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그저 잠자는 곳,,, 으로 살다가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오랫동안 진행되면서, 집을 조금 더 아늑하게 꾸며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
가장 오래 생활하는 거실과 컴터방을 새로 꾸며줬습니다.
빌트인으로 있던 책꽂이 책상을 치우고 새로 구입.
옷 방에 뻘쭘하게 자리잡고 있던 레고도 선반에 올려주고,
커세어 모니터 엠비라이트
이케아 스마트 전구 교체,
식물 구입
자기부상 달 조명 추가
마음에 들게 완성이 되가네요.
책상위는 좀 횡하게 비워두고 싶은데, 기능적인 부분에서 타협이 참 어렵군요.
판타블렛과 액정타블렛 위치가 가장 애매한 부분이였는데, 판타블렛은 180도 회전 USB 케이블로 액정 타블렛은 노트북 거치대로 만족스럽게 해결했어요.
텐키 키보드 위치가 쓰다보니 나쁘지 않네요.
저도 비슷하게 꾸며놨는데 조명이 ㅗㅜㅑ너무 멋지네요
제 책상보니 한숨만 ㅠ.ㅠ
달착륙선도 추가해주세요~ ㅎ
제가..공유기로 연결된 한대가 있고 추가로 한대 더 설치해야 하는데...어찌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기사님을 모셔야만 하는걸까요?
달 조명 검색하러갑니다 ㅋㅋ
마치 우주공간 안에서 근무하며 업무를 집중하게 됨 ㅎㅎ
다리 2cm 잘랐다고 댓글에 적혀있던데 어떻게 자르신건가요?
모니터 뒷쪽이랑, 책상옆에 있는거요.
저도 구매하고 싶어서요 😭
모니터 스위치같은것도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시간나시면 기어나 주변기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마눌님께 품의 올였는데 리젝 당했습니다 ㅠㅠ
닭 조명도 있고.... 버섯 조명도 있고.....
그런데 책상 위에 있는 덩어리들을 보니 각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