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의 단어에 얽매여 있으신데, ‘가상화폐’라는 의미에서 ‘화폐’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제도권에서는 흔히 ‘화폐’는 국가기관만이 발행할수 있다라는 점이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해 전부터 제도권으로 들어오면서 ‘화폐’라는 의미보다 ‘자산’, 영어로 ‘에셋’이라는 표현이 쓰입니다.
아! 이 시장은 많이 변화합니다.
디파이(탈중앙화 금융)란 용어들까지 제작년부터 사용되어서 현재 점차 퍼져가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디지털 에셋’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은 투자 상품으로 취급받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전체적인 지표만 보면 천천히 상향중인 자산이지요.
비트코인은 그 누구도 보증하지 않습니다.
발행자가 있지만 발행자가 정확하게 누구인지도 모릅니다(가명) 그리고 컴퓨터 연산을 통한 비트코인 발행과 전송에 대한 증명을 합니다. 즉, 누군가의 연산능력이 ‘은행’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임의 발행과 거짓 전송은 다른 컴퓨터 연산이 그것에 대한 검증을 거절하기때문에 속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도 자본주의에 따라 시장가치가 결정되는만큼 ‘자본’에 의한 시세변동은 발생합니다. ‘Gamestop’처럼 말이죠. 과거의 기록(차트)를 보면 변동의 기록들이 명확합니다.
투자 기관들이 들어왔고, (유명한 그레이스케일)
이제 상품을 판매하는 테슬라가 참여했습니다.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점차 받아들인다면 ‘디지털 자산’에서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통한 상품 구매를 지원하는 비트코인이 되겠지요.
마치 투자상품중 하나인 ‘주식’ 시장에서 현금화하지 않아도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할수 있는 것처럼요
투자에 대한 권유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이렇게 바뀌는 것들도 있구나라는 ‘변화’이 대해서는 알아갈 필요는 있기에 출근길에 살짝 적어봅니다. (넥스트 테슬라는 어디에 있을까요....)
한국은 디지털에셋...ㅜㅜ
외국은 크립토커런시를 계속 쓰지요.
정부가 ‘가상화폐’에서 화폐라는 단어가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하여 명칭을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에셋이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Cryptocurrency 형태로 된 Assets이기 때문이죠.
주식을 유동자산이라고 하기도 하고,
부동산을 자산이라고 하기도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1318605/000156459021004599/tsla-10k_20201231.htm
23페이지에 변동성이 큰 디지털 에셋에 투자할 수 있다는 팔러시가 있고, 그 팔러시에 의해 Alternative assets인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네요.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유래없는 가장 먼저 없애야 할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망하긴 틀린것 같네요 ㅡㅡ
가상자산 중에 암호화폐가 속하는거죠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맞습니다
디지털 자산이라는 표현은 정부에서 가상화폐라는 단어를 사용하다 보니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가 화폐 성격이 강한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다른 성격을 보유한 여러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포함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일 뿐입니다.
해외에서는 비트코인을 아직 화폐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다만 정부가 비트코인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화폐 보다 자산으로 부르는 것이 낫기 때문에 그런 것 일 뿐입니다.
어찌되었든 비트코인은 화폐가 맞습니다. 디지털 자산도 맞는 표현이구요.
비트코인은 애초에 화폐로 개발되어서 오랜 시간 동안 화폐로써 역할을 잘 했기 때문에 오늘날 인정을 받게 된 겁니다.
자산이라는 표현은 비트코인을 제도권에 넣기 위해 쓴 단어이구요.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화폐가 주 기능인 자산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일부 기능이라뇨. 이미 비트코인을 화폐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도 많고 무엇보다 비트코인의 최초 개발 목적이 화폐이고 지금까지 올 수 있던 것도 화폐의 가치 때문인데 누구 마음대로 화폐는 일부 기능이고 화폐는 아니다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ㅋㅋ
비트코인은 지금, 그냥 거래가능한 상품일 뿐입니다.
무슨 화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하시는건가요? 무엇을 보고?
삼만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을수 있어서요?
가치 등락폭이 이렇게 큰데 이걸 통화로 쓸수있단 생각을 하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
비트코인은 처음 개발의도인 전자화폐로서의 역할을 옛날 옛적에 상실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비트코인을 쥐고있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통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자용 상품이라고 생각하죠.
화폐로 인정받으려면 사회적으로 공감이 이루어져야죠. 화폐로 다른 재화를 사고 팔 수 있어야 화폐입니다.
가치의 유동성이 큰 암호화폐는 아직 그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본론에서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변동성이 크니까 화폐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한다구요. 다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은 속도가 느리고 가치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상의 화폐로써 최초로 이중 지불 문제를 해결하였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스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산'이 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가치를 논할 때 '화폐'와 '자산'을 분리해서 논할 수 없다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법정화폐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게 될 지는 당연히 지켜봐야 하고, 의견이 나뉘어질 수 있겠지만요.
비트코인이 거래가 된다는건 그냥 사람들이 사고 팔아서입니다.
그리고 그 비트코인을 0.000001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가치가 하락하길 원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구요.
비트코인이 화폐의 역할을 잘 수행해와서, 그게 가치가 있어서 사고파는게 아니에요.
단지, 거래가 되서 사고파는겁니다.
자꾸 암호화폐가 화폐로서 역할을 잘 수행했다 말 하시는데,
그게 뭔가요? 대체?
예시를 듣고싶습니다.
랜섬웨어 암호키 지불용인가요?
이건 화폐로서 역할을 한게 아니라, 자산으로 물물교환이 된겁니다.
그 랜섬웨어 범죄자들은 비트코인을 진짜 화폐와 교환을 해서 먹고사는거구요.
화폐로 통용되려면, 가치가 안정되서 어떤 대상의 가치측정의 기준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나마, 비트코인 초반에 피자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한게, 가장 화폐다운 일이였어요.
다 떠나서, 말씀하신것처럼 암호화폐가 화폐라고 칩시다.
화폐로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쳐요.
그럼, 화폐인데 주식처럼 왜 사고 팔아요?
환차익인가요?
화폐면 그냥 쓰면되는데, 왜 달러로 바꾸죠?
비트코인 지불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나 합의, 대중화가 되었나요?
왠만한데서는 카드처럼 지불수단으로 받아주나요?
어떤 점을 보고,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왔다는건가요?
말씀하신것처럼,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역할을 잘 수행했고
사람들이 인정해서 거래소에서 상품으로 사고 파는거라면,
달러, 엔화는 백년가까이 통화의 역할을 기가막히게 잘 수행했는데,
왜 선물이나 주식처럼 달러 그자체에 가치를 매겨서 사고팔지 않죠?
모르시는것 같아서 짚어드리는데,
비트코인을 사고팔때 가치측정을 무엇으로 하나요?
어떤걸로 비트코인을 지불하고 살까요?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달러에요.
우리나라 거래소에서는 원으로 거래되구요.
이런 달러나 원을 화폐라고 부르는겁니다.
이 법정 통화로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상품을 우리가 거래소에서 거래하는거구요.
비트코인이 화폐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시는건 알겠는데,
논리가 없잖아요. 논리가..
혼자만의 생각인지, 바람인지 모를, 비트코인이 화폐의 역할을 잘 해왔다고 계속 말하실거면,
이 언쟁은 여기서 그만두죠.
제가 논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꿀주먹님이 논리가 없으신거에요. 저는 화폐랑 자산이 같은 의미라고 한 적도 없고요.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거래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가상 화폐로써 결함이 없는 최초의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 받고 자산이 되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ㅎㅎ
본인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비트코인이 화폐의 역할을 잘 수행해와서, 그게 가치가 있어서 사고파는게 아니에요.
단지, 거래가 되서 사고파는겁니다."
단지 거래가 되서 사고 판다고요?ㅎㅎ 왜 사고 팔까요?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사고 파나요? 어떤 기관이 단순히 거래가 된다고 해서 자산으로 매입하나요?ㅎㅎ 거래가 되는 이유는 시스템 결함이 없는 최초의 암호화폐로 가치를 인정 받았기 때문에 거래가 된거고 그래서 자산이 된겁니다.
그리고 저는 비트코인이 화폐다라고 말씀 드린적도 없어요 ㅎㅎ 다만 화폐로써 가치를 인정 받고 자산이 되었다는 거죠. 법정 화폐의 기능을 온전히 다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점이 많다고 보고 있고, 저는 결과적으로 화폐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을 뿐 화폐라고 우긴 적도 없습니다.
본인이 오히려 잘 모르시고 최근에 돌아가는 판국만을 보고 화폐는 아니고 자산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거 같은데 자산이라는 것은 결국 가치가 전제되어야만 가능한 겁니다 ㅋㅋ
화폐로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쳐요.
그럼, 화폐인데 주식처럼 왜 사고 팔아요?
환차익인가요?
-> 달러를 매입하는 사람들은 왜 주식처럼 사고 파나요?ㅋㅋ
->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정부 기관들은 왜 보유하고 있죠?
-> 이 질문 자체가 바보같은 질문인건 아시나요?
화폐면 그냥 쓰면되는데, 왜 달러로 바꾸죠?
비트코인 지불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나 합의, 대중화가 되었나요?
-> 최신 기술이니 두고봐야 하는 이슈겠죠. 비트코인이 정부 기관에 인정 받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 저는 더 오랜 시간이 지나 결국 화폐로 인정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구요
-> 말씀해 주신대로 화폐로 인정 못 받을 수도 있죠. 시대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니까요.
왠만한데서는 카드처럼 지불수단으로 받아주나요?
-> 페이팔에서는 그럼 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나요?
-> 테슬라는 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거라고 선언했나요?
-> 비트코인 기반으로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건 아시나요?
-> 아직 법정 화폐만큼의 통용되지 않을 뿐 이미 화폐로써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 본인이 아시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ㅎㅎ
어떤 점을 보고,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왔다는건가요?
-> 10년 동안 이중지불이 없이 통용되지 않았어도 결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가치가 인정됩니다.
-> 디아블로의 링, 싸이월드의 도토리, 수 만은 가상머니가 왜 화폐로 역할을 못했을까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고 논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논리도 없고 혼자 흥분해서 글 쓴 것은 제가 아니라 그쪽인거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단지 거래되서 자산이 되었다 ㅋㅋ
왜 거래가 되었는 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 논문은 10번은 넘게 읽었구요^^
사실 왜 상품권이 예시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논문을 읽으셨다는 분이)
상품권은 법정화폐가 아닐 뿐 화폐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있어요 법.적.으.로.요 ㅎㅎ
상품권이 무슨 상품권 시스템인가요 ㅋㅋ 논문 읽으신거 맞아요?
"단지, 거래가 되서 사고파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편린조차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일단, 전 비트코인이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비트코인이 작동하는 그 개념이 가치가 없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개념을 인정해서 비트코인 데이터쪼가리를 사고 파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사고 파는 이유는 '다른사람들이 비싸게 사주니까'입니다.
말 그대로 '거래가 되니까'가 이유에요.
시장 지배자들도 자신이 가진 가치가 희석되길 바라지 않고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유지될거라는걸 믿고있어서이구요.
3년전 비트코인 광풍불때도 화폐로서의 역할을 그렇게 잘 수행해서, 그렇게 가치를 인정해서 사고팔았나요?
- "단지 거래가 되서 사고 판다고요?ㅎㅎ 왜 사고 팔까요?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사고 파나요? 어떤 기관이 단순히 거래가 된다고 해서 자산으로 매입하나요?ㅎㅎ 거래가 되는 이유는 시스템 결함이 없는 최초의 암호화폐로 가치를 인정 받았기 때문에 거래가 된거고 그래서 자산이 된겁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쓴 리플을 싹 다 보세요.
누가 가치가 없답니까?
아무도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다고 쓴적이 없는데요?
비트코인은 거래소에서 40000달러쯤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비트코인이 가진 현 가치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이 가격으로 모두가 사고파니까 가치가 있는겁니다.
거래가 되니까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거에요.
이 단순한 설명이 이해가 안되요?
투자 자산으로서 이게 이해가 어려운가요?
이걸 이해 못한다면,
님의 개념은 금본위제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계신거에요.
"시스템 결함이 없는 최초의 암호화폐로 가치를 인정 받았기 때문에 거래가 된거"라고 말씀하시는게 틀렸다구요.
그게 거래가 되는 이유라면, 세상 모든 코인이 왜 거래가 됍니까?
처음 거래가 시작된 이유는 그런 거창한게 아니였어요.
암호화폐로서의 실험이였죠.
그리고 그 후에 거래소가 생기고 그게 자산, 상품으로 폭발적으로 가치가 급등하게 된건
사람들의 단순 투기때문이였어요.
이 지점부터 비트코인의 평가가 갈라지는겁니다.
멍청한 궤변을 널어 놓지 마시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둘러보세요.
"비트코인 논문은 10번은 넘게 읽었구요^^" 라면서요?
대체, 무슨 논문을 읽었길래 이러세요?
-"저는 비트코인이 화폐다라고 말씀 드린적도 없어요 ㅎㅎ" -라고 하셨는데, 직접 쓰신 리플을 볼까요?
1) "비트코인은 화폐가 맞습니다. 애초에 비트코인을 처음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화폐로 정의했는데 화폐가 아니라고 하시는 것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부정하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ㅎㅎ.."
이런 리플도 쓰셨네요?
2) "비트코인은 애초에 화폐로 개발되어서 오랜 시간 동안 화폐로써 역할을 잘 했기 때문에 오늘날 인정을 받게 된 겁니다."
좀 소름 돋네요..
바로 위에 쓴 리플을 두고도 스스로가 무슨말을 적은지 기억도 못하시는것 같고..
전제조건은 없지만, ‘보통’의 경우죠
인정받고 아니고를 떠나서...2018년의 시간에 멈춰있는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처음 알게된게 여기였거든여
상장사 테슬라가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과 비트코인 ETF에 긍정적인 신호를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가하셔도 됩니다
제 본문 보신거 맞나요...
화폐 아니라구요...........
물물 교환도 등가교환이다보니 ‘지불 행위’에 속하겠죠
"제도권에서는 흔히 ‘화폐’는 국가기관만이 발행할수 있다라는 점이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라고.... 화폐의 정의가 국가가 보장하는, 국가가 발행하는 것만으로 제한한다면.. 코인류는 화폐라고 인정할 수 없다는 거겠죠.. 그래서 에셋이라는 용어를 꺼내신거고.. 그러니 본문을 읽어보셨냐고 물어보는 거고요...
"제도권에서는 흔히 ‘화폐’는 국가기관만이 발행할수 있다라는 점이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에서 국가기관만이 발행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긍정적인 면들도 있겠지만.. 전 부정적인 면들이 더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암호화폐에서 오는 겁니다.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람이 화폐를 목적으로 개발했고, 오늘날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 덕분인데요.
그런데 이제 와서 제도권에 넣으려니 화폐로 인정할 수는 없고, 포괄적인 의미에서 디지털 자산이라고 지칭한 것인데, 화폐는 아니고 자산이다라고 하는 게 오랫 동안 비트코인의 가치를 주목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한참 잘못된 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남미 등지에서는 화폐가 더 보증받지 못합니다.
즉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반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에서 오히려 더 증명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사항입니다.
또한 은행도 믿을수 있어야 하지만, 은행도 믿지 못합니다.
한국 또는 흔히 들어보는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에서는 은행에 저금되어져 있는 내 돈이, 나에게 "온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는 신뢰가 없습니다.
은행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그 누구도 보증하지 않지만,
그 정도 가치의 보증이 매우 효율적인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믿거나 말거나 마약조직들의 돈세탁 수단으로 커온 거라면 말씀이 맞아 보입니다.
요즘 생각하고 있는 프로젝트 때문에 이리 저리 자료 보는 중인데, 위 컨셉이 주변 요소중 하나입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생각으로 코인당?에 글 하나 썼어요.
저는 투자하지는 않지만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관심이 크거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5876165CLIEN 링크입니다.
비트코인등이랑은 다른뎅;;;
실제로 국가 단위로 경제가 폭망한 나라. 인플레이션이 엄청난 나라에선 비트코인 선호도가 높습니다.
제 3세계의 화폐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아까운 전기 태워서 왜 이상한짓을..ㅠㅜ
비트코인은 그래픽카드로 채굴 못할텐데요ㅎ
이더리움 채굴하나봅니다;
순전히 확률 ‘운’빨인 리니지랑은 다릅니다.
매수와 매도가 이뤄지는만큼 누군가는 매수고, 누군가는 매도입니다.
주식시장이든 코인시장이든 욕심의 과잉만 내려놓으면 과거에 비해 좋은 투자여건입니다.
예전에 유시민작가님의 바트코인 선문답이 떠오르네요
유작가님은 이 선문답을 통해 국민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싶어했겠지요
박상기장관이 무리수를 둬서라도 코인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코인은 도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회적 역할과 가치가 전무한 도박입니다
그냥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생각이 다른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종결이 아닌 ‘진행형’인 상품이니까요.
현재의 새로운 것들은 태동과 함께 리스크가 나왔고, 그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또다른 발견이 나왔지요.
우리나라라도 대통령님이나 관련부처장관이 비트코인에 대해서 적절한 개입을 해서 사람들이 연착륙할수 있게 해야할거 같아요 나중에 한강가지 않도록
개입은 전세계적으로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한강’가는 사람들은 욕심의 과잉의 결과가 아닌가합니다. 투자상품에 빚투, 올인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주식의 시스템을 차용했기에 스탑앱로스가 있고 이를 통해 손절매가 가능합니다. 그걸 왜 안하는건지는... 사실 인간의 욕심이겠지요
전 님의 근거도 없는 주장이 더 우려스럽습니다만... 제가 그렇다고 공부하라고 님께 강요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클리앙도 많이 변했네요
원래는 어땠는지요?
제발 말씀을 하시려면 내용있게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좋은걸 좋다고 할때는 이유가 없어도 되지만 나쁜걸 나쁘다고 말하실땐 이유를 성의있게 달아주셔야 하는게 아닐지요?
지금 우리나라의 비트코인 이상 열기의 본질은 이 플랫폼에 대한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돈 놓고 돈 먹는 투기판이죠. 해서 그 참여자들에 대한 보호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뉴스공장 김어준-
온당한 답이 되었을른지요 불로소득류 어떻게든지 막으려라는게 현 정부의 기조입니다 가난한자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유시민, 박상기, 김어준씨의 글을 인용하시는데, 다른 견해의 글들도 많이 있습니다.
돈놓고 돈먹는 투기판의 모양이 된 것은 비트코인이라서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의 일부인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자본소득보다 노동소득이 더 큰 가치를 부여받는 사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은 세금이 됐든 무엇이 됐든 이뤄져야 할 것 입니다만, 그것이 비트코인에 대한 반감의 주된 이유라거나, 혹은 과학을 과학으로 보지 않고, 시스템을 시스템으로 보지 않고 도덕적인 잣대로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범죄에 활용되는 화폐가 될 것 같습니다.
글 보고 댓글 쓰시는거 맞나요?
분명히 ‘화폐’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댓글만 달러 오신거 아닌지ㅡㅡ
가상화폐라 불리는 모든 친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단 대표적인 친구들은 이미 그렇죠.
회원 비아냥은 옳지않아요
뭔지 모를거에요
회원 비아냥은 좋지않습니다.
본문의 맥락을 잘 못보시는 듯...
'밥 먹었냐'를 진짜 밥(Rice)으로 생각하시는 건지요?
그렇죠. 누구도 가치를 보증하지 않지만,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은 일정 가치를 보장하는 상품.
최근 NFT가 뜨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금융감독기관에서 결제 기능으로써의 1달러의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형 암호화폐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구요.
이미 제도권으로 편입되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재산의 저장 가치로써 존재한다면 에셋인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화폐죠.
비트코인에서 교환 기능을 빼면 가치가 제로 아닐까요.
주식에서 회사이름을 지우고 주식 갯수만 남기면 가치가 남아있을까요..
하루에 몇백씩 가치가 왔다갔다하는걸로 실제 화폐의 역할을 하긴 힘들죠
지금 비트코인은 아파트를 화폐로 쓰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진 모르시는 것 같아서..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신뢰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한는것이죠
제3국의 시스템이 신뢰를 할 수 없기에 비트코인이 화폐의 가치로 유효하지만
강대국은 신뢰가 아니라 변동성이 강한 투자의 개념이 강하므로 화폐의 가치가 부족합니다.
마치 1비트로 피자 사먹던게 지금은 테슬라 한대 가격이 된것 처럼 말이죠...
물론 실물 화폐도 가치가 변동은 되나 이정도는 아닌거죠...(짐바...베네... 제외하고...ㅠㅠ)
결론적으로 가상화폐가 각광 받으려면 결국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이야 될겁니다.
내가 그것에 대한 비용을 넣었을 때 동일 가치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것이어야 할 겁니다.
부루마블에 들어있는 돈도 가상화폐 입니다.
암호화폐 아니예요. 암호화 된 파일인데, 그걸 가상화폐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부루마블 돈도 어떤건 얇은종이 어떤건 플라스틱... 플라스틱화폐 혹은 플라스틱 돈이라고 안하죠.. 가짜돈이라고 합니다.
딱 그 꼴인
토지를 화폐라 주장하는거랑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실제로 재산이 움직이려면 마치 땅문서 도장찍고 등기부등본 수정하는데 시간 걸리는것처럼, 비트코인도 전송하는데 한세월 걸리는데 화폐로서 기능하기에 너무나도 치명적이죠
해외 교통카드처럼 거대기업이 즉시 거래를 위한 여신의 주체로서 있어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까고말해서 계산서에서 1비트코인 불렀는데 어제 테슬라 발표때처럼 식당 들어갈때의 1비트코인과 밥 먹고 나서의 1비트코인 값이 15%나 차이가 나는게 어떻게 화폐가 될 수 있겠어요
주식의 9-15에 익숙해져서 그럴뿐 가상화폐 거래는 24시간 돌아가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변동성은 이해가 됩니다.
기아가 오늘 아침 -15% 나는것 보면 주식이나 가상화폐나 투자자 입장에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일주일이 가상화폐에선 하루에 불과하니 단지 속도의 차이일 뿐이죠.
오히려 주식하다 코인으로 넘어오면 더 빠르고 언제나 장이 열려있어서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여신의 주체가 있고 급격한 가격변동으로 밥먹으러 들어갈때와 나올때 가격이 문제될수 있기에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들도 발전중입니다.
실상 현재 자산의 가치 뿐만 아니라 화폐의 가치로까지 변화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각국의 정부와 은행들, 금융기관까지 뛰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교환의 매개 수단, 가치 척도(회계 단위)로서의 기능, 가치 저장 수단이 그것인데요.
특히 매개 수단과 회계 단위로서의 기능이 화폐의 본원적 기능이라고 봤을 때, 주식이나 아파트 등은 표준화가 불가하기 때문에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죠.
비트코인이 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그렇게 시장에서 합의가 형성되어 있으면 화폐는 맞습니다. 굳이 화폐의 의미를 축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legal tender 라는 법정 화폐는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지는(가끔 나자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중앙 은행 같은 뒷배는 없는거죠.
화폐는 맞지만, 수요 변동에 따라 가격이 들쑥날쑥하는 투기(?) 상품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도권에서는 비트코인이 돌아가는 플랫폼(분산원장기술)에 관심이 많지, 가상화폐 자체에는 관심이 덜합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는 불가하지만, 향후 자금세탁(AML) 관련으로 문제가 커질 때,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제해서 거래를 제한하거나 내역을 통보 받아 세금을 왕창 떄리는 방식으로 간접적 제재를 강화하면 어느 시점에서는 수요 하락으로 가격 거품이 빠질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항상 생각하는 것과 실제가 다른 데 있습니다만..ㅎ
한마디로 정리하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화폐는 맞지만, 법정 화폐는 아니며, 투기입니다. ㅎ
오늘 갑자기 그 화폐가 짜장 네 그릇 값어치가 될 수도 있고, 짜장 한 그릇 값어치가 될 수도 있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대부분 그 화폐가 편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짜장 두 그릇이 네 그릇이 되길 원하기 때문에 달라드는 것이고,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짜장 그릇수가 늘어난다니까 주변에도 부추기는 것이고...
계산 자원을 낭비하도록 되어있어서 별로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화폐냐 아니냐..는 말은 좀 논쟁일 수 있는 생각이라고 보는데,
제 경우에는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려면 지급보증 역시 분산화되어야 한다 봅니다.
예를 들면 테슬라같은 기업이 비트코인을 받는 것이 지급보증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겁니다.
장부를 분산처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급보증도 분산되는 것이겠죠.
이런 시대가 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시대는 오기 어렵거나, 멀거나, 불가능할 것 같네요.
21세기인데도 아직도 송금하는게 걸리는 시간보면;; ㅎㄷㄷ
깔끔 하게 비트코인으로 송금하면 되는데 말이죠;;; ^^;;; 아니면 리플로 1초만에 보내던가요 ^^;;;;;;
거의 대부분 "그걸로 얼마 벌수있어?"라고 진행되지 "그걸로 뭐 살수있어?"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없더군요
이건 글쓴님의 생각입니다. 어디에도 이런 정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규칙을 미국이 깨버리죠. 바로 양적완화라는 핑계로 전세계 모든 현금보유자들을 요즘 소위 말하는 "벼락 거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비트코인은 그 반발로 탄생한 암호화폐입니다. 그걸 인정하는 사람들은 화폐로써 기능을 제대로(?) 하도록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고,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 인정하지 않으면 됩니다.
디지털 애셋 이후에 말씀하신 내용들은 대체로 공감합니다. 지금 "투자"하기엔 좀.. 단기간에 가격이 많이 올랐죠.
화폐건 자산이건, 이름이 어찌됐건
1. 신규 유입이 있어야 유지가 되며 기존 구매자가 스스로 호객꾼이 되어 적극적으로 다음 구매자를 모집하려 하는 시장.
2. 비트코인이 0~100만원이 시절 랜섬웨어가 전세계적으로 터지며, 일반인 수요가 폭증해서 300만원대 찍은 점.
3. 우상향이라고 하지만, 변동폭 너무 큼.
4. 오르는 이유도 내리는 이유도 모르는, 아주 많은 코인을 가진 사람이 몇몇이 상황을 조절할 수 있는 시장.
5. 거래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감이 0.
위 와 같은 이유로 부자가 되는 빠른 방법이기도 하지만, 거지가 되는 빠른 방법이기도 한 것.
이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서 갈리겠죠?
굵고 짧게 가던지. 가늘고 길게 가던지.
1. 지금 단계에서는 교환보다는 가치저장 수단. 그래서 금 2.0 이라고 하는거임.
화폐로서의 역할은 한참 후에. 몇십년후 ?
2. 변동성은 시가총액이 증가할수록 줄어들거임. 그래서 금 시총과 비교를 하는거임.
ETF 허가 안해주는게, 시가총액이 너무 작아서..
3. 부자들이나 기관들은 대부분 총자산의 1-5% 를 사는거임. 한마디로 보험드는거. 달러 양적완화에 대한.
ARK 보고서에 의하면 S&P 500 기업들이 전부 자산의 1%를 비트코인 구매하면 4만달러가 더 오른다고 함.
- 생각보다 별로 안 오르네 ? -
4. 비트코인 10년의 세월동안 보안문제가 없었음. 양자컴은 별나라 이야기고..
5. 종이화폐는 10년후에 어떻게 될까.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제가 그 당시에 이해하기론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분위기에는
화폐의 탈 중앙화가 목적이었던걸로 압니다. (아나키스트 같은)
미국을 비롯한 정부에선 자신들 맘대로 화폐를 찍어내고 그에 따라 개인의 노동 및 현금 가치가 떨어지는것에 대한 반감이 사이버 펑크들 사이에서 번졋고 이에따라 암호화폐가 개발된걸로 알고있습니다
1. 로빈후드의 매수버튼 제거하기
2. 삼성증권의 GME, AMC 매도금액 환전 불가
GME관련한 급등주 관련 대금은 브로커떄문에 인출이 불가능하다
이번에 GME로 들어난 미국 주식 시장은 악마의 소굴 그 자체입니다.
자기들이 유리한대로 뇌물이나 협박하며 시장을 뒤집을수 있고
개미들의 승리를 한번에 뒤집어버렸죠 오늘이 GME 공매비율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공매비율 300%이상이여도 결국은 기관이 이기겠죠
이러한걸로 보면 비트코인 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