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단팽이랑 BJ메텔. 뭐 둘 다 잘 모르던 분들이기는 하나 저 방송쪽하는게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한 모양인갑다 하는 생각은 듭니다. 우울증이라는게 정말 사람잡는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방송같은 일을 너무 간단하게 봐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명복을 빕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가능한 사람이 정말 흔치 않을텐데 말입니다.
이어폰 끼우고 다음에 다시 봐야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msung family out
클리앙에서 댓글만 봐도 빡이칠때가 있는데;;;;;;;;
수백수천명이 욕하면 정상적으로 살기 힘들 것 같긴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꽁으로 돈번다는 사람들도 있죠. 제가 유튜브하나 퍼왔더니만
"이 처자는 잊을만 하면 클리앙에 자주 올라오네요? 참 돈벌기 쉬워요~, 이렇게 해서 조회수 팍팍"
이라고 말씀하셨던 분도 계십니다.
너무 심하다 싶어서 그 댓글 그대로 메모 걸어드렸습니다.
안타깝네요
세상 부러울게 없어보이는 그런 분들이신데 ㅠㅠ
저도 못생겨서 잘생긴 남자들 보면 세상 고민없을 것 같지만
뭐 남들은 절대 모르는, 그런 알수없는 고민들이 엄청 많겠지요......
bj나 스트리머들은 그냥 바로바로 채팅을 보고 소통을하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 아닐겁니다
심지어 클리앙에서도 댓글하나가지고도 얼굴 발개져서 화나는데 오죽할까요..
저도 그럴때가 있는데 그런 댓글이 1개도 아니고 100개가 동시에 달렸다고 생각하면
그 날 제 정신 아니겠죠....
이렇게 가시는게 많이 충격적이네요
구분하는게 생각보다 상당히 힘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거랑 속으로 앓고있는게 달랐겠지요..
와 그래도 정말 충격적이네요 ㅠㅜ
근데 저 구분을 타인이 아니라 본인도 잘 하기 힘든것 같기도 해요...
멘탈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선플은 하나도 안보이고
중간중간 하나씩 있는 악플들만 엄청 잘보인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번 행복한 모습만 봐서 진짜 몰랐습니다..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