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 롤러블TV 채 10대도 안 팔려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롤러블(Rollable)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가 출시된 지도 3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채 10대도 안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LG전자가 기술력을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지만, 한 자릿수 판매량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7일 LG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아직 국내에서 10대도 팔지 못한 게 맞다"며 "세계 첫 롤러블 TV라는 상징성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020년 10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출하가격은 1억원이다. 이 제품은 문재인 대통령 공식 행사에만 6번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1월 27일에는 문 대통령의 특별연설에서 대통령 맞은 편에 자리해 화상회의 질문자의 영상을 송출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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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라..
기억력과 창의력과 집요함이
조중동의 필두에 설 만 하네요
lg덕후라..
이거겠죠...
국내얘기입니다. 해외는 출시 했는지 모르겠네요.
왜 돌려야 해?
왜 말아 접어 넣어야 해?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 하면.....이미 크고 얇은 티비를 벽에 부착하거나 스탠드 형태로 세워놓고 쓰는데, 하단 구조물이 크고 그 안으로 디스플레이를 말아 넣는다고 해도 접힌 공간을 따로 활용할 무언가가 마땅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무엇보다 1억 ㄷㄷㄷ
일억은 좀;;;
제품 나온다고 할때랑 또 다르네요
팔아먹는거랑 기술력이랑 달라서 그런가보군요
집 좁은 돈 없는 사람은 1억 원 짜리 살 돈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