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과 단명인것 같습니다.
결혼을 안하니 주거 비용도 많이 줄일 수 있고 자녀 교육비용은 안들어가죠. 투자를 위한 부동산 구입은 별도로 하고요.. 일반적으로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는건 사실이고, 소비도 온전히 개인에 집중시키니 ..
요즘 시대에 가진거 별로 없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오래 사는것도 비극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노년은 질병과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난의 길이니까요.. 인간적 존엄을 유지한채 원하는 시점에서 세상과 이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저 같은 인간은 비혼으로 짦게 죽어야 한다는걸 알면
지능, 유전자 차이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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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라고 하는 게 공식화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슬픈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구 구조를 봐도...
사회 전체적으로 '존엄사/안락사'를 허용하는 게 더 효용성이 높다고 이미 결론내린 세상일 듯...
어느세대보다 오래 즐기고 어느세대보다 오래 일하고..
그러면 110세까지는 근로를 해야하는건지
평균수명에 따라서 정년같은 것도 계속 늘리고 해야죠
참 현실은 그렇네요
미래에는 질소를 이용한 인생 조기퇴장이 널리 보급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뒷처리도 쉽고..
존엄사는 도입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너무 슬퍼요
저도 혼자 늙고 죽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 강한 정신을 소유하고자 부단히 저를 갈고 닦는 재미에 살아갑니다. 사람은 어차피 외롭게 죽습니다. 결혼해도 자식이 있어도요. 의미를 찾기 위해 채우시거나, 의미에서 초연하기 위해 비우시거나.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알러지약, 고혈압약, 호르몬제...
유병장수의 시대인가 싶네요
수명은 늘었는데 발병 나이가 점점 빨라진다고 대학시절 교양강의에서 들었었는데 정말 그런가봅니다
노후대비는 가는 때를 예측할 수 없으니...
제대로 된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계속 뽑아 복지국가로서의 역할을 키우는 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경제도 살리고 복지도 강화하는 건 결국 리더와 국회의원들 수준 정도에 따라 결정되니까요
국민짐당 보세요. 무상급식도 반대했었고, 한일간 무역전쟁이 작년에 있었는데 한일해저터널 뚫자네요. 이런 정당의 국회의원이 국회를 가득 채우거나 다시 대통령이 선출되면 어떨지 상상해보면...위안부 합의같은 국민의 피를 뇌로 끌어올리는 합의를 계속하고 이명박근혜가 사면으로 나오고 여당의 뛰어난 인물들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죽음으로 몰리거나 조국 전 장관님 가족을 멸문지화를 시키려는 듯 난동을 부리듯 똑같은 일들이 벌어질테고... 우리의 노후는 오로지 로또만이 해결해줄겁니다 의료보험도 미국식으로 변질될 지도 모르죠...고로 노후는 선거에 달려있다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