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도보다 못했지만 승리호 괜찮게 봤습니다.
참고로 승리호가 제작비 240억이었는데
미국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3,000억
중국의 '상해보루' 600억
일본의 '독수리 5형제' 800억 짜리 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썩토지수만 보더라도 승리호와 반도 평점이 비슷하네요.
저는 반도보다 못했지만 승리호 괜찮게 봤습니다.
참고로 승리호가 제작비 240억이었는데
미국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3,000억
중국의 '상해보루' 600억
일본의 '독수리 5형제' 800억 짜리 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썩토지수만 보더라도 승리호와 반도 평점이 비슷하네요.
I Hate Me More Than I Love You 재즈, 클래식, 모던락 등,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냥 재미있으면됐죠...
솔직히 중국 국뽕영화보단 훨 좋다고생각해요
분위기가 너무 진지해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한국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 좀 엉뚱한 진지함입니다.
신파, 라는 것도 사실 진지함에서 나오죠. ㅠㅠ 좀 가볍게 만들어도 좋은데.
승리호가 무슨 대단한 명작 대작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즐기기에 충분히 재미있게 잘 만든 오락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부럽다
현재 85%까지 올라갔네요^^
다행이 잘만든 작품 만들어서 평도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sf 많이 접한 외국인들 시각으로 봤을때는 아마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억대로 이정도로 만들면 투자만 잘 받는다면 훨씬 더 퀄리티가 상승하겠네요
대단합니다
단 설리반 역 외국인 배우 연기는 정말 짜증나네요. 한국배우 3인방은 평타는 했는데 설리반인지는 외국인도 발연기를 저렇게 하는구나 싶네요
앤딩도 반도랑 비슷하고;;
CG는 상당한데, 마지막 악당보스가 좀 없어보이는거와
중간에 생뚱맞은 음안선곡, 대사가 잘 안들리는 문제 빼면 팝콘무비로 손색없네요.
그래픽 쓰레기라도 스토라 참신하고 연기 좋고 재밌으면
좋은평가 받아요.
일단 영화가 영화적으로 아주 괜찮은 다음에 금액 이야기가 나와야 맞는거지요.
이 돈으로 이 정도했으면 잘한거지..이런말이 어딨어요.
영화 괴물을 생각해 보면 돈비교가 웃기지 않나요?
상해보루
독수리 5
전부 다 망작이라 이들에 비해면 반도랑 승리호가 아깝네요
반도에 마동석이요? 부산행과 헷갈리신거 아닌지..
애들하고 같이 보면 딱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제작비 훨씬 덜쓰고 더 재밌는 영화 정말 많아요
재미와 제작비는 비례하지 않아요
재미있게 3학년짜리 딸과 가족이 유쾌한 시간 보냈어요.
너무너무 다 좋았는데 딱 하나 꼽자면
외국인 연기자들의 연기가 조금 어색하지 않았나 싶어요
발음을 너무 정확하게 하는 편이랄까요? 아시아계 영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외국인들 같았어요
무엇보다 한국에서 스페이스 오페라라니...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나온지가 8년정도 된영화라서요
열외는 큰 아들..ㅎㅎ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두시간 넘는 시간인데 적절히 잘 지나고..
주인공들이 너무 안 죽어서..ㅎㅎ
한국인이 다국적 청소부들을 리드해서 세계를 구한다는 설정이 너무 신나더군요~
다만, 어색한 외국인 연기자, 개연성 부족, 헐리웃식 스토리... 때문에 몇 장면은 빨리빨리 넘겨 봤네요.
덱스터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포폴이 생겼으니, 해외로....)
영화 내용에는 얼마나 반영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마니아층까지 만족시킨다던가 하는 확장성에선 아쉬움을 주는 것이죠.
일단 만족하는 층이 있다는 것만으로 성공한 영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