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os x가 윈도우정도는 쓰레기로 보일정도로 완벽하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폰과의 호환성은 경이로워서 그걸 못 느끼는 사람들은 좋은 차 끌고 운전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윈도우는 버그도 많고 안정성도 후지고 보안도 취약하면서 성능과 sw도 구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빅서게이트랑 엔터로 루트털렸던 os가 더 좋다고? 라고 물었죠.
그 이후로 계속 도돌이표...
개인적으로 저런분 만나면 더더욱 맥 쓰기 싫어집니다.
그분은 os x가 윈도우정도는 쓰레기로 보일정도로 완벽하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폰과의 호환성은 경이로워서 그걸 못 느끼는 사람들은 좋은 차 끌고 운전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윈도우는 버그도 많고 안정성도 후지고 보안도 취약하면서 성능과 sw도 구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빅서게이트랑 엔터로 루트털렸던 os가 더 좋다고? 라고 물었죠.
그 이후로 계속 도돌이표...
개인적으로 저런분 만나면 더더욱 맥 쓰기 싫어집니다.
%&%&
(그렇다고 Windows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계다가 지금까지의 이식성만 놓고 보자면 ARM으로의 전환율은 OS X가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있죠.
둘다 쓰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지금 작성하는 댓글은 개인용 OS X Chrome browser에서 작성중이죠. 업무는 Win10 깔린 노트북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말씀하시는 것처럼 둘다 비슷해요. 일반 사용자들이 느끼기에는 이젠 동급이 되었죠.
내가 원하는 세팅을 못한다는게 너무 크다고 봅니다.
하나만 써야 하는데......두개를 동시에 쓰다 보니 어설픈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어도 잼병, 한국어도 잼병인것 같이 점점 되어가네요.
(저도 native가 Win이고, OS X는 집에 Mac을 들여놓아서 어깨 넘어로 배운겁니다)
개인용 윈도우에서는 잘 접할일이 없어서 그렇지 윈도우 서버도 보면 오히려 커널이 지원하는 아키텍쳐 숫자는 윈도우가 더 많습니다
사용자라기 보다는 신도인가 봅니다.
제가 윈도우쓰는걸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 외엔.. 그닥 공감 안가는 말씀 하시는 분이네요 ㅋㅋㅋ
11버전이라 이름도 바뀌어서 더이상 os x가 아니잖아요 ㅋㅋ
오에스 일레븐이지 오에스 텐이 아니고 정식으로 이름도 바뀌었단 이야깁니다
os x를 윈도우 10에다 비교하는 건 시대착오적이죠.
어디 앱이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가가 중요하지 운영체제는 뭐...
윈도우가 그렇게 못쓸물건이었다면 아직도 점유율이 80%가 넘을수 없었겠죠.
윈도우는 비정품덕분에 그렇게 높은 점유율이다란 말을..
지금 회사에서 osx를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데 윈도우10이 그냥 더 좋은 것 같네요.
정말 기본 기능에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버그정도는 어차피 해결해준다고.
갱장하군요. ㅋㅋㅋ
마우스 커서가 안 보이고, 창도 안 보이는게 감성이라니...
윈도우 XP부터 거의 안정화가 되었으니,
그때부터 치자면, 적어도 20년동안 쓰면서 윈도우의 OS 기본 기능으로 받은 스트레스보다
지금 업무용으로 osx를 쓴 4개월 동안의 스트레스가 더 많은 것 같네요 ㅋㅋㅋ
레거시들을 다 끌어안고 가는데 저 정도 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마소는 하드웨어는 안 만드는게...
반대로
맥은 어려워서 별로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럴때마다
어색한거지 어려운건 아니라고 답변합니다
호환성도 있고 사용 분야 효율이 다르다보니 말이죠. 월등하다면 애초에 페러렐즈가 안팔려야... ㅡㅡ;;
윈도우에서 리눅스 깔아서 쓰면 os x 못지 않은 개발 환경이 될것같아요
- 장치간 연결 및 연동성
- 디자인적으로 미려한 UI 및 색감
- 영혼까지 백업되는 타임머신 백업
- 응용프로그램의 관리 및 앱스토어 (설치 파일의 단순함 포함)
- 포멧?이 잊을 정도의 안정성과 시스템 복구 설계 (안정성은 논란 있음 ^^)
정도가 장점으로 보입니다.
기본 설계에서는 윈도우보다는 발전된 형태로 느껴지긴 합니다.
레지스트리 꼬이는거 말고는 근 몇년간 윈10 포맷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고로 결국엔 싹 밀고 새로 깔던 초기화를 하던 해야죠.
반면 맥OS는 그렇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우리 와이프 아이맥 아직도 구버전인 엘케피탄 쓰고 있는데... 관리도 안하고 막 써대는대도 크게 느리거나 꼬이는 걸 본적이 없네요.
제가 윈도우보다 더 낫다라고 하지 않고 장점이라고 적은 이유도 뭐가 더 낫고 나쁘고라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찬양하는 사람들 대부분... 컴퓨터를 잘 모르더라고요;
비정품 사용자 취급하더라고요.
놀랐씁니다.
사실 그 문제는 보드를 디자인한 사람들이 문제고, 보드의 기본 디자인은 인텔, AMD가 내려줬으니 원천적으로는 칩 제조사가 문제겠지만 현재 MS Win10이 돌아가는 기기들에서 갖고 있는 문제점이라는 점에서는 빠져나가지 못하죠.
모든 윈도우 탑재 기기도 아니고 특정 하드웨어(인텔)에서만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윈도우의 문제라곤 보기 어렵죠.
저건 패치도 윈도우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꾸 윈도우도 아니고 인텔 하드웨어 취약점을 갖고 오시는데요.
JTAG은 HW 디버깅 장비 입니다. 예전에는 억대 장비였지요, 지금은 많이 저렴해 졌지만......원칙적으로 JTAG을 쓰면 루팅 없이도 모든 디버깅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보통 양산품은 fusing을 통해 JTAG 단자를 무력화 시키는데 불행히도 Apple은 허술하게 하다가 이번에 들킨 것이구요. 아마 앞으로는 fusing을 해서 끊어지게 하겠죠.
그럼 이 댓글의 원저자님은 무슨 근거로 OS만 말씀하시지 않고 보안성, 안정성, 기능성, 확장성, 호환성을 전 layer에 걸쳐서 말씀하신 걸까요? 저도 그게 의문 입니다.
macOS는 kernel level에서는 아주 안전하다는 입장 입니다만......
대화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저의 입장을 다시 정리 드립니다.
최근 5년간 (15~19) 보고된 보안취약점 숫자를 보면 윈10에 비해 OSX가 쬐끔 더 많습니다
물론 애플은 최근 취약점 숫자가 줄고 있고 윈10은 증가폭이긴 하지만
OS점유율과 구동되는 프로그램의 숫자를 생각하면 오히려 윈도우가 저거밖에 발견 안된게 신기할 정도죠
https://www.cvedetails.com/product/32238/Microsoft-Windows-10.html?vendor_id=26
https://www.cvedetails.com/product/156/Apple-Mac-Os-X.html?vendor_id=49
그리고, 위에서 H/W 취약점을 이야기한 이유가 사실은 하나 더 있습니다. Win32/64를 비롯한 XNU(macOS) kernel 같은 현대적인 보호모드 운영체계는 H/W의 도움을 받으며 일반 사용자가 root 권한을 쉽게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보안의 핵심이죠. 뭐 최근에는 워낙 근본부터 뒤흔들 취약점들이 드러나서 문제이긴 하지만......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보조 H/W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귀결될 겁니다. ARM 기반인 M1 process로 가면 macOS쪽은 더더욱 하드웨어 취약점을 찾아내기가 힘들어 지겠죠.
어쨋든 보안취약점은 매일매일 조금씩 튀어나오고 그때그때 패치할 수밖에 없죠
https://support.apple.com/ko-kr/HT212147
그리고 애플이 직접 하드웨어를 설계한다고 해서 딱히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는게
checkmate exploite의 경우 A12이전까지 애플이 설계한 모든 칩에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설계 결함입니다
이로 인해 해당 아이폰은 영구적인 탈옥이 가능합니다
https://www.theverge.com/2019/9/27/20886835/iphone-exploit-checkm8-axi0mx-security-flaw-vunerability-jailbreak-permanent-bootrom-ios
iOS와 mac os는 커널을 공유하고 있으니 만약 해당 결함이 발견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었다면 안전하지 않았겠죠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kernel이 같더라도 macOS와 iOS는 돌아가는 H/W architecture가 달라서...... iOS가 뚫렸으니 macOS도 동일하게 허약하다? 동의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checkm8 결함 자체는 OS업데이트로 수정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A9까지는 최신 iOS에서도 동일하게 탈옥이 가능하며
A10,A10X,A11는 SEPOS차원에서 접근을 못하게 막았지만 SEPOS자체에도 보안결함이 있어서 우회해서 접근하면 탈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탈옥툴 자체가 나오진 않았다고 합니다만 SEPOS를 우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는 발표했습니다)
아 다시 읽어보니 OS업데이트를 위해서 퓨즈할 수 없다는 이야기셨군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 CPU에 있는 결함들도 해당 기능을 안쓰면 해결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인텔은 사용자가 전압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막아버렸죠
최근에 하드웨어적인 취약점이 꽤나 많이 나온 인텔도 알려진 취약점은 다 고쳤습니다
그 방법이 성능저하를 일으키거나 혹은 유저의 편의성을 뺏어가는 방식이라 욕을 먹는거지요
말씀하신 성능저하를 일으키는 patch는 cache를 통해 root 탈취하는 Intel만의 bug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또 AMD는 bug가 없죠.
애초에 물리적 접근으로 부터 안전한 PC는 없죠
그리고 멜트다운은 ARM계열에서도 발생한 문제입니다 애플도 ARM칩이 사용되는 iOS과 tvOS에서 해당 이슈를 수정했구요
https://support.apple.com/en-us/HT208394
어찌 신성한 맥에 더러운 윈도우를....
일단 뭐할때 암호를 많이 물어보는게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고... 소소한 것들 빼곤 큰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제스쳐야 요즘 윈도우 상위 노트북도 따라왔고
보안 측면은 윈도우 사용자가 많으니 아무래도 공략을 많이 할테니..
아 전체적인 디자인은 맥이 좀 더 좋기는 합니다 ㅋㅋ
pdf 따는 것(?)도 맥이 윈도우보다 조금 더 편하기는 하네요... (기본기능에서 이미지 합쳐서 만들거나 웹사이트에서 바로 따기 편한정도)
근데 저는 IOS기기가 아이패드( 작년 여름에 산) 게 최초인데 딱히 에어드롭 외에는 잘 안 쓰게 되네요 ㅋㅋ
근데 MS 윈도우는 정말 대단한 OS이기는 합니다.
그 수많은 각기 다른 부품들을 지원할 정도로 넓은 호환성을 가지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보면 볼 수록 대단해요
P.S 근데 맥북쪽은 알루미늄을 잘 써서 그런가 알게모르게 안 질리기는 합니다 ㅋㅋ 디자인이 좋다해야되나요 분해해보면 윈도우 보드하고 맥북 보드가 달라요 ㅋㅋ
반면 맥북은 그 제품용이다 보니 잘 설계되어있고요,
현재는 윈도우 10도 충분히 괜찮더라구요.
물론 개인 선호는 아직 맥OS를 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맥북 에어는 하나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지인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정말 15년 전에나 유효한 얘기구요. 저도 그땐 도저히 윈도우 못 쓰겠어서 건드리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상관없더라구요
Mac os가 윈도우보다 나았던 적은 없는거 같아요.
얼마뒤 현타와서 맥북프로 팔아버리고 지금은 윈도10이 최고라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M1맥북에어를 사긴했는데 순전히 하드웨어성능만 보고 샀어요.
다른 건 비슷한 듯 합니다.. 여러가지 같이 써 봤지만.
제게 큰 단점 중 하나는.. 프린팅이 윈도우처럼 자유롭지가 못하네요. 특히 hwp... 이거 소책자로 맥에서 뽑으려다가 성질 버릴뻔..
모하비 강제존버중입니다
그런 사람은 저도 피하고 싶네요.
물론 윈도우 쓰다보면 맥이 이럴 땐 참 편하구나 싶을 때고 있구요.
낮윈밤맥 하다보니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전 맥이 쵸오큼 더 편합니다.
애플이 구축한 막강한 애플 디바이스와의 에코 시스템도 이러한 기반으로 탄탄하게 구축이 되었기 때문에 개인화, 보안 수준등에서 높은 수준을 성취한 것이라고 봅니다. 윈도우즈는 그런 면에서 안되는 것은 없으나 “예술의 경지” 급은 아직 멀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플은 마우스 써도 좋지만(매직마우스 제스쳐), 없이 쓰기에도(트랙패드) 너무 편하고, 터미널과 UI의 심리스한 연동도 좋아서 vi/emacs, zsh로 모든 것이 장악이 되는 데, 윈도우즈 쓸때는 막상 마우스 없이 쓰기 불편할 때가 왕왕 나오고, 터미널 쓰려면 UI와 동떨어진 느낌이 들죠. ubuntu embeding이후 windows terminal이후로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전체 환경과 객체적으로 연동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