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판교 한복판 복층 오피스텔
아침 9시 기상
탄력근무제라 10시에 출근할 계획
잉글리스 토스트와 베이컨 & 서니사이드업 에그
간단한 식사
전동 스쿠터를 타고 출근
5분만에 회사 도착
회사 카페에서 커피한잔 주문(직원은 무료)
커피를 마시며
회사내부망에 접속
2인1조로 일하는데 1명은 유럽으로 휴가중이라는 공지
새로운 이슈가 생겼는지 느낌표 알림을 클릭하니
버젼업된 환경이 구형시스템과 새로운 충돌을 일으킨 모양
간단히 3줄 고쳐주니 잘 돌아감.
회사 내부 시스템은 빌드부터 테스트, 최종 시스템에 로드까지
원클릭 전자동이라 단지 푸시 한번만 해주면 끝.
어느덧 점심시간
회사 식당에서 유기농 식단으로 간단하게 식사한후
정자역까지 산책
오후는 회사업무와 상관없는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이번에 회사에서 따로 개발지원금을 받은 상태라 동료들과 열심히 개선작업중
오후 4시 퇴근
헬스장으로 향해 운동
띠리링 폰
월급이 입금되었다는 문자
'월급여 9,879,800원'
집에 도착해 와인한잔과 함께 블라인드 실행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1032713
-현실-
분당 원룸촌 한복판 반지하
아침 7시 기상
탄력근무제라도 8시반 에 출근할 계획
편의점 샌드위치로 간단한 식사
신분당선과 602번 버스타고 50분만에 회사 도착
회사 카페에서 커피한잔 주문(직원은 반값)
커피를 마시며 hts와 블라인더에 접속
백업없이 1명에서 일하는데 같은건물 코로나 확진자 발생 공지(아닥하고 일하라함)
새로운 이슈가 생겼는지 고객사 메일과 부재중 통화 목록 터짐
간단히 3줄 적어주니 이슈가 커짐
회사 내부 시스템은 빌드부터 테스트, 최종 시스템에 로드까지 원클릭 전자동이라지만 이상하게 수동으로 해야함
어느덧 점심시간
회사 식당에서 또 냉동 식품같은 국수 나옴 안먹고 고객사로 출장
오후는 회사업무와 상관없는 고객 요구사항 수령
이번에 고객사에서 따로 개발지원금을 받은 상태 지만 나에게 떨어지는건 없음 혼자서 열심히 개삽질중
오후 6시 회사 복귀
헬스장은 등록했지만 야근각
띠리링 폰
월급이 입금되었다는 문자
'월급여 2,879,800원'
띠리링
월급이 스쳐갔다는 문자
'삼성카드 1,564,580윈'
집에는 갈수 있을지 의문
간단하게 식사한후 정자역까지 산책
간단하게 식사한후 정자역까지 산책
ㄷㄷㄷ
머가 이리 리얼하죸ㅋㅋㅋㅋㅋㅋㅋ
도보 : 46분
자전거 : 11분
회사 식당 밥이 너무 잘 나와서 동네 상인들이 울상이라 하던데 말이죠.
탄천변 따라서 걸으면 모를까..
물론 점심시간내에 왕복하려면 조깅 수준이지만...
일단 기억에 남는 건 Jira가 지랄함. 인데.. 이게 이 글에는 없네요. ㅋㅋ