 총리로나마 의의를 두고 물러나겠지만 욕심때문에 본인과 주변인들은 모르겠죠?
서울 부산 보궐선거 승리 입니다.
두개중에 하나 성공해도 본전이고요, 두개 다 이겨야 그나마 나아집니다.
캠프도 바보같은게
전국민 재난지원금 빨리 추진하고
부산 내려가서 가덕도 공항으로 시끌시끌하게 만들어야죠.
회의 테이블에 앉아서 이재명죽이기나 연구해 봐야 더 나락으로 떨어질 뿐입니다.
참 답답하죠.
전 추미애 전 장관님을 지지합니다
결국 본인의 발언은 본인의 결정입니다.
아직 적폐 청산 제대로 되지도 않아서 촛불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꺼낸 사면발의 ㅋㅋㅋㅋ
아쉬울것도 없는 인물입니다
밀레니엄을 넘어 죽은줄 알았던 8~90년대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이낙연에 비해 계속 뒤지다가 이낙연이 스스로 무너져서 1위가 된거잖아요.
그 이야긴 현재 1위인 이재명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말아야할걸 건드리면 한방에 훅 간다는 겁니다.
만약 누군가 대선에 성공하여 대통령이 되어도 재임기간 중이라도 미친짓하면 골로 간다는 의미고요.
정치인 믿는거 아닙니다.
이명박근혜가 깜빵에가서 대한민국에 도움될 줄이야......
민주당 당원들에게 기회를 준거죠.
"나~ 이런 사람이야~"
이러다간 정말 대통령 되서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 옆에두고 개고생 하겠구나.. 아차 싶어 빌드업 하는게 아닐까 란 멍청한 생각도 해봅니다.
본인은 저쪽이랑 어느 정도 연줄(?)이 있으니,
대선에서도, 대통령이 되어서도 쉽지 않겠다고 판단하고 스스로 낙마하는 길을 택하신게 아닐까요....
(블랙코미디입니다)
어차피 대통령선거는 패거리 대결의 장이라...
제가 참모진이었다면 당장 사표내고 싶은 심정일거에요..
대표가 되면.. 상대 진영의 공격도 거세질 뿐만 아니라.. 언행 하나하나 관심을 받고.. 의도치 않은 실수를 통해 이미지 추락을 겪을 수도 있다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정말 제 걱정대로 그리 되었는데..
어랏.. 지지자 입장에서는.. 피아구분 되어 버린 상황이라.. 뭐.. 그리 나쁘게 흘러 가진 않은 듯 하네요. .
저러다 혹여라도 눌러앉을까 겁나네요 ㄷㄷㄷ
그냥 이낙연 팔자라고 생각해야죠
그리고 참모진을 갈던 이낙연 뇌를 갈던 둘중에 하나가 가능하다면 시쳇말로 죽을때가 되어서 그런건데 어쩌겠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암묵적 동의였더군요.
그때, 그 동교동계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떠밀려 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에 곱게 걸러드립니다.
빚도 없고 잘가시고 쉬세요
아마 이정도(사면)짓을 해도 지지층이 무너지지 않을거라는
안일한 생각 + 사면으로 인한 중도층 혹은 극보수 지지층 표를
가지고 오려는 얇팍한 수를 쓰려다 이사단이 난게 아닐사 싶네요
본인의 도덕심. 철학과 지식을 가지고 결정하는거죠
참모는 데이터만 제공 하는 거구요.
모든 분야의 달인으로 보이시는 문대통령님이 진짜 대단 하신거죠.
그게 아니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추진한거라면 정치해서는 안될 인간...
서포터 하는 사람들이 의도를 가지고 비튼 데이터를 판단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입니다.
아래에서 주위에서 어떤 조언을 해도 본인의 철학에 맞으니 발언했겠죠.. 본인의 철학을 보여줬고 민주당 지지자와 괴리가 크니 지지율 하락은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철학이 한 순간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신년 발언 이후 수습과정도 보면) 정치인으로 언론상대하는 스킬은 좋아보이나 책임 지는 모습은 좀 많이 미흡해 보이더군요
사과는 아니더라도 지지자들을 더 설득하거나 철회하면서 다독이는 모습도 안 보이고..
신년 발언 한 순간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는 능력이라면
대통령되면 큰일나죠.
사면발의에서 저도 헉하고 돌아보게 되었네요.
근데 그 대안이 이재명이라니 ㅠㅠㅠㅠ
이재명을 좋아하다가 무서워하다가 이제 다시 차선으로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정치 참 다이나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