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캄퓨터 케이스갈이를 했네요.
1. 구형 케이스에서
다크플래시 DLX-21로 변경
2. AMD 프리즘 쿨러에서
다크플래시 트위스터 DX-240으로 변경
3. 블루투스를 위해 인텔 AX200 장착 및 안테나 연결
4. 하드디스크 2개(1tb, 500gb)를 4TB 한개로 변경
5. 그래픽카드 수직거치대에 설치
6. DX-240 수냉쿨러는 녹투아 NF-A12x25 2개로 변경
난생 처음해보는 수냉쿨러에
RGB쿨러 케이스였던지라
배선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네요.
설명서에는 제대로 설명이 안나옵니다.
결국은 남자의 선정리로 뒷면에 때려박아서 완성했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쿨러들을 보고 있자니...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2482896&cateCode=112798
녹투아 NF-A14 4개가 사고싶군요...
컴퓨터 조립은 돈주고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번에 메인보드와 cpu바꾸면서 다음엔 돈주고 맞겨야지 다짐했건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몇시간을 씨름하고 나니 허리가 끊어질꺼 같고 엄지 손톱이 욱신욱신ㅠㅠ
앞에있어서 흡기된공기가 케이스 순환 되기전에 바로 나가서 쿨링에 방해됩니다
/Vollago
/Vollago
전 대총 붙어만 있으면 사용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