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당시 외부세력과 결탁해 혼자 오성홍기마냥 주황색 띠 둘러메고 반민주당 저체성을 드러낸 원죄가 있습니다.
또한 혜경궁 사건 뿐만 아니라 여러 도덕적 문제가 많은 인물입니다.
원래 다른 정치인이었다면 벌써 추락해서 재기 불가능했을겁니다.
물론 방법은 있죠.
저~~~쪽 당으로 변신해서 진중권처럼 활동하면 되긴 합니다.
각설하고.
이재명은 국민들이 행정가로 활동하라며 뽑아준 인물입니다.
여기서 본인이 대선감이라고 착각해서 대통령경선에 참여한다면 당내 반발은 물론이고 민주당이 흔들려버리죠.
감정적으로 분이 안 식었어요.
그 분 식으려면 10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재명 시장은 서울시장이라는 더 큰 물이 있습니다.
서울보면 각종 이권비리 저엉말 많습니다.
삼계탕 계곡 점거 밀어내듯 시원하게 할 일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아닙니다.
본인도 이쯤은 알 겁니다.
이재명지사가 손가혁과 손절하니
문파로 돌아서 안티세력이 된 분들입니다
명예만 실추되겠죠.
불도저스타일이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겁니다.
정통 민주당 스타일이 아니죠.
이재명이 저~~~쪽당 갔으면 정말 볼만 했을 겁니다.
이미 실무 능력도 검증되어서 그냥 정치만 했던 사람들 보다는 훨씬 나은 인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추장관님이 나오신다면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추장관님께 표를 던지겠지만요.
정말 말할 필요도 없는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다보 봐도 무방한 카드 입니다.
똥파리들이 이제 저 논리를 밀고있는 것 같더라고요. 경선 나오는게 두려우니까 행정만 하라고...
이제는 이낙연이죠.
이낙연이 되어야 하니까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
슬슬 대선판이 시작되나 봅니다
밑작업이 벌써부터 난리군요
안철수 비판할때도
댓글로 모진 욕을 먹었거든요.
할 말은 하렵니다.
여기도 7년전만 해도 페미니즘을 굉장히 옹호했던 곳이예도
애초에 자격이 없으면 안나가는게 대의를 위해서 좋은 겁니다.
그리고 민주당내 자격있는 분들 많습니다.
대선구도를 이낙연 대 이재명으로 가져가면 무난하게 대선후보 될 거 같으니 이쪽으로 주구장창 밀겠죠
대선 경선 나오면 이재명은 온갖 융단폭격맞고 찌그러질 겁니다.
명분이 없습니다.
저는 도대체 왜 이낙연이 1위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죠.
그냥 입닫고 가만히 있는 인물이 어떻게 1위;
당연히 제 생각입니다.
손가혁이나 x파리나 난닝구나 어짜피 그나물에 그밥이고요
무슨 자아 분열이라도 합니까
그리고 애초에 똥파리는 친노도 아니죠 당내 계파 이권 주의자들일 뿐이고 과거 동교동계 따라다니면서 지원하던 사람들과 하는짓은 별차이 없어요
정채적으로 지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는 사람은 뭔가 다른 셈이 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이재명이 싫다고 해도 자칭 민주당지지자 입에서 남경필이 낫다고 할 수는 없을꺼 같았거든요
전해철지지자가 이재명 대신 남경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죠.
이재명은 이에 전해철을 본인의 선거캠프로 초빙했고요.
솔직히 그 전해철 지지자가 지금의 이낙언 지지자입니다.
다른말로 문파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후보시절에도 엄청나게 방해했고 이후 대통령 된 이후에도 니들이 뭔데 우릴 무시하고 xx야
이당이 xxx 꺼냐 하고 난리치고 탄핵사태까지 만들어냈죠
지금 꼴이 나중에 이재명이 후보되면 똑같은 짓 할것 같네요
동교동계 쪽이 예전부터 공작은 참 좋아했죠
근데 이재명과 손가혁은 멀어졌고 그 손가혁이 문파라는 집단을 만들어낸 거라..
애초에 이재명이 외부세력과 결탁하지 말고 정통지지자들과 독립적으로 나갔어야 했었죠.
수누킹류 애들이 손가혁 씹던거 생각하면 더 그렇고요
저는 이재명이 똥볼 찰 걱정보다 민주당이 똥볼 찰 걱정이 더 됩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이낙연도 있는데요 뭐..
개신교들 하는 짓거리들 보고서도 예수는 아무말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이명박근혜 사면을 말하나요ㅎㅎ
예전 동교동계 팬보이들이 그렇듯 세력과 금전적 지원해주고 나중에 그사람이 되면 콩고물 떨궈주고 끌어주고 하듯이요
예전에 당직자 당원중에 그런분들 꽤 있었죠 지방 호족들이랑 짬짜미 하고 전당대회 할때 선봉역할 하고요
뭐 당내 여론 조작도 하고요
그렇다고 기권하거나 민주당이 아닌 다른 후보를 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이낙연은 이재명과 비교할 거리도 안됩니다.
안철수급이죠.
당에 빨대 꽂아서 돈과 권력 좀 만지려는 사람들이죠
예전엔 지방 호족들이 이런인간들 많았고요 필요할때 형동생 하던 정치인들 한테 사람 동원도 해줬죠
지금도 당연히 있고요 아는 사람들 신분도용해서 가짜당원 만들고 그걸로 여론 조작 투표 조작 하기도 했고요
현재 거의 없어지긴 했는데 지방쪽 조직들은 아직도 저런 사람들 제법 있습니다
오히려 파벌을 만드는 케이스 인듯 합니다.
희생은... 꼭 해야하는 건가요?
속사로 다구리? 하던 분들이 이재명 비난 하면
갈라치기?? 하며 발작 하던데
이거 뭐 어디서 많이 봤죠 요즘 중국보면 오버랩
이 됩니다.
이재명 비난에 대해 지지자들은 유난히 요즘
경기 일으키고 참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대선에서는 졌지만 흠있는 후보를 안내었으니 우리가 이긴거다 하고 정신승리를 할껀지... 원...
그렇게 싫으면, 자연적으로 경쟁해서 이길 후보가 나와서 1위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