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산물은 웬만하면 할인상품 안 사요.. 어떤건 반값 할인하길래 샀는데 반은 버려야 하더군요. 반 버리고 그나마 먹을만한 것도 전혀 신선한 것이 아니고.. 돈 좀 아끼려고 샀다가 돈만 더 버리는 꼴이더라고요 -_- 유난히 못먹을 정도의 상품을 할인택 붙여놓는 마트가 있는데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기업 전국체인점..) 양심이 있는 건가 싶더라고요.
보통크기의 싱싱한 100g짜리 감자에는 7㎎ 이하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 이 정도의 양이라면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감자가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다면 솔라닌의 양은 늘어난다. 100g짜리 감자에 솔라닌이 20㎎ 이상 들어 있다면 먹었을 때 해가 될 수 있다. 이 독성물질은 감자의 아린맛을 증가시키고 구토, 식중독, 현기증, 두통 등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량 섭취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아주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적은 양에도 편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바로 드셔야 하면 환불을
급한거 아니시면 어두운곳에만 두면 금방 색은 돌아와요.
녹색인건 깍아내야 하는데
저건 깍아내면 반 사라지겠네요.
타노스의 감자.
전체적으로 고르게 녹색빛 나는 감자는 첨보네요 ㄷㄷ
전문가 등판해야할듯..
모두 감사드려요 ㅜ
싹난거 드시지 마세요.
주로 햇볕에 노출되면 생기는 겁니다.
저는 얼마전 이마트 자주에서 슬리퍼 샀는데 도난방지텍을 안떼고 줬더라구요. 실제로 텍을 떼기 위해 차끌고 가서 위와같이 말하니 신세계 상품권 5000원을 보상해주더군요.
이 정도의 양이라면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감자가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다면 솔라닌의 양은 늘어난다. 100g짜리 감자에 솔라닌이 20㎎ 이상 들어 있다면 먹었을 때 해가 될 수 있다.
이 독성물질은 감자의 아린맛을 증가시키고 구토, 식중독, 현기증, 두통 등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량 섭취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아주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적은 양에도 편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