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상금으로한 주식이 수익이 500% 정도 남
조리원의 와이프에게 비상금 원금에 일부만 남기고 전부 이체함.
이 이야기를 아는 형에게 우연히 함
오늘 업무상 만난 자리애서
소고기 사라! 하며 버럭 소리 지르면 바람 잡더군요
현재 제가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냐?
어찌 저찌 하다가
소고기도 안사고 니 같은놈 의절이다.
이러고 나감.(업무상 만나는 마지막 자리)
한 두시간쯤 있다 보니 너무 서운 하고 억울하더군요
정작 아이 태었다고 했을때 뭐 필요 한거 없냐고 선물 하나 준적 없는 사람이.
그래서 같이 있던 단톡방 나가버렸습니다.
그냥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개인톡 와서 그냥 농담으로 한말로 이런다고 저보고 그릇이 작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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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간관계 우습고 어처구니 없네요
누가 보면 예전에 소고기 크게 얻어먹어놓고 배째는줄 알겠네요.
지는 한번이라도 샀습니까?
개인톡 오는것도 짜증나니 차단 해버리세요
꼭 옆에서 한턱내라고 하더군요...
그래놓고 농담이라니..
... 그 변명이야말로 소인배에서 흔한 변명 아닌가요? --a
[소고기 안사주면
인성 문제있어?
배고프면 니돈으로 사먹어]
소인배배같으니...
잘하셨습니다!
그쵸...그래서 어려을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라고들 하지만....잘될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래서 잘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을때 참....기쁘죠.
대체적으로 잘될때는 축하해주기 보단 시기나 질투가 생겨 뭐라도 해꼬지(밥사라던지)를 하고 싶어하는듯하네요.
나름 주식도 고민하고 사서 번건데 쉽게 벌었다고 생각하니 저러는거죠.
손절 잘하셨습니다.
얼마나 그릇이 큰놈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인생 계속 그렇게 사십쇼. 라고.. 패기 있게;;
자리 박차고 나가놓고 말이 많네요
가까이 하면 피곤할 스타일입니다.
일반적으론 만나서 주식으로 돈벌었단 말을 하면, 그러니까 오늘은 내가 살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저런 부류도 종종 보이는거구요.
남의돈 꽁짜로 달라고 소리지르고 거절당하니까 농담운운하면서 비아냥 대기나하고.
주변에 그런사람있으면 바로 차단입니다.
농담이라고 던졌는데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했으면 잘못한거지
자기가 치대놓고 뭘 그거갖고 그러나...이런 타입은 손절해야죠
/Vollago
지가 뭔데 남의 돈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그리고 지가 뭔데 남의 기분을 판단하나요?
장난이었는데 왜 그러냐고. 지한테나 장난이죠 받아드이는 사람이 아닌데.
지는 겨우 소고기 안사준다고 의절하자는 장난 쳤으니 그 정도는 당연히 받아들이겠죠.
그분이 많이 서운했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손절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자기 재물은 자본주의 네요.
뭐 사주는 사람이 형님이지 엠병
근데 반응보고 아님 바로 빠져야죠ㅋ
의절이니마니 ... 농담에 무리수까지 던지면 좀 불편하죠
좋은일 생겨서 뭐 자랑좀 하면 꼭 돌아오는 대답이 "밥사라" " 뽀찌없냐?"
처음엔 웃으면서 넘겼는데 그게 반복되니 짜증나더군요.
나중엔 제가 "넌 뭐 못얻어먹은 귀신이라도 붙었냐? " 그러니 정색하더군요
그러니 자랑은 적당히
게다가 업무상 맺어진 관계면 더 조심해야 유지가 되는 관계일텐데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말 쉽게 입에 담는 것 보면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다만...)
내가 말이 심했다 미안하다. 화풀어라 미안하다. 이렇게 말해야 정상인디...
제 돈 손해봤으면 원금 물어내라고ㅜ거품물고 ㅠㅜㅈㄹ했을듯ㅠ싶네요ㅠㅜ
이참에 손절하시는게 맞습니다 👍👍
예전에 소문나서 곤란했던 적이 있네요
그분이 원래 잘나가는 사람이면 취소입니당 ㅋㅋ
상대적 박탈감 생길수 있어요
클리앙에서도 수익자랑하고 하면
나눔이라도 하면서 자랑하라고 하는데요 뭐
자랑할때는 사는게 매너죠
저도 자랑하면서 쏘고싶네여 휴
500% 축하드립니다
손절은 잘하셨고 앞으로 불로소득 자랑은 친한 사이라도 절.대 하지마세요
소고기 사주고 자랑할꺼 아니라면요
아무리 친해도.. 심지어 부모, 형제도 그렇습니다.
싼값에 하나 찾아서 제거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시면 됩니다 ㅎㅎ
손절 잘 하셨습니다. (주식의 순기능 중 하나)
그리고 글쓴분이 익절 하신거에요 빠르게 잘랐으니까요
의절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피곤했을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 그때뿐이고
나또한 친구가 작년초에 몇천벌었을다고 했을때도
"야 한턱내라..한턱 쏴~"
이러고 마는데..
그냥 하는 소리에 상처 받으신것 같은듯하네요.
전혀, 아무 잘못하신 거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이 백번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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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에 학위 취득하고 다시 일을 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따로 하는 회식자리에 부르더니 학위 한 거 축하해 줄테니
회식비를 전부 부담하라고 하면서
능글맞은 미소와 눈빛으로 계속 지랄하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러고 살고 있더군요,
대전의 모 대학에서 프로젝트로 학생들 피빨고 있다는 데...
아주 몸서리처집니다.
자산, 연봉, 수익 까다 지인과 의절하는 경우 꽤 많아요.
그것보다 관계를 중시 하신다면 끝까지 가슴에 묻고 만나세요.
내가 한턱 쏘겠다는 의미로 말합니다.
그래서 그럴 생각이 없으면..
돈자랑은 안해요.
돈자랑하는 저의 모습에 상대방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슬퍼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상대적 이기도하고..)
배려하고 챙기고 의리 지켰는데..진심이 아닌듯한
사람들과 관계유지가 스트레스였어요.
인맥을 철저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그 사람들과 의절하고 나니 쓸데없이 나가는 돈도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
저는 제가 현재 가진 인연에 충실하며 끝까지
지켜나가려구요~
최악의 경우 험한일 당해요.
참.. 어렵네요
1. 시기가 많은 자는 언젠가 반드시 뒷통수 친다
2. 인맥은 넓히는것보다 걸러내는게 10배 중요하다
저런건 만나도 기분만 잡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