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중에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낙연은 스스로의 똥볼로 인심을 잃었다고 갈곳을 잃은 민심이 자동적으로 이재명 한테 가는것이 아닙니.
저도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이 통과한다면 찍어는 주겠지만 그건 진짜 차악이라는 느낌으로 찍는 거지 흔쾌히 찍는건 아닙니다.
이재명에 대한 비판글을 무조건 작업자로 모는 이재명 지지자들 때문에 모공내에 더 반발이 커지는 원인이기도 하고요.
민주당 지지자중에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낙연은 스스로의 똥볼로 인심을 잃었다고 갈곳을 잃은 민심이 자동적으로 이재명 한테 가는것이 아닙니.
저도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이 통과한다면 찍어는 주겠지만 그건 진짜 차악이라는 느낌으로 찍는 거지 흔쾌히 찍는건 아닙니다.
이재명에 대한 비판글을 무조건 작업자로 모는 이재명 지지자들 때문에 모공내에 더 반발이 커지는 원인이기도 하고요.
▶◀사법부
이민각 @굽굽시님
민주당내 자기편 아니면 모조리 지들이 만든 멸칭으로 모욕 주겠다는게
예전 대운하 반대하고 창조경제 까면 너 빨갱이냐 하는 분들하고 뭐가 다를까요
이재명 반대자들을 향해 주둥이에 똥물고 악악대는 분들이 좀비처럼 눈 뻘개져 세상이 온통 빨갛게 보이는 태극기 할배들하고 다른건 뭐가 있나요
둘 다 메모하고 지켜봐야죠. 머.
선거철이 다가오긴 하는 모양이네요.
저 같은 사람들한테는..그간 쌓인 이재명에 대한 의구심이 다 해소된게 아닌데 말입니다.
밑밥까는 요즘 같을때 말고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을때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이게 작업이 아니라면 더 문제죠. 자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니까요.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민주당 전체 파이를 끌어올리고 있는게 아니에요. 이재명이 민주당에 마지막 남은 대안인거죠.
그래서 이재명에 대한 비판글이 클리앙에 올라오면서도 이재명 지지율이 높을 수 있는겁니다.
이재명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낙연이 아웃되었으니, 남은게 이재명인거예요. 국힘이나 다른데로 갈수는 없으니.
이를 악물고, 마음에는 안들지만 어쨌든 대안이 없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을 찍기는 찍을 사람들이죠.
다만 찍는건 찍는거고, 맘에 안드는건 안드는거고, 혜경궁김씨 일이 마무리가 안된건 안된거죠.
그런데 그걸 계속 작업이니 똥파리니 뭐니 하면서 없는 취급하면, 그게 이재명에게 다 독이 되는겁니다.
'갈라치기' 라는 표현들 좋아하시던데, 그 '갈라치기'가 별게 아니에요.
미워도 어쩔수 없이 찍으려는 사람들을 작업이니 똥파리니 하면 그게 갈라치기죠.
이지사가 민주당 파이를 끌어올리는 근거는 뭔가요??
리얼미터만 봐도 무당층 바뀐게 하나 없는데 말예요.
아니 추이가 바뀐게 없다는 이야길 하는데 스팟을 이야기 하면 뭐해요?
애초에 민주당 지지 성향은 보수 진보 중도가 잡탕인데
쇼콜라님이 언급하신건 이재명지지자에 대한 성향을 보여준다는 건데 뜬금없이 안동사람이야긴 왜 하시는 걸까요??
자꾸 이러시면 우샤스님은 논거가 부족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똘똘뭉쳐있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무당층 추이가 바뀐게 없다니깐 자꾸 특정일의 지역 분포만 이야기 하냐구요.
그래프의 의미를 해석할줄 모르세요??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모르는데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겁니다. ^^
혜경궁 사건은 본인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소지가 큰 건입니다.
저는 무죄라고 생각하거든요.
법적으로 혜경궁은 마무리가 됬어요. 김혜경 여사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으니까요.
상식적으로 판단하자구요. 당시 검찰은 형 강제입원 권에 대해서 유리한 증거마져
숨기며 기소를 했구요. 공판이 시작할때도 내놓지 않았잖아요.
그런 검찰이 뇌피셜로 혜경궁만은 봐줬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면
증거가 불충분해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있는그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런데 검찰이 봐준것이다는 둥 이런얘기하며 계속 혜경궁 트윗을 캡처해서 돌리고
무조건 이재명은 안된다거나, 아니면 이미 무죄판결받은 형 강제 입원권 등,
김부선과의 불륜설 등을 계속 퍼뜨린다면 그건 저런 주장을 하기에 건전한 비판이 아닌
남경필 찍자 똥파리구나 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생기는거예요.
근데 누가 누굴탓하는거죠.
이재명에게 독이 된다고요? 저는 이런 주장도 웃겨요. 이재명 지지자땜에 찍고싶어도
못찍겠다. 뭐 이런 마타도어 지난 경선때 많이 봤죠. 결국은 남경필파파미 남경필찍자 까지
진행됬습니다. 이런 유저들이야 말로 진보진영에 하등 도움안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지지자 때문에 찍기 싫어지니 어쩌니 이런 주장하지 마세요.
똥파리 때문에 여당 후보를 찍지 않고 국짐당을 찍었다면 그 유저가 비난받아야 되는 거고
마찬가지로 일부 이재명 지지자 때문에 국짐당을 찍는 유저가 생긴다면 그 유저가 거기까지
인 거예요. 그냥 커뮤니티에 의견을 개진할 뿐인데 그런 유저들 눈치 보며 글 써야 되나요?
살살 달래줘야 돼요? 왜요, 뭐 맡겨놨나요. 그냥 각자 생각대로 소신껏 투표하는 거구요.
양쪽 극단적인 주장은 각자가 알아서 거르면 되는 거예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유력 대선후보이자 민주당의 자산 중 하나인 이재명 지사를 무슨 독버섯이니
이명박이니 어쩌니 하며 근거 없이 깎아내리거나 아님 이미 법적으로 결론이 내려진 것을 들고 와서
계속 답정너식으로 쓰고 다닌다면 갈라 치기로 보일 여지는 충분합니다.
그니까 갈라 치기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남에게만 강요하지 마시고 본인도 본인이 어떻게 글을 쓰고
있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우샤스님의 주장은 이재명이 개인기로 민주당 '대선파이'를 늘리고 있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당장 경기도에 이재명지지율만 보더라도 알수있잖아요.
서울보다 높은 인구수를 가진 경기도에서 많은 득표를 얼마나 하느냐는 대선승리를 판가름할만큼
중요한 변수인데 현재 이재명이 가장 지지를 받는곳이 인천 경기예요.
민주당 지지율하고 비교하더라도 민주당보다 최소5%정도 지지를 더 받고 있어요
후보 개인기라고 봐야죠.
경기도에서 높은 득표율이 예상된다는건 여당 스피커들에 의해서도 입증이 됬는데 왜 말꼬리만 잡고 계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다가 무슨 당장 민주당 지지율가져와서 들이대는건 님이야 말로 그래프의 의미를 해석할줄
모르는거 같은데요?
1. 우샤스님의 댓글에서 언급하신 워딩은 정확히 "이재명이 민주당전체 파이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그걸 내치고 뭔 대선인가요?" 입니다. 컨트롤C와 컨트롤V로 복사했으니 여기엔 오타도 왜곡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미노님은 우샤스님의 워딩 어디에서 "개인기"라는 단어와 "대선파이"라는 단어를 유추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수능문제여서 댓글작성자의 숨겨진 의도를 찾아내는 것 같은 고도의 댓글이었다면 그 숨겨진 의도를 헤아리지 못하고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했던 제가 사과해야겠네요.
2. 하지만. 사과할 일은 없습니다.
설령 '개인기'와 '대선파이'가 우샤스님의 숨겨진 의도였다 할지라도 우샤스님의 주장이 입증되지 않은건 여전합니다.
미노님 표현대로 '이재명이 개인기로 민주당 '대선파이'를 늘리고 있다'는 말에서 '늘리고 있다'가 성립하려면 예전에는 어떠했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다 라는 '비교'가 가능해야합니다.
그 '비교'를 하려면 추세.. 즉 트랜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댓글 작성자의 숨겨진 의도에 개인기와 대선파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늘이고 있다'가 참이려면 추세 변화로 설명을 해야하지, 우샤스님이 제시한 것처럼 특정일의 분포 자료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그 추세를 보자고 리얼미터의 오늘자 정당 지지율 추이를 가져왔는데 그래프의 의미를 해석할줄 모른다고 제게 나무라시면 미노님도 우샤스님과 같은 오류.. 랄까 미스테이크를 보이는 겁니다.
사족으로 왜 정당지지율 추이를 가져왔냐면, '이재명이 민주당전체 파이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라고 하셔서 민주당의 지지율이나 무당층의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노님 말씀대로 이재명 지사의 개인기로 대선파이를 키우고 있다면 무당층이 줄어들고 민주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야 설명이 가능할텐데..
저 위의 표를 봐도 바뀐게 없네요???
그런데 어떻게 '늘이고 있다'가 설명이 되나요????
3. 경기도에서 이재명지지율을 보면 대선파이를 늘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역시 입증하려면 경기도에서 이재명지사와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변동 '추이'를 확인해야지
우샤스님이 제시한 것처럼 특정 날짜의 '스팟'만 가지고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이유는 2번에서 지적한바아 같이 늘이고 있다는건 비교를 하기위한 대상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노님이 남긴 댓글의 첫줄 아니.. 두번째줄은 우샤스님과 동일한 오류..랄까 미스테이크랄까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두번째 단락에서 서울보다 높은 인구수를 가진 경기도에서 많은 득표를 하느냐가 대선승리를 판가름 할만큼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공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경기도에서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우샤스님이 말씀하신 '이재명이 민주당전체 파이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미노님의 숨겨진 의도를 제가 확인할 길이 없어서 어떤 의중으로 작성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이재명이 가장 지지를 받는곳이 인천경기라고 지역을 특정을 하시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계열에서 추이변화를 설명하지 못하면 이 역시 우샤스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이시니 지속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외연이 확대된다는 주장도 기각이 되는게, 두개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인과관계를 설명하려면 경기도지사로서 활약이 다른 도에 영향을 미쳤다와 같은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런 설명이 생략됐는데 어떻게 경기도에서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민주당 전체 파이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주장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5. 여당 스피커들에 의해 입증이 됐는데 제가 말꼬리를 잡는다는 표현도 서슴치 않으셨는데..
저는 말꼬리를 잡은게 아니라
우샤스님이나 미노님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입증을 해달라고 요구를 한 것이며
그 입증 근거로 제시한게 특정일의 지지층을 분석한 스팟자료라는것을 지적한 것이고
그 주장이 엉터리라는 반증으로 추세 자료를 보여드린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말꼬리라고 하시면서 그래프 볼줄 모른다는걸 보면
미노님이 아마 쓸데없이 흥분하신것 같아요. ^^
6, 우사스님과 다르게 미노님이 근거로 언급하신게, 여당 스피커인데..
하나 여쭙고 싶은게..
누가 그랬어. 그러니깐 그런거야..라고 잘 수긍을 하시는 편인가요??
왜 그런걸까 하고 뜯어보거나 이래서 그렇구나 하고 납득할때까지 생각해보신적은 없나요??
어느 여당스피커가 그렇게 이야길 한건지 그 근거를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근거를 가져오신다면 그 분이 분석을 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추이가 이렇다 라던가
트렌드가 이렇다 라던가 하는 분석이 뒤따를 겁니다.
보통 그 여당 스피커라는 분들께서 늘 하시는 말씀에는 지금까지의 추세는 이렇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코멘트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보통 추세를 설명하는건 좀 지루하기 때문에 일반 청취자들 중엔 더러 잘 듣지 않는 분도 계시던데..
결과만 찾다보면 스팟을 가지고 추세라고 우겨대는 무식을 범하게 됩니다.
7. 미노님. 우샤스님께 마지막으로 했던 말을 반복하고 싶진 않아서 그냥 이만 총총 ^^
사족.
답글을 써놓고 보니 제가 너무 길게 써서 요약할께요.
1. 보통 뭔가 변화를 이야기 할때는 '추세'를 확인합니다. 이건 여당스피커건 언론이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2. 우샤스님이나 미노님 둘다 '추세'를 보라는 제 지적에 합당한 답을 주지못하고 계십니다.
3. 이걸 보면 두분은 제가 지적한 문제를 전혀 이해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 이재명은 민주당"대선후보"인데
이재명지사의 본인 개인기, 경쟁력은 민주당의 파이를 키우는게 맞죠.
실제로도 인천 경기 지역서 민주당 지지율보다 5%이상 더나와요. 이것만봐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아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천경기 시민이 존재하니
그렇다면 현재 추이로만 봐도 무당층을 이재명이 끌어드렸다고 볼수 있잖아요
이걸 꼭 써야 아는건가요
단순비교할순 없겠지만 문재인대통령, 민주당의 19대 대선 1년전 지지율을 살펴보면 20%내외의 지지율을
받았고 경기도에서 20%내외 지지율을 받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제로도 인천 경기 지역서 민주당 지지율보다 5%이상 더나와요. 이것만봐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아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천경기 시민이 존재하니
그렇다면 현재 추이로만 봐도 무당층을 이재명이 끌어드렸다고 볼수 있잖아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아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시민이 존재하니 추이다???
'추이'라는건 특정 기간.. 그러니깐 리얼미터든 갤럽이든 일정한 주기를 두고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서 밝혀지는게 추이지 현시점의 현상만 가지고 추이다 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수많은 팟캐, 정치평론가들이 시계열자료를 가지고 추세를 이야기하지, 그 누가 특정시점의 스팟만 가지고 추세라고 이야기 하나요???
아유.. 이러지 마세요.
그 추이를 보여주는 자료를 달라는건데 말씀만 하시면서 꼭 써야 아냐고 하는거 보면 미노님은 '추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그리고 첫줄..
아니 이재명은 민주당"대선후보"인데
이재명지사의 본인 개인기, 경쟁력은 민주당의 파이를 키우는게 맞죠. 꼭 써야 아는건가요?
이재명 지사는 아직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유력한 대권주자이지 대선후보가 아닙니다.
일단 첫줄부터 용어에 오류가 있네요. ^^
아 이걸로 말꼬리 잡는다고 뭐라하지 말아요. 사실과 다른건 왜곡이니깐요.
일단 첫 번째로 여론분석 전문가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찾아보느라 좀 늦었는데요
그 어느 여당 스피커가 그런 말을 했냐고 하셨는데 이동형 작가, 박시영 대표,
여론분석 전문가 윤희웅 대표의 말을 통해서 들었네요.
그리고 이재명 지사는 현재 대권 도전이 유력하고 대선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데 경선을 통과한 대선후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분석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ㅋㅋㅋ
님 말대로면 이낙연 대표가 사면 발언을 기점으로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걸 가지고도
현재 추세를 보면 대선은 힘들어 보인다는 주장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거군요.
추이 가지고 말꼬리 잡으시는데 대선 여론조사가 "현재"만 하고 있나요?
작년부터 계속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잖아요.
거기서도 분명 민주당보다 경기. 인천에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근데 님은 계속 거듭해서 말꼬리만 잡으시네요
19대선 말고도 쭉 대선 "추이"를 보면 경기도에서 얼마나 득표를 하느냐는
대선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대 이재명 지사는 지사직 시작 당시
경기도 지사 최하위 평가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경기도 지사 평가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지사 이외에는 한 번도 지자체 평가에서 1위를 한 적이 없는 곳이죠
(그리고 안동 출신이라 경상도에서 우리가 남이가로 비벼볼 수도 있는 여지도 있구요)
거기에 이재명 지사는 작년부터 "계속 거듭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민주당보다 인천, 경기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어요. 이 흐름 가지고 분석도 못해요?
그리고 다른 도를 가지고 오라는데, 역대 각종 선거에서도 증명되듯이
서울, 전라도는 민주당간판을 단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곳이죠.
따라서 민주당이 비교적 덜 유리한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민주당의 대선 파이를 늘린다는 주장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네. 물론 민주당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승리했을 때를 염두에 둔 얘기긴 하지만
현재 대권에 가까운 후보니까요 분석은 할 수 있겠죠.
여전히 추세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 못하신것 같습니다..
라고 한줄만 쓰려다가 그냥.. 또 길게 써봅니다.
1. 일단 첫번째로 여론분석전문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찾아보느라 좀 늦었는데요 그어느 여당 스피커가
그런말을 했냐고 하셨는데 이동형작가, 박시영대표, 여론분석전문가 윤희웅대표의 말을 통해서 들었네요.
제가 궁금했던건 그 스피커분들의 이름이 아닙니다. 여당 스피커분들 다 유명한데 제가 이름을 알아서 뭐해요
그분들이 하신 분석에서 이재명 지사의 개인기로 민주당의 대선파이가 어떻게 확장된건지 설명을 할때는 추세분석을 하십니다.
우샤스님처럼 특정시점의 자료만 가지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제가 댓글 달았던 부분에서 핵심은
"보통 그 여당 스피커라는 분들께서 늘 하시는 말씀에는 지금까지의 추세는 이렇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코멘트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보통 추세를 설명하는건 좀 지루하기 때문에 일반 청취자들 중엔 더러 잘 듣지 않는 분도 계시던데..
결과만 찾다보면 스팟을 가지고 추세라고 우겨대는 무식을 범하게 됩니다."
인데...
우샤스님의 댓글에선 언급안된 "개인기"와 "대선파이"는 잘 찾아내셨으면서.. 제 댓글에선 핵심을 짚질 못하세요..
제가 첨부터 일관되게 지적한 부분은 이부분인데, 대체 그 스피커 분들의 이름을 나열하시는지는 그 의미를 알 수 없네요.
이런 관점에서 미노님은 제가 제기한 '추세'에 대한 지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2. 그리고 이재명지사는 현재 대권도전이 유력하고 대선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데 경선을 통과한 대선후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분석도 하지말라는건가요? ㅋㅋㅋ 황당하네요. 뭐죠.
오히려 황당한건 저입니다만??
민주당 대선 경선을 치루지 않아서 대선후보가 아니라고 한건데 왜 황당하신가요??
미노님 마음속에선 "대선후보"였던건가요??
그리고 이지사가 대선후보로 민주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려면 뭘 해야하는지를 분석하는걸 제가 말릴 권한도 없는데 왜 혼자 급발진을 하시는지..너무 황당하네요 ㅎㅎㅎ
3. 추이가지고 말꼬리 잡으시는데 대선여론조사가 "현재"만 하고 있나요? 작년부터 계속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잖아요 ㅋㅋ 거기서도 분명 민주당보다 경기.인천에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제가 자꾸 추이가지고 말꼬리 잡는다고 하는데...
애초에.. 우샤스님이 제시한 자료는 추이자료가 아닙니다.
미노님이 말씀하신대로 계속 여론조사를 치뤘기 때문에 시계열의 변화를 보여달라는건데 뜬금없이 특정 시점의 자료를 가져오신걸 제가 지적한거예요.
이걸 보면 추이가 뭔지는 이해하시는것 같은데... 왜 자꾸 제가 말꼬리 잡는다고 그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거기에 "현재"만 하고 있나요 하고반문을 하시는 걸 보면 여전히 추세라는걸 제대로 이해못하신게 아닌지...
만약 '추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오히려 제가 말꼬리 잡는다고 하실게 아니라
이런이런 자료가 있으니 이러이러하다 라고 설명을 하셨거나.
우샤스님이 주장하신건 이런건데 이런 추이를 보인다 라거나 하면서 보여주면 될일인데 말입니다....
4. 19대선 말고도 쭉 대선 "추이"를 보면 경기,인천, 경기도에서 얼마나 득표를 하느냐는 대선 승패를 좌우
할만큼 중요한대 이재명지사는 경기도 지사 최하위 평가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경기도 지사 평가 1위를 차지하고 있구요.(경기도에서는 이재명지사 이외에는 한번도 지자체평가에서 1위를 한적이 없는 곳이죠)
(그리고 안동출신이라 경상도에서 우리가 남이가로 비벼볼수도 있는 여지도 있구요)
역대 대선'추이'에서 수도권 득표가 중요하다고 하신건 공감한다니깐요.
근데 경기도지사로서 평가를 잘 받아서 다른지역에서도 평가를 잘받을 것이라는 근거를 달랬는데..
안동출신인거 말곤 없는거요???
아니 요즘시대에 지연을 가지고 오면 누가 납득을 해요??
이재명 지사 개인기로 대선파이 확대를 주장하시는 분이 지연을 가져오는거 실화입니까??
이건 이재명 지사 개인기가 안동이라는 지연이라는 것밖에 더되요?????
이재영 지사 지지자 맞으세요?? 이건 고도의 안티아닌가 싶네요....
5. 거기에 이재명지사는 "계속 거듭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민주당보다 인천,경기에서 높은 지지를 받구있어요.
이 흐름가지고 분석도 못해요?
그 흐름을 언급한걸 보면 추이라는걸 아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분석을 못하냐고 면박만 주시지 자료는 없으시네요...
민주당보다 경기 인천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거랑, 그게 미노님이 언급하신 '대선파이'가 확대되는거랑 뭐가 연결되는지 설명이 안되는데 무슨 분석이 가능해요???
뭔가 주장을 하시면 근거라는게 있으실텐데, 그걸 좀 자세히 풀어야 이해를 하죠.
6. 그리고 다른 도를 가지고 오라는데, 역대 각종 선거에서도 증명되듯이 서울, 전라도는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곳이죠. 비교적 덜 유리한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보다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민주당의 대선 파이를 늘린다는 주장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제가 댓글을 길게 쓴게 잘못인건지....
미노님께선 제 댓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미노님이 달아주신 댓글이 전체적으로 다 그런 경향이 있는데..
제가 미노님께 드린 말씀은
"인과관계를 설명하려면 경기도지사로서 활약이 다른 도에 영향을 미쳤다와 같은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 였습니다.
여기 어디에 다른 도를 가져오라고 요구를 했나요??
뭔가 흥분 상태가 아니신지 의문이 듭니다.
모쪼록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과연 저놈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말이죠..
냉정을 잃으신것 같은게..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시고
(그리고 안동 출신이라 경상도에서 우리가 남이가로 비벼볼 수도 있는 여지도 있구요)
와 같이 지연에 기대서 지지를 얻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제시하시잖아요....
요약.
제가 말하는 추세랑 미노님이 말하는 추세는 다른게 없는것 같은데, 객관적인 자료는 없다.
네 경북은 그래요. 거기에 살고 있는 민주진영 지지자분 아니라면 민주당 후보에겐 같은 지역 출신
이어야 그나마 표 줍니다. 이거가지고 신나게 물어 뜯으실꺼 같은데 대부분 유저분들도 이 의견에는
동조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냥 댓글 하나로 묻어가시려고 하시네. 님이야말로 제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 좀 찾아오세요.
내가 왜 그런 수고로움을 해야 되나요 님이 그냥 네이버에 날짜, 기간 선택해놓고 찾아보시길 바래요
민주당 간판을 단 대선후보는 역대 선거만 보더라도 서울, 전라도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언급 안 해도
되잖아요. 왜 전부 다 언급해야 하죠
이재명 지사에 대한 이야기니까 이재명 지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부분만 언급하면 되는 거지
그런대 역대 선거상 민주당 우세지역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약한 경기도에서의 높은 지지율은 적어도 경기도에서는 지금 여론조사상 나와있는 후보보다 본선 경쟁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봐도 경기도에서 34% 정도 지지율을 받는 정당 대선후보가 한후보는 해당지역서 41%지지율을 받고 있고 한후보는 8%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어느후보가 더 경쟁력이 있고 어느후보가 당지지율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득표보다도 더 많은 득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굳이 이렇게 나열해야만 할까요
해석을 하는데 무슨 근거를 가져오라고,, 근거는 기존에 나온 그냥 여론조사 찾아보시면 될꺼
같아요.
어느 후보가 경기도에서 얼마를 득표하고 있는지 님이 직접 찾아보세요. 민주당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님이 찾아보세요. 추이 따지시니까 그럼 1년정도 설정해놓고 그기간 여론조사 살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여론전문가 의견도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구요.
그리고 경기도 지사직을 한다는 이유로 대선 여론조사상 경기도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고 생각하세요?
현재 인천, 경기에서 40%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데 다른 전직 경기도 지사들이 대선 여론조사때
경기도에서 얼마큼의 지지율을 얻었는지 직접 찾아보고 판단하세요
그럼 전 의미없는 대화는 여기까지 하는걸로
미노님 표현대로 '이재명이 개인기로 민주당 '대선파이'를 늘리고 있다'는 말에서 '늘리고 있다'가 성립하려면 예전에는 어떠했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다 라는 '비교'가 가능해야합니다에 대한 답은 주지 않고 말을 빙빙 돌리다가 혼자 급발진에 말돌리기 하시더니..
끝까지 말꼬리로만 해석하시는거보면... 제 댓글을 제대로 이해를 하신건지 의문이 듭니다???
음... 이렇게 해서 민주당의 다른 대권주자들 지지자들이나 다른당 지지자들을 설득하겠어요??
본질을 외면하고, 말을 돌리고, 늬가 찾아봐라는 식이면 말예요..
본디 상품을 팔때는 내 상품이 어떻습니다 하고 피를 토하면서 홍보하는법인데..
뭔가 이재명지사 홍보하는 방식이 잘못된것 같아 안타깝네요. ㅉㅉ
아..이게 그 말로만 듣던 킹놀다 갑니다.. 이군요...
네.. 잘 알겠습니다~
서로 댓글을 주고 받는 과정에 제 말투가 좀 날이 서있는건 사실인듯 하네요. 그건 사과드릴께요~
살짝 수정함요.
애초에 제기했던 '이재명이 개인기로 민주당 '대선파이'를 늘리고 있다'는 말에서 '늘리고 있다'가 성립하려면 예전에는 어떠했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다 라는 '비교'가 가능해야합니다 에 대한 답으로 추이가 어떻다고 증명을 하면 되는걸 늬가 찾아봐라 마라, 혼자 날이 섰네 마네 ㄲㄲㄲㄲㄲ
비교 안해봐도 현 여론조사만 봐도 대선 파이를 늘릴 것이라고 보여져요.
당 지지율 보다 높은 지지율은 도움이 되면 됐지 도움이 안 될 리 없잖아요. 님만 몰라요 그걸
다른 대선후보에 비해도 해당 지역서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으니까요.
경선흥행에도 도움될테고 경선이 끝나면 지역내 민주당 지지율도 동반 상승하겠죠.
19대 대선때도 그랬으니까요. 꼭 직접 캡쳐해서 보여줘야만 알정도면 님은 이전 여론조사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살펴본적도 없으시군요.
우샤스님이 언급한 내용에 미노님이 관심법으로 살을 덧붙인 '이재명 개인기로 민주당 대선파이 늘이고 있다'는 말을 입증하려면 늘이고 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추세 자료를 가져와야지 왜 스팟자료를 가져온거냐고 해서 시작한건데 대체 거기 어디에 발작포인트가 있어서 자꾸 말을 돌리시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군요.
제가 우샤스님에게 제기한건 추이자료를 내놓으라는 거였는데, 미노님은 제게 추이가지고 말꼬리 잡는다고 하셨으면서 정작 미노님도 이재명지사의 경기와 인천 지지율 추이가 이렇다고 비록 그래프 하나도 없지만 '말로 설명하면서' 미노님도 추이가 이렇다고 말씀하셨죠??
그럼 왜 제게 추이를 가지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시는건가요??
애초에 그 트랜드가 반영된 시계열 자료가 아닌 스팟자료를 가져온 우샤스님이 잘못했는데요??
아무리 봐도 말꼬리에 집착하다가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지경으로 주화입마를 하게된건 미노님이신것 같네요.
우황청심환이라도 하나 사드시고 좀 진정하세요.
미노님 댓글을 다시 읽어보면 정말 이해를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건 미노님이 아닌가요??
전 일관되게 추세를 이야기 하는데, 우샤스님은 단한번도 추세를 보여주지 않았고
미노님은 막판에 이런걸 말로 해야 추세를 아는거냐고 비아냥 거리면서 마지못해 추세를 이야기 하긴했죠?
그럼 누가 설득력이 없는거죠?? 스팟만 가지고 우겼던 우샤스님이 설득력 없는거죠??
추세 추세 말만 하지 말고 직접 추세를 찾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게 어떨까요.
여론 조사 찾아보는 거 어려운 거 아니거든요. 기간 설정해놓고 검색어 집어넣고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ㅎ 자기가 했던 이야기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하네요??
늘어났다를 비교하기위해 추세를 보는게 지극히 상식인데 그걸로 이렇게 오랫동안 시비를 터는 게 정상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추세자료에 시비털다가 정작 자기도 추세 언급하면서 스텝 꼬인 것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누군가와 이야기 할땐 제발 저 놈이 무슨 소리 하나 하고 차근차근 보세요. 안그러면 난독 혹은 오독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하게 되거든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큰웃음 팡팡 터뜨려 주시네요 ㅋㅋㅋㅋㅋ
이동형tv까지 몰려온다고 말이죠. 지지율 30퍼센트 넘어가기 시작해서 아마 더욱 더 심해질것 같습니다.
2년넘게 지난 이시점까지 혜화궁홍씨 업데이트도 없고 계속 리바이벌말고 없습니다.팩트라고 밝혀진것도 없습니다.
뜬금없이 2년전에 보였다가 한동안 사라진 혜화궁홍씨 글들이 갑자기 올라오기 시작한 것은 이동형작가가 경고한 x파리가 클리앙에도 활동 시작했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어제 분란글 올라오고 재점화시키네요
사실,
이지사는 약점이 너무 많아요,,,
어쨋든 대선은 전쟁인데..
공개된 이지사의 형수한테의 욕설내용을 ..주구장창 안틀어댄다는
보장이 있나요?
가뜩이나 언론이 거의 보수세력인데.....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냉정하게 보는 관점이란겁니다...
지역선거와 대선은 또 다릅니다.
지역선거는 이슈가 지역마다 나누어져있지만 대선은 한곳으로 모아지거든요.
일방적으로 언론에서 집중포화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대세론으로 1위 대선후보였던 이회창도 아들병역으로 한방에 무너지는 곳이 대선입니다.
상대 후보가 더 문제 많은 남경필이었기 때문에
그 이슈가 안 통한거지,
대선에 상대 후보가 왠만큼 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재명 어록만 주구장창 틀어도 힘들다 봅니다.
지난 지선에 이재명이 잘해서 뽑힌 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이회창이 대선을 2번나왔고.
대세론으로 선거를 할때는 노무현전 대통령때였습니다.
그때는 아들병역으로 무너졌습니다.
팝콘 뜯으며 지켜보다가 그나마...인 사람을 뽑아야 되겠죠.
다만 경선 이후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땐 싫고 좋고 옳고 그르고의 영역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해둬야합니다
전 적어도 클리앙에는 똥파리들은 없는 것 같은데, 똥파리 똥파리 거리는 똥파리 무새는 뭐하시는 분인지...
똥파리 무새라고 하는 사람들이랑 똥파리가 하는 짓이나 똑같아 보입니다.
클리앙 내에서 똥파리 똥파리 하는 사람들 메모해두고 거릅니다.
이상하게도 그들이 다른 논리 밀기 시작할 때 마다 클리앙에서 같은 논리로 이재명 공격하는 사람들 좀 보이던데요?
우리나라 국민 = 민주당 지지자 인가보네요.
당연 이재명보다 선명한 사람이 나온다면 모를까. 아니 누가 있나요? 민주당에서?
박원순 때 처럼 외부에서 찾는게 빠를듯 합니다.
민주당이 지금 잘해서 정권을 잡고 있나요?
딴놈들보다 조금 낫지 않나요? 민주당도 차선 아닙니까? 이재명도 차선 인듯 한데요.
그 사람이 무차별 공격받았던 과거로 평가하지 않아요.
이재명 역시 그렇게 믿는다라고 밝혔죠.
이재명을 물고 뜯은 수 많은 공격 중에 대부분이 사법 과정을 거치면서 실체 없는 네거티브였음이 명백히 드러났고,
어제 갑자기 재조명된 '정의를위하여 계정'도 증거 불충분한 정황상 추측에 불과한 것으로 2년 전에 이미 결론났죠.
이 건은 트위터 본사에서도 분명히 말했듯이 '운영방칙상 계정주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걸 운운한다는 건, 난 저걸로 평생 우려먹으며 이재명을 싫어할거야 소리밖에 되지 않아요.
억울하고 떳떳하면 해명하라면서 말이죠.
김부선 건과 이것이 무엇이 다른가요.
패턴이 똑같습니다.
안타깝네요.
그의 행보를 기억한다는것은 한평생 우려먹는다는 것과 다르지않은 말입니다.
이재명을 싫어 하는 민주당 지지자 있을 수 있죠. 그런 비판글과 작업글이 같나요.
작업글은 티가 좀 납니다. 비판의 목소리와는 결이 다른게 느껴져요.
일반적인 시민들 중 자료를 쌓아놓고 지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백에 하나라도 있을가요.....없겠죠.
10분 투자해서 자료 모아서 글 올리는 사람 있을 수 있을까요. 네 이 정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1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할 만큼으 사진자료, 언제 그랬는지 모를 그런 자료들 쌓아두고,
때만 되면 작업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이 일반적인 비판적 목소리와 같을까요.
전문적 솜씨가 보인다 이말입니다.
즉 작업글은 분명한 의도를 품고 여론을 만들어 내기 위한 인위적이고 조직적이며 공격적인 투자의 산물입니다.
어떤 이슈가 발생하여 그것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일반 사용자와는 달라요.
이재명이 싫은 일반적인 비판글을 작업글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짚고 넘어갈 부분입니다.
내일 당장 경선하면 다 죽일놈 되겠네...
지지를 하든 안하든 이재명은 지금 민주당의 가장 앞서가는 정치지도자고, 경기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1년이나 넘게 남은 상황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칭찬을 통해 더 잘하게끔 해 대선 파이를 키우게 만들 생각은 안하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런 글들이 이낙연처럼 못하는거 비판도 아니고 최근에 비판받을 일 한게 있습니까???
막말로, 지난 대선이후 대선때 뽕맞아서 정신없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지금은 친문스타일로 잘하고 있는데 그냥 좀 지켜보는건 안되는 건지... 참...
경선통과하면 찍어 주겠다? 그런 모래알 맘들이 모인다고 대선 잘도 이기겠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하면 정권교체가 46%(정권유지 40%) 나오는 조사도 있습니다. 문통이 대통령되던 4년전과는 다릅니다.
진보진영의 가장큰 문제점은 자기편이라도 맘에 안들면 투표 안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