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처음부터 외부 검색 서비스라기보다는 지식인을 대표로한 내부 컨텐츠 서비스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겁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급성장한 2005~2010년경은 이 방법이 확실히 주효했구요. 만약 엔지니어적인 마인드로 기술만 팠다면 한글 컨텐츠 자체가 적었던 당시 상황에서 제대로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보지 못하고 구글에게 시장을 내주었을겁니다. 다행히 네이버는 기술보다는 컨텐츠를 생성해내는데 집중함으로써 구글이 한국 시장에서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 이제는 한글 컨텐츠도 많은 상황에서 검색 점유율이 적은건 당연한거구요. 하여튼 그 시절 네이버의 제대로본 검색 전략으로 아직까지도 잘먹고 잘살고 있는거죠
네이버는 원래 잘 안썼고요
네이버 댓글 막힌것도
영향이 있을거라 봅니다
제가 유일하게 네이버 가는게
스포츠 기사에 달린
댓글 때문이었는데
이제 갈 이유가 사라진
만들 이유도 없고...ㅋㅋ
어찌된게 날이 갈수록 검색 결과가 나빠집니다.
예전엔 네구 합쳐서 86 지금은 91
일단 국내 것도 블로그 광고만 나오고 해외는 아에 검색이 안되니까요. 당연한 결과죠
/Vollago
냉정하게 쿠팡이 검색 서비스를 한다면 글로 갈지도요. (그럴리 없겠지만)
유튜브 관리하는거 보면 막장이고
구글뉴스 역시 보수신문이 더 많고
스피커를 통해 개인정보 까지 녹취한다라는 의혹도 받지만
구글은 욕을 덜 먹는거 같아요.
그런데 네이버가 급성장한 2005~2010년경은 이 방법이 확실히 주효했구요.
만약 엔지니어적인 마인드로 기술만 팠다면 한글 컨텐츠 자체가 적었던 당시 상황에서 제대로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보지 못하고 구글에게 시장을 내주었을겁니다. 다행히 네이버는 기술보다는 컨텐츠를 생성해내는데 집중함으로써 구글이 한국 시장에서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
이제는 한글 컨텐츠도 많은 상황에서 검색 점유율이 적은건 당연한거구요.
하여튼 그 시절 네이버의 제대로본 검색 전략으로 아직까지도 잘먹고 잘살고 있는거죠
그냥 좀 사이즈가 큰 커뮤니티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검색해봐야 지네 컨텐츠만 검색되는 그런 사이트요
한국 인터넷 업계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종양같은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쇼핑, 스마트스토어등의 플랫폼 제공자라 쇼핑검색으로서의 네이버의 지위는 앞으로도 공고할 겁니다.
(그외 여러 사업도 하지만요)
저 기사의 점유율만 보고 네이버 망하겠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조중동이 장악하고 기사도 눌러야 어디껀지 나오고
좋은 현상
좋은 현상이네요.
검색 결과물이 너무 썩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