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정을 금전적으로 도와준다는 조건아래에 결혼했는데
처음에만 돈 주고 그 이후엔 안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가 알바나 일을 해서라도 친정에 돈을 보내 돕고 싶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반대하시다가 마지막엔 허락하고 아내는 일을 하는걸로 저 편이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쩝.. 그런데 참 저 베트남분이 착하면서도 씁쓸하네요.
돈을 준다는 조건하에 시집온건데 어쨋든 그냥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보내겠다고 생각을 했다는것이..
아내 친정을 금전적으로 도와준다는 조건아래에 결혼했는데
처음에만 돈 주고 그 이후엔 안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가 알바나 일을 해서라도 친정에 돈을 보내 돕고 싶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반대하시다가 마지막엔 허락하고 아내는 일을 하는걸로 저 편이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쩝.. 그런데 참 저 베트남분이 착하면서도 씁쓸하네요.
돈을 준다는 조건하에 시집온건데 어쨋든 그냥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보내겠다고 생각을 했다는것이..
...
여자 상황따위는 알바 아니라는 태도는 시간지나면 더 할거 같네요.
그 와중에 시어머니 얘길 들으니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는 느낌이 들고요.
매매혼 하지말고 그냥 혼자 사는게 .....
이건 남자가 적당한 선에서 포기해야하는거지...어휴~~
내 딸이 저 나이라서 더 감정이입되네요.
내딸이 35된놈이랑 결혼한다고..그것도 부모 생각해서 .부모 돈주고 싶어서 결혼한다면.. 남자도 그럴 생각으로 18살 딸을 데려간다면.....
조용히 저녁에 불러다가 남자놈을 묻어버릴것같네요
전에도 짤로 돌아다닐 때 방송 보라는 얘기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