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자님 그거 말씀하실거 같아 없다고 했습니다. 실제 필요해서 연락해보시면 다른 보험없냐는둥 고속도로 톨게이트 나가는 순간 돈이 부과되니까 안좋다는등 렉카들 바빠서 한두시간은 기다려야하는데 다른방법찾으라는둥 별 소리 다 듣습니다.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 허울뿐인 정책이거든요
링크 말씀주신거라면, 이맛클 성공입니다. 없어요. 전 그거 이용하려고 해봤었거든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Beatles1315
IP 14.♡.242.199
02-04
2021-02-04 21:04:08
·
@러시아호님 오.. 혜택을 보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전 2018년 여름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뒷바퀴 축을 잡아주는 볼트가 부러져서 차가 요동치며 죽음의 순간에서 간신히 갓길에 세우고, 고속도로 한복판이라 제일 먼저 이 서비스부터 이용해보려고 했는데요..
톨게이트까지만 무료고, 거기서부터 공업사까지는 유료다, 공업사가 멀수있으니 얼마 나올지 모른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도 고속도로 중간이라 보험 렉카 요금이 얼마나올지 몰라, 톨게이트까지만 끌고가주세요 말했더니, 렉카업체에게 그렇게 말하긴 미안하니 개인 보험 전화해서 끌고가라고 하더군요.. 이 과정에서 위의 말들 다 나왔습니다.
결국은 제 보험 불러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타지에서 사고나서 차 맡기고 귀가하고 다음날 다시 대중교통으로 거기가고 일도 참 많았고, 죽다 살아나서 그런지 일마무리 될때까지 분노고 뭐고 그냥 경황이 없었습니다. 마무리 되니 화 나더군요. 민원은 생각못했습니다. 그냥 쓸모없는 정책이구나 생각했죠.
이 이후로 전 이 정책 홍보 나올때마다 부정적 댓글 답니다.
다른 사이트에 제 경험담 올리면 비슷한 꼴을 당하시고 동조해주시는 분들 여럿 계셨는데 클리앙에는 없으신거 같습니다.
zerocoke
IP 211.♡.193.101
02-04
2021-02-04 22:22:18
·
@키루마님 이맛클은 감정이나 전후사정과는 별개로 조금은 불쾌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의견을 남길 때 사용하는 단어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정말 님이 해당 정책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남긴 댓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본인이 겪으신 불쾌한 경험을 먼저 적어주시거나 댓글에 이맛클이 안붙어 있었으면 굳이 댓글을 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담당직원이 정말 무례 했네요. 저도 같은상황이라면 정말 화가났을 것 같습니다.
@음모론자님 스르륵에서 오유로 그리고 클리앙으로 난민생활하다 정착했는데요.. 스르륵에서도 오유에서도 이 정책에 대해 글쓰면 항상 두 부류였습니다. 하나는 이런 정책이 있는걸 알고 찬양하는.. 그러나 이용해본적 없는 부류와 디른 하나는 이용해보고 욕을 하며 성토하는 부류였습니다.
전 정상적으로 체험한 분은 러시아호님 처음 뵜구요.. 저와 같이 이용 실패한 사례는 많이 봤거든요. 그랬기때문에 쓸모없고 없는것과 같은 [사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용할 일이 없어야 할텐데 나중에 긴급한 일이 생겼을때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때일에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베리카님 음... 굳이 말을 더 드려야하나 싶긴한데요. 도로공사에서는 렉카를 보유하고 있지않습니다. 그리고 사설 렉카 단체와 무료견인(고속도로 안 한정)을 협약을 맺고 있고요. 사설 렉카입장에서는 돈안되는일이고요. 이분들의 선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던 협약은 맺었으니 도로공사에서는 홍보를 하죠.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게요. 나중에 한번 이용해보세요^^
추가) 아.. 도로공사에 요청해서 다행히 오게 된다면 그 차가 김두바님이 말씀하신 쓰레기 렉카충이 우릴 도와주러오는 견인차로 오는겁니다?
다크메시아
IP 211.♡.159.139
02-04
2021-02-04 15:39:33
·
개신교는 교황님과 연이 없죠....
그런거 깨달을 일이 없습니다.
버미파더
IP 152.♡.203.173
02-04
2021-02-04 15:39:43
·
'두 교황'이라는 영화를 인상 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역사는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요.
@님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진심으로, 깊이 존경합니다! 종교인을 넘어 인류의 스승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kenkun
IP 223.♡.94.121
02-04
2021-02-04 20:25:10
·
@님 저는 무교인데 교황님 때문에 종교를 가져야 하나 고민 될 지경이네요.
낮잠자는강아지
IP 211.♡.140.186
02-04
2021-02-04 23:40:52
·
@님 냉담자라는 용어는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Lapsed Catholic 인데 쉬는 교우라는 말도 그렇고, 개신교의 가나안 신자라는 말이 더 좋아요.
서핑을배웠어야지
IP 110.♡.123.248
02-04
2021-02-04 15:54:24
·
한국 개신교 :
"아니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된다고? 역시나 사탄이구먼."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의무는 어떡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옥에 보내란 말이야?" "교황, 이 사람아. 당신도 한국와서 사역해봐. 교회도 짓고 빚도 갚고...돈없이 어떻게 해?" . . . "신도 여러분, 이제 아시겠죠? 성경을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제자 훈련, 새벽 기도 빼먹으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
미친통닭
IP 116.♡.95.166
02-04
2021-02-04 20:51:35
·
@겨울바다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죠. 예수님이 다시 돌아오면 아마 개독들이 죽일 겁니다.
사실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 일반인들이 교황보다 더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교황보다 더 검소하게 살고 있고, 당연히 양심에 따라 선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불지옥에 떨어진다고 공포에 떨지도 않지요.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교황이 하면 찬양받고, 일반인이 하면 그러려니 하지요.
이는 교황에게 요구되는 생각의 개방성과 합리성이 일반 대중의 수준보다도 한참 떨어진다는 말인데, 잠깐 발상을 바꿔 생각해보면, 종교의 존재 의의는 무엇일까 싶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꿀리안
IP 121.♡.160.88
02-04
2021-02-04 17:30:49
·
@스피님 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사막에 있지 말고, 우리나라 처럼 물이 풍족한 지역으로 탈출하면 간단히 해결 될꺼 같습니다. 굳이 사막에서 생수 한병 얻어 먹고 이만하면 대단하다면서 자위할 필요가 없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코코자
IP 186.♡.126.80
02-04
2021-02-04 20:19:22
·
@꿀리안님 굳이 따지자면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겠죠.
nodnal
IP 142.♡.202.234
02-04
2021-02-04 23:21:56
·
@꿀리안님 단순히 그가 교황이라서가 아니라 지위가 높아지면 사회적으로 요구 받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국민의 세금으로 화려하게 살 수 없다고 하시면서 옷은 그냥 동네 시장에서 사오는 걸로, 식재료도 노브랜드에서 사와서 국빈들 대접하면 어떻게 될까요. 주의해야 할 게, 현재 교황님께서 저런 모습을 보이신다고 해서 지난 교황들이 사치에 찌들고 겉멋만 들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전통을 존중하고 다른 부분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피력하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개후라이
IP 59.♡.147.201
02-04
2021-02-04 16:04:17
·
사업에 방해되는 인물......그들에겐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allsignN
IP 121.♡.227.126
02-04
2021-02-04 17:08:11
·
제 인생의 기준에 전환점이 된 말이었습니다.
거지같네
IP 115.♡.57.238
02-04
2021-02-04 18:31:19
·
@wIngBlue님 진짜 누가봐도 명언입니다.
하바네라
IP 211.♡.138.41
02-04
2021-02-04 19:13:50
·
@wIngBlue님 저 말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용기를 얻었을까요
선비사냥꾼
IP 58.♡.250.115
02-04
2021-02-04 19:31:12
·
@wIngBlue님 예수를 믿지 않아도 된다니... 그들 입장에서는 이단, 사이비네요.
yupetrus
IP 175.♡.9.251
02-04
2021-02-04 23:11:33
·
@펭수님 더 넓은 범주 안에서 본다면 가톨릭은 그 양심을 준 분이 절대자라고 생각하는 배경을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센소다인시린이
IP 119.♡.184.2
02-04
2021-02-04 17:48:35
·
이성의 시대에 종교가 더이상 미지의 공포에 대한 피난처가 되지는 못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양심 또는 마땅히 행해야할 타인에 대한 선의 등에 대한 최후보루로서 작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더이상 없지만 그들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전하는 여러 종교들이 부흥하고. 돈에 미친것들은 다 역사속으로 사라지길 바래요.
강변북로
IP 106.♡.0.71
02-04
2021-02-04 18:02:53
·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정치적인게 아니냐는 질문에 참사의 슬픔 앞에서 정치적인 것이란건 없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이런 분이 진짜 종교인이죠.. 우리나라에서 자칭 기독교라고 하는 목사들은 헌금으로 돈장사하려고 하는 사이비 교주로 봐야합니다..
cooljay
IP 123.♡.175.3
02-04
2021-02-04 19:24:41
·
문득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각나네요. 큰 어른이 안계시다는 빈자리가 너무 아쉽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패냐드
IP 125.♡.180.73
02-04
2021-02-04 19:43:50
·
몇년전에 교황 왔을때 기독교에서 대놓고 교황욕 엄청햇죠.
버니맨
IP 110.♡.22.145
02-04
2021-02-04 19:48:35
·
모든 종교인이 이 형 같으면 종교가 욕 안먹음.. 난 무신론자지만 이 형은 정말 인정
getevent
IP 14.♡.127.74
02-04
2021-02-04 19:54:24
·
넷플릭스 두 교황의 실존 인물이시군요.
된다고말해요
IP 118.♡.48.92
02-04
2021-02-04 20:00:21
·
종교 대장인건가..ㄷㄷ
atori
IP 116.♡.81.79
02-04
2021-02-04 20:02:46
·
종교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때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을 보니 뭐 꼭 그럴것 까지야...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Impromptu
IP 121.♡.54.153
02-04
2021-02-04 20:04:43
·
이거 보고 울었어요 존경합니다
dj루나
IP 223.♡.216.70
02-04
2021-02-04 20:09:05
·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구지 부모님의 종교를 따르자면 불교인데 제가 딱히 성불하겠다고 절에가서 기도하는것도 아니고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종교를 가진다면 불교거나 천주교여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선 교황님들도 멋있었지만 이번 교황님의 행동이라던지 천주교의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천주교 신자바 되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DRJang
IP 222.♡.39.198
02-04
2021-02-04 20:18:35
·
그냥 모든 종교인에게 모범이 되는 분이죠. 가끔 닉값 한다는 이야기 하는데, 교황도 지금 가진 이름의 성인 처럼 살고 계시니..대단하죠.
민주지산
IP 39.♡.22.185
02-04
2021-02-04 21:09:08
·
쓰레기 개신교죠. [ 기독교는 천주교 + 개신교(교회) 를 합한 단어죠 ]
타르트
IP 121.♡.25.83
02-04
2021-02-04 21:25:43
·
악습?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현 교황의 취향과 진보적이고 소박한 성품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어떻게보면 오래된 전통을 부순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동주리
IP 58.♡.102.169
02-04
2021-02-04 21:43:14
·
오른쪽이 훨씬 베드로의 후계자답죠. 저는 거의 평생 요한바오로 2세를 보다가 중간에 라칭거인지 베네딕트 잠시 있는 동안 이렇게 럭셔리 명품좋아하는 인간이 진짜 교황인가 했었음. 그러다 다시 정상화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한 성인 프란치스코 자체가 예수님의 삶과비슷하게 없는이들 옆에서 있었죠.
아씨씨에서 봤었죠
두만
IP 221.♡.206.147
02-04
2021-02-04 21:52:04
·
10R 이게 종교지....
다단계 영업을 종교랍시고 세금도 안내고...
thryu_king
IP 175.♡.194.203
02-04
2021-02-04 22:07:47
·
이러니 개독들이 교황님을 사탄이라고 모함하고 있죠.
두오니빠
IP 59.♡.206.38
02-04
2021-02-04 22:09:33
·
종교와 그 지도자가 당연히 가야할 길을 가고 계시는데, 왜 우리는 열광할까요. 세상 말세입니다.
CloudST
IP 119.♡.210.82
02-04
2021-02-04 22:40:46
·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톨릭의 희망이죠. 인정👍
0ㅔ셋
IP 39.♡.59.90
02-04
2021-02-04 22:46:35
·
장수와 번영을 ....
남자이야기
IP 59.♡.162.161
02-04
2021-02-04 22:46:37
·
궁금한게.. 그때 당시의 목수면 지위가 그리 낮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목수 하려면 재료값이 장난 아니죠. 좋은 재질의 원목판 하나만 해도 수십만원으로 기본으로 갑니다. 굳이 지금하고 그때하고 비교하면... 대리석 장인이 지금의 반도체 연구원이라 치고 목수면... 아마 지금의 엔지니어 정도는 되는.... 적당한 중산층 이상은 되었을 걸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 천주교 신자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참고로. 지금도 동남아 후진국 가 봐도.. 목수들 일당이 일반공의 두배는 넘습니다.
엽차
IP 221.♡.211.172
02-05
2021-02-05 07:11:18
·
@남자이야기님 가난한 목수의 아들이라는 말에서 가난한이라는 수식어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차라리 농부였으면 모를까 말이죠. 지금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 그리고 현재까지 기술자들이 대개 그리 가난하게 살지는 않았죠.
쟘스
IP 27.♡.251.71
02-04
2021-02-04 23:05:35
·
개신교의 대다수가 저랬다면 개독이란 소리 안들었겠죠? 저렇게 행동하는 개신교도들 도매급으로 욕보이지도 않았을테고요 ㅉㅉㅉ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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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주교 : 우릴 도와주는 도로공사의 견인차
개독 : 돈만 밝히는 쓰래기 렉카충
이정도 되야 적절한 비유 같네요.
실제 필요해서 연락해보시면 다른 보험없냐는둥 고속도로 톨게이트 나가는 순간 돈이 부과되니까 안좋다는등 렉카들 바빠서 한두시간은 기다려야하는데 다른방법찾으라는둥 별 소리 다 듣습니다.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 허울뿐인 정책이거든요
링크 말씀주신거라면, 이맛클 성공입니다. 없어요.
전 그거 이용하려고 해봤었거든요 ㅎㅎ
전 2018년 여름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뒷바퀴 축을 잡아주는 볼트가 부러져서 차가 요동치며 죽음의 순간에서 간신히 갓길에 세우고, 고속도로 한복판이라 제일 먼저 이 서비스부터 이용해보려고 했는데요..
톨게이트까지만 무료고, 거기서부터 공업사까지는 유료다, 공업사가 멀수있으니 얼마 나올지 모른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도 고속도로 중간이라 보험 렉카 요금이 얼마나올지 몰라, 톨게이트까지만 끌고가주세요 말했더니, 렉카업체에게 그렇게 말하긴 미안하니 개인 보험 전화해서 끌고가라고 하더군요..
이 과정에서 위의 말들 다 나왔습니다.
결국은 제 보험 불러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타지에서 사고나서 차 맡기고 귀가하고 다음날 다시 대중교통으로 거기가고 일도 참 많았고, 죽다 살아나서 그런지 일마무리 될때까지 분노고 뭐고 그냥 경황이 없었습니다. 마무리 되니 화 나더군요. 민원은 생각못했습니다. 그냥 쓸모없는 정책이구나 생각했죠.
이 이후로 전 이 정책 홍보 나올때마다 부정적 댓글 답니다.
다른 사이트에 제 경험담 올리면 비슷한 꼴을 당하시고 동조해주시는 분들 여럿 계셨는데 클리앙에는 없으신거 같습니다.
이맛클은 감정이나 전후사정과는 별개로 조금은 불쾌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의견을 남길 때 사용하는 단어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정말 님이 해당 정책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남긴 댓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본인이 겪으신 불쾌한 경험을 먼저 적어주시거나 댓글에 이맛클이 안붙어 있었으면 굳이 댓글을 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담당직원이 정말 무례 했네요. 저도 같은상황이라면 정말 화가났을 것 같습니다.
스르륵에서도 오유에서도 이 정책에 대해 글쓰면 항상 두 부류였습니다.
하나는 이런 정책이 있는걸 알고 찬양하는.. 그러나 이용해본적 없는 부류와
디른 하나는 이용해보고 욕을 하며 성토하는 부류였습니다.
전 정상적으로 체험한 분은 러시아호님 처음 뵜구요..
저와 같이 이용 실패한 사례는 많이 봤거든요.
그랬기때문에 쓸모없고 없는것과 같은 [사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용할 일이 없어야 할텐데 나중에 긴급한 일이 생겼을때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때일에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로공사에서는 렉카를 보유하고 있지않습니다.
그리고 사설 렉카 단체와 무료견인(고속도로 안 한정)을 협약을 맺고 있고요.
사설 렉카입장에서는 돈안되는일이고요. 이분들의 선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던 협약은 맺었으니 도로공사에서는 홍보를 하죠.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게요.
나중에 한번 이용해보세요^^
추가) 아.. 도로공사에 요청해서 다행히 오게 된다면 그 차가 김두바님이 말씀하신 쓰레기 렉카충이 우릴 도와주러오는 견인차로 오는겁니다?
그런거 깨달을 일이 없습니다.
역사는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요.
애초에 카톨릭의 문제점 때문에 떨어져 나왔는데 카톨릭은 스스로 자정해온 반면, 개독은 점점 나락으로.....
이게 진정한 종교인의 모습이죠.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개X놈들은 지옥에나 떨어져라~! 퉷~!
아주 으리으리 역겹습니다.
교회들도 세무조사때리고 세금징수해야되요.
존경하는 분이죠~
반면 기독교는 앞으로 저렇게 나가면 결국 외면당하고 없어지겠죠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비지니스 모델이라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아니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된다고? 역시나 사탄이구먼."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의무는 어떡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옥에 보내란 말이야?"
"교황, 이 사람아. 당신도 한국와서 사역해봐. 교회도 짓고 빚도 갚고...돈없이 어떻게 해?"
.
.
.
"신도 여러분, 이제 아시겠죠? 성경을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제자 훈련, 새벽 기도 빼먹으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
[유머] 번역기의 한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2/read/20572285
교황보다 더 검소하게 살고 있고,
당연히 양심에 따라 선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불지옥에 떨어진다고 공포에 떨지도 않지요.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교황이 하면 찬양받고, 일반인이 하면 그러려니 하지요.
이는 교황에게 요구되는 생각의 개방성과 합리성이 일반 대중의 수준보다도 한참 떨어진다는 말인데,
잠깐 발상을 바꿔 생각해보면, 종교의 존재 의의는 무엇일까 싶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저 말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용기를 얻었을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805523?sid=104
무신론자로 하여금 진심으로 자발적 존경심이 들게 만들어야지. 이런게 상실된 한국 개신교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나라에서 자칭 기독교라고 하는 목사들은
헌금으로 돈장사하려고 하는 사이비 교주로 봐야합니다..
큰 어른이 안계시다는 빈자리가 너무 아쉽습니다.
이거 보고 울었어요 존경합니다
가끔 닉값 한다는 이야기 하는데, 교황도 지금 가진 이름의 성인 처럼 살고 계시니..대단하죠.
그냥 현 교황의 취향과 진보적이고 소박한 성품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어떻게보면 오래된 전통을 부순거죠
아씨씨에서 봤었죠
이게 종교지....
다단계 영업을 종교랍시고 세금도 안내고...
지금도 목수 하려면 재료값이 장난 아니죠. 좋은 재질의 원목판 하나만 해도 수십만원으로 기본으로 갑니다.
굳이 지금하고 그때하고 비교하면... 대리석 장인이 지금의 반도체 연구원이라 치고
목수면... 아마 지금의 엔지니어 정도는 되는.... 적당한 중산층 이상은 되었을 걸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 천주교 신자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참고로. 지금도 동남아 후진국 가 봐도.. 목수들 일당이 일반공의 두배는 넘습니다.
저렇게 행동하는 개신교도들 도매급으로 욕보이지도 않았을테고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