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인 전직 수행비서 A씨는 류호정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 류호정 의원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직후에 수행비서의 인터뷰 기사가 새로 올라왔더군요.
오늘 류의원의 형사고발 선언에 이어 이렇게 쌍방간의 날선 폭로전이 계속 이어지니
법정에서 치열한 진실공방전이 벌어질 듯 합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어느쪽이 이기든 '상처뿐인 싸움'이죠.
여성과 노동자를 강조해왔던 정의당 입장에서도 치명타죠.
애초에 세 아이의 엄마에게 수행비서의 역할을 맡긴 것부터가 잘못이라고 봅니다만
충돌 직후, 제3자를 시켜 비서에게 '대화금지령(?)'을 내린 류의원도 딱히 어른스러운 모습은 아니군요.
"의원실 관계자가 류 의원과 직접 말하지 말고 자기를 통해서만 말하라고
지시해 소통이 단절됐다. 그러면서 서로 오해가 쌓였던 것 같다.
차 안에서 류 의원과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 " (A비서)
요즘 고등학생들도 이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려.
사회갈등이나 현안을 해결하려는 국민 대표자의 모습을 어디에서 찾아야만할까요?
딱합니다. ㅉㅉ
국회의원 자질이 .....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권력이라 생각하고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인듯 합니다.
나으리 다 되셨네.
어린친구가 배려심도 없이.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설마 6시간 대기...?? 이건 뭔가 모략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참... 안타깝네요...!!
영업하느라 억지로 2차3차 끌려다니는 세일즈맨도 아니고
9시전에 술을 6시간씩 마시려면 3시부터 마셔야 해서 국회의원이 일은 안하고 술마시러 다니는 거고
퇴근후 7시부터 마시기 시작했다다면 9시에 술집영업금지인데 그걸 어겼다는게 되네요
어쩜 저렇게 못 된 것들만 배웠을까...
어쩔꺼여~~
정의당 공중분해 되겠어.
의상 쑈 말고는 하는게 없네요.
지 술쳐먹는다고 기사를 6시간 7시간 차에서 대기...
지가 택시타고가면 되는걸 와 미쳤따 진짜
그런 일을 본인이 하겠다고 한 것이나 류의원이 되었든 당 집행부가 되었든 그런 일을 아이 키우는 여성에게 맡긴 것 부터가 문제죠.
뭐.. 그 짝 집은 이미 오래 전에 버렸기에..
팝콘이나 뜯어야 겠네요.
사회 경험조차 제대로 없는 핏덩어리에게 국회의원이라니. 그나마 이대 안나왔으면 포장도 안됐을 걸. 정의없당...
아무리 요즘 총기를 잃었다고 해도 심상정이 누굽니까. 어떻게 살아온 인생인데
왜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것인지요....
한심한 심상정....
도대체 누가 뽑은건가요 ㅉㅉㅉ
김용민 이수진 김남국 이탄희 의원도 초선.
그 당 앞날이 보입니다.
판사 탄핵도 했는데 국회의원 탄핵도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힘당 처럼 할 눈이죠.
류 측에서 일반 노동자가 아니라고 그랬죠? 못된 갑질일 뿐이네요.
무슨 짓들을 하다가 노회찬/유시민/심상정 합심해서 한때 15% 를 넘나들던 지지층 다 어떡하고 이모양이 됐나, 참...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물론 자업자득 이겠지만...)
사퇴하겠습니까? 앞으로 최소 3년이상 연봉 1억원 이상 급여가 보장되는데요. 출당시켜도 무소속으로 꼬박 꼬박 급여 나갑니다.
류호정을 출당하던지, 당을 파하든지... .어차피 의석수에 연연할 상황도 아니고, 쥐새끼같은 의원하나 때문에 오래된 가치의 당이 사라질 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