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만 틀어주는 채널에서 자주 방송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건담 류의 우주모험극을 기대하면서 봤는데요.
그런 것은 없고
우주선 내에서 일어나는 "왕좌의 게임"이더라구요.
몇백명의 10대 청소년들이 외부와 고립된 채 우주를 항행하는데
제1기 지도자그룹
제2기 지도자그룹
제3가 지도자그룹
등등으로 주도권이 급변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해당 우주선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를 방어하기 위해 내부 권력 투쟁을 하면서도, 외적과 싸워야하는 절망적 상황을 만화영상으로 풀어나갑니다.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잠깐만요. 뉴타입 8월호... 인걸 기억하시는 건가요??? ㅎㄷㄷ
그 당시 애니인 제가페인, 아르젠트 소마, 반드레드 이런건 재밌게 봤음
제가페인이 진짜 물건이예요. 양자역학을 정말 흥미롭게 활용한 인간 고찰 작품입니다.
이라는 설정빼곤 소년 표류기 성장기 모티브에 사실적인 우주전투까지
잘 짜여졌지만 역설적으로 설정파괴에 가까운 거대로봇까지 끌고와도
사실적 설정의 우주 전투는 재미 느끼는 층에 한계가 있단것도 보여줬죠.
그래도 서양배우로 교체한 넷플릭스 드라마화 해볼만한 소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