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한 우파단체에서 제기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법무법인 이해충돌 논란 의혹 진정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인사가 내주 초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박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인사안을 거부한 것에 대한 보복성 수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검은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에서 낸 박 장관과 법무법인 '명경' 관련 수사의뢰 진정을 중앙이 아닌 대전지검에 배당했다. 이 사건은 공공·반부패범죄 전담 수사부서인 형사5부 내 2개 검사실에서 맡았다.
앞서 윤석열 총장은 월성 1호기 원전 고발 사건도 대전지검 형사5부에 수사 지시했다. 이두봉 대전지검장은 윤 총장의 최측근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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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ookminnews.com/32666
ㄷㄷㄷ
그나저나 국민뉴스 첨봤는데 논조가 좋네요
굿모닝충청 아주경제급입니다.
가지가지하는 것들입니다 진짜;; ㅎㄷㄷㄷㄷ
ㅡ G...!!!
사준모
이 둘은 짜장 시키는대로 하는 꼭두각시인가보내요.
꼭두각시라기보다는 굉장히 꼼꼼하게 설계된 국짐-검찰의 하부조직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ㅠㅠ
아.. 빵 터졌네요.
그 ..내가 검찰을 나온 이유..인가 그책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아예 그렇게 교육을 받는답니다. 검사는 개긴자들에게 반드시 보복해야한다.
짜장은 걍 검찰조직논리대로 움직일뿐인듯.
매정하게도 석열이의 시간은 가고 있죠.
뭔가 요란했지만 검찰청장 하면서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를 동안 윤석열이 뭔가를 이루어 놓은건 없어요.
본인도 그걸 잘 알테고. 타는 건 똥줄이요 흐르는 건 식은땀이겠죠.
2011~13년 즈음 박장관님이 로스쿨을 무너뜨리려는 사시존치 모임의 공격을 받으셨는데, 당시 상당히 힘들어하신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윤짜장놈의 공격은 사시존치모임 나부랭이 급의 공격과는 차원이 달라 버텨내실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현기증납니다.
공소처법 빨리 통과시킵시다.
역사에 안좋은 쪽으로 이름 남으면 그것도 참 창피할텐데 저쪽부류는 창피란 단어는 없으니... ㅉ~
그래서 행복합니다
1천만원 --> 32억8천만원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반포 아파트 한채값도 안되... (읍읍)
이런 분들의 기사를 많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