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예상된다.
박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램지어) 교수의 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정확한 건 말할 수 없다”면서도 “보도만 보자면 이 교수의 주장은 역사적 디테일에서는 크게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발언했다.
박 교수는 그 근거로 중국 우한에 위치한 위안소에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비를 세웠다는 점을 들었다.
박 교수는 “공양비는 말하자면 영혼을 위해 세워진 비”라며 “일본군이 위안부를 왜 위로했을까. 물론 강제로 끌어와 강제노동을 시킨 노예를 위로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이 공양비는 위안부와 군의 관계가 일방적으로 압박 받는 존재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일본군이 폭격으로 숨진 조선인 위안부를 수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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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년이 교수라는것도 충격적이네요.
세종대는 도대체 뭐하는 학교인지? 학교 이름이 아깝다,,,
왜놈방지법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하긴 교수가 뭐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곡학아세의 전형), 언론도 이미 그 역할을 상실한지 오래긴 하네요.
무려 '일문학' 박사십니다.
/Vollago
100년도 안되었는데 이런 문제에 객관적이 사료같은거 없나요?
그런게 있다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닌데 참...
램지어 놈 주장이나 저 자 주장이나 대동소이 하거든요.
안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짐작할 겁니다.
https://www.uni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5
그냥 같은 계열 패거리라고 할 수 있죠.
안읽어봐도 알껄요? 똑같은 종자들이라 똑같은 지령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일본군이 폭격으로 숨진 조선인 위안부를 수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사례지만 나치독일도 강제징용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주고 기본적인 치료도 해줬습니다.
자국 시민들에게도 부족하다고 방공호를 제대로 못 쓰게했는데 연합군 폭격으로 죽으면
매장도 해주고 그랬어요.
그랬다고 강제징용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뒤늦게 인정하고 배상에 나서야했습니다.
'위안부는 돈 받는 창녀였다'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였다는 얘길 언제까지 반복할 겁니까?
박유하는 참 멀리 가는군요.
제목에 “ [단독]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박유하”라고 써진 걸 보고 fxxk yxx를 요즘은 저렇게 쓰나보다 했어요
저 때는 박규 라고 했거덩요...
근데 지껄인 소리를 보니 뜻이 잘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안봐도 VR
[보도만 보자면 이 교수의 주장은 역사적 디테일에선 크게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안부=매춘부”라는 주장에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위로비 관련] 물론 위로를 받았다고 해서 피해자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는 건 아니다. 징용이나 징병처럼 동원당한 건 사실이지만 전자—남성피해자에 비해 여성피해자들은 ‘법’이라는 강제(죽거나 부상 당했을 때 보호망으로 기능하기도 했던)틀 바깥에서 동원되었던 것이니까.
그래도 저는 저딴 ㄴ 한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즉, 임진왜란때 일본에 가져간 한국인의 귀무덤(사실은 코를 베어갔다고 합니다. 코를 베었다고 하면 끔찍하니까 귀무덤이라고 했다네요)도 그런 사상의 일환으로 세웠고, 위안부 위령비도 같은 사상으로 내가 해꼬지한 인물이 사후에 자신을 해꼬지 하지 말라는 뜻으로 세운것 뿐이랍니다.
즉 나(일본인) 좋자고 세운 위령비의 해석을 박유하 교수가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토요토미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