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패스든 n번방이든
그냥 범죄입니다.
그냥 범죄일 뿐이예요.
뭐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그런거 없이 그냥 범죄로 처리하면 되는건데
왜 자꾸 남녀대결 구도로 가서 본질을 흐지부지하게 만드는 건가요.
언젠가 이 본질을 흐지부지하게 만드는 집단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솔직히 말해서 자유는 없어질 것이고,
패배주의에 물들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 단체들이 원하는 자신들과 똑같은 처리로 만들려는 그 시도들이 성공하게된다면
우리나라 사회는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클 센델의 능력주의의 책에서 제가 느낀 점인
성공한 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줘야한다는 점에서 공감하면서도 걱정되는 점이 바로 이런 사람들 때문인거죠.
겉으론 정의를 수호하는 척 하면서, 자기들과 같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타인을 만들어버리고
그들은 그 타인을 밟고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과연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줄까? 라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아시잖아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곳도 시간이 지나고 부피가 커지면 퇴색될 수 있다는 것을.
약자가 항상 선이 아니고
강자가 항상 악은 아니죠
가난한 사람이 항상 선한것고 아니고
부자가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요
강자 약자 부자 가난한 사람중에
선함과 성실함은 사실 따로 봐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프레임 속에서 생각하죠 ㅜㅜ
남자 여자도 그렇고요 둘이 싸움 붙이기 딱 좋은 프레임이니까요
예를 들어 성추행 등은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적게 경험하는 범죄이고
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1XI2040
전체 범죄자 남성비율이 압도적이기도 하고요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2&tblId=DT_13204_501
여자들은 살면서 5명 중의 1명은 육체적 성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남자는 이 비율이 100중 1명 정도고요.
또 여자의 절반은 육체적이 아니더라도 각종 성희롱에 노출되었다고 하고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436167
부자보다 가난할 수록 각종 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죠.
빈부에 따라 범죄의 종류도 달라지고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5722
이런 걸 다 무시하고 범죄는 범죄다라고 하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예로 드신 n번방 등은 특히 가해자의 대다수가 남자고 피해자의 대다수가 여자인 성범죄인데
이런 경우 왜 일부 남자들이 저런 범죄에 대해 무감각한지를 따져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n번방의 경우 현재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몰라도
추정 인원이 수천에서 수만 단위의 남자들이 연루된 건인데 이걸 그냥 범죄는 범죄임 끝하면 안되는거죠.
고작 몇천명 감염시킨 개신교발 코로나 감염을 두고도 개신교 전체가 싸잡아 비난을 받는 상황인데
수 천, 수 만이라 일컬어지는 n번방 케이스 등의 성범죄에서 성별을 배제하고 바라보자는 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모든 남자가 다 예비범죄자다 라는 게 아니라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해야 하고 바로 그런 고민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성범죄의 가해자는 대부분 남자이고 피해자는 대부분 여자인 상황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이 범죄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 것 인가를 고민해야죠.
그냥 범죄는 범죄라고 받아들이고 제대로 처벌하자는 것에 왜 굳이 사족을 넣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남자가 여자보다 성추행 경험이 적으니까 여자가 성추행했을 경우는 드문 경우니까, 덜 처벌 받아야하나요?
아니 왜 사족을 다냐구요. 본질에만 집중해도 해결이 될까말까하는데 말이죠.
어차피 인구수대비 확률 1%의 질병도 내가 걸리면 100%의 질병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성범죄의 남성피해자와 여성피해자 간의 심적 정신적 피해를 논할때 미망님은 둘 간에 어느 한 사람이 더 피해를 덜입었거나 더 입었다고 객관적으로 말하실 수 있나요?
남성은 범죄율이 낮은 범죄에 당했으니 피해상태도 더 적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렇다면 살인같은 강력범죄는 압도적으로 남성이 피해자가 많은데, 남성이 죽은 건 피해가 큰 거고 여성이 죽은 건 피해가 작은 건가요? 아, 이건 또 남자 가해자도 많은 거니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하실 건가요?
위에 드신 모든 예시가 결국은 해당 케이스의 "범죄자"를 빠르게 특정해서 잡기 위한 접근법이지 그 사실을 귀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요. 그러니 성범죄는 남자가 저지를 확률이 높으니 모든 남자들은 잠재적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한다는 둥의 비논리적인 결론을 얻게 되는 겁니다.
성범죄 가해자는 대부분 남자입니다. 하지만 남자 중에서도 그런 가해자는 1퍼센트가 안 됩니다. 더치페이를 데이트폭력, 성범죄로 분류하는 정신병자식 논리를 동원하지 않는다면요.
1퍼센트미만의 범죄자 때려잡자고 모든 남자들에게 괴상한 족쇄를 씌우려 할 겁니까?
1퍼센트미만의 잘못은, 1퍼센트미만의 사람에게 물어야죠.
알패스 사건의 추이를 보면 페미들의 역겨운 행태에 구역질이 다 나더군요. 범죄를 성별과 연동하려 하지 말고, 범죄자와 연동시키세요. 범죄를 옹호하고 감추고 정당성까지 부여하는 추악하는 세력에게 물으세요. 페미들에게 말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같은 범죄에 당연히 같은 처벌을 받아야죠. 그걸 뭐라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하지도 않은 말로 허수아비 치지 마시구요.
범죄의 고리를 끊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처벌을 강화하는 것 역시 방법이겠지만
왜 n번방등의 일부 남자집단이 이렇게 서로의 범죄에 동조하며 동지의식을 갖는지 등 사회문화적인 면에서 분석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점이 본질이죠. 왜 남자는 여자보다 성범죄를 월등히 많이 저지르는가.
데이타는 나와있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차이가 나고 어떻게 하면 이 압도적 차이를 줄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자는 게 그리 잘못된 의견은 아니라고 봅니다.
N번방 사건은 공론화 되어서 관련자가 처벌받고 대서특필 되기라도 했죠. 주동자 구속되어서 징역선고 받았고, 관련자들도 수사중입니다. 그리고 남성 중에 N번방 범죄가 옹호하는 사람이 있긴 합니까?
하지만 알패스는 사건 어떻게 됐나요? 한국 여성들에 의해 벌어지고 산업화된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은 어떻게 됐냐고요? N번방 때 목청 높였던 페미들 다 어디 구석에 처박혀 있답니까. 더러운 것들.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마시고, 주장하고 싶은 것만 주장하지 마세요. 정의로운 세상에 관심이 있다면, 정의 자체에게 관심을 가져보시던가요.
내가 걸리면 100%니 하는 거야 말로 통계나 확률을 무시하는 말은 아닌가요.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이면 왜 세상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복잡하게 뭐하러 확률계산이니 그런 걸 하고 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멍청한 소리라며 허수아비 치는 건 원글님과 똑같네요. 그래서 뭐가 얻어집니까? 그냥 시간낭비죠.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높은 동네에서는 세금체납 등이 높다고 하면 그런 구에는 특별히 세금추징을 더 신경 쓴다든지 하는 편이 필요하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폭력 등의 범죄가 많다면 지역경찰의 순찰 등을 강화하는 방안들이 필요할 거구요.
그럼 남자의 성범죄율이 여자보다 아주 유의미하게 높다면 그에 맞는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닙니까.
그런 심플한 얘기에 왜 남자성폭력 피해자는 확률 낮은 범죄에 당했으니 피해상태도 적냐는 둥 하지도 않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져다 붙이냔 말이죠. 이해가 안되네요.
동의합니다. 모든 노동자는 동일하게 보호받아야 합니다.
여성계 또는 여성가족부에서 그런 주장을 했다면 그건 역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어난 범죄에 대한 처벌은 당연히 양성 모두 똑같은 기준으로 처벌 받아야죠.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높은 동네에서는 세금체납 등이 높다고 하면 그런 구에는 특별히 세금추징을 더 신경 쓴다든지 하는 편이 필요하죠.]
재정자립도랑 세금체납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이러니 성범죄자랑 성별이랑 구분해서 생각 못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대로 막 지껄이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지능 문제요.
메모나 열심히 하고 다니시고요^^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조세범 처벌법 위반자가 많았다. 잘 사는 지역일수록 탈세 등 세금 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572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제 댓글에 친절히 검색해서 링크를 달아뒀는데 안읽어봤으니 이런 댓글을 달죠.
거칠게 요약하면 재정자립도가 높다는 건 잘사는 동네라는 거고 잘사는 동네에는 잘사는 동네대로의 범죄가 있다는 겁니다.
그럼 그에 맞춘 해법이 필요하다는 얘기고요.
누가 누구에게 막 지껄이네 마네 하는지 모르겠네요.
알패스 사건은 저도 비판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식의 성희롱은 성별불문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 당연히 비판받고 없어져야 될 일입니다.
기사에도 7곳이 일치한다고 나옵니다. 이래서 지능문제라니 악플은 달지 마시구요.
이런 일에서 100%가 어딨습니까. 경향성인거지.
본문이 성범죄자는 성별이 아니라, 범죄여부로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에 대한 반론을 어떻게 다셨습니까? 성별 논란 또 끌고왔잖아요. 자신이 무슨 댓글 달았는지 기억은 나세요?
도표에선 재정도 자립도 1위가, 조세법 위반에선 10위로 되어 있네요. 뭐 이런 거 따져보시겠습니까. 별 기대 안합니다. 수고하세요.
알패스든 n번방이든 범죄자는 범죄로 처벌한다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다수의 성범죄 가해자가 남자라는 사실이 덮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그 이유로 범죄의 종류 등에 따라 대책이 다르다는 예를 가져온 것이 저 기사죠.
처벌에 대해 차등을 주자거나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그건 당연히 말이 안되는거구요.
부자동네는 부자동네의 범죄가 있고 그에 맞는 조치가 있을 것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는 또 그런 지역의 특징이 나타나는 범죄가 있고 그에 맞는 해법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렇다면 성범죄 가해자의 대다수를 남자가 차지하는 바 그에 대해 맞는 해법이 있지않겠느냐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본문에서 읽은 건 남녀 어떠니 저떠니 하는 건 다 의미없다 똑같은 처벌만 하면 된다
는 식으로 읽혀서
그건 아니다 처벌은 당연히 같은 범죄에 같은 처벌을 하면 되지만
범죄의 가해자가 압도적으로 특정성별이 많고 피해자는 반대 성별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해법 역시 그에 맞춰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러자면 남성이 압도적 가해자라는 점을 인정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생각하자는 얘기였죠.
성별 갈라서 싸우자는 얘기로 읽혔다면 저의 불찰입니다.
재정자립도 2위가 1위였죠. 그래서 그게 뭘 의미하는데요?
재정자립도 높은 동네가 조세법 위반도 높다는 경향성에서 벗어나나요? 전혀 아닌데요.
저도 뭐 특별한 기대안합니다. 잘 가세요
이거 기억은 하세요?
성범죄는 성별로 구분하지 말고 성범죄, 그 자체로 처벌하자는 본문에
성별로 나눠서 구분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댓글 달아놨잖아요.
기억 못하세요?
저건 기사 따온 거구요. 그러니까 경향성이라는거죠. 100% 일치하지 않는다고 그 경향성이 없어집니까?
댓글에 써놨잖아요 못읽어요?
범죄에 대한 처벌은 당연히 범죄 그 자체로 처벌하면 되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범죄를 줄일 수 있겠나라는 점에서는 다른게 봐야하는 거 아닌가 한다고
이래서 지능문제라는 겁니다. 재정자립도는 재정자립도일 뿐이고, 조세법 위반자는 위반자일 뿐이죠. 그게 어떻게 반드시 일치합니까. 도표 제목과 도표 결과 자체가 불일치하는 데 그거 거 따져보지도 못하시면서, 그 경향이란 건 뭘로 즘명하시게요? 그냥 감으로요?
[고작 몇천명 감염시킨 개신교발 코로나 감염을 두고도 개신교 전체가 싸잡아 비난을 받는 상황인데
수 천, 수 만이라 일컬어지는 n번방 케이스 등의 성범죄에서 성별을 배제하고 바라보자는 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쓰셨잖아요. 아무렇게나 막 둘러대기 전에 자신의 글 수정이라도 하시던가요.
어느 누구도 일치한다고 안했어요. 제가 그랬나요? 기사에서 그랬나요?
그게 100%일치면 인과관계겠죠. 기사에서도 강한 상관관계라고 하고 저 역시 100% 일치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10중7이 리스트가 겹치면 그게 경향성이죠. 심지어 성범죄 가해자는 남자가 100일때 여자가 4 정도의 비율입니다. 뇌내망상으로 경향성이 없다고 하는 건 님이죠.
검색하면 나오니까 더 궁금하면 찾아보시고요
그리고 아무 말이나 긁어다 붙이면 반론이 아니에요.
저 글이 뭔데요.
소위 말하는 n번방이란 성범죄에서 가해자 대부분이 남자일게 확실시 되는바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지 알아보자는 얘기잖아요.
개신교가 개신교의 문제를 직시해야 하고 그 근거로 코로나 시국에 방역방해 행위를 든다면
n번방 케이스 같은 엄청난 성범죄에서 왜 저 많은 수의 남자들이 그 범죄행위에 동조했는지를 따져보자는 얘기가
무슨 문제거리가 있습니까?
이게 싸우자는 얘깁니까? 문제의 본질을 보자는게 본문이었습니다.
범죄의 본질이 뭡니까?
예를 들어 미국에서 흑인사는 지역의 강력범죄율이 높다고 처봅시다.
그럼 문제의 본질을 보자고 하면 뭐가 됩니까? 그게 인종차별로 바로 이어지나요?
아닙니다. 흑인의 범죄율이 높다는 걸 인정하고 그럼 왜 그런 일이 발생되는가를 따져봐야죠.
흑인사는 지역의 교육이 낮고, 취업이 안되고, 그러니 범죄로 내몰리고 그 결과,
사회적으로 색안경을 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하는식의 어떤 분석이 있고
그리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이 나오겠죠. (저 분석은 그냥 야매지만요)
그런 걸 말하는 겁니다.
n번방 가해자는 그냥 빵에 보내고 끝. 이러면 문제해결이 아니란 겁니다.
왜 저 수만 단위의 가해자가 발생했는가를 분석해야한다고 보는거죠.
단일범죄에 가해자가 수천에서 수만 단위라는 건 하나의 사회현상입니다. 그냥 단순성범죄로 넘어갈 일이 아니란 겁니다.
제목은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많은 조세범].
하지만 정작 도표에서 재정자립도 1위가 조세범 10위로, 맨 아래 위치.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조세범이이 많다면, 서울 강남구가 조세범 순위 1로 되어야죠.
도표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이런 거 구분 못하시잖아요.
부유층일수록 조세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기사인데, 그걸 재정자립도라는 기준으로 퉁치려다가 오류가 난 그런 기사 사례인 거예요. 그런 거 구분 못하시잖아요.
성범죄를 성범죄자로 처벌하면 된다는 본문에, 또다시 성별 들이밀고 있네요.
백인이든 흑인이든 범죄자는 범죄자로 처벌하면 된다는 글에, 어떤 댓글 달지 알 만하네요.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하면 됩니다. 성별을 배제하고 처벌해도 문제 없어요.
이해 안 가시죠? 알 만합니다.
댓글 다는 게 재밌긴 하네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식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경청하지요.
같은 죄를 저질렀다면 처벌도 같아야 함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같은 말 반복할 필요가 있나요.
눈에 뻔히 보이는 경향성도 무시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죠. 저도 알만합니다.
왜 그런 범죄가 생기고 범죄율의 차이가 생기는지를 좀 더 생각하고 싶진 않은거죠.
알만합니다
저는 1퍼센트 미만의 남자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전체 남성을 교화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저는 1퍼센트 미만의 여성이, 현저하게 지능이 부족하다고 해서 전체 여성을 교화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상식대로 살면 되겠죠. 물론 지능이 좀 필요하겠지만요.
꿍꿍이는요 무슨
같은 범죄에 같은 형벌은 당연하죠.
저 역시 그 부분은 동의한다는 점을 계속되는 댓글 속에 누차 밝혔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게 끝은 아니지않나 하는겁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왜이런 일이 생기고 어떻게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는가하는 얘기였죠.
통계나 확률을 말하면서 내가 당하면 100%라는게 무슨 말입니까
그게 무슨 확율이에요.
그건 그냥 말장난이지
반대로 난 암만 교회가고 클럽가고 지랄해도 코로나 안걸렸으니 난 확률0%임 하면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지 확률이고 통계입니까
대단하네요. 확률하고 통계 구분 못하세요? 가능성하고, 일어난 수치하고 구분 못하시네.
쓰신 문장 자체가 이상하죠.
일부 남자가 말 그대로 소수라면 그 무감한 남자들이 문젭니다. 소수이니까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어그로를 끄시는 건 비합리적이죠.
만약, 일부라고는 쓰셨지만 사실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이 다 그러니까 이글보고 좆잡고 반성해라라는 의미로 쓰신거라면 쓰신 글에 있는 "모든 남자가 다 예비범죄자다 라는게 아니라"라는 문장에 모순되지요.
이건 좀 확대해석했다고 치고 계속 봅시다.
그 문장에 계속해서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해야 하고 바로 그런 고민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라고 쓰셨는데, 고민하실 필요가 없어요. 남자건 여자건 "동일한 범죄를 저지르면 동일한 처벌을 받는다"라는 대전제가 깔려있으면 심플하게 해결됩니다.
심플한 답을 두고 자꾸 일을 키우려는 건 저의가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죠.
제가 대댓글에서 알페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라고 했더니 회피하시네요. 아마 범위로 보면 n번방과 근접한
혹은 동등한 수준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올 것 같은데, 이건 "문제를 직시해" 보실 생각이 없으신겁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범죄가 존재하면 성별이 무엇이든 동일한 처벌을 받으면 된다는 게 원글님과 저를 비롯한 정상적인 남자들의 생각일겁니다. 다른 이유가 없고 단지 범죄의 고리를 끊고 싶은거면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히려 여기서는 왜 우리나라의 성범죄의 형량이 이렇게 낮냐? -물론 성범죄의 형량만 낮은 건 아니지만- 를 두고 따지셔야죠.
범죄는 범죄임 끝 맞습니다. 자꾸 범죄에다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나쁜 짓 한 놈이 벌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기본적인 대전제를 세운 다음에 예외조건을 세워야지, 미리 갈라놓고 한쪽에 대해서만 기준을 세우려 하지 마세요.
나쁜짓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그걸 지금까지 해왔구요. 한국보다 성범죄 처벌수위가 높다고 여겨지는 다른 나라에서도 성범죄자의 성별 비율은 비슷하죠.
그렇다면 그건 처벌의 강도가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고요.
범죄는 범죄입니다.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죠
작은선물 님이 질문하신 요점은 파악하고 계세요?
범죄자를 범죄자로 처벌하면 되는데, 왜 계속 엉뚱한 말로 의미 변질시키냐는 지적을 알아듣긴 하셨어요?
그리고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조세범 처벌법 위반자가 많았다. 잘 사는 지역일수록 탈세 등 세금 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이렇게 적으신 건 기억하세요?
자신은 이런 말 한 적 없고, 경향성만 말한 것이라는 주장도 기억하세요?
확률이 뭔지 모르는건 님과 작은선물님인것 같습니다만.
그렇다면 제 닉네임이 미망이겠군요. (미망님이 윗글을 수정하셨습니다. 자신이 올린 글을 제-minox-가 한 말이라 한 후에 다시 수정하셨습니다)
(첨언)
자신이 당하면 가능성 100퍼센트의 일이 됩니다. 내가 길을 가다가 동전을 주우면, 동전을 주울 가능성은 100퍼센트입니다. 통계로는 동전을 주운 사람 1로 추가되는 겁니다. 교회에 집단으로 모였는데, 코로나에 안 걸리면 통계엔 0으로 잡힙니다. 말이 되는 경우죠. 어렵지 않죠?
그러니까 그게 쌍따옴표로 기사를 퍼온거잖아요.
인용몰라요? 그쵸 모를 수 있죠 네.
저 기사 자체가 경향성, 강한 상관관계를 말하는건데요.
뭔소릴 하고싶은건지 차근차근 정리해서 잘 말해 보세요.
추가
윗댓은 님이 했다고 말한게 아니라 확률이 뭔지 모르는건 님인것 같다고 했다가 중간에 다른 글이 끼어서 말이 안맞아서 수정한겁니다 ㅋ
그 인용 제가 한 건 가요?
미망님이 하셨잖아요. 미망님이 언급하고, 나중엔 자신이 안했다고 하고, 단지 성향만을 언급했다고 하고, 이번엔 오히려 제가 했다고 하고, 그러셨잖아요. 정리 안 되세요?
추가
제가 글을 잘못 써서 기억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받으면 고양이가 대신 키보드를 두드린 것으로 하면 되겠군요.
어휴..ㅋㅋ 이쯤되면 그냥 말꼬리 잡는거군요.
그 인용 제가 했죠. 그런데 그게 뭐요?
제 얘기는 범죄란게 지역, 빈부, 성별에 따라 다르게 일어나고 그럼 그 해법도 다르지 않겠는가 하는 점이고요. 그냥 범죄에 따라 같은 처벌 끝이 아니라요.
그 예로 그 기사에선 지역에 따라 범죄가 조금씩 다르다는 얘길하잖아요.
그 경향성을 얘기하는거고요. 이해 안되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님이 했다는게 아니라 댓글 다는 사이에 님의 새댓글이 달려서 댓글이 안맞게되어서 수정한거라고 해도 또 말꼬리네요 어휴 네 뭐 알만합니다
고양이 핑계를 대든 뭐하시던 알아서 하시고요 즐주말 하십쇼
자신이 올린 글에 반론이 달리면, 반론하면 됩니다. 논리적으로요.
그걸 못하거나 안 하는 사람은 엉뚱한 트집을 잡고는 합니다. 특히나 페미 중에 아주 많더군요.
윗 댓글에 반론 다 있습니다.
1퍼센트 미만의 범죄자에게 들이밀어야 할 일을, 모든 남성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적어놨죠.
저도 확률과 통계 구분 못하는 사람에게 그거 알아두라는 충고를 썼으나, 다시 수정해서 지웁니다.
어떤 측면에선 무식도 선택이거든요. 페미니즘이 특히나 그렇죠.
아 그리고
님과 작은선물님은 확률을 모르는게 확실합니다.
내가 길다가 동전 주웠다고 가능성이 100퍼센트라니 어디가서 그런 말 하면서 확율 안다고 하지마세요.
길가다 동전 주울 확률이 예를 들어 1퍼센트인데 내가 주었다면 그건 1퍼센트 확률의 일이 발생한거지 내가 확률이 100퍼센트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확률 자체가 가능성에 대한 얘긴데 내가 했으니 100퍼센트라는게 무슨 말도 안되는 얘깁니까
[자신이 당하면 가능성 100퍼센트의 일이 됩니다.] 이건 어디서 빼놓고 서술하셨나요?
그러면서 말꼬리 잡는다고 하실 겁니까?
내로남불하시네요.
양측에서 티키타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