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래미 제일병원에서 낳았는데.... 이렇게 추억이 있는 곳이 문 닫으니 맘이 아프네요 임산부랑 출산한 애들로 엄청 사람이 많았던 곳인데 이제는 폐허라고 하네요ㅠㅠ 출산율이 떨어진 영향도 없진 않지만 경영진의 무리한 확장이 힘들게 했다고 하네요
/Vollago
밤에 나온다는 녀석이 안나와서 주차장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남에는 차병원 이었었는데.....
삼성쪽이였는데 나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제일병원에서 제일병원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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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병원이 이상하게 돈이 없어지면서...
의심 가는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정황상 망할 병원이 아니었지요.
좋아하는 병원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부인과로는 탑 이였던걸로 알고 있구요
강북에서는 제일병원이 탑이였죠~
삼성제일병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1996년 삼성의료원에 편입되었다가 2005년 삼성의료재단을 떠나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