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5일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천7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결혼하면 4천500만원, 아이를 낳으면 추가로 4천500만원을 지원하고, 여기에 대출이자를 3년간 100% 대납해 총 1억원 넘는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구상이다.
나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기자회견을 열어 "실현 가능한 공약,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속도 있는 부동산 대책을 마련하려고 노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경영은 더 앞서갑니다.
연애하면 20만원 지급 공약도 걸었어요.
허씨가 더 낫습니다!
라고 하던 짤이 어딨더라...
아무말 클라스
나베눈에는 서울말곤 아예 안보이나봐요.
실현 가능성이야 둘째 치더라도, 저걸 '서울에서' 하는 건...
서울에서 집 사서 결혼하고 애 낳을 수 있는
그나마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에게나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이겠죠.
저런 정책은 하려면 전국적으로 해야죠///
/Vollago
저런거 안해도 서울엔 사람이 모이고 서울에서 결혼하는 사람에게 저정도론 좀...
/Vollago
저건 정말 속아서 넘어가는 놈이 바보 멍청이 입니다.
/Vollago
유권자들을 대놓고 바보 취급하고 있어요.
1년짜리 시장 , 의회는 민주당이 다수인데 자기 뜻대로 쓸 수 있는 예산이나 있나요?
나베 먹다 데인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