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hyjyffg님 무료가 아니고 제품가격에 그 인건비가 녹아져 있는거죠. 순진하시네요 ㅎㅎ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무임금으로 설치하러 다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무거운거 나르니까 고맙고 미안해서 물이라도 한잔 드리는거지... 난 택배비 3000원 냈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한거야~ 하고 생각하는게 천민 자본주의죠.
@보라빛꿈님 모욕하고 그런거당 비교대상이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가 택배기사님 일부러 괴롭히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ㅠ 택배 요금이 낮다고 우리가 주문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건 조금 앞서나간거죠. 택배관련 비용은 합리적으로 인상되어야하고 기사님들도 택배로서 해야할 업무는 해주시는게 맞지요.
@아키님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기사분이 추가수당도 없고 노동력의 제약을 생각했을때) 한 개씩 여러번 시키는게 그나마 택배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같이 사는 세상" 을 위한 작은 배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정수기 필요를 모르겠다고 고집 부려서 저희 집사람이 생수를 한꺼번에 별생각없이 주문했더니 택배기사분께서 매일 주문해도 되니 한번에 한세트씩만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더랍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 '내가 공짜로 시킨 것도 아니고 배송료 낸건데 이래라 저래라인가' 는 마음은 쏙 사라지더구요. 내 돈 낸 권리만 따지면 천민자본주의가 아니겠어요? 어차피 택배회사는 그렇게 계속 부려먹을거고 소비자가 기사처우 개선하라고 압박할것도 아니고 싼 배송료에 계속 이용하면 소비자도 좋은거잖아요. 그 정도 배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이 비정한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저는 정수기 들였습니다. 와이프가 왜 정수기정수기했는지 알겠어요;; 물 먹는 습관이 달라졌네요.
스윙맨87
IP 121.♡.185.9
02-06
2021-02-06 18:22:57
·
@아키님 그건 그냥 책임전가죠. 시스템이 먼저가 아니라 일단 사람이 먼저죠.
갑작스런 눈이 와서 배달을 하면 위험할 것 같은 상황인데 해당 가게에서 아직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못 띄웠습니다. 시키고 왜 안오냐고 따지나요?
혹시 된다고 되어있어도 전화해서 혹시 배달되나요? 등을 물어보지 않나요?
무작정 누구 잘못이 있네없네 부터 따지고 들만한 문제입니까 이게. 어떤 식으로 배달오는지는 주문할 때 어차피 알 수 있습니다. 생수만 전문으로 하는지 아니면 일반 택배사에 맡기는지, 자기한테 귀책 사유없다 이러는건 꼭 정치인들이 많이 하는 짓들 같네요.
@아키님 다른건 모르겠고, “ 그건 택배 기사가 회사에 따질 일이죠 손님에게 따질게 아니고요” 라는 댓글에 대해서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갑이 세상을 지배하기 가장 편한 방법은 울끼리 싸움을 붙이는 겁니다. 기사와 택배사간에 알아서 할 문제다... 라는건 삼성 현대같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빼돌리고 탈취해서 뉴스기사에 나와도 그건 시청자인 제3자가 열받아할 필요도 없이 그 둘 당사자의 문제이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니네 둘이 알아서할 문제인 것이고, 정인이 양부모가 정인이를 때려죽여도 그 둘만의 문제인 것이지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나설 상황이 아닌 것입니다. 그 논리라면요.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대해서는 내 일 아닌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대신 목소리를 내줄 필요도 있습니다.
@아키님 아니죠. 그 배려는 배송원이 받는 것이죠. 택배사에게는 택배비를 지불하였으므로 배려하고 자시고 하는게 없죠. 일단 돈을 냈으니 추가로 할인해 달라거나 환불해 달라는게 아닌 이상 택배사에 대한 배려는 아니죠. 그 배려는 같은 을인 배송원이 좀 더 수월하게 일할수 있도록 베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 보는 사람은 오직 소비자 뿐”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남이 좀 더 편할수 있는 행위를 배려가 아닌 피해라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배려를 하라 권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배려와 피해의 개념이 저와 좀 다르신거 같은데, 배려는 내가 알면서도 기꺼이 감수하는 것이고 피해는 내가 원치않는 손해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말하는 배려가 아키님에게는 피해가 될수도 있겠네요.
생수 택배가 그렇게 논란이 되는 문제라면 애초에 수량 제한을 해서 파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IP 211.♡.243.230
02-06
2021-02-06 18:50:31
·
@MiYa님 판매하는 사람이 택배기사를 생각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뿐 아니라 상하차해보면 생수 쌀 김치 같은게 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xkfxhldPwjd
IP 175.♡.22.32
02-06
2021-02-06 15:45:16
·
요즘은 생수회사 대리점에서 직배송 오던데요
innim
IP 49.♡.156.188
02-06
2021-02-06 15:45:21
·
삼다수시켰을때는 배송기사님이 한전에 많이 시켜줄수록 좋다고하셨는데 이게 다ㅜ다른가보네요
노피곰머리곰
IP 223.♡.201.68
02-06
2021-02-06 15:57:46
·
@인님님 배달 환경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있고 카트 쓸 수 있으면 한번에 많이 시키는 게 좋겠죠.
전지구적난민
IP 223.♡.94.204
02-06
2021-02-06 15:45:30
·
간혹 생수 회사 중에는 생수만 전문으로 배송해주는 기사님들이 따로 계시긴한데 요건 뭐랄까? 비제이가 어떤 생각으로 올렸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문장 그대로 "이거 어떻게 하지?"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야 이거 택배기사)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으로 올린 거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님 (엘베 있긴 한데. 뭔가 끙끙 하시면서...) 택배기사님왈 "어휴. 뭐 이런걸 택배로..." 하면서 제가 그 말듣고 벙쪄서 가만히 있으니까, 박스 위쪽을 손으로 두번 툭툭. 치면서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243.230
02-06
2021-02-06 18:51:28
·
@notnull원해님
그걸 생각해서 생수를 홈피에서 주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문젭니다.
별을쏘는꼬마
IP 223.♡.203.34
02-06
2021-02-06 15:46:54
·
요즘 생수는 거의 생수만 취급하는 전문점에서 배달하던데요. 그마저도 쿠팡 로켓배송 주문한 이후로는 일반 택배로 생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kyjc1309
IP 121.♡.184.246
02-06
2021-02-06 15:47:25
·
1세트가 2리터6개 짜리 두개니까 4세트면 8개네요. 흠... 주작이 아닌 이상 공간이 부족하다던가 해서 나온 실수로 보이긴 합니다만은..
Dormac
IP 185.♡.43.4
02-06
2021-02-06 15:48:12
·
택배사랑 쇼핑몰이랑 협의해서 수량 제한을 제도화 하는게 중요하죠 왜 소비자와 택배기사를 싸움을 시킵니까? ㅋ
IP 211.♡.243.230
02-06
2021-02-06 18:51:55
·
@Dormac님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쇼핑몰이 한둘도 아니고 말이죠.
Dormac
IP 51.♡.80.127
02-06
2021-02-06 22:59:51
·
@Visionary님 비현실적이면 소비자와 택배기사를 싸움 붙여도 되나요? 많이 시킨다고 소비자를 욕할 것도 아니고 힘들다고 툴툴대는 택배기사를 욕할것도 아니죠. 비난의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IP 211.♡.243.230
02-06
2021-02-06 23:57:08
·
@Dormac님
싸움을 붙히는건 소비자 중 한명인 저 BJ죠. 사실 이런식으로든 공론화 되긴 해야하는 문제는 맞습니다. 택배기사 사망 기사같은걸 보시고도 남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당장도 투잡으로 쿠팡플렉스 하시는 직장인들도 있고, 코로나로 대리운전이 쇠퇴하고 실직인들이 생계유지수단 1순위로 뛰어드는게 택배랑 배달일이거든요. 물론 주변에 없으실수도 있지만, 서비스직하시는 지인이 있으시다면 한번좀 의견을 나눠 보셨으면 좋겠네요.
일이 힘들다고 툴툴되며 소비자에게 보복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좀 말씀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먼저, 택배기사가 실수했을 가능성 확인도 안된상태에서 몰아세우시는 것이고, 소비자인 BJ는 아무생각없이 구매버튼을 눌러서 나온결과를 굳이 온라인에 희화해서 포스팅한거죠. 배려도 부족하고 결과적으로 BJ가 잘못한걸로 여론이 몰리니까 쪽지함도 닫아버렸다는 거잖아요.
레알마끼아또
IP 82.♡.9.86
02-06
2021-02-06 15:49:21
·
뭔가 댓글들 핀트가 어긋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들 제목만 읽으시고 글 내용을 안 보셨나...
문 앞에 쌓아둬서 열기 힘들게 했다는 내용인데... 저는 오히려 저렇게 쌓아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아예 안 열리게 한 것도 아니고 충분히 힘줘 밀면 열리는 수준이고, 문 열기 좋게 피해서 쌓아주면 다른 거주민들 통행에 심히 방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152.103
02-06
2021-02-06 15:51:01
·
@크리안님 박스당 돈을 받나요? 그러면 여러박스가 유리할것 같아요.
ninja7
IP 175.♡.86.124
02-06
2021-02-06 18:55:14
·
@크리안님 고정 거래처 아닌데 같은집에 또 가고 또 가고 하는걸 싫어하죠 ㅋ 2500원짜리 5번 나눠 가는거 보다는 한 30개가 있더라도 하루에 다녀오면 그게 시간과 수당적으로 이익이에요
네오치이타
IP 1.♡.47.228
02-06
2021-02-06 19:41:11
·
@크리안님 엘리베이터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일까 추측해 봅니다.
닥터스싱킹
IP 175.♡.132.56
02-06
2021-02-06 15:50:28
·
어차피 건수로 배달비 받고, 엘베가 없다면 이해되지만 일베가 있다면 구루가 가지고 다녀니까 뭐가 문제일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레이어마스크
IP 223.♡.28.93
02-06
2021-02-06 15:50:39
·
사면 안될거 산것도 아니고.. 소비자가 잘못한건 없죠
kmaster
IP 118.♡.24.21
02-06
2021-02-06 15:54:49
·
@레이어마스크님 배달 안해준것도 아니고 두줄로 쌓던 한줄로 쌓던 택배기사가 잘못한것도 없죠 파손없게 주어진 시간내에 배달해줬으면 끝이죠
택배도 서비스업이라는 전제하에 감정없이 프로처럼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업이라는걸 업으로 하다보면 사소한것들이 쌓여서 폭발하는 순간이 있어요. 만약 택배기사님이 정말 고의로 그러셨다면 그 폭발하는 순간이었을것 같네요.
물론 당하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겠죠. 그럼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면서 클레임을 제기하시고 평소때처럼 사과를 하고 마무리 되겠죠..
시스템을 교묘히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택배기사님들은 이런 저런 불합리한 조건속에서 싸우는 서비스업중에서도 가장 높은 난이도의 서비스업 직종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서 1층에 내려놓고 소비자에게 전화한다? -> 새벽시간이라면 어떻게 하고, 또 구매자가 그래도 우겨서 올려달라면 아까운 시간 낭비만 됩니다.
국내는 치안이 좋고 cctv가 다 있어서 그렇지 해외에는 살인사건도 날수 있어요. 도덕성이 필요하긴 합니다.
IP 211.♡.243.230
02-06
2021-02-06 19:06:15
·
저희는 배송하는 분한테도 미안하고 미세플라스틱도 먹기 싫어서 그냥 정수기씁니다.
Santa Claus
IP 110.♡.119.70
02-06
2021-02-06 19:07:09
·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의 차이로 오해가 서로 생길법 하네요 저희집은 생수는 꼭 직접 마트에서 사오는데 배달로 시키기엔 괜히 죄송하드라고요 가구는 추가 요금도 있는데 무게감에 비해 생수가 추가 수당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듭니다
별도의 보관함이 아닌 피난시설에 배송받을 때에는 쌓아 올려도 문제가 없을 무게만 주문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주문 시 요청사항에 "배송 시에 벨을 눌러달라"고 요청해서 방문 시에 안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받았어야 합니다.
ddungddi
IP 124.♡.78.150
02-06
2021-02-06 19:22:07
·
생수같이 너무 무거운 물건은 배달해 먹지도 않지만, 페트병 낭비가 너무 심해서 10년이 넘게 걍 브리타 정수기를 씁니다. 기사 고생시키는 것도 문제고 먹고 버려지는 페트병도 문제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포톤7
IP 125.♡.44.217
02-06
2021-02-06 19:32:37
·
물은 묶음배송 항목이 아닙니다 택배기사님도 저분도 탓할바는 아닌거 같네요 다만 엘베없으면 기사님 입장에서는 열받겠죠 저건 기사님이 미처 생각못한 부분인거 같아요
우라나
IP 183.♡.181.250
02-06
2021-02-06 19:32:42
·
2500원이 너무 말이 안돼요. 에티오피아가 공산품은 더 비싸거나 한국과 비슷한데 입주 가사도우미 월급이 5~6만원이더군요.
사람값이 싸다는거 한편에선 2500원 돈으로 소비자권리 찾는거
그냥 좀 기형적이네요.
조금착한동생
IP 14.♡.77.234
02-06
2021-02-06 19:34:26
·
생수 4개 배달을 시킨 사람이 잘못을 한건 아니지만 택배를 시키고 나서 문앞에 어떻게 놔두 는 것도 택배기사 자유니 잘못을 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보통 문앞에 저렇게 싸아놓지는 않지만 반대로 보통 물을 저렇게 4개 시키는 사람이 없을꺼란 생각이 들어서 쌍방으로 서로를 생각 안한거니 어떻게 누구 잘못도 없는거 아닐까 란 생각이 듭니다
이거 택배기사가 소비자가 어쩌고가 문제보다 ""BJ""가!!!!!!!! "아싸 컨텐츠 하나 잡았다"란 생각으로 굳이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서 분란꺼리 만든게 문제 같은데..
난게임이좋아
IP 121.♡.26.101
02-06
2021-02-06 20:14:35
·
생수몰에서 주문하면 생수배달하시는 분이 직접배달해주시던데요
soulfly05
IP 211.♡.142.145
02-06
2021-02-06 20:17:33
·
저도 생수 시키는거 미안하고 사오는게 싫어서 브리타 씁니다
아누니
IP 61.♡.122.152
02-06
2021-02-06 20:23:48
·
@soulfly05님 아 저도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ㅎㅎ 찌찌뽕~ 입니다 ^^
앵베르
IP 110.♡.14.223
02-06
2021-02-06 20:22:48
·
생수 전문배송업체에 시켜보니 로켓배송보다 빠르게 오더군요;; 전날 저녁에 시켜서 담날 점심즈음에 배송 ㄷㄷ
PeppaPig
IP 121.♡.116.100
02-06
2021-02-06 2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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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 kg 마다 배송비 따로 받으면 좋겠네요.
ASHPD
IP 223.♡.81.63
02-06
2021-02-06 20:35:43
·
@PeppaPig님 보통 그렇던데요
IP 211.♡.243.230
02-06
2021-02-06 2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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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PD님
근데 배송비를 따로 받는다고 택배기사가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십니다. 택배시스템이 그렇게까지 공정하지 않아요. 그냥 판매자만 돈을 더 벌뿐입니다.
ecosave
IP 121.♡.37.92
02-06
2021-02-06 2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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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도 그렇고 다른 음료수나 기타 무겁고 큰 상품들이 있지만 근무환경이 다 달라서 그런 걸 주문할 때마다 이걸 주문하면 택배기사가 갈리나 안 갈리나 소비자가 일일이 확인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봅니다. 저런 부분도 법제화가 필요하다면 법제화라도 해서 근무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할 일이지 소비자가 욕을 먹어야 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댓글에 여러 증언과 비난 + 옹호의 대환장 파티.
https://bit.ly/3aEGWSj
생수는 일정수량이상 추가수당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렇군요.
근데 저러면 쿠팡맨들도 회사에 근무강도 조정을 요구해야할거같은데요..
소비자가 저걸 다 알고 구매할수는 없죠..ㅜㅜ
일반택배도 추가수당 없다고 하네요.
솔직히 엘베없는 빌라3층 이상이나 옥탑 같은 경우는
생수 좀 적당히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허리고 연골이고 다 나갑니다.
은퇴한 택배 아저씨들 보면 무릎 허리 시큰시큰 하답니다.
마인드가 이러니...
택배기사들이 갈려나가는거겠죠...
일반택배의 경우 물은 시킬때 한번에 시켜야 수량맞춰 추가수당나온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닌가보군요.
택배비가 올라야한다는 사실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택배비가 말도 안되게 저렴해요.
생수 시킬 수 있으니깐 4세트 한번 날라보세요!!
배려라는게 없는 마인드라면 배달일 하시게 되면 제가 꼭 10세트 시켜드릴게요!!
생수 전문 배달로 오는데,
기사님이 한세트말고 많이씩 구매하라고 하셨어요
아마 한세트 배달하러 오시는게 비효율적이라 그러셨겠죠.
상황이 다를테니 덮어놓고 욕할건 아니라 봅니다
다만 거기에 대해 고생하는 분들의 노동에 대한 적절한 가치가 매겨진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디테일한 상황을 소비자가 다 알수 없죠.
누가보면 택배비 돈몇만원 쓴줄 알겟어용...
좀 내가 돈주고 먹는데 손님이 왕인데 이런말 하면서
점원 들 무시하고 알바생 함부로하고
택배기사님들 당연히 저래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사장님이느 다른사람들이 함부로 하면
아... 나 월급 주니 모욕해 주세요 할건가요?
그래도 돈주고 사람 고용햇어도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죠
저도 물시킬땐 두개를 시켜도 죄송하니 1층에 두고
가라고 하고 직접 가져갑니다
난 택배비 2500-3000원 냇어 그게 서비스 비용이지...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저 정도는 하는 일이 맞죠 뭐 다 미안하고 생각해 줘야하면 다 자급자족해야죠 에전에 무슨 12팩인가 시킨 그딴수준 아니면 4팩정도면 전혀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티비 시켜서 설치하러 오시는건 구매하면 무료로 해주는데 안 미안하시나요? 무거울텐데
욕하실거면 택배회사에 하세요
무료가 아니고 제품가격에 그 인건비가 녹아져 있는거죠.
순진하시네요 ㅎㅎ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무임금으로 설치하러 다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무거운거 나르니까
고맙고 미안해서 물이라도 한잔 드리는거지...
난 택배비 3000원 냈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한거야~ 하고 생각하는게 천민 자본주의죠.
모욕하고 그런거당 비교대상이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가 택배기사님 일부러 괴롭히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ㅠ
택배 요금이 낮다고 우리가 주문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건 조금 앞서나간거죠.
택배관련 비용은 합리적으로 인상되어야하고
기사님들도 택배로서 해야할 업무는 해주시는게 맞지요.
쿠팡갤러리(쿠팡배달기사분들 글쓰는곳) 생수 쳐보니 욕만가득하네요 제발좀시키지말라고..
그건 생수만 하시는 분이었죠.
하루에 하나씩 배송하기도 하더군요
심지어 50개 정도 더 넣어주면 더더욱...
저는 정수기 들였습니다. 와이프가 왜 정수기정수기했는지 알겠어요;; 물 먹는 습관이 달라졌네요.
갑작스런 눈이 와서 배달을 하면 위험할 것 같은 상황인데 해당 가게에서 아직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못 띄웠습니다. 시키고 왜 안오냐고 따지나요?
혹시 된다고 되어있어도 전화해서 혹시 배달되나요? 등을 물어보지 않나요?
무작정 누구 잘못이 있네없네 부터 따지고 들만한 문제입니까 이게. 어떤 식으로 배달오는지는 주문할 때 어차피 알 수 있습니다. 생수만 전문으로 하는지 아니면 일반 택배사에 맡기는지, 자기한테 귀책 사유없다 이러는건 꼭 정치인들이 많이 하는 짓들 같네요.
동전 얘기 왜 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동전으로 월급주는 사람도 잘못을 한건 없어요.
아니 이 위에 사진이 누가 잘못인지 따지기나 할 문제인가요. 잘잘못 따지는 것보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 ‘작은 배려’ 만 서로 있으면 되는 일입니다.
그 작은 배려 대신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 ‘난 잘못이 없다’ ‘가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사람이 다수인건 얼마나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기적인지 알 수 있죠. 자신들이 욕하던 사람들 보고 배운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별 논쟁거리가 될 일이나 되나 싶네요. 뭔가 이해가 안되네요. 평소에 ‘법적으로 문제없다’로 시작되는 문제들에는 분개하면서 말이죠. 막상 자신들도 당사자가 되면 그 스탠스를 취하죠.
아래 댓글들도 보면 죄다 '잘못은 없다' 가 대다수입니다. 그저 '굳이 따지면 내 잘못은 없다'란 스탠스가 요새 대한민국 국민이 가져야할 기본 소양인가 싶네요. 위에 goasiam 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위에 누가 써놓으셨네요 천민자본주의라고요. 그만합시다 제가 졌어요 이기셨습니다
배달을 문앞에 제대로 했는데 소비자는 왜 비아냥이죠??
다른건 모르겠고,
“ 그건 택배 기사가 회사에 따질 일이죠 손님에게 따질게 아니고요”
라는 댓글에 대해서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갑이 세상을 지배하기 가장 편한 방법은
울끼리 싸움을 붙이는 겁니다.
기사와 택배사간에 알아서 할 문제다... 라는건
삼성 현대같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빼돌리고 탈취해서 뉴스기사에 나와도
그건 시청자인 제3자가 열받아할 필요도 없이 그 둘 당사자의 문제이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니네 둘이 알아서할 문제인 것이고,
정인이 양부모가 정인이를 때려죽여도
그 둘만의 문제인 것이지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나설 상황이 아닌 것입니다.
그 논리라면요.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대해서는 내 일 아닌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대신 목소리를 내줄 필요도 있습니다.
택배비를 올리거나 하는등의 즉각적인 해결책이 없으므로
기업(택배사)이 변하기 전에, 변하는걸 기다리기 보다는
소비자가 배송하는 사람을 배려해줄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규정에 어긋나게 주문을 했니 마니
법대로를 외치는것보단 말이죠.
“둘이 싸우면 안된다” 고 얘기하는데
“그럼 얘 말고 쟤랑 싸우란 말이냐?”
라는 논리는 이분법적인 논리에요.
난 빨간색이 싫다고 하는데,
그럼 너는 파란색을 좋아하는구나?
하는것과 같죠.
아니죠. 그 배려는 배송원이 받는 것이죠.
택배사에게는 택배비를 지불하였으므로 배려하고 자시고 하는게 없죠.
일단 돈을 냈으니 추가로 할인해 달라거나 환불해 달라는게 아닌 이상 택배사에 대한 배려는 아니죠.
그 배려는 같은 을인 배송원이 좀 더 수월하게 일할수 있도록 베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 보는 사람은 오직 소비자 뿐”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남이 좀 더 편할수 있는 행위를 배려가 아닌 피해라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배려를 하라 권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배려와 피해의 개념이 저와 좀 다르신거 같은데, 배려는 내가 알면서도 기꺼이 감수하는 것이고
피해는 내가 원치않는 손해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말하는 배려가 아키님에게는 피해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 역시 마찬가지로, 물을 대량으로 구매하는걸 자제 하자는것이,
“이렇게 까지나 배려해 주는것” 씩이나 되는것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아키님의 생각도 잘 알겠습니다.
생각의 다름은 저도 인정합니다.
?? 택배기사가 딴데로 배송했나요? 아니면 배송을 안했나요??
제대로 읽으신건지 아니면 보고싶은건만 보는건지...
애초에 수량 제한을 해서 파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판매하는 사람이 택배기사를 생각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뿐 아니라 상하차해보면 생수 쌀 김치 같은게 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업체가 알아서 금지를 시키면됩니다. 우리는 이런 생수는 배달 못한다. 우리는 이런 생수는 돈을 더줘야한다. 우리는 그런곳은 배달 못한다... 등등.
그리고 기사분들은 업체를 탓해야합니다.
최종 소비자와 기사간에 싸울 필요가 없어요.
(이상 킥보드 주문했다가, 배송기사한테 혼난 장본인 올림...)
(참고로 생수는 생수 회사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직배송 하는곳 많습니다.ㅎ)
(엘베 있긴 한데. 뭔가 끙끙 하시면서...)
택배기사님왈 "어휴. 뭐 이런걸 택배로..." 하면서 제가 그 말듣고 벙쪄서 가만히 있으니까, 박스 위쪽을 손으로 두번 툭툭. 치면서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ㅋㅋㅋ
그걸 생각해서 생수를 홈피에서 주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문젭니다.
그마저도 쿠팡 로켓배송 주문한 이후로는 일반 택배로 생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쇼핑몰이 한둘도 아니고 말이죠.
싸움을 붙히는건 소비자 중 한명인 저 BJ죠. 사실 이런식으로든 공론화 되긴 해야하는 문제는 맞습니다.
택배기사 사망 기사같은걸 보시고도 남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당장도 투잡으로 쿠팡플렉스 하시는 직장인들도 있고, 코로나로 대리운전이 쇠퇴하고 실직인들이 생계유지수단 1순위로 뛰어드는게 택배랑 배달일이거든요. 물론 주변에 없으실수도 있지만, 서비스직하시는 지인이 있으시다면 한번좀 의견을 나눠 보셨으면 좋겠네요.
일이 힘들다고 툴툴되며 소비자에게 보복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좀 말씀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먼저, 택배기사가 실수했을 가능성 확인도 안된상태에서 몰아세우시는 것이고, 소비자인 BJ는 아무생각없이 구매버튼을 눌러서 나온결과를 굳이 온라인에 희화해서 포스팅한거죠. 배려도 부족하고 결과적으로 BJ가 잘못한걸로 여론이 몰리니까 쪽지함도 닫아버렸다는 거잖아요.
문 앞에 쌓아둬서 열기 힘들게 했다는 내용인데... 저는 오히려 저렇게 쌓아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아예 안 열리게 한 것도 아니고 충분히 힘줘 밀면 열리는 수준이고, 문 열기 좋게 피해서 쌓아주면 다른 거주민들 통행에 심히 방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파손없게 주어진 시간내에 배달해줬으면 끝이죠
그냥 본문짤 댓글에 소비자가 욕먹고있길래요..'-';
오히려 배송하는 분들이 생수는 한번에 많이 시켜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생수 배송하면서, 빈 생수병 회수도 해가요.
삼다수몰 모바일로 주문하면 최소수량이 4세트던데...//
문다못열게 어중간하게 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밖에있을때 어머니가 문이 안열린다고 전화한적이있는데
알고보니 물배송시켰더니 문앞에다가 배달했더군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구조를 봐야알겠지만 빌라중에 놓을때가 마땅치 않아서 저쪽에 둬야 하는 구조들이 몇개 있더라구요.
그런데 웃자고 올린거라면 뭐...
그냥 별일도 아닌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1층 상가나 빌라 101호 102호면
4세트가 아니라 10세트여도 땡큐~~
아파트의 경우 4세트정도면 적당히 땡큐
그 이상이어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단 엘리베이터가 반층위에 있는
1,3,5,7,9층 이렇게 홀수층에만 서는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는
짜증납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나 건물 4층이상에서
물4세트 시키면 짜증납니다
특히 여름에 시키면 더 짜증납니다(욕도 나오긴 하죠)
4세트 이상 4,5층에서 시키면 아침에 분류작업 할때부터
욕이 랩으로 나옵니다
배달하다 그집에 갈차례가 되면
다시 욕이 랩으로 나옵니다
물론 배달할때 시킨사람에게 욕은 안하죠
(속으로는....)
그러나 1,2세트 가지고는
4,5층 나와도 에라~ 한마디하고 그냥 배달합니다
바쁠때는 물인가보다 이러고 말죠
물1,2세트가지고 4,5층 올라가는거로
힘들어하면 택배 못합니다
근데 무거운거 시켰다고 에라 엿먹어라
이런식으로 일부러 문 가로막고 배달은 안해봤어요
그런거로 클레임 들어오면 피곤하거든요
어쩔수없이 문앞에 자리가 없어서
가로막게 되는 경우는 있구요
좀 힘줘서 밀면 되는구만
그럼 니 집 베란다까지 갖다주랴???
심뽀가 고약해 보여요
여자분들 근력은 또 남자랑 다를수도 있죠..
저도 비슷한거 겪어봤는데.. 복도가 넓은 아파트인데도 위로 쭉 쌓아놓은 기사님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물은 아니라서 무거운것도 아닌데 일부러 쌓아놓은건지 조심조심밀었는데도 쓰러지더군요
상식선에서 왜 문앞에 저렇게 놓는지 이해안가는데 문앞에 놓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문옆에 둬도 되는데 굳이 문 앞에 놓으시는분들이 있습니다.
2리터 최대 2세트(12병)만 주문 가능하던데
어떻게 시킨거죠?
저희동네는 2세트 시키면 4세트 시키라고 정식으로 요청하는터라 4개가 국룰입니다. 2세트 시키면 택배기사님한테 쪽지 받아요. 많이 시키라고 ..
누가 잘못이냐고 한다면..
택배기사 분이 잘못입니다.
다만 저렇게 놓은게 고의냐 아니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막말로 구매자가 택배기사 엿먹이려고 일부러 주문한것도 아니고
정당히 돈내고 주문했고 (편법 쓴거 아니고)
기사분이 힘들어 배달 못하겠으면 1층에 놓는다던지 구매자에게 연락한다던지 할수 있죠
택배기사분의 처우가 매우 어렵고 안좋은건 맞고
구매자가 좀더 기사분을 배려해주는 도덕성이 있으면 좋다지만...그건 필수요소는 아니죠
근데 저거 그리 잘못한거라고 보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문앞에서 욕을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실수네요" 이러고 말거라서요.
택배도 서비스업이라는 전제하에 감정없이 프로처럼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업이라는걸 업으로 하다보면 사소한것들이 쌓여서 폭발하는 순간이 있어요. 만약 택배기사님이 정말 고의로 그러셨다면 그 폭발하는 순간이었을것 같네요.
물론 당하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겠죠. 그럼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면서 클레임을 제기하시고 평소때처럼 사과를 하고 마무리 되겠죠..
시스템을 교묘히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택배기사님들은 이런 저런 불합리한 조건속에서 싸우는 서비스업중에서도 가장 높은 난이도의 서비스업 직종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서 1층에 내려놓고 소비자에게 전화한다? -> 새벽시간이라면 어떻게 하고, 또 구매자가 그래도 우겨서 올려달라면 아까운 시간 낭비만 됩니다.
국내는 치안이 좋고 cctv가 다 있어서 그렇지 해외에는 살인사건도 날수 있어요. 도덕성이 필요하긴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853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13572?po=0&sk=title&sv=%EC%A0%84%EB%AC%B8%EA%B0%80&groupCd=&pt=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8462?po=0&sk=title&sv=%EB%B9%88%EB%8C%93%EA%B8%80&groupCd=&pt=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15011CLIEN
제발 본인 뒤 부터 돌아보시길 빕니다.
왜 많은 회원들이 비난을 하고 빈댓글을 다는지 본인 행동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셨으면..
택배기사님이 아닌 스파클 전문기사님이 오십니다.
저번에 마주쳐서 물어봤는데 물 많이 시키는거 괜찮나요? 라고 물어보니
(엘베있는 아파트 6층_) 아무상관없고 더 많이 시켜도 된다고 하더군요...
보통 48병 시킵니다.
https://sparklemall.co.kr/product/314
https://www.law.go.kr/법령/건축법/제49조
https://www.law.go.kr/법령/건축법시행령/제34조
https://www.law.go.kr/법령/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제10조
https://www.law.go.kr/법령/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시행령/제7조
별도의 보관함이 아닌 피난시설에 배송받을 때에는 쌓아 올려도 문제가 없을 무게만 주문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주문 시 요청사항에 "배송 시에 벨을 눌러달라"고 요청해서 방문 시에 안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받았어야 합니다.
에티오피아가 공산품은 더 비싸거나 한국과 비슷한데 입주 가사도우미 월급이 5~6만원이더군요.
사람값이 싸다는거
한편에선 2500원 돈으로 소비자권리 찾는거
그냥 좀 기형적이네요.
그뒤로 인터넷 생수 주문 해본적이 없습니다.
생수를 배달시키면 무거우니까 무게아따라 배달하시는 분께 정당한 페이를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니다.
이번에 쇼파를 배달 받는데 배달려만 6만6천원이더군요....
무거우니까 부피가 크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중입니다.
물이나 쌀은 무거우니까 그만큼의 배달료를 더주어야하지 않나 생각해 봄니다.
전 미안해서 그냥 마트에서 사서 구르마에 끌고 옮니다.
택배 기사님이 일부러 그런거 같진않고 밸눌렀는데 대답은 없고 다른 곳 중 타인에게 방해를 주지 않고 안전하게 적제할 곳이 없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언제나 그렇듯 둘리배를 만지며 양쪽의 상황을 모두 알아야하지 않나 생각해 봄니다
박스당 20kg정도 됩니다.
4개 정도를 한번에 받는데, 몇번 받고 제가 미안하다고 무거우면 1-2개씩 자주 시키겠다.. 이랬더니,
아니랍니다. 그냥 한번에 여러개 배달해서 자긴 좋데요.
...물론 매장이라 차에서 매장입구까지 몇m 안되긴 합니다.. 구루마는 안쓰시더라고요 ㅋ
로켓배송보다 빠르게 오더군요;;
전날 저녁에 시켜서
담날 점심즈음에 배송 ㄷㄷ
근데 배송비를 따로 받는다고 택배기사가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십니다. 택배시스템이 그렇게까지 공정하지 않아요. 그냥 판매자만 돈을 더 벌뿐입니다.
고객은 생수 시킬 수 있고... 택배기사는 배달했고...
원래는 아무 문제없을 일을 같이 욕해달라고 올린게 문제같네요...
저는 제가 불편함 감수하고 1세트만 시킬렵니다. 그거 며칠에 한번 주문하는게 그렇게 힘드나요?
돈만 냈으면, 제도만 따르면 문제 없다는 인식은 좀 아쉽네요.
제도와 법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사람사는세상' 마렵네요.
...
출입하기 껄끄러울듯 한데, 문밖의 공동현관? 구조가 궁금해짐
저렇게 많이 시킨것도 아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엘베가 없는 5층이라는 가정하더라도
택배기사 인성문제입니다.
제 기준으로 100개를 시키더라도 욕은 나오겠지만
입구를 막진않고 협의봐서 나눠가던지 최대한 입구는
안막는 한도에서 놔둡니다.
입구를 막는건 인성의 문제입니다.
한두번 배송할 사이도 아니고 계속 불편할 관계 사실 바라지 않아요.
저런경우라면,,, 택배기사 수당을 더 높여주던가,, 아니면,, 좋은 장비를 구비해주던가,,, 등등등,,,
물론,, 저라면,, 4세트를 동시에 시키지는 않습니다.
택배사에서 현재 쌀은 무게 제한 20KG으로 걸어놓은 상태 입니다.
택배기사도 바쁘다 보니 문열리는 각도 까지 신경 못쓴거 같고요
둘다 욕먹을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렇게 찍어서 올리니 욕을 먹는거죠 ㅎㅎㅎ
물도 제가 직접 마트 가서 사오고, 왠만하면 브리타 쓰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택배업의 불공정성으로 매번 과로사가 생기는데 그런 시스템을 고치진 못할망정 이용하면서 생기는 불편을 전적으로 기사님의 탓으로 찍는건 집단 린치 입니다 택배기사는 무죄추정의 권리도 없습니까?
이건 우리들 부터 직업을 신분으로 따지는거나 같습니다 이러니 있는 일자리 마저 3D 직업화 되고 나의 노동권도 같이 추락할수밖에요
애초에 생수 2세트 이상 주문하면 주문 불가능하게 해놔야죠...
배민도 거리 멀면 가게에서 취소하는데
쿠팡 배송 기사만 불쌍하네요.
저흰 코스트코에서 주로 사다 먹다 그냥 정수기 설치했는데 이게 제일 좋더라고요, 사먹는거보단 비싸지만 ㅠ
문 열리는 각도 까지 고려해서 놓고 다닐정도로 한가하신 분들이 아닌거 같은데요...;;;
저렇게 글 올린 BJ가 어그로끈거죠
고의로 저런짓할 사람이 어딨어요
여긴 아예 4세트 부터 주문이 가능
첨에 한개라고 주문하고 보니 1개에 4개묶음세트 이런식이에요. ㄷㄷ
첨부터 업체에서 막아놔야지..소비자가 1묶음만 되는걸 일부러 여러개 시킨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